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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미리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미리
ㆍ작성일	2015-10-30 11:54

ㆍIP: 14.xxx.34

어우렁더우렁

/ 향린 박미리

와서는 가고
입으면 벗고
잡으면 놓아야 할
윤회라는 소풍 길에서
우린 어이타 인연 되었을꼬

봄날의 영화
꿈인 듯 접고 너도 가고
나도 가야 할 그 뻔한 길
왜 왔나 묻고 싶어도
그래도 아니 왔다면 후회했겠지

노다지처럼 널린
사랑 때문에 웃고
가시처럼 주렁한
미움 때문에 울어도
그래도 그 소풍 아니면
우리 어이 맺어졌으랴

한 세상 세 들다 갈 소풍 길
원 없이 울고 웃다가
말똥 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단 말 빈말 안되게
어우렁더우렁 그렇게 살다 가 보자

김이진

2015-10-30 13:39

한 세상 세 들다 갈 소풍 길
원 없이 울고 웃다가
말똥 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단 말 말 안되게
어우렁더우렁 그렇게 살다 가 보자/

어차피 사는 세상
매일 싸우고 얼굴 찌푸리고
그래서 얻는 것 뭐 있겠는지요.

시인님의 말씀처럼 어우렁더우렁
그렇게 하나되어 어우러져 살아가는 것이지요.

오늘을 맞음에
살아 숨쉴 수 있음에
감사하며 그렇게 살아가는 것
이 보다 더 좋은 것은 없겠지요.^^*

시인님 날씨가 차갑네요.
감기조심하시고 날마다 아름다운 날 되세요.^^*


박미리	반갑습니다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오래 비워둔 방에 군불을 넣어 봅니다 ㅎ 그새 겨울까지 달려와 있네요 날씨도 차가운데 더 보듬고 아끼며 더 웃는 여유 잊지 마시고 행복한 주말 맞으소서^^*	11/28 12:01

김강좌

2015-10-30 13:45

한 시절을 돌아보며
후회하지않는 삶이였으면..
아웅다웅 상처주고 상처받는 일 없었으면..
돌아가는 길이 솜털처럼 가벼웠으면..간절히
소망하는 고운 마음의 소리를 듣는 듯..!!
시인님의 단아하신 미소를 떠올리며
향기가득 누려봅니다~^^*
고운 날들 이루시고
기쁨으로 채우는 시간들 되시길요 ~^^*


박미리	오랜만에 인사 드려요 반갑습니다 단혜 시인님^^ 날씨도 차가운데 무조건 사랑으로 덮어가며 알콩달콩 따뜻이...^^ 고운 걸음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소중한 시간 되세요^^*	11/28 12:02

곽철재

2015-10-30 14:10

노다지처럼 널린 사랑 때문에 웃고
가시처럼 주렁한 미움 때문에 울어도
그래도 그 소풍 아니면 우리 어이 맺어졌으랴
~~~
그렇습니다.박시인님.
이 세상에 잘 오셨습니다.
이렇게 만나서 생각을 주고 받는 일이
보통의 인연이겠습니까?
아우렁더우렁 멋진 소풍 즐기시길 기원합니다.


박미리	반갑습니다 시인님 건안 하시지요? 네, 이렇게 인연됨도 다 소풍 잘 온 덕이지요 ㅎ 따뜻하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11/28 13:06

여관구

2015-10-30 14:52

인생길이 우리들의 소풍길이죠.
길가다 예쁜 꽃도보고 벌 나비들도보고.
인연이되어 아롱다롱 열매 맺기도하고.
사랑싸움하는 새들도보고 이것이 우리네
인생길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시인님 덕분에 인생을 뒤돌아 봤습니다.
남은생 아름답고 행복하게 엮어가세요.


박미리	잘 지내시지요? 시인님 네, 보이는 모든 것 또한 인연에 의해 닿아 지겠지요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건승 건안 하소서^^*	11/28 13:14

홍경훈

2015-10-30 16:58

인연이란 말 생각지 않을수 없습니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고 말 한마디가 바람타고 천리를 간다는 뜻은
인연이 있으므로 멀리멀리 퍼진다는 뜻으로 해석하고 싶습니다.
소풍길에 만난 인연 정말로 참다운 인연을 만나지 않았나 생각하며
어우렁 더우렁 살아가는게 아름다움 그 자체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박미리 시인님, 살며 사랑하며 행복한 묘미도 지속적으로 맛보시기바랍니다.


박미리	시인님 반갑습니다 평안하시지요? 오늘의 소풍 중에도 수많은 인연이 스쳐 가겠지요 이왕이면 웃으며 따뜻한 동행이길 바래 봅니다 고운 걸음 감사합니다 행복한 매일 되소서^^*	11/28 13:16

배정이

2015-10-30 17:27

미우나 고우나
한세상 내 것인걸
웃으면서 살아야지요.
박미리 시인님,
소망 이루는 11월 되세요.^^


박미리	배 시인님 반가워요 안녕 하시지요?^^ 네, 미우나 고우나 내 인생 사랑으로 채워 가야죠 ㅎ 따뜻하고 행복한 매일 되세요^^*	11/28 13:59

김경렬

2015-10-30 19:38

박미리 시인님!
사랑 때문에 울고
미움 때문에 울어도
어우렁 더우렁
그렇게 살자

깊은 시상에 빛나는 시향입니다.
인생의 소풍길!
우리 그렇게 살아 가자구요.
좋은시 즐감하고 갑니다.
건강 하시고 시향 가득 피우세요.


박미리	반갑습니다 시인님 잘지내시지요? 엎치락 뒤치락 그것이 인생이려니 모쪼록 사랑으로 이겨 내야지요 훈훈한 댓글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따뜻한 시간 되세요^^*	11/28 14:01

김선목

2015-10-31 00:20

인생사에서 인연이 되는 만남!
인생을 해와 달의 순환처럼 살지요
만나면 헤어지고 또 만나는 사람들
다시 만나고 싶고, 만나면 좋은 사람들과
"어우렁더우렁 그렇게 살다 가 보자"
참 넉넉한 시심이 가을 하늘 같습니다
시월의 하루를 편안함과 행복으로
가득 채우시길 바랍니다. 박미리 시인님!


박미리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많이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수없이 엮어지는 인연의 고리 중에 이렇게 시인님과도 만나졌습니다 ㅎ 차가운 날씨 따뜻이 보내시고 건안하소서^^*	11/28 14:03

김희영

2015-10-31 12:09

인연이라는 말 참 좋고 귀합니다.
만고 헤어지고 또 만나고 헤어지고
보고 싶고 그립고 마음에 남는 예쁜 모습,
시인님은 그런 사람입니다.
"어우렁더우렁 함께 살아가는 참 좋은 사람
시인님이 보고 싶은 날에는 " 사랑 온도를 갱신하다".
시집을 봅니다. 곁에서 이야기하는 것처럼
따뜻하고 곱고 아름답습니다. 시인님 가을이 깊어가고
낙엽은 아주 예쁘고 찬란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박미리	다정다감하신 시인님 인사가 늦어 죄송합니다 ㅎ 잘 지내셨지요? 아공, 제 시집을 그리 여겨 주시어 고맙습니다 낙엽지고 눈이오고 벌써 연말 행사가 다가 오네요 그때 뵐게요 시인님 즐겁고 행복한 매일 되소서^^*	11/28 14:08

김광섭

2015-10-31 16:11

오!!!
한 세상 세 들다 갈 소풍 길
원 없이 울고 웃다가
말똥 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단 말 말 안되게
어우렁더우렁 그렇게 살다 가 보자.......박미리시인님....ㅎㅎㅎ어우렁더우렁 그렇게........

향기로운 詩 고맙게 봅니다
청명한 가을 하늘이 참 아름답네요.
10월의 마지막 날,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시인님!


박미리	반갑습니다 시인님 잘 지내셨지요? 낙엽도 지고 첫눈도 다녀가고 이제 완연한 겨울에 와 있네요 따뜻한 시간 되시고 건승 건필 하심을 빕니다^^*	11/28 14:12

정회선

2015-10-31 20:26

소풍 길로 그려낸 시향에
나 또한 소풍을 즐기렵니다.
추억 만들기 소풍...
잊지 못할 소풍 ...
울다가 웃다가
사랑하다가 미워하다가
금새 소풍 길이 추억되겠죠?


박미리	시인님 안녕하세요? 소풍 길 다 할 때까지 소중한 인연들과 늘 웃는 날이길 바래 봅니다 고운 걸음 감사합니다 주말 잘 보내십시요^^*	11/28 14:15

구은회

2015-11-01 23:45

어우렁 더우렁 살 부비고 살다 가세요 시인님
사랑하고
사랑하다

그냥 그렇게 어우렁 더우렁,,,,ㅎㅎ
아름다운 시 행복해집니다 시인님

아름다운 성산포를 위하여 계절의 길목에서 건배를,,,,,,
편안한 밤 되세요.


박미리	반갑습니다 시인님 안녕 하시지요? 벌써 연말 행사도 다가 오네요 추울수록 더 따뜻이 맞아요 살 부비며 오손도손히..ㅎㅎ 행사때 뵐게요 시인님 행복한 휴일 되세요^^*	11/28 14:16

김은정

2015-11-02 15:09

노다지처럼 널린
사랑 때문에 웃고
가시처럼 주렁한
미움 때문에 울어도
그래도 그 소풍 아니면
우리 어이 맺어졌으랴

우리의 인연에 새롭게 감사함을 느끼게 해주신
고운 시 감사합니다.


박미리	잘 지내시지요? 시인님 벌써 김장철도 다가 오고 여인들의 손길이 바빠졌네요 이렇게 오고 가며 인사 나누는 인연도 보통 인연은 아니지 싶습니다 ㅎ 따뜻하고 즐거운 매일 되세요^^*	11/28 14:18

최명진

2015-11-03 11:11

어우렁더우렁 그렇게 살다 가 보자
요놈의 정치판은
진보와 보수로
시소타기만 하니
...
불쌍한 민초들이여~
미리 시인님
평안한 날 되소서.


박미리	시인님 안녕 하시지요? 오랜만에 서재에 들러 군불을 지펴 봅니다 ㅎ 어우렁더우렁 어디에나 그렇게 하나되면 좋으련만요 내일은 좋아 질 거라는 믿음으로... 행복한 시간 되세요^^*	11/28 14:20

강보철

2015-11-03 18:02

미우나 고우나 내사랑
그 사랑이 한 생을 살아갑니다
비가 오나 눈이 내려도
아침이면 나오고
저녁이면 들어가는
그대가 있으니..
어우렁 더우렁 사는군요.


박미리	강보철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장단 주심에 감사합니다 추운 겨울 따뜻이 보내시고 건승, 건안 하소서^^	11/28 14:22

이정규

2015-11-03 20:21

박미리 시인님 ~~
멋진 시향에 즐감하고 돌아 섭니다.
어느새 가을이 깊어져 수북히 쌓인 낙엽들의 가을정취가 물씬 풍기네요.
사람들의 삶은 돈이 많다고 잘사는게 아니라
바로 그날 그날을 충실하게 즐기는 사람이 잘사는 사람이랍니다.
추워진날씨 따뜻하게 입으시고
어제보다도 행복하시고 보람차고 희망찬날 되시길 바랍니다..


박미리	잘 지내시지요?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캬아~ 명언이십니다 오늘을 즐겁게 하루를 충실하게~~ 고운 걸음 감사 드려요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 되소서^^	11/28 14:23

정찬열

2015-11-03 20:29

인생살이 고달파도 "어우렁더우렁"
살아가야하는 나그네 길이기에
한 세상 세 들다 갈 소풍 길

멋지게 담아주신시심에 쉬어갑니다.
쌀쌀해진 겨울의 초입에 늘 건안 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이유리 시인님!


박미리	반갑습니다 시인님 건안 하시지요? 짧은 소풍과 다름 없는 우리네 한 평생 어쨌거나 어우렁더우렁 정있게 살아야지요 ㅎ 함께 해 주시어 고맙습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11/28 14:26

김수잔

2015-11-04 00:59

박미리 시인님!
반가워요
아무리 좋아도
싫어도
한세상 나그네길
순레자의 길인데
"어우렁더우렁" 그렇게
살다 가야 겠지요
깊은 시심에 한참을 감사히 머뭅니다

집에 잘 도착했어요
함께 했던 고운 추억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이곳 일교차 심하네요
제주도는 아직 따뜻할테지요 시인님 마음처럼^^


박미리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국 나들이 긴 여정 접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 가셨군요 출판 기념회 잘 치루시길 멀리서나마 축하, 기원 드립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늘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 빕니다^^*	11/28 14:28

박미향

2015-11-04 04:21

인생 뭐 있나요 ,한세상 어우렁 더우렁 살다 가는 거지요 참 좋습니다,,


박미리	네, 별 거 없으니 그때 그때 행복하게 건강하게 그게 최고지요 ㅎ 걸음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시인님 휴일 잘 보내세요^^*	11/28 14:30

사방천

2015-11-04 10:39

이세상에는 만나면 혜여지고
가젇다가노아벼리고 이것이
우리가 왔다가는것이지요
고운옥고의 들려감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고 만사 형통 하십시요


박미리	시인님 반갑습니다 건안하시시요? 네, 때가되면 다 놓고 가는 생 부디 무겁지 않았으면 합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잘 살피시고 오늘도 행복 여정 되소서^^	11/28 14:32

안정순

2015-11-04 14:11

그렇습니다.
아웅다웅 서로 웅크리지 말고
조금만 너그러운 맘으로 살아간다면
서로가 편할 것을요!
어우렁더우렁 그리 살자구요~~
감사합니다.박미리시인님


박미리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셨지요? 김장철도 다가 오는데 김장은 하셨는지요? 간만에 날씨가 좋아서 마음도 개였네요 ㅎ 어우렁더우렁의 표본처럼 사시는 시인님 그 행복 잘 간수 하시고 늘 웃는 날 좋은 날 되시길요 행사때 뵙겠습니다^^*	11/28 14:35

박순애

2015-11-05 14:47

한 세상 세 들다 갈 소풍 길
원 없이 울고 웃다가
어우렁더우렁 그렇게 살다 가 보자
네 알겠습니다
어우렁더우렁 웃으면서 살겠습니다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어서 행복하답니다
오늘도 웃는 날 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히 보고 갑니다


박미리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한동안 뜸하였더니 그새 겨울까지 와 있네요 그렇지요 세상사 맘 먹기 달렸 듯 행복을 주문하는 마음으로~~~ ㅎ 고운 걸음 감사합니다 유쾌한 주말 행복한 시간 되세요^^*	11/28 14:36

조한직

2015-11-05 20:33

인연은 연연을 맺고 싶어 되는 것이 아닌 인연이기에 맺어지는 것.
인연되었으니 또 왔으니 온대로 어우렁 더우렁 잘 살다 가는 것도 운명입니다.
고운 시향에 쉬어갑니다. 좋은밤 되세요.


박미리	반갑습니다 시인님 건안 하시지요? 네, 운명에 수긍하며 소중한 인연들과 어우렁더우렁~~ ㅎ 함께 해 주시어 고맙습니다 평안한 매일 되소서^^	11/28 14:38

성경자

2015-11-06 13:07

웃으며 살아도 다 못 살 인생인데
함께 보폭 맞추며 함께 하는 삶이
그리운 요즘입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가옵니다~^^


박미리	방긋~ 여울 시인님 무척 오랜만이라 더 반가워요^^ 보폭을 맞추다~ 아, 명언인데요 ㅎ 추위 잘 대비 하시고 오늘도 굿데이 웃는 날 되세요^^	11/28 14:40

박정근

2015-11-09 20:19

노다지처럼 널린
사랑 때문에 웃고
가시처럼 주렁한
미움 때문에 울어도
그래도 그 소풍 아니면
우리 어이 맺어졌으랴...,
사랑 때문에 웃고 사랑 때문에 울어도
저는 사랑밖에 모릅니다~ㅎ
고운 시향에 감사히 쉬어갑니다 늘 평안속에 향필 이루세요 시인님~^^


박미리	반갑습니다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아, 역시 사랑부자이셨네요 ㅎ 밥보다 더 많이 챙겨야 할 사랑, 사랑 올겨울도 사랑이불로 따뜻하시고 더 행복하시길요^^*	11/28 14:41

김광섭

2015-11-13 11:37

향기로운 詩 고맙게 봅니다
가는 가을이 아쉬운 듯 비가 내리는 금요일입니다
기분 저하되질 마시고
즐겁고 포근한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출판기념회에 초대합니다. 15일(일) 오후 3시.
천안박물관에요^^** 시인님


박미리	멀다는 핑계로 함께 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시인님 출판 기념회는 잘 치루셨는지요? 첫시집 대박 나시고 널리 문향이 퍼지길 기원 드립니다^^*	11/28 14:43

공재룡

2015-11-18 18:59

박미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어우렁 더우렁
참으로
시제가 멋집니다.

이 가을을 보내기전에
옮겨놓은 시향이

가을 냄새를 풍깁니다.
제주의 가을은
어떤지요?

어우렁 더우렁
아름 답겠지요.

고운 시어에
이어짐이
참으로 곱습니다.

잠시 시향에 취헤
쉬어 갑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수고 하셨습니다.
박미리 시인님!


박미리	반갑습니다 시인님 평안 하시지요? 첫눈도 다녀 가시고 완연한 겨울입니다 그래도 오늘은 햇살도 비치니 광명을 찾은 기분입니다 ㅎ 소중한 인연들과 어우렁더우렁 한 세상이면 더 없이 행복이지요 추위에 건강 유념하시고 휴일 잘 보내십시요^^*	11/28 14:45

홍대복

2015-11-21 22:00

시인님!
아름다운 가을 날 내리신 옥고에 쉼하여 봅니다
늘 시향 가득한 곳에서 기쁨 가득하세요.


박미리	네, 반갑습니다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함께 해 주시어 고맙습니다 휴일 잘 보내시고 늘 행복하세요^^	11/28 14:48

이석구

2015-11-22 10:17

가을밫이 깊어갑니다.
걱정 모두 털어버리고
있는 대로 없는 대로
편히 사는 게 들풀의 노래지요.
즐겁고 행복하세요.


박미리	시인님 반갑습니다 평안 하시지요? 첫눈 속으로 가을도 말끔히 지고 겨울에 와 있네요 모쪼록 소풍 길 무겁지 않게~~ 고운 말씀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11/28 14:51

구은회 2015-11-25 22:05	아니 근데 어우렁 더우렁 살자카고선 아 시인님 어디 가셨남 미쿡 가셨나요 거시기 성산포는 잘 있는지 궁금혀서 다녀갑니다 혹 성산포 유채꽃 다 팔아서 뜬 건 아니시죠,,,,,,ㅎㅎ 많은 시인님들 궁금해 하십니다 뭐 오실 때 첫눈이라도 선물로 받고 싶은데 부탁해도 될는지요,,,,,푸 ㅎㅎㅎㅎ

박미리 2015-11-28 14:54	ㅎㅎ 아이쿠~ 딱 들켰네요 ㅎ 그러게요 어우렁더우렁만 외쳐 놓고선 오래 숨어서 지송합니다 네, 다른 건 몰라도 그런 부탁이라면 저도 하느님께 부탁 드려 볼랍니다 유쾌한 댓글에 웃어 봅니다 챙겨 주심에 감사 드려요 늘 웃는 날 좋은 날 되세요 행사때 뵙겠습니다^*^

가까이 더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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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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