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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미리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미리
ㆍ작성일	2016-12-08 16:18

ㆍIP: 118.xxx.40

당신께 보냅니다

/ 향린 박미리

내 마음
맡겨둔 당신께도
겨울이 와 있겠지요

오늘
보낸 소포가
당신께 닿을진 몰라도

겨울을 데울
난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내게 맡겨둔
당신 마음
혹시 잊었나 하여
동봉합니다

사랑보다
뜨거운 난로는
없을 테니까요

김이진 2016-12-08 16:53	내게 맡겨둔 당신 마음 혹시 잊었나 하여 동봉합니다/ 박미리 시인님 반가움에 한 걸음에 달려 왔답니다.ㅎㅎ 잘 지내시는거죠^^* 당신께 보냅니다. 맑고 상큼한 글에 발길 머무름 행복하네요. 담주 행사때 오시는거죠. 그때 인사드리겠습니다. 행복하세요.^^*

경규민 2016-12-08 17:13	그렇구 말구요 사랑보다 더 뜨거운 난로가 어디있겠는지요? 뜨거운 사랑시심에 제 마음도 훈훈해 집니다. 그간도 잘 지내셨지요? 건강하세요.

여관구 2016-12-08 17:14	시인님 오럇만에 서재에 불이켜저 있군요. 무척이나 반갑습니다. 시인님이 보내주신 따뜻한 사랑의 난로 덕분에 올 겨울은 따뜻할것 같습니다. 따뜻한 마음을 담은 시에 박수를 보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백설부 2016-12-08 17:22	내게 맡겨둔 당신 마음 혹여 잊었나 하여 동봉합니다 겨울을 데워줄 충분한 난로가 될 것 같네요. 고운 글 감사히 쉼하고 갑니다. 행복한 오후 되셔요~~

구분옥 2016-12-08 17:38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시인등단 하던 날 시집 한권을 선물을 주셨죠 며칠전 사랑 온도를 갱신 하다 한페이지 한페이지에서 시인님의향기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한동안 서제에 오시지 않아 아쉬움이 많았지요 아름다운 제주에 사시는 시인님 늦 잊지 않고 있었음을 보고 드립니다 이렇게나마 인사 드릴수 있어 다행 입니다

류향진 2016-12-08 17:55	시인님 따뜻한 시 잘 감상했습니다. 주고 받는 편지에서 느껴지는 닿을 듯 말 듯 아쉬운 느낌이 참 좋습니다. 추운 겨울 건강하세요!

이정규 2016-12-08 19:31	박미리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바람은 차가워도 따뜻한 햇살을 비추는 초겨울 이네요. 파란 하늘이 무언가 전해줄 듯 기분좋은 날입니다. 따뜻한 옷차림으로 건강한 웃음과 함께하는 행복한 웃음으로 멋지게 만들어 가는 좋은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오석주 2016-12-08 20:32	박미리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당신께 보냅니다 사랑보다 뜨거운 난로는 없을 테니까요 그럼요 이 추운겨울에 사랑보다 더 뜨거운 난로가 있겠어요? 시인님의 시심에 따뜻한 사랑을 보내 드리겠습니다 시인님 감기조심 하시고요 늘 행복 하시길요~^^

배정이 2016-12-08 21:42	미소 한줌이면 제 마음 배부르고 따뜻하게 해주시는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지요.~ 우리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다가 대전에서 반갑게 만나요.^^

국순정 2016-12-08 22:55	반가운 박미리시인님~~~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의 소포 잘 받았습니다 퇴근길 내리는 비에 마음도춥고 어지러운 시국에 몸도 추웠는데 따뜻한 소포덕에 훈훈함으로 다녀갑니다 시인님 12월 마무리 잘 하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인숙 2016-12-08 23:52	박미리 시인님 안녕하세요 ~? 예쁜 마음의 소포 감사합니다 어느새 오늘도 밤이 깊었네요 고운 꿈길 되셔요 시인님

구은회 2016-12-09 00:18	효심이 대단하십니다 시인님 돌아가신 어머니 따뜻한 울 시인님 덕분에 올 겨울 참 따습게 지내실 것 같습니다 앉으나 서나 어머니 생각 어쩜 지 마음하고 그리도 닮으셨나요 저도 늘 어머니 그리움으로 세월을 나고 있습니다 편안 밤 되셔요.

조동선 2016-12-09 08:41	박미리 시인님 상쾌한 아침입니다 따듯한 방문 감사드립니다 추운 날씨에 잘 지내시지요? 저물어 가는 해 한해가 참 빠르네요 당신께 보냅니다 따듯함이 전해와 추위 없는 겨울이 될듯합니다 따듯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대설 후 날씨는 춥지만 좋은 일만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연말 건강관리 챙기시며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하게 보내시어요~……^♡^……

주응규 2016-12-09 08:44	곱게 빚어 놓으신 좋은 글향을 마음으로 내리받아 봅니다. 국가적으로 사회적으로 어수선한 연말입니다. 또한 각종 모임이 많은 연말이기도합니다 몸 상하기 쉽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연말 나시기바랍니다. 문협 행사날 뵙기를 고대합니다.

곽철재 2016-12-09 09:53	내게 맡겨둔 당신 마음 혹시 잊었나 하여 동봉합니다 *** 멋진 표현에 마음 두고 갑니다 겨울이 오면 마음에 담고 있던 사랑이 더욱 생각납니다. 한라산의 서늘한 눈바람이 생각나는군요.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박시인님

김영환 2016-12-09 12:40	서로에게 따뜻한 마음을 맡겨 놓아 생각만으로도 내 안의 그대가 따뜻한가 봅니다. 아름답고 고운마음이 빚으신 멋진시에 추운겨울에도 마음 따뜻합니다. 늘 고운마음으로 향기 가득한 하루 하루 되세요. 시인님

권승주 2016-12-09 15:56	사랑은 뜨거운 겨울을 만들어 그대 에게 난로를 보내

정회선 2016-12-09 15:57	그윽한 차 향기 나는 고운 시향에 마음 놓고 갑니다. 12월도 이제 중순으로 접어 듭니다. 남은 시간들도 행복하시고 언제나 좋은 날 되기를 바랍니다 ~~~

황의성 2016-12-09 18:31	다감한 사랑의 여심을 봅니다 그 사랑의 답례 소포 상자로 날아오길 빌어 봅니다 반갑습니다 박미리시인님 사랑의 난로 겨우내 온기를 발하길 빕니다 건강하십시요

이기영 2016-12-09 20:37	참으로 고운 글 입니다 반가운 발걸음 만큼이나 행복한 글이네요

고경애 2016-12-09 21:07	당신 마음 가득 데운 사랑의 난로 잘 받았다는 싸인을 해요 시인님 당신께 보냅니다 멋진 시향에 머무는 감사 고맙습니다 맑은 시꽃 피우는 멋진 날이세요

김기전 2016-12-09 22:14	박미리 시인님 당신께 보냅니다~ 고운 시향에 마음 한자락 두고 갑니다 따스함이 그리워지는 계절 언제나 사랑 받으시고 향필하시기를 바라며 시인님께 기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김선목 2016-12-10 00:03	박미리 시인님 안녕하세요 "당신께 보냅니다" <사랑보다 뜨거운 난로는 없을 테니까요> 멋집니다 겨울엔 따뜻한 편지 한장이 그립고 따뜻한 마음을 받을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하겠습니까? 제게도 좀 주시옵서예~ 시인님 편안 하십시요.

김광섭 2016-12-10 14:07	곱게 내린 詩 공감합니다 사랑과 기쁨이 충만한 주말. 한가로움이 가득 건강 충전 잘하시고 웃음꽃 피우시고 행복한 날 보내시길~ 바랄게요 박미리 시인님!!

정병근 2016-12-10 18:59	박미리 시인님^^ 주신 마음 잘 받았습니다 진한 시향이 느껴지는 글을보며 아련한 추억에 머물러 봅니다 국회의사당 헌정기념관 모임에서 뵙고 뵙지 못하여 많이 보고싶습니다 이번 대전 총회때 뵈면 알아 볼랑가 몰겠네요~ㅎ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박미리 지회장님~^^*

홍대복 2016-12-14 16:21	시인님! 한 해를 갈무리하는 시점에서 아름다운 동행 함께할 수 있어서 매우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정유년 새해에도 더욱 더 보람되고 유익한 한 해가 되시길 바라며 시인님 서재에 늘 아름답고 고운 시향 가득 피어나는 한 해가 되기를 빌어봅니다.

고지영 2016-12-14 17:03	보내주신 소포 이제사 받았습니다 아름 다운 향기 식지않으셨드군요 감사합니다 잊지않으시고 보내주셔서 늘 간직하겠습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김희영 2016-12-15 08:02	내가 간직한 그대의 마음은 항상 빛나고 아름답습니다. 만나 뵌 지도 참 오래되었는데 팔월의 태양처럼 빛나고 있습니다. 찬 겨울 데울 난로로 충분합니다. 생각만 해도 따스한 기운이 올라오는 향린 시인님 보고 싶어요. 연말 행사 때는 오시지요, 오셔서 뵙기를 청합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배정이 2016-12-17 09:04	안녕하세요.~ 시인님, 햇살이 비치는 맑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복되고 웃음 가득한 날 되시고 내일 대전 행사장에서 환한 얼굴~ 반갑게 뵙겠습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애기단풍 배정이가 기도드립니다.^^

허욱도 2016-12-19 17:35	얼마남지 않은 병신년 잘 보내시고 다가오는 정유년에는 좋은일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안정순 2016-12-22 16:10	박미리 시인님의 뜨거운 마음이 담긴 소포 받으시는 분이 아무리 추운 겨울이 와도 외롭지 않을 듯 싶네요 안녕하시죠~!박미리시인님 정유년 새해도 복된 한 해 되시길 바라오며 감사히 봅니다.

공재룡 2016-12-25 21:54	박미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행여 저에게 맡기신 그런 소포 있으신지요? 식지 않은 따끈한 소포는 어떤 것일가 많은 생각을 해 봅니다. 기뿐 성탄절 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감사 합니다. 박미리 시인님!

박미리 2016-12-31 14:47	햠께해 주신 시인님들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새해에도 가내 두루 화평하시고 만사형통의 매일 되시길 기원합니다^^

김병근 2018-01-04 14:32	어떠한 경로이든 좋은 사람과 글로써 인연이 되어 인생을 살아간다는 것은 무엇보다 값지고 보배 같은 삶이 아닐까 돌아보니 행복인 것 같습니다 행복을 주신 시인님과 알찬 맺음으로 한 해를 담고 싶습니다 희망찬 무술년 새날에 고운 일들만 가득하시고 행운과 행복이 시인님과 같이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시인님의 곱게 빚으신 글 딩신께 보냅니다 가슴에 새겨 갑니다

김병근 2018-01-10 13:30	아 아름답다 고운 글이다 진정한 사랑이어라

박기만 2018-01-22 17:39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겨울한파가 오늘은 조금 풀렸으나 내일부터는 다시 추워진데요 외출하실때 조심하시고요 항상 가족과 함께하시며 날마다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허순성 2018-02-18 17:45	햐~ 얼마나 행복할꼬?? 그 난로 하나면 이 겨울은 따스하리라... 보낸 이 가슴은 눈밭이어도... 그러하여도 그리움이 녹여주니, 그 또한 행복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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