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임승대
ㆍ작성일	2013-04-07 22:10

ㆍIP: 39.xxx.200

봄 비

봄 비
/ 임승대

메마른 대지위에도
앙상한 나뭇가지위에도
이곳저곳 피어나는 봄꽃위에도
생명수가 흐르듯
활기 넘쳐 흐른다.

따뜻한 기운을 실어오는 봄비여
온세상 동식물이 기뻐하도록
충족히 흠뻑 내리려므나

새들도 소리내어 반기고
땅위의 새싹들도 웃음짓고
나뭇가지 움들도 눈빛 반짝이며
세상을 바라보며 밝은표정 짓고있다.

세상을 밝혀주는 봄비여
너는 결코 작은 존재가 아니도다.
생명을 잉태하는 희망의 전령사로
항시 우리곁에 감사의 존재로
다가오고 또 다가오라

경대호

2013-04-08 11:47

봄비의
고마움이 절절하게 느껴집니다..

임승대 시인님..
늘 즐거우신 일상이시기 바랍니다..


임승대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비가 내려 좀 더 포근한 날씨가 되어었야했는데 아직은 좀 쌀쌀하여 아쉬움이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생활되시길 바라겠습니다	4/14 17:31

이명숙

2013-04-08 13:13

봄비
내리고 나면
조금 더 파래지고
조금 더 더워지고
그러다
여름 오겠죠.

계절마다 아름다움을
다시 느껴봅니다.


임승대	고맙습니다. 이제 많은 꽃들이 만개하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산에는 진달래 개나리 꽃이 만발하여 보기에 너무도 좋습니다. 꽃이 지고나면 청춘을 자랑하듯 녹음이 짙어오겠지요 늘 항상 건강하세요	4/14 17:33

안정순

2013-04-08 13:20

엊그제 내린 봄비는
참으로 생명을 잉태하는 단비엿습니다.
새싹들에게도 나뭇가지에게도
생명수를 내려주셨습니다..
머지 않아 고마운 비님 덕분에
초록의 세상으로 변하겠지요..
건필 하시고 행복하소서...


임승대	감사합니다 시인님 봄비는 항상 고마운 존재이지요 나뭇가지 새싹들이 무성히 자라나고 녹음이 짙어오는 것을 보면 희망이 넘쳐나지요 항상 좋은 글로 문운창대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행복한 생활되세요	4/14 17:36

홍대복

2013-04-08 16:05

오늘은 시인님의 깊은 글 밭에서 편안한 오후를 즐겨봅니다
시인님!
따스한 봄 햇살에
목련꽃 하얗게 피어나는 화창한 날씨입니다
신선한 바람과
은은한 꽃향기에 일상도 늘 행복 하시길 비옵니다^^*
감사합니다.


임승대	반갑습니다 시인님 요즈음 들어 하얀 목련꽃이 여기저기 피어나 아름다움을 더해주는것 같습니다. 봄은 미소와 아름다움의 계절입니다. 봄의정취를 마음껏 향유하시고 즐거운 생활되시길 바라겠습니다	4/14 17:38

최홍연

2013-04-08 20:31

고운 시에 마음 머뭅니다


임승대	감사합니다. 시인님 생동하는 봄에 좋은 길 많이 남기시길 바라겠습니다 항상 늘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4/14 17:40

곽종철

2013-04-08 22:50

봄비의 고마움, 반가움,
한폭의 그림을 보 듯 다가옵니다.
고운 시향에 젖어 봅니다.
건강하세요.


임승대	고맙습니다 시인님 봄에는 감사해야할 것이 많은 계절인것 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보람되시고 즐거운 생활되십시오	4/14 17:42

주응규

2013-04-09 14:16

좋은 글향에 마음 기대어 감이 행복합니다
임승대 시인님
좋은 계절에 행복 가득피워 내시고
두루 평안한 날되십시요^^


임승대	반갑습니다 시인님 항상 부지런한 모습에 감동을 받습니다. 이번에 출판기념회도 성공적으로 잘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항상 늘 건강하시고 좋은 글 많이 남기는 4월되시길 바라겠습니다.	4/14 17:45

김화일

2013-04-09 14:58

생명을 잉태하는 희망의 전령사
봄비
작지않지요
온 대지를 깨우니 봄의 전령사네요
행복한 봄날되세요


임승대	감사합니다 희망이 넘쳐나는 생활되시고 즐거운 생활되십시오	4/14 17:46

고현경

2013-04-09 23:02

봄비가 내려 새싹이 더 푸르러 지겠지요~~
4월 시인님의 봄비 내린 이 밤에도
행복한 밤 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임승대	고맙습니다 시인님 즐겁고 행복한 나날들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봄의 정취를 많이 느끼시며 아름다운 글 남기시길 바라겠습니다	4/14 17:48

장용순

2013-04-10 20:13

봄비의 소중함을 깨우는 시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임승대	고맙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생활되십시오	4/14 17:50

임재화

2013-04-11 08:54

임승대 시인님께서 내리신 옥고에 머물다 갑니다.
봄비가 촉촉하게 내리면 새생명들이 여기저기서
톡톡 잎을 피우고 꽃도 피우고
늘 향필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임승대	감사합니다 시인님 생명의 잉태는 항상 큰 감동을 주지요 봄은 그래서 희망넘치는 계절이라고 했던것 같습니다. 항상 더욱 건강하시고 좋은 글로 문운창대하시길 바라겠습니다	4/14 17:54

김광식

2013-04-12 21:43

메마름 대지위에 생명을 주는 봄비
고운글에 머물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임승대	반갑습니다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죠 항상 늘 부지런한 모습에 감동을 받습니다. 좋은 글 많이 쓰시는 4월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4/14 17:55

정재선

2013-04-14 10:42

촉촉히 내리는 봄비에
꽃들의 잔치는 잠시 주춤하고 있네요.
임승대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향필 하세요.


임승대	감사합니다 여기저기 피어나는 꽃들을 보면 더욱 흠뻑내려 만족할수 있는 봄비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조금 더 있으면 나뭇가지마다 녹음이 더욱 짙어오며 생명의 활기도 넘쳐나겠지요 항상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생활되십시오	4/14 18:00

고현경

2013-04-14 11:55

자연이라면 물이 필요하지 않은 것이 없겠지요~~
특히 자연은 비를 통해 물을 충족하니
봄비야 말로 생명수인듯 합니다
만물이 다 좋아하는 행복해 하는 봄비
그 봄비가 제 맘에도 온듯 합니다
내 맘속에도 봄비 내려주신 시인님 감사합니다


임승대	감사합니다 시인님 두번이나 제 글방에 오심을 감사드립니다. 항상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상되시고 기쁨 가득한 봄의 계절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4/14 18:03

길상용

2013-04-14 23:27

새로운 생명을 잉태시키는 비.
봄비.
봄비를 보는 시인님의 따스한 시선을 느낍니다.
목마른 꽃과 나무에게
생명수로 변하는 그 봄비에서.


임승대	반갑습니다 시인님 잘 지내시죠 개나리 벚꽃이 만개하여 보는사람에게 미소와 즐거움을 선사하는 4월인것 같습니다 항상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고 행복한 생활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4/16 21:11

질경이

생동하는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