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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이진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이진
ㆍ작성일	2015-12-02 09:08

ㆍIP: 14.xxx.225

12월의 쉼표

12월의 쉼표

김이진

12월은 우리에게
쉼표를 가져다주었다

가슴속 서랍에
예쁘게 포장해 두었던 추억들
하나, 둘 꺼내어 먹는 그 달콤함
그렇게 잠시나마 쉬어가라고 있는 것이다.

김이진 감성시집

제1시집《수채화로 물들인 사랑》중에서

김강좌

2015-12-02 10:07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아름다운 마무리.
차 한잔의 여유.
지난 시간들의 돌아보는 시간.~!!
12월 한박자 쉼 하시며
고운 날들 담으시길요 ~^^*
기쁜 하룻길 만나시구요~^^


김이진	1등으로 달려오신 김강좌 시인님 예쁜 마음 내려주심 감사합니다. 오늘도 따뜻하고 아름다운 날 되세요.^^*	12/2 10:18

장계숙

2015-12-02 10:49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한해를 돌아보고 마무리 하는 12월인데
마음의 여유도 없이 분주하기만 합니다.
아이들이 아직 어리다 보니
떡대는 남부럽지 않은데
체력이 딸립니다.
올해도 내년에도 모두 건강하면
아무 걱정없겠습니다.
시인님의 12월은
행복과 기쁨의 날들로 이어지길
바래봅니다.
즐거운 하루 되셔요. 시인님~~^^


김이진	우리 시인님 많이 지치셨나 봅니다. 그래요 집안에 아픈 사람 있으면 정말 힘들지요. 저도 가족이 아파 항상 마음 조아리며 살고 있답니다. 시인님! 그래도 우리 힘내요. 파이팅으로 힘을 실어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12/2 10:54

여관구

2015-12-02 11:26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12월은 나에게 쉼표다.
시인님 여유로움이 좋습니다.
마음에도 쉼을 주어야지요. 여유로운 12월
한해를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김이진	다녀가신 발걸음 위에 축복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시인님! 오늘도 멋진 하루 되세요.	12/2 11:35

국순정

2015-12-02 11:46

어휴~~
좀 어떠셔요~
입원 하신규?

당분간 운동도 못하시구
워쪈데유~~

그려도
우리가 초 긍정적이니
웃어지것쥬~

오늘은 비가 걍 주룩주룩 내리네요
쉼하기 좋은날이니
푹 쉬셨음 좋겄네요

저는 마이 바빠요
몸조리 잘 하시구
또 뵐께요~^^


김이진	시인님 오셨네요^^* 운동을 못하니 너무 답답하네요.ㅎㅎ 그래도 쉼하고 있으니 좋기는 하네요. 사무실이예요. 입원하면 누군가 내 일을 맡아서 해야 하잖아요. 시인님 걱정해주심 정말로 감사드려요. 시인님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후 시간도 행복으로 달려가세요.^^*	12/2 11:56

김광섭

2015-12-02 11:57

12월은 우리에게
쉼표를 가져다주었다
아~~~!

굵은 땀방울
내 목선을 타고
뜨거운 가슴을 적시던 시간들
샤워기 아래 나 혼자만의 여행이다..........^^**

곱게 내린 詩 공감합니다
아침부터 잔뜩 흐리는게
아무래도 눈이나 비가 쏟아지지 싶으네요...
좋은 날 되십시요.김이진 시인님!


김이진	시인님! 여기는 비가 내리고 있답니다. 내일 부터 추워진다는 소식이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12/2 11:59

홍대복

2015-12-02 16:49

시인님!
추적추적 겨울비 내리는 날
오랫만에 시인님께 인사 올리며 가만히 안부 전합니다
이런 날
시인님의 서재에서 깊은 시향에 젖을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한 해도 잘 갈무리 하시고
시인님의 건강과 행복을 빌며
늘 결 고운 시향 가득히 지피시길 바랍니다
문단의 가장 큰 행사며
문학의 꽃이라 말할 수 있는 문학상 시상식에서 영광의 수상자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김이진	멋진 시인님 오셨네요. 이렇게 행복한 마음까지 전해주시니 너무나 고맙고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지요. 행복한 저녁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2/2 19:12

박춘규

2015-12-02 16:58

그렇네요
쉬어가라는 계절입니다
좋은글에
산뜻한 글에
쉬어갑니다
행복과
향필하세요


김이진	시인님 오셨네요. 늘 반갑고 감사합니다. 따뜻한 저녁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12/2 19:11

김경렬

2015-12-02 17:40

몸조심 하시고 핑게김에 푹 쉬세요.
빨리 회복 하시기를 ~~
낼부터 추워 진데요
영월은 더 추울것 같은데 감기 조심 하세요.


김이진	네 운동도 못하고 푹 쉬고 있는데 조금은 답답하네요. ㅎㅎ 시인님 걱정하여 주심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향기 넘치는 시간 되세요.^^*	12/2 19:09

허정인

2015-12-02 18:25

멋진 시향에 쉬어갑니다.
12월을 행복한 쉼표로 쉬어가는 달 공감하며
올 겨울은 시인님의 시향으로 따뜻할것입니다 ^*^


김이진	시인님!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복한 저녁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내일부터 추워진다 하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12/2 19:10

박정근

2015-12-02 19:32

12월은 우리에게
쉼표를 가져다주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하루 하루가 조바심 뿐이니 어쩌면 좋습니까?
모쪼록 빠른 쾌유를 기원드립니다 편안한 겨울밤 되세요 시인님~~^^


김이진	모든 시인님들께서 걱정하여 주시니 빠르게 좋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지요. 이밤 행복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12/2 20:33

이정규

2015-12-02 20:01

김이진 시인님 ~~ 올려 주신 시향기에 즐감하고 갑니다.
날씨가 찌부둥한 하루 였습니다.
편하신 밤이 되시고 ~~
강건 하시기를 소망 합니다 !


김이진	네 시인님 여기는 비가 내리고 있답니다. 내일 아침은 추워진다 하네요. 이밤 따뜻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2/2 20:30

권태인

2015-12-03 00:38

김이진 시인님!
늦은 밤 12월이 가져단 마침표의 의미를 음미해봅니다.
한 템포 늦추어 서랍 속의 추억들을 한번 더 들여다 보겠습니다.
좋은 밤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김이진	권태인 시인님! 어서오세요. 늦은밤 다녀가셨네요. 고운 발자취 남겨주심 감사합니다. 오늘도 멋지고 힘찬 하루 열어가시길 바랍니다.^^	12/3 07:28

배정이

2015-12-03 09:02

에궁 시인님 어쩌남요
댓글 달아야헌디~
병원 예약 시간 다 되어 가네요.
시인님, 편안한 12월 되세요. 쏘리!!~~ㅎㅎ


김이진	아니 우리 시인님 어디가 아프신데 병원 예약까지 하시고.... 그냥 건강진단 받으러 가시는거죠.^^* 아프지 마세요. 바쁜 시간 쪼개어 다녀가신 마음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늘 되세요.^^*	12/3 09:12

배정이	온몸에 기름칠 해주라고 소식이 와서 죽갓스유~ 영양제 한 사발씩 부어야 할랑갑서유 ㅎㅎ 시인님,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입니당.^^	12/3 11:42

김이진	시인님! 바람 불면 날아갈듯 하시니 영양제 맞으시는거겠지요. 고봉밥 많이 드시면 괜찮아 질겁니다.ㅎ^^ㅎ	12/3 11:57

김기전

2015-12-03 11:20

김이진시인님 한해를 돌아보는 마지막달
소원성취하시길 바라며 고운시향에 쉬어갑니다
눈오는 초겨울 아침 오늘도 행복하게 보내십시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김이진	눈내리는 풍경이 아름다운 12월입니다. 점심 맛나게 드시고 오후 시간도 행복으로 달려가세요.^^	12/3 11:50

정회선

2015-12-03 11:21

쉼표가 있는 12월 !!!
아 ~ 그러네요.
쉬었다 재 충전해서 새해를 향해 출발하라고
그치만 더 바빠지니 어이할꼬 ???
좀 쉬었다 가야할까 봅니다.
시인님 좀 쉬시면서
따스한 차 한잔에 고운 시향 한 수 음미하시기를 ...


김이진	네 시인님! 부지런히 달려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지요. 잠시나마 쉼하는 시간 되시길 바라며 건강 잘 챙기시고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12/3 11:52

김선목

2015-12-03 16:56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12월은"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끝 판이지요?
올 1년 동안 참 고마웠습니다
또 다른 12월을 맞이 하더라도
고맙습니다 인사 할 시인님이 참 좋습니다
편안한 행복한 12월 되십시요. 시인님!


김이진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날씨가 많이 차가워 졌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 하루도 따뜻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12/4 07:41

주응규

2015-12-04 09:46

김이진 시인님 곱게 지피신 글향에 쌀쌀한 날 마음의 온기를 지펴봅니다
연말이라 왠지 마음이 바쁜것 같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한달도 채 남않은 올해 행복으로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건안건필을 기원합니다^^


김이진	주응규 시인님! 오늘 아침은 제법 겨울 맛이 느껴지는 것을요.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라며 오늘도 멋진 하루 행복으로 채움 하시길 바랍니다.^^	12/4 09:56

조한직

2015-12-04 16:37

12월은 한 해의 휴식 같은 것이군요.
삶은 이어지는데 왜 우리는 잠시 끊긴 것 같은 착각을 하게 할까요.
피일 때가 시작이고 지니 끝이라는 관념에 젖어서 인가 봅니다.
어지 보면 그래 슬픈 마음이 드는 계절 같기도 하네요.
행복으로 열어가시길 빕니다.


김이진	시인님 다녀가셨군요.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지요. 주말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12/4 19:21

박순애

2015-12-04 19:25

12월은 우리에게
쉼표를 가져다주었다
빨리빨리문화에서
한박자 쉬었다 가는것도 지혜이겠지요
근데요 시인님 건강은 어떠신지요
빠른 쾌유를 빕니다
12월에 넘 바쁘지 않으면서도
좋은일 많이 생기길 소망합니다


김이진	박순애 시인님 어서오세요.^^* 늘 잊지 않으시고 달려오셔서 따뜻한 마음그리고 염려해 주심 감사합니다. 12월의 첫 주말 아침입니다. 시인님의 모습처럼 아름다운 수채화 그리시길 바랍니다.^^*	12/5 08:49

김창환

2015-12-04 21:17

김이진시인님
‘12월은’ 고운 시향에 머물며 여유로움을 즐겨봅니다.
고운 밤 되세요.


김이진	김창환 시인님 반갑습니다. 12월 뭔지 모르게 분주하고 바쁜 시간들이지요. 그래도 가끔은 차 한 잔의 여유로움에 젖어 보심도 좋을 듯 싶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12/5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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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아름다운 선물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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