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홍성기
ㆍ작성일	2024-02-02 11:11

ㆍIP: 180.xxx.252

신앙 사경회

德松/홍성기

새아씨같은 두근거림
선물같은 새해 벽두
"신앙 사경회"

"회의에서 신뢰로"
풍선처럼 부푼 기대
단단히 마음 먹고
동그란 눈 똑바로 뜨며
두 귀 쫑긋 세운다

순전한 믿음
수많은 증인들 증거삼아
그분께 길들이기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확고한 소망 품고
그분을 신뢰하고
그분께 이끌려
나를 맡긴다

타인을 이해하며
사랑으로 다가가는
아름답게 숙성된
노년의 삶으로 바꾸어 간다

내 생각
내 의지
내 고집
나 중심의 삶을 내려놓고

그분 생각
그분의 의지대로
그분이 일하시도록
날 맡겨드림이 지혜임을
새롭게 깨닫는
"신앙 사경회"

황영칠

2024-02-02 14:07

존경하는 홍성기 시인님
먼저 저의 수필과 시 서재에 다녀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 들어서 올바른 신앙심을 다짐하는
사경회에서 더욱 굳건한 신앙심을
다지고 오셨군요.

"타인을 이해하며
사랑으로 다가가는
아름답게 숙성된
노년의 삶으로 바꾸어 간다"

여기서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저도 같은 마음이거든요.
새해에는 주 님의 가르침을 따라 열심히
기도하고 이웃을 위한 실천을 하면서
몸과 마음이 더욱 건강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홍성기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시집 준비로 바쁘실텐데 시간을 내셔서 저의 서재를 찾아 주시고 격려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1월 말 저의 교회에서 가진 신앙 사경회에서 강사 목사님이 하신 말씀을 생각하며 다시한번 되새기고자 적어 보았답니다 시인님께서 공감해 주시고 어여삐 보아 주시니 새 힘이 나네요 아무쪼록 시인님이 준비 중이신 시집이 "대박" 나시길 기원드리며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 계획하신 일들 꼭 이루시는 한 해가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2/2 22:11

박희홍

2024-02-02 18:40

존경하는 德松 홍성기 시인님

많은 모임이 있겠지만
‘신앙 사경회’라는
모임에 애착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좋은 일 많으시길 빕니다.

시인님
겨울과 봄이 혼재되어 있는 2월
무지개처럼 아름다운
日日是好日하는 나날 속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갑진년 새해 문우라는 이름으로
동행할 수 있어 참 좋습니다.
유쾌 상쾌 통쾌하시길 빕니다.


홍성기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항상 애정을 가져주시고 방문해 주셔서 멋진 댓글로 힘과 격려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신앙 사경회"는 모임보다는 새해를 맞아 교인들의 신앙을 새롭게 다지는 의미로 외부 강사 목사님을 모셔다 말씀을 듣는 일종의 교회 행사입니다 너무 말씀이 좋아 잊지 않기위해 다시한번 되새기고자 글로 적어 보았답니다 어느새 산들에는 푸른 빛이 감돌아 봄을 재촉하는 듯한 이때 시인님께서도 건강하시고 날마다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드리며 저도 시인님과 함께 동행하게 됨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2/2 22:21

최이천

2024-02-02 19:34

존경하는 홍성기 시인님
드디어 매화가 피였습니다
봄의 전령사는 빙긋이 웃고 있습니다
겨울 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신앙 사경회
확고한 소망 품고
그분을 신뢰하고
그분께 이끌려
나를 맡긴다

타인을 이해하며
사랑으로 다가가는
아름답게 숙성된
노년의 삶으로 바꾸어 간다

곱게도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홍성기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귀한 걸음으로 저의 서재를 찾아 오셔서 고운 말씀으로 힘과 격려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시인님 말씀처럼 어느새 봄을 알리는 꽃들이 피어나고 있네요 날씨는 많이 포근해 졌지만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날마다 기쁜 일들이 가내에 넘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2 22:31

정연석

2024-02-04 20:38

존경하는 홍성기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입춘이라 날씨가 포근하고
참 좋았습니다
이제는 곧 봄이 오고 날씨도 따뜻해 지겠지요
오늘은 한강가에 나가서 산책도하고
벤치에 앉아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앞으로 좀 더 여유로운 시간을 갖도록
노력하려고 합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설 명절 즐겁게 보내세요


홍성기	존경하는 정연석 시인님 틈틈이 자연을 찾아 쉼을 누리실줄 아시는 멋쟁이 시인님! 부족하지만 곱게 보아 주시고 좋은 덕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시인님 말씀처럼 좀 더 여유롭게 삶을 살아 가시길 바랍니다 노란 복수초가 피어나 봄 소식을 전해주네요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9 22:23

배정숙

2024-02-06 00:00

존경하는 홍성기 시인님!
신앙 사경회

새아씨 같은 두근거림
선물 같은 새해 벽두
"신앙 사경회"

늘 좋은 일만
소망하시는 일 뜻대로
이루시는
건강하시고 행복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 날씨
눈이 펑펑 내려 창밖으로 지켜보는
겨울 풍경이 멋져요
늘 멋진 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홍성기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귀한 걸음으로 저의 서재를 찾아 오시어 격려의 말씀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인사가 늦었네요 오늘부터 시작되는 설 연휴 즐겁게 보내시고 새해엔 시인님의 모든 소원이 모두 성취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9 22:28

김정윤

2024-02-08 07:44

존경하는 홍성기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른 아침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아직은 차갑기만 한 새해의 문턱이지 만
따뜻한 봄 햇살처럼 올 한 해도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날들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곱게 집필하신 詩 배독하고
시인님의 훌륭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내일이면 민족의 대이동인
설 연휴가 시작 되네요 항상 운전 조심 하시고
건강한 연휴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홍성기	존셩하는 김정윤 시인님 잊지 않으시고 저의 서재를 방문해 주시고 귀한 말씀으로 격려해 주시고 용기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설 연휴 기쁘고 즐겁게 보내시고 행복 넘치는 새해 되시기 바랍니다 새해엔 시인님의 서재에도 독자들의 큰 관심과 사랑 받으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9 22:34

신창홍

2024-02-09 01:16

존경하는 홍성기 시인님,
안녕하세요.

확고한 믿음이 신념처럼 묵직하게
다가오는 "신앙 사경회"
삶을 지탱하는 주춧돌처럼 느껴집니다.

신년회때 반갑게 뵈었습니다.

어느덧 설 명절이 시작되었습니다.
가족과 함께 즐겁고 편안한 시간 보내시기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홍성기	존경하는 신창홍 시인님 저의 서재를 잊지 않으시고 찾아 주시고 좋은 말씀으로 격려와 힘 주시니 반갑고 감사합니다 신년회 모임에서 뵐 수 있어서 저도 반가웠습니다 설 연휴를 맞이 시인님 가내에 기쁨과 즐거움이 넘쳐나시길 기원드리옵고, 더욱 더 건강하시고 게획하신 모든 일들 모두 성취하시는 한 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9 22:40

황영칠

2024-02-10 04:49

존경하는 홍성기 시인님
오늘은 지난 일년 애썼다고, 그리고
새해에도 운수 대통하라는 덕담 하는
하는 날이군요.
그리고 신권 용돈을 준비해서 봉투에
넣어 두어야 하는 날이고요.
시인님과 저 맞절 세배합시다.
용돈 두둑히 주십시오.
저도 준비 하겠습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하는 일 마다
기쁨이 넘치는 일이 넘쳐 나시기를
주님께 기도하겠습니다.


홍성기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바쁘실텐데도 잊지 않으시고 서재를 찾아 주셨네요 늦게나마 엎드려 세배 올립니다 세배돈은 직접 만나서 맛있는 걸로 대접해 드릴께요 시인님! 문예대학 입학 하신것 축하드리고 유종의 미 꼭 거두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5월에 발간될 시집이 대박을 터뜨리시길 기도드립니다 새해엔 무엇보다 건강하시고 가내 두루 평안하시길 기원드리고 문운도 대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28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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