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홍성기
ㆍ작성일	2023-11-13 16:09

ㆍIP: 180.xxx.252

인생 예찬

德松 /홍성기
뜬구름같은
인생인가 했더니
어느새 비가 되어
메마른 대지 적셔주고

정처없이 떠도는
나그네인가 했는데
갈곳이 있어서 행복하다

아침 안개인듯
쉬 사라지는 줄 알았는데
안개로나마
남의 허물 가려주며 살고

선물같은 하루하루
날마다 사노라니
기쁨이 따라오고
감사가 넘쳐난다

한많은 인생살이
후회도 많지마는
믿음 소망가운데
서로서로 사랑하니
지상낙원 따로없네.

배정숙

2023-11-13 17:22

존경하는 홍성기 시인님!
안녕하세요
추운 날씨에 잘 지내시는지요
곱게 지피신 인생 예찬 감사로
탑승합니다

내가 사는 오늘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바라던
내일이라지요

그저 욕심 내려놓고
마음 비우니 아침에 눈을 떠도 고맙고
식사를 할 수 있는 쌀이 있고
먹을 수 있는 치아가 있으니 고맙고

서재에서나마 안부를 묻고
인사를 드릴 수 있는 오늘이
감사합니다

좋은 시에 초대해 주셔서
기쁘게 머물다 감동하여 갑니다
고맙습니다.


홍성기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빠른 걸음으로 찾아 와 주시고 곱디고운 말씀으로 격려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말씀처럼 우리의 맘먹기에 행불행이 좌우된다고 생각됩니다 고마움과 감사를 늘 실천하며 베품의 삶을 사시는 시인님께 하늘의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11/14 08:25

장계숙

2023-11-13 19:12

아무리 고달파도 살아있음이 곧 행복입니다.
아직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내일이 있기에
나날이 희망이구요.
멋진 글 감사히 다녀갑니다.
건강하셔요. 시인님 ~


홍성기	존경하는 장계숙 시인님 늘 잊지 않으시고 저의 서재를 방문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말씀대로 살아 있고 희망을 품고 살면 새힘을 얻어 다시 일어서리라 믿습니다 오늘 하루도 멋지게 가꾸며 행복하게 살아가시길 기도드립니다.	11/14 07:59

박희홍

2023-11-13 19:14

존경하는 德松 홍성기 시인님

오늘은 세계 친절의 날입니다.
보편적으로 우리가 친절하지 못하기 때문에
2000년 홍콩 총회에서 출범했다 합니다.
마하트마 간디는
‘가장 사소한 친절한 행동이
천 번 고개 숙여 기도하는 것보다
훨씬 더 강력하다’라고 했습니다.
오늘 남은 시간에도 누군가에게 작은 친절이라도
건네는 것이 어떨까요?
친절하면 몸에서 긍정적 반응이 일어난다고 하니
내일은 꼭 우리 실천해 봅시다.
곱게 피워낸 ‘인생 예찬’라는
글꽃에 매료되어 배람 잘하고 갑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늘 제게 배려해 주시고 동행해 주심
진심으로 고맙고 고맙습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강건하시길 빕니다.


홍성기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귀하신 걸음으로 오셔서 힘주시고 격려의 말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역시 선배 시인님이십니다 세계 친절의 날도 모르고 지냈111194744

황영칠

2023-11-14 07:06

존경하는 홍성기 시인님
참으로 멋진 시어로 희망이 넘치는 시를
발표 하셨군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우울해지고 실망스러운
삶인 줄 알았는데 시인님의 시를 감상하고 나니
살만한 세상이군요.
특히
"한많은 인생살이
후회도 많지마는
믿음 소망가운데
서로서로 사랑하니
지상낙원 따로없네."

그렇습니다
오늘부터 시인님의 시에서 마지막 연을
가슴에 보듬고 기쁨으로 살아가렵니다.

시인님
사랑합니다.


홍성기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바쁘신 중에도 늘 잊지 않고 저의 서재를 방문해 주시고 힘과 용기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새벽에 눈을 뜨니 새롭게 하루가 선물로 주어짐을 느꼈답니다 늘 머릿속에만 담아두다 써 보았답니다 예쁘게 봐 주시고 격려해 주심에 힘을 얻습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고 독감이 유행한다고 하니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도 행복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11/14 08:23

박외도

2023-11-14 19:13

존경하는홍성기 시인님 안녕하세요?
"인생예찬"
참으로 마음에 드는 제목입니다
인생을 긍정적으로 사시는걸 보니절로 유쾌해집니다
믿음 소망 가운데
서로서로 사랑하니
지상낙원이 따로없네
베리굿입니다
건강 하시고 행복한 저녁 되십시요.


홍성기	존경하는 박외도 시인님 반갑습니다 저의 서재를 잊지 않고 찾아 주시고 예쁜 덕담으로격려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많이 춥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 넘치는 하루되시길 기도드립니다.	11/17 10:17

정연석

2023-11-16 11:40

존경하는 홍성기 시인 님
멋진 시 인생 예찬 잘 감상하였습니다
시의 귀절에서 아래 내용이 멋집니다
한 많은 인생살이
후회도 많지마는
믿음 소망 가운데
서로 서로 사랑하니
지상 낙원 따로 없네.
서로 사랑하고 믿으며 더불어 산다면
이 세상은 지상 낙원이 되겠지요
갈수록 퇴락하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픕니다
시인 님 건강하시고
오늘도 즐겁게 보내세요
멋진 시 잘 감상하였습니다


홍성기	존경하는 정연석 시인님 바쁘신 가운데도 저의 서재를 찾아 오셔서 아름다운 댓글로 용기주시고 힘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제가 꿈꾸는 인생을 노래해 보았답니다 예쁘게 봐 주시니 고마워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날마다 행복 넘치시길 기도드립니다.	11/17 10:16

주응규

2023-11-16 15:10

좋은 글이 쌀쌀한 날씨를 데우는 듯합니다
좋은 글에 쉬어갑니다
입동이 지난 초 겨울 날씨가 찹니다
건강하시고 행복을 기원합니다.


홍성기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귀하신 걸음으로 저의 서재를 방문해 주셔서 격려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문인협회의 발전을 위해 수고해 주심도 감사드리며 추워져가는 날씨에 더욱 건강하시고 언제나 평안하시길 기원드립니다.	11/17 10:12

배정숙

2023-11-21 23:15

존경하는 홍성기 시인님!
오늘 처럼 추운날
꼭 필요한 두가지

따뜻한 눈빛
그리고 따뜻한 마음
건강하시고 축복의 나날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또 오겠습니다.


홍성기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늘 잊지 않으시고 오셔서 힘과 용기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말씀처럼 날씨는 추워져 가지만 눈빛은 따스하게 마음은 따뜻하게 사랑은 영원히 가슴에 담고 살겠습니다 시인님도 추운 날씨 넉넉히 이겨내시고 건강과 행복 가득한 나날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2/4 21:22

아름다운 부부

용문사 은행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