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조순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조순자
ㆍ작성일	2019-02-16 10:25

ㆍIP: 218.xxx.124

낀 세대의 고충

낀 세대의 고충/ 조순자

부모님 잘 섬겨 드리고
자식들 잘 챙겨 주어야 하는 것은
낀 세대의 마땅한 의무이고 책임이다.
하지만 그리 만만찮은 세상살이라서
낀 세대의 고충이 심히 안쓰럽기만 하다

예전의 낀 세대는 부모님만 섬기느라
자식은 덜 사랑해 아쉬웠던 반쪽 사랑
지금의 낀 세대는 예전과 정반대 반쪽사랑
이래도 저래도 낀 세대의 고충이 안쓰럽다

이때나 저때나 마음의 고통이 따르는
애달픈 반쪽 사랑에 울고 우는 낀 세대
반쪽 사랑에 부모님이 울고 식구들이 울고
낀 세대의 가장은 세대를 오가는 안쓰러움이다

부모님과 자식을 동등한 인격체로 여기며
존중하는 것이 온전한 사랑인 줄 뻔히 알면서
녹록치 못한 아쉬움에 애타는 낀 세대의 고충에
늙으신 부모님의 어깨가 내려앉고 미안함이 태산 같다

김동철

2019-02-16 11:45

`조순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조순자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옥고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인생의 숙명을 일찍 생각했더라면
낳으시고 키우신 은혜 정성으로 섬겨 드렸을 텐데
아쉬운 반쪽 사랑이 후회되어 마음이 아주 많이 아픔니다
이제야 깨닫는 불효 무릎 끓어 사죄해도 묵묵부답 이십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배감하며
살며시 그 느낌 알기에 가슴에 담아봅니다

온누리에
자비와 광명으로
가득할 지어이다

옴아모카 바이로 차나
마하 무드라 마니 파드마
즈바라 프타바를 타야훔
" 사귀를 쫓는 말입니다 "

행복이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오늘되세요


조순자	김동철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 즐거운 일요일 기쁘게 지내셔요. 나이에 따라 밀려오는 생각이 거센 파도가 되는 날이었습니다. ^*^ 늘 평안하세요.	2/17 03:52

박진표

2019-02-16 13:52

`조순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조순자 시인님!!!
인제야 알았습니다...
부모가 되어
부모의 마음을 헤아리고
그 부모를 한없이 그리워 합니다.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그 사랑으로
지금의 우리들이 존재하겠지요.
자식은 부모의 해바라기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라 했던가요.
그 사랑이 이어져
힘들고 어지러운 세상
밝고 환하게 비춰주었음 좋겠습니다.
불효한 자식을 부모님은 지금도
사랑으로 가슴에서 보듬어 주시고 토닥여 주시겠지요.
희망의 토요일.
오늘도 웃음가득 기쁨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행복한 토요일 되세요.


조순자	박진표 시인님1 부모가 되어서도 부모님을 제대로 챙겨 드리지 못했다는 생각이 거센 밀물처럼 밀려들어 슬플 때가 있어요. 다시 찾을 수 없는 지난 시간이 아쉬울 때 특히 부모님에 대한 생각에 맘 아플 때가 있어요. ^^ 그러기에 항상 선하게 살아야겠지요. 오늘 좋은 하루 되시길 응원합니다.	2/17 03:57

강한익

2019-02-16 13:52

`조순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조 순자 시인님!
자식을 낳아 키워 보아야 부모님의 사랑을 느끼나 봅니다.
내리 사랑이라 하나 봅니다.
출가하여 곁을 떠나고 나면 비로서 부모님의 은헤를 생각하는
우리네 인생사가 아닐런지요.
하늘나라에서 효심 지극하신 시인님을 내려다 보면서
지극한 정성에 미소 띄우시리라 생각 합니다.
효심이 배어있는 멋진 옥고 가슴을 열고
배람 하였습니다.
건강하시옵고 행복 하시길 기원 합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장성한 자식들을 바라보면 불현듯 부모님 생각에 울적합니다. 아픈 마음에 때로는 울기도 하지만, 다른 도리 없어요. 이제나마 모두를 잘 사랑하며 살 수 밖에요. ^^ 항상 감사드리오며 오늘도 행운을 빕니다. 많이 웃는 하루 되셔요.	2/17 04:00

고지영

2019-02-17 05:01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지난 한 해 동안 보내주신 사랑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도 주옥같은 시 작품 끊임없이
보여 주실것을 믿으며 베풀어 주신 인연 늘 함께
하시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항상 칮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봄이 오는 교차로 2월이 퍽이나 따뜻하네요. 기쁘게 평안히 지내시고 좋은시 많이 양필하셔요. 오늘도 행운을 빕니다.	2/17 14:06

김토성

2019-02-17 05:12

조순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옥고의 시향에 취해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때이른 봄소식 꽃샘추위가 몸을 움추리게 합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즐거운 휴일 되시고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김토성 시인님! 봄 바람인 듯 퍽이나 포근한 기온입니다. 늘 건안건필 하시고, 그쁜 마음으로 좋은 시 많이 집필하셔요.	2/17 14:07

이환규

2019-02-17 15:18

시인님
잘지내시죠
햇빛좋은 주말 아침입니다
가이없는 부모님의 사랑
어찌 감당할수 있겠나요
건강한 모습으로 주말보내시기바랍니다


조순자	이환규 시인님! 참 감사합니다. 춘풍이 불어옵니다. 시인님의 마음에 봄꽃이 활짝 피어나 기쁘게 지내시길 기원합니다.	2/18 04:49

정병근

2019-02-17 16:11

부모의 마음을
너무나도 잘 표현해 주셨네요
고운 글 배독하면서
눈시울을 붉힘니다
행복한 오후 시간 보내세요 조순자 시인님~^^*


조순자	정병근 시인님! 오늘도 먼저 감사드립니다. 항상 품으신 큰 뜻 형통하시길 기원합니다. 따뜻한 한 말씀이 새로운 힘이 되어 참 기쁨니다. 두루 평안하셔요. ^^ 행운을 빕니다.	2/18 04:52

김정윤

2019-02-17 21:56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인제야 알았습니다 - 배람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젖어 봅니다

날씨는 아직 춥지만 제법 길어진 해가
겨울의 끝자락을 말해 주는 듯 합니다
해가 길어지고 날이 풀리면
꽃피는 봄이 찾아올것 같습니다
이제 해 묵은 겨울을 벗고 새로운
봄의 기운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조순자	김정윤 시인님! 따뜻한 봄 날씨처럼 시인님의 모든 범사에 평안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노란 개나리 봄을 장식할 때 그 때에 시인님의 뜻하신 모든 일들이 아름답게 이뤄지기를 기원하며 오늘도 기쁜 일 가득하시길 빕니다.	2/18 04:55

정찬열

2019-02-18 23:53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오늘밤은 잠을 자지 않는 다는 음력
정월 열 나흘 정월 대보름전야 밤입니다.

어릴적 이시간 쥐불놀이에 신이난 추억속에
곱게 지펴놓으신 "이제야 알았습니다"
깨달음 詩心에 쉬여갑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정찬열 시인님! 찾아 주시어 참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말씀대로 잠이 자지 않던 정월 대보름전야가 있었지요. 철없던 그 시절에 꿈꿨던 그날이 바로 오늘이었던가요? 참으로 많은 세월이 지났음을 생각해봅니다 시인님 덕분에요. ^^ 존경하는 시인님! 늘 건안건필로 행복하셔요.	2/20 05:58

석옥자

2019-02-19 02:18

존경하는 시인님!
그간 안녕 하셨는지요?
이제 이월도 3월로 기울고 있습니다.
멋지고 곱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늘 봄날같이 고운 날 되십시요.


조순자	아름다운 미소로 함게 해 주신 석옥자 시인님! 찾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벌써 2월이 다가 왔네요. 꽃피는 삼월에는 지금 보다 더 많이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항상 행복하셔요.	2/20 06:00

박상철

2019-02-19 13:00

시인님
곱게 지피신 글 배람하고 갑니다.

비오는 2월 시 쓰기 참 좋은 날씨입니다.
저 비 따라 시어가 내 가슴에 날아오기를 바랍니다.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시고 좋은 시
쓰시길 바랍니다.


조순자	박상철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성실하심에 감동입니다. 언제나 기쁜 마음으로 양필하시길 기원합니다. 삶 속에 늘 아름답고 생명력 있는 시가 시인님의 가슴에 넘쳐나기를 빕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양필하시길 기원합니다.	2/20 06:02

박외도

2019-02-19 15:00

조순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지피신 시 배독 하였습니다
오늘 우수답게 비가 내렸내요
이제 봄기운이 완연해 지겠지요
이 좋은 계절에 희망을 갖고 성필하세요
감기 조심 하시고 늘 건강 하며
행복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박외도 시인님! 찾아 주시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의 말씀처럼 희망을 가지시고, 좋은 시많이 지으시길 기원합니다. 항상 건안하시고 항상 기쁘게 지내셔요.	2/20 06:05

박진표

2019-02-19 23:53

조순자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화요일도 깊어가네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기분좋게 화요일 잘 마무리 하시고
좋은 꿈 꾸시고
시인님 안녕히 주무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참 아름다운 세상 입니다.


조순자	박진표 시인님! 마음에 환한 빛을 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무언의 힘 ~~~ 그래서 꺼지지 않는 작은 불씨 하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길 . . .	2/20 06:06

김상훈

2019-02-20 03:52

너도바람꽃 속알이 풀고 떠나자
슬며시 옷고름 푼 홍매화
담장 그늘이 외롭지 않아 다행이다
참 많이도 보아왔건만, 올 때마다
왜 낯선 여인처럼 마음 설레게 하는지
곧 립스틱 짙게 바른 동백꽃 피면
나 쓰러질지 모르리

사유 한 덩어리 풀어내린 곳에
잠깐 발걸음 멈췄다가 갑니다.
애쓰셨어요.^^


조순자	김상훈 시인님! 아름다운 시 한편 놓으신 마음의 글 감사히 받았습니다. 어지그리 고울까요. 언제나 조요히 사색하게 하시니 그저 감사합니다. 늘 평안하시고 건강하세요.	2/20 06:08

주응규 2019-02-21 16:36	정성으로 지펴 놓으신 좋은 시향을 음미합니다. 불어오는 바람에도 꽃향기가 묻어나는 듯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기다려지 듯이 봄이 오고있습니다 좋은 계절에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좋은 결과있기를 바랍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건필하십시오.

박진표 2019-02-24 00:18	조순자 시인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감사함으로 하루를 정리합니다. 즐겁게 토요일 잘 마무리 하시고 좋은 꿈 꾸시고 시인님 안녕히 주무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유등자 2019-02-26 19:50	조순자 시인님 네 훌륭하신 말씀 잘귀담아 듣고 가렵니다 무어보다 자식이 잘되어야 가정이 평안 하고 살맛이 난다는는 결과는 이미 알려진바 또한 반대로 쓰나미가 오는 결과도 무섭지요 자식을 잘 키워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그리고 좋은 인격으로 훌륭하게 키워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자식을 위한 모든 일은 힘들지 않았습니다. 자식을 위한 모든 일은 즐거움이었습니다. 자식을 위한 일이라면 그 어떤 아픔도 참았습니다. 참으로 마음거뜬하게 다녀갑니다 건강 하세요

가혜자 2019-03-01 21:05	존경하는 시인님! 반쪽사랑... 옥고로 집필하신 시향에 머물며 효심에 반쪽사랑까지 고귀한 현신으로 살아내신 목련꽃을 너무도 닮으신 시인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늘 향필을 응원합니다!!

아버지

도마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319	탁월한 사랑	46	조순자	2020-08-14

318	돌아온 노병	42	조순자	2021-11-25

317	꽃 할머니 (외 1편)	52	조순자	2021-06-23

316	엄마 닮은 꽃	50	조순자	2021-04-30

315	자화자찬	26	조순자	2019-12-20

314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44	조순자	2021-01-10

313	애틋한 사랑	26	조순자	2018-11-23

312	사랑의 달구지	42	조순자	2018-10-14

311	알곡처럼	40	조순자	2018-08-12

310	흐리고 비가 오는 날이면	41	조순자	2020-05-25

309	가뭄의 단비처럼	40	조순자	2020-04-17

308	아름다운 세상처럼	36	조순자	2019-05-30

307	봄 소녀	34	조순자	2019-01-26

306	아버지	32	조순자	2018-06-18

305	낀 세대의 고충	32	조순자	2019-02-16

304	도마	30	조순자	2018-07-14

303	마음 다스리기	34	조순자	2020-07-10

302	독거 노인	34	조순자	2020-05-13

301	사랑이 꽃피는 계절	34	조순자	2020-05-07

300	사랑에 약한 여자	34	조순자	2019-02-01

	1 2 3 4 5 6 7 8 9 10 ,,,16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