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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송문정 문학서재

ㆍ작성자	송문정
ㆍ작성일	2018-01-12 23:31

ㆍIP: 180.xxx.66

일월에

송문정

설레이는 새해 일월

우리들은 또 다시 희망의 날을 시작합니다.

결코 차가운 바람결에도 흔들리지 않을

마음 자락에

새해라는 희망의 단어로

굳게 다짐합니다.

지난 날의

마음속 상처는 누구에게나 있는 것,

사랑도 미움도 높은 자리 낮은 자리

우리들

위로해야 할

모두가 위로 받아야 될

눈물 한 점 지우며

새롭게 시작합니다.

새하얀 눈 속 세상

메마른 갈잎에 매달린

지난 여름날 분주했던 새들의 해묵은 둥지에는,

아직껏 차갑지 않은 따스함이 남아 있어

희망의 일월에

우리 모두의 삶을 곱게 적셔 줍니다.

모진 바람

추위 속에서도 별들은 하얗게 빛을 발하고

그 별이 있어 포근한 마음자락에는

어둠을 밝히는 한 줄기 호롱불처럼

잔잔한 그리움이

미몽(迷夢)의 꽃으로 피었습니다.

새해 새 아침

은빛 수정 고드름도 한 송이 꽃이기에

지친 삶을 위로하며

사랑이라는 한웅큼 북실로

새해 희망의 꽃 일월은

피어납니다.

이정규

2018-01-13 12:09

송문정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어제보다는 많이 풀린날씨라 다행입니다.
날씨는 춥지만 따뜻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보낸다면
행복의 열매가 알알히 맺혀 보람의 결실을 맞는 하룻길이 될것 같습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정이 오가는 훈훈한 주말,
하얀 겨울의 낭만을 만끽하는 멋진 주말 보내십시요 !


송문정	벌써 봄의 기운이 다가온 것처럼 따스함이 깃든 하루였습니다. 들려 주셔서 감사 드리며 새해 희망의 꽃 일월을 잘 피우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1/15 22:10

박기만

2018-01-13 23:01

송문정시인님
안녕하세요

지칠줄 모른던 한파가
조금씩 누그러지고 있습니다.

추운 계절이라 벗이 더 그립습니다.

따뜻한 정 많이 나누며 사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따뜻한 휴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송문정	벌써 봄의 기운이 다가온 것처럼 따스함이 깃든 하루를 바쁘게 보냈습니다. 들려 주셔서 감사 드리며 일월도 벌써 중순을 향했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구요. 감사합니다.	1/15 22:12

석옥자

2018-01-14 16:50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 들어서도 벌써 반달이 되었네요.
그간별일 없이 잘 계시는지요?
감기하느라고 여태 것 새해 인사도 못드렸습니다.
무술년 한해도 늘 좋은 일만 있으시고
가내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정성 것 집필하신 시향에 마음 적셔보고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송문정	아직도 서툴러서 헤매고 있습니다. 찾아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남은 시간도 추억에 남을 행복한 시간되시길 빕니다.	1/15 22:14

김상훈

2018-01-14 20:30

이렇게 지독한 독감은 평생 처음입니다.
아직 성치 않은 몸이지만
결석이 좀 길어지는 것 같아 짬을 내
잠시 인사차 들렀다 갑니다.
무조건 미리 독감예방주사 맞으세요.
저도 그까짓거 하다가 걸렸습니다.
꼭 맞으세요.~~~~!!

일월에,
잠시 배람하고 갑니다.


송문정	아직도 서투르고 어렵습니다. 먼저 찾아주심에 감사 드리며, 남은 시간도 행복한 시간 되시길 빕니다.	1/16 11:11

유등자

2018-01-16 11:41

송문정 시인님
사진에서 찿은 인상좋습니다
설레이는 새해 일월

우리들은 또 다시 희망의 날을 시작합니다.

결코 차가운 바람결에도 흔들리지 않을

마음 자락에

새해라는 희망의 단어로

굳게 다짐합니다.

일월에 는 모든소망 잘 이뤄 지길요
욕심없는 가슴 다내려놓고 새로운 마음으로
예뿐 사랑 믿음 소망 행복 건강
따스한 마음주는 사람은 폭넒은 인기력에
희망의 미래도 밝아 지실 겁니다
저의 서재도 놀러 오시면 차한잔
드릴 게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송문정	먼저 찾아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아직 서투르고 서재 이용도 많은 수고와 정성이 있어야 됨을 느낍니다....., 방문하심에 영강스러움과 함께, 늘 행복과 문운이 빛나시길 빕니다.	1/16 21:08

강선기

2018-01-17 06:21

시인님
처음뵙네요
새해에는
새로운 만남으로
새로운 인연속에
시인님 만날수있음에
가슴 따뜻합니다
긴
겨울이 지나갈듯
이른아침 하늘에는
비가오네요
봄비인가
나가보는
성급한 마음에
봄은 아직 수줍어라
시인님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한 일상되세요
감사합니다


송문정	강선기 시인님 가난한 서재를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새 인연으로 함께 하며 많이 배우렵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길 빕니다.	1/17 22:53

이민숙

2018-01-17 18:28

은빛 수정 고드름도 한 송이 꽃이기에

지친 삶을 위로하며

사랑이라는 한웅큼 북실로

새해 희망의 꽃 일월은

피어납니다.

새해 희망의 꽃으로 피어 납니다
그렇지요
희망을로 새해를 열어 봅니다


송문정	며칠동안 컴퓨터가 말썽을 부려서, 결국 새것으로 바꾸며 이제야 서재에 들어 왔어요. 사람도 늙어져 못쓰게 될때 새로 교체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찾아 주셔서 감사하구요. 황사가 너무나 심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구요!!	1/18 18:50

송문정 2018-01-17 22:55	이쁜 이민숙 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새 인연으로 함께 하며 많이 배우고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렵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길 빕니다.

경규민

2018-01-18 09:24

황끔 개띠 새해 소망을 소중이 담으셨네요
우리 모두의 소망이지요
시심에 함께합니다.
그 소망 모두 이루워지기를 기원합니다.
새해에도 만사형통 복 많이 받으시고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세요
건강하시구요


송문정	먹진 유등자 선생님. 며칠동안 컴퓨터가 말썽을 부려서, 결국 새것으로 바꾸며 이제야 서재에 들어 왔어요. 사람도 늙어져 못쓰게 될때 새로 교체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바쁘심에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구요.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1/18 18:54

송문정	컴퓨터가 아직도 덜컥거리네요. 오타와 함께 유등자 시인님께 가야 되는데..... 죄송합니다.	1/18 19:03

송문정	경규민 시인님. 감사 드립니다. 황사와 독감, 무섭네요. 늘 평안하시길 빕니다.	1/18 19:07

유등자

2018-01-18 09:57

송문정 시인님
굿모닝
딩동~좋은아침
오늘도 꽃처럼 기분좋고
꽃처럼 🎉
화사하며 순수한 인연만
만나는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표근한 햇살에 떠오르는 복된날 되시고
고운 집필 한아름 전해주세요
건강 감사까지요~


송문정	멋진 유등자 선생님. 며칠동안 컴퓨터가 말썽을 부려서, 결국 새것으로 바꾸며 이제야 서재에 들어 왔어요. 그런데 아지고 덜컥 거려 번지수를 헤매다 제대로 들어 왔어요. 휴.... 사람도 늙어져 못쓰게 될때 새로 교체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바쁘심에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구요.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1/18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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