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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이문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이문희
ㆍ작성일	2018-04-02 06:41

ㆍIP: 119.xxx.219

시향제(時享祭) 날에

시향제(時享祭) 날에
보하 이 문희

님 그린 그네위에
나비처럼 춤을 추던 광한루
남원골 고개넘어 구례읍성
산수유 꽃 잔치 한참인
황금빛 산동마을 지나서

뭉게구름 덩실덩실 춤추는
맑고 푸른 섬진강

화엄사 홍매화.
화개장터. 쌍계사 진달레꽃
만개한 동백 개나리 벚꽃띠가
화려한 천상의 문을 열었다.

꽃샘 매서운 삼월의 끝자락
사월 첫 주일 시향제(時享祭)날
인륜의 근본. 효의 가는 길 위에
하늘의 축복이 큰 잔치 펼치시고
태양의 자비하신 눈웃음.

피는 역시 물보다 진하다 했던가
혈육의 정 넘실대는 은혜의 강
한도 끝도 없는 대지위에
새 열망 부푼 꿈 꽃을 피운다.

2018. 4. 1.
- 구례 시향제 날에 -

오석주

2018-04-02 08:53

이문희 시인님

시향제(時享祭) 날에
화엄사 홍매화.
화개장터. 쌍계사 진달레
만개한 동백 개나리 벚꽃띠가
화려한 천상의 문을 열었다.

시향제에 다녀오셔 올려주신 멋진 향기에
살포시 쉼하여봅니다
예쁘게 피어있는 꽃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쁨 두배였을 겁니다
감사히 배 독하였습니다
행복하게 사월 첫 월요일 출발 하시길요~^^


이문희	늘 고마우신 오석주선배시인님 봄볕처럼 따뜻한 채온으로 감싸주시고 격려와 위로의 성원에 깊은 감사드려요 지금바로 서재로 찾아뵙고 다시 인사올리겠습니다 꿈과 희망의 계절 4월이 문을 엽니다 부디 건강 잘 돌보시고 날마다 기쁨과 행복으로 가득한 날 되시길 간절히 기도드려요 존경하고 사랑합나다, 늘 고마우신 오석주 선배시인님!	4/2 21:40

석옥자

2018-04-02 10:35

시인님! 안녕하세요?
따사로운 햇살이 꽃을 만개했네요.
겨울잠 깨어 나무들이 가는 곳마다
활짝 웃고 있는 봄날 정성껏 집필하신
시인님의 서재에 잠시 머물고 갑니다.
새로운 월요일 힘찬 한주 되십시요.


이문희	늘 다정하신 석옥자선배시인님 봄볕처럼 따뜻한 채온으로 감싸주시고 뜨거운 격려와 위로에 깊은 감사드려요 지금바로 서재로 찾아뵙고 다시 인사올리겠습니다 부디 건강 잘 돌보시고 날마다 기쁨과 행복으로 가득한 날 되시길 비는 간절히 기도드려요 존경하고 사랑합나다,	4/2 21:43

김병근

2018-04-02 10:51

時享祭날에

집필하신 글 속의
고운 의미를 새기며
고운 시향에 마음 머물며 배독하고 갑니다

잘지내시죠 이문희 시인님
벚꽃이 어느 새
하염없이 눈물 떨구는
사월의 첫 주의 아침입니다

이 좋은 봄날의 일상이
즐겁고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시인님


이문희	늘 고마우신 김병근시인님 봄볕처럼 따뜻한 채온으로 감싸주시고 뜨거운 격려와 위로에 깊은 감사드려요 지금바로 서재로 찾아뵙고 다시 인사올리겠습니다 부디 건강 잘 돌보시고 날마다 기쁨과 행복으로 가득한 날 되시길 비는 간절히 기도드려요 존경하고 사랑합나다	4/2 21:45

정병근

2018-04-02 11:21

어제 오늘
하룻날 만개한 꽃들ᆢ
생명이 움트는 아름다움, 햇살을 가득 머금고
화사한 색깔로 피어나는 힘찬 생명의 소리
꽃이 만개하는 아름다움에서 새로운 미를 느낍니다
멋진 시심에 한참을 머뭅니다
늘 행복의 날 되세요 이문희 시인님~^^*


이문희	늘 고마우신 정병근선배시인님 봄볕처럼 따뜻한 채온으로 감싸주시고 뜨거운 격려와 위로에 깊은 감사드려요 지금바로 서재로 찾아뵙고 다시 인사올리겠습니다 부디 건강 잘 돌보시고 날마다 기쁨과 행복으로 가득한 날 되시길 비는 간절히 기도드려요 늘 존경하고 사랑합나다	4/2 21:47

고지영

2018-04-02 18:32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문희	늘 ㅈ존경하는 고지영선배시인님 봄볕처럼 따뜻한 채온으로 감싸주시고 뜨거운 격려와 위로에 깊은 감사드려요 지금바로 서재로 찾아뵙고 다시 인사올리겠습니다 부디 건강 잘 돌보시고 날마다 기쁨과 행복으로 가득한 날 되시길 비는 간절히 기도드려요 늘 존경하고 사랑합나다. 선배시인님!	4/2 21:49

이정규

2018-04-02 19:14

이문희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4월의 문이 활짝 열렸습니다.
주위에 온통 갖은색깔로 눈을 황홀케하는 봄꽃들이
모든이에 마음을 자꾸만 밖으로 휴혹 하고 있네요.
4월에는 하시는 일마다 행운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하며
만물이 소생한는 봄날 되시고 기쁨과 행복함이
봄꽃처럼 가득 피어 나시는 행복한 4월한달 되시길 바랍니다.


이문희	혈육철럼 다정하신 이정규이사님 봄볕처럼 따뜻한 채온으로 감싸주시고 뜨거운 격려와 위로에 깊은 감사드려요 지금바로 서재로 찾아뵙고 다시 인사올리겠습니다 부디 무리하기 쉬운 건강 잘 돌보시고 날마다 기쁨과 행복으로 가득한 날 되시길 비는 간절히 기도드려요 늘 존경하고 사랑합나다 이정규이사님.	4/2 21:51

이민숙 2018-04-02 19:47	꽃샘 매서운 삼월의 끝자락 사월 첫 주일 시향제(時享祭)날 인륜의 근본 효의 가는 길 위에 하늘의 축복이 큰 잔치 펼치고 태양의 자비하신 눈웃음. 피는 역시 물보다 진하다 했다 혈육의 정 넘실대는 은혜의 강 한도 끝도 없는 대지위에 새 열망 부푼 꿈 꽃을 피웠다. 혈륙의 전 넘실대는 정겨운 풍경에 다녀 오셨습니다 화개장터 섬진강 몇번이나 벛꽃 십리를 다녀왔던 풍경이 선합니다 화계의 풍경은 봄과 가을이 최고이지요 ^*^

이문희 2018-04-02 21:53	항상 꽃처럼 예쁘신 이민숙시인님 봄볕처럼 따뜻한 채온으로 감싸주시고 뜨거운 격려와 위로에 깊은 감사드려요 지금바로 서재로 찾아뵙고 다시 인사올리겠습니다 부디 건강 잘 돌보시고 날마다 기쁨과 행복으로 가득한 날 되시길 비는 간절히 기도드려요 늘 존경하고 사랑합나다. 이민숙시인님!

정찬열

2018-04-02 22:58

존경하신 보하 선배님~~
힘든 몸을 이끌고 시향제에 다녀오셨는지요

3월의 하순까지 몰고온 강추위가 풀리니
앙상한 가지마다 물이 오르고 만물이 움을트고
기다렸단듯이 일제히 갖가지 꽃을 피우는
4월의 초입에서 한올 한올 곱게 지피신 시인님에
시심에 잠시 머물며 생각케하는 시간입니다.^^

4월에는 못다한 꿈도 이루시고 늘 행운이 충만
하시고 알차고 건강하신 나날이 되시길 기원 합니다.^^


이문희	혈육철럼 따뜻한 정찬열이사님 봄볕처럼 따뜻한 채온으로 감싸주시고 뜨거운 격려와 위로에 깊은 감사드려요 지금바로 서재로 찾아뵙고 다시 인사올리겠습니다 부디 무리하기 쉬운 건강 잘 돌보시고 날마다 기쁨과 행복으로 가득한 날 되시길 비는 간절히 기도드려요 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4/6 22:30

조동선

2018-04-03 10:15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향긋한 꽃과 푸르름이 묻어나는
호 계절입니다

늘 따뜻한 방문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시향제 날에
남쪽의 향기가 진하게
전해옵니다
향나는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꽃봉오리 활짝 피어나듯 웃음꽃 피는
하루 보내세요


이문희	항상 다정하신 조동선국장님 봄볕처럼 따뜻한 채온으로 감싸주시고 뜨거운 격려와 위로에 깊은 감사드려요 지금바로 서재로 찾아뵙고 다시 인사올리겠습니다 봄비 내리더니 다시추워지고 있습니다 부디 무리하기 쉬운 건강 잘 돌보시고 날마다 기쁨과 행복으로 가득한 날 되시길 비는 간절히 기도드려요 늘 존경하고 사랑합나다	4/6 22:32

김정택

2018-04-03 11:00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좋은 시심에
머물다 마음 한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행복한 봄날 되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이문희	항상 존경하는 김정택시인님 뜨거운 격려와 위로에 깊은 감사드려요 지금바로 서재로 찾아뵙고 다시 인사올리겠습니다 봄비 내리더니 다시추워지고 있습니다 부디 무리하기 쉬운 건강 잘 돌보시고 날마다 기쁨과 행복으로 가득한 날 되시길 비는 간절히 기도드려요 늘 존경하고 사랑합나다	4/6 22:34

홍사윤

2018-04-03 20:35

봄 꽃이 만개하여 꽃잔치 소식들이 들려오네요
봄 잘 맞이하고 계시죠! 이문희 시인님
많은 추억만드시는 계절되시기 바랍니다
'' 시향제(時享祭) 날에 ''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옥고

화엄사 홍매화.
화개장터. 쌍계사 진달레꽃
만개한 동백 개나리 벚꽃띠가
화려한 천상의 문을 열었다.

시향제 축제에 다녀오셔서 쓰신
시인님의 깊은 시심에 머물러
흠뻑 빠져 배독하여 마음에 가져갑니다
봄을 맞아 건필한 시가 많은 사랑을 받기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이문희	항상 존경하는 홍사윤시인님님 봄볕처럼 따뜻한 채온으로 감싸주시고 뜨거운 격려와 위로에 깊은 감사드려요 지금바로 서재로 찾아뵙고 다시 인사올리겠습니다 봄비 내리더니 다시추워지고 있습니다 부디 무리하기 쉬운 건강 잘 돌보시고 날마다 기쁨과 행복으로 가득한 날 되시길 비는 간절히 기도드려요 늘 존경하고 사랑합나다	4/6 22:36

주응규

2018-04-04 08:34

이문희 시인님 봄꽃이 앞다투어 피어나는 계절에 발맞춰 지펴놓으신
향기나는 시향에 머물러갑니다. 사방에 꽃들의 향연입니다.
좋은 계절 한껏 누리시고 좋은 시향도 함빡 지피십시오.
행복도 봄꽃처럼 활짝 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이문희	항상 다정하신 주웅규부이사장님 봄볕처럼 따뜻한 채온으로 감싸주시고 뜨거운 격려와 위로에 깊은 감사드려요 지금바로 서재로 찾아뵙고 다시 인사올리겠습니다 봄비 내리더니 다시추워지고 있습니다 부디 무리하기 쉬운 건강 잘 돌보시고 날마다 기쁨과 행복으로 가득한 날 되시길 비는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늘 존경하고 사랑합나다.	4/6 22:37

김경렬

2018-04-04 15:47

시향제 날에/
멋진 시향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이문희	늘 고마우신 김경렬선배시인님 봄볕처럼 따뜻한 채온으로 감싸주시고 뜨거운 격려와 위로에 깊은 감사드려요 지금바로 서재로 찾아뵙고 다시 인사올리겠습니다 부디 무리하기 쉬운 건강 잘 돌보시고 날마다 기쁨과 행복으로 가득한 날 되시길 비는 간절히 기도드려요 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4/6 22:40

박기만

2018-04-05 15:18

보하선배님 안녕하세요
그동안 제가 인사를 못드렷군요
하는일없이 바쁘더군요
서재에 발붙이고 인시나누기도 지극정성인것 같아요
조금 바쁘니 몇일을 들어오질못했지요
선배님께서도 매일 바쁘게 사시는군요
특히나 고행족 방문이 많으세요
항상 집안 대소사 행사를 주관하시는것 같아 존경스럽습니다
언제나 몸관라 잘하시어 건강유지하시고
항상 ㅡ향필하시기 바랍니다


이문희	혈육철럼 따뜻한 ㅂ박기만선배시인님 봄볕처럼 따뜻한 채온으로 감싸주시고 뜨거운 격려와 위로에 깊은 감사드려요 지금바로 서재로 찾아뵙고 다시 인사올리겠습니다 부디 무리하기 쉬운 건강 잘 돌보시고 날마다 기쁨과 행복으로 가득한 날 되시길 비는 간절히 기도드려요 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4/6 22:39

김상훈

2018-04-05 18:00

어느 한 시절의 계절이 머나먼 길 끝에 서서
진작에 작별을 고했지만, 아직 미망의 끄트머리가
조금은 애잔하게 머리를 풀고 있습니다.
그것 또한 이제 비가 그치면 곧
기침 한 번 크게 하고 아득한 길로 떠나겠지요.

휴식 시간 잠시 짬을 내 서재에 들어와 봅니다.
고혈을 짜 올려놓은

시향제 날에,

잘 읽고 갑니다.


이문희	아 - 존경하는 김상훈선배시인님 봄볕처럼 따뜻한 채온으로 감싸주시고 뜨거운 격려와 위로에 깊은 감사드려요 지금바로 서재로 찾아뵙고 다시 인사올리겠습니다 부디 무리하기 쉬운 건강 잘 돌보시고 날마다 기쁨과 행복으로 가득한 날 되시길 비는 간절히 기도드려요 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4/6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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