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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임주영 문학서재

ㆍ작성자	임주영
ㆍ작성일	2018-12-06 08:21

ㆍIP: 49.xxx.8

텅 빈 가슴에 빛바랜 추억

텅 빈 가슴에 빛바랜 추억

임주영

휑한 바람 사이로
향긋했던 이슬비에
조금씩 스며들어
온몸을 자극하며 젖어들었다

다정하고 순한 모습
진실된 눈동자에
추운 겨울은
마지막이라 생각했었다

삶에 끝 기로에서
서투른 표현으로
가슴을 열어
외로움을 함께 하고 싶었다

흔적 없는 기다림에
심장은 빠르게 요동치고
머리는 하얗게
살갗을 파고들었다

시월에 어느 날
삽교호 빛바랜 추억처럼
언젠가 내게도
새봄이 찾아 오겠지

김동철

2018-12-06 08:51

임주영 시인님
진눈깨비가 흩날리는 아침
축하 인사부터 드립니다
곱게 집필하신 옥고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제가 아직도 감기 몸살이 심해서
간단하게 인사만 드리고 갑니다
행복한 오늘되세요


임주영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너무 늦게 인사 드린다고 나무라지 마시고 따뜻한 손 잡아주신다면 한 폭에 글귀가 떠오를거 같은데.. 기회를 주시겠습니까? 감기조심 하시고 건필 하시길 바랍니다.	12/14 08:21

김토성

2018-12-06 11:00

임주영 시인님
반갑습니다
뜻깊게 집필하신 옥고의 시향에 배람하고 갑니다
새겨울 첫눈이 왔네요 찬바람이옷깃을 여미게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항상 행복이 함께 하시길 바라고 건필하소서


임주영	존경하는 김토성 시인님 첫눈 괜히 웃음이 나고 기븐이 좋고 날아갈거 같은 감수성에 빠져 소녀가 되고 저도 첫눈이 좋습니다 그런데 후가 힘들어요..미끄럽고 위험하고 운전조심하셔요 시인님	12/14 08:23

김영환

2018-12-06 11:09

아름다웠던 것은 추억이 되고
아픔이었던 것은 경험이 되죠
"텅 빈 가슴에 빛바랜 추억"
아름다웠던 것은 후에 행복으로 찾아 오죠
추억 속에 담긴 행복
귀한 시심으로 지피신 시향에 푹 빠져 봅니다
깜짝 눈 내린 새벽을 열고
달려드는 찬 바람 속에도
시인의 따뜻한 행복이 한 가득 담겨 있네요


임주영	존경하는 김영환 시인님 건강하신지요 늘 메인은 웃고 씩씩해 보이시는데 속 앓이 하고 계신건 아니죠 스산한 겨울 언덕이 참 아름답습니다 우리나라 사계절은 우리들 에게 많은 선물을 주고 있어 너누 행복하시죠 행복을 담아 건필하셔요 시인님	12/14 08:25

유등자

2018-12-06 11:51

임주영 시인님
가을은 와전한 꼬리까지
감추고 눈깨비가 희날리는
겨울의 문턱에 서있네요
김장은 서둘러 잘 하셨는지요
일년치 먹거리를 생산하는 여인들의 손길이
바뿐달입니다
시월에 어느 날
삽교호 빛바랜 추억처럼
언젠가 내게도
새봄이 찾아 오겠지
추위와함 게찿아온 12월의 한해를
한해를 맞이하며 또 마무리하는 과정에서
가슴에 그늘진 외로움들 채울새도 없이
쌓여가는 중년의 고비 무척 허전한 세월비니다
이해가 가기전에 마음껏 활기 차게
출발 하시어 후회없는 추억 남기십시요~~


임주영	존경하는 유등자 시인님 늘 아름다운 모습을 저에게 사랑을 주시는 우리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향필하셔요 시인님	12/14 08:26

박외도

2018-12-06 13:55

임주영 시인님~~
제 보잘것 없는 서재를 찾아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텅빈 가슴에 빛바랜 추억"

안녕 하세요?
곱게 지피신 시 감사함으로 배람 합니다
겨울비가 을씨년스럽게 내리고 있습니다
이 비 그치고 나면 본격적으로 추워진 다지요
채소밭도 비닐로 덮고 화분도 안으로
들여놓아야 하고
김장도 담그고 겨울 준비를
단단히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특히 감기 하지 않게 건강에 유의 하십시오.


임주영	존경하는 박외도 시인님 깜짝>>>> 무슨 말씀이셔요 훌륭하셨습니다 시인님은 글을 잘 쓰는 시인님 그 보다 시인님은 마음을 녹여주는 글멋을 가지고 계십니다 승승장구 하시고 건안건필 하셔요 멋진 시인님	12/14 08:27

이정규

2018-12-06 18:56

임주영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누구를 사랑하는 만큼 내 마음이 넓어지고
미워하는 만큼 내 마음은 좁아진다고 합니다.
쌀쌀한 날씨에 감기 조심 하시고 많은 사랑을 베푸는
따뜻하고 포근한 저녁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임주영	존경하는 이정규 시인님 미워할 마음이 있으면 조금 더 사랑하고 살아가야지요 시간은 유수와 같다고 했습니다 돌아서면 금방 다른 시간이 찾아와 익숙한듯 어깨을 툭툭 치곤 합니다 늘 열심히 하시는 시인님 모습에 감사드립니다.	12/14 08:29

권승주

2018-12-06 19:37

만남과
이별의연속이 삶입니다
변하지않는것이


임주영	존경하는 권승주 시인님 맞습니다 시인님 변치 않는 사랑도 있습니다 사람은 다 변한다고 하는데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한 사람만 바라보는 사랑도 있답니다 제가 좋아하는 사랑에 종류 이기도 합니다. 힘찬 하루 되셔요 시인님	12/14 08:31

현원섭

2018-12-06 20:16

임주영 시인님!
오랜만에 시인님의 서재를 찾아
인사 여쭙게 되었네요.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 속에 머물다 보니
언뜻 12월의 초반을 달리고 있습니다.
몸도 마음도 송년 행사로 바쁘시지요?
건강도 잘 챙기시면서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동장군이 새 눈뜨고 빼꼼 들여다보고 있네요
감기 조심 꼭. 하십시오.
계절 감기가 지독하답니다
언제나 시인님의 건 안 건필을 바라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다음에 또 찾아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임주영	존경하는 현원섭 시인님 잘지내셨어요 잊어 버리신줄 알았어요 날씨가 추워지니 둥지를 준비 하시느라 많이 바쁘신가보다 했습니다. 건강하시고 한 해 마무리도 잘 하시고 년말에 뵙겠습니다.	12/14 08:33

홍재륜

2018-12-06 20:57

바른걸음으로 서재 들립니다 시인님~

누구에게나 빛바랜 추억이 있어
상심어린 눈으로 하늘만 보다
한 줄기 뜨거운 눈물에 바람이 인다

배독한 소감 남기고 떠납니다 시인님^


임주영	존경하는 홍재륜 시인님 보고싶은 마음은 간절한 마음 우리 시인님들이 늘 저를 기다려 주시며 위로에 말씀과 격려를 해주실때 용기와 자신을 다시 찾을 수 있습니다 늘 감사한 시인님 년말 행사에 뵙겠습니다	12/14 08:34

김우식

2018-12-06 21:24

존경하는 임주영 시인님 ~~~
옥고에 올려주신 텅 빈 가슴에 빛바랜 추억, 배람 잘하였습니다
참 곱고 아름답습니다, 젊음이 있기에 가능한가 봅니다
나이가 들어도 그 젊음은 남아 있어야 합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하시고 편안한 쉼 이루소서.


임주영	존경하는 김우식 시인님 쌀쌀한 날씨에 건강조심 하시고 가정에 은혜로움이 가득 충만 하시고 고운 글 향필하시어 독자님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기원 합니다.	12/14 08:35

김주호

2018-12-06 21:46

묻는다
너는
나는
빛바랜 추억
몇 조각으로
가슴 사무치게 살아 가냐고
절규라도 해야하나
그 절규도 사라져 버린
삽교호
빛 바랜 추억아 ~


임주영	존경하는 이주호 시인님 묻고싶습니다 이 순간 돛단배 처럼 흐르는 시간에 허무함에 또 묻고 싶습니다 시인님에 안부에 행복을 느끼는 이 순간도 내일이 오면 묻고 싶겠지요 감사합니다	12/14 08:37

김병근

2018-12-06 23:44

한 해가 저물어 가는
만추의 지절에

밤새 웅웅 되는 바람소리
야심한 심경이 하늘 한번 쳐다봅니다

세월이
물처럼 지나 간다드니...

아마도 묵은 나이
만큼이나 빠르지 않나 허무할 뿐입니다.

본 협회에 돗을 올린지도
버시려 2년의 항해 속에 있으니
새삼 감회가 새롭고 깊습니다

서재에서 주고 받는 고운
마음이 인연의 고리가 아닌가 싶고
마음에 새겨져 가슴에 있으니

그동안 여의치 않는 건강 문제와
삶의 여건으로 소홀했던 마음
그저 미안하고 송구할 뿐입니다

이렇게 무심한 마음이
그 동안의 안부를 묻습니다

건강하시지요 시인님

시인님의 곱게 빚으신 서재의 귀한 글들이
향기를 뿜으니 참으로 기분이 좋습니다
독자들의 사랑 듬뿍듬뿍 받으시길 마음 기도 올립니다

겪다 보니 건강이 최고인지라
시인님께서도 건강 유념하시고요

저물어 가는 무술년
힘차게 정산하시기를 바랍니다

기회가 된다면
12월 행사날 찾아 인사 올리겠습니다

바람 찬 날씨에 일상의 행함이
즐겁고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향기 넘치는 고운 글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건강 하셔야 됩니다
감기 조심 꼭 하시고요 임주영시인님


임주영	존경하는 김병근 시인님 마음이 울컥 합니다 많이 아프셨나요 시인님 지금은 회복을 하고 계신건지 어떠신지요 안부를 여쭈어도 실례는 아닐지요 건강을 찾으시며 이렇게 노크을 해 주시고 황송해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감사 드리오며 건강 회복 되시길 기도 드립니다	12/14 08:39

권경희

2018-12-07 01:34

시월에 어느 날
삽교호 빛바랜 추억처럼
언젠가 내게도
새봄이 찾아 오겠지

한 해의 끝자락
먹먹한 하늘만큼
늦가을 정취에 물든 고운 시심
공감하며 잘 감상했습니다.
고운 인연 감사드리며
기온차 큰 날씨에 감기 멀리하시고.
기쁘고 따뜻한 나날되세요. 시인님^^


임주영	존경하는 권경희 시인님 한 해 끝자락을 움켜쥐고 계시는지요 아니면 기쁜마음으로 안녕을 쓰고 계신지요 아름다운 것은 지금 이 간을 받아 드릴 줄 아는 지혜로움 같습니다 과거에 억메이지 말고 ...행복한 하루 되셔요 아름다운 시인님	12/14 08:41

김국현

2018-12-07 15:39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계시지요?
마지막 달
첯주 금요일 입니다
세월이 멀마나 빨리 흘러 가는지
한해동안 보살펴 주시고
지켜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늘
서재에 오셔서
향기로운 댓글로
응원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건강한 새해 마지하시길 소망합니다


임주영	존경하는 김국현 시인님 우리 동기님 오셨는지요 문예대학 회장님 늘 소식이 궁금했습니다 건강하신지 잘 계시는지... 안부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살면서 가장 행복한 일인거 같습니다.감사드립니다 건필 하셔요 신인님	12/14 08:43

김정윤

2018-12-07 20:55

임주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올려주신 - 텅 빈 가슴에 빛바랜 추억 - 배람하고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젖어봅니다
한파가 몰려오고 폭설 주의보가 내렸습니다
겨울 시작이 너무 강도가 높은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임주영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고운 시향을 맛있게 집필 하시는 시인님 눈에는 모든 글귀가 전부 그렇게 보입니다.선한 마음 속에는 악이 자리 잡고 있어도 견디지 못한다는 것을 우리들은 삶을 통해 배우고 살아가니까요. 격려의 말씀 감사 드립니다 건안건필 하셔요 시인님	12/14 08:45

이민숙

2018-12-07 23:12

흔적 없는 기다림에
심장은 빠르게 요동치고
머리는 하얗게
살갗을 파고들었다

시월에 어느 날
삽교호 빛바랜 추억처럼
언젠가 내게도
새봄이 찾아 오겠지

빛 바랜 추억
시인님
그렇게 세월이 흘러 가나 봅니다 ^*^
조금은 쓸쓸해 지는 글에 마음 담아 간답니다


임주영	존경하는 이민숙 시인님 잘 계시죠 우리 시인님 행사장에서 뵈어도 언제나 반갑게 맞이해 주시는 우리 시인님 오늘도 고맙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셔요 시인님	12/14 08:46

신창홍

2018-12-08 00:17

임주영 시인님

겨울철은 날씨탓인지는 몰라도
유난히 옛날의 회상들이
주마등처럼 떠오르곤 하는 것이
저 뿐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계절이 주는 분위기와 맞물린
냉기속에서 따스함을 바라는
인간의 마음 탓인가요?

주말은 한파 주의보가 경보로 격상되어
한층 더 춥다고 하니 비례해서 가슴에
쌓이는 공허함도 더욱 깊어지겠지만,
건강 잘 챙기시고, 편안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임주영	존경하는 신창홍 시인님 이름을 두번이나 잘못치다보니 시인님 이름을 외웠습니다 반복학습이 이래서 중요한가 봅니다. 찾아주신 발걸음에 향기로움이 잔잔히 남아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건필하셔요 좋은 시인님	12/14 08:48

김인숙

2018-12-08 04:56

임주영 시인님
그간 안녕하세요 ~^^

날씨가 매우 추워요
어찌 지내시는지요
올려주신 시 가슴에 잔잔이 스며듭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어요


임주영	존경하는 김인숙 시인님 그럼요 시인님 덕분에 잘 있었지요 늘 이렇게 포근함으로 맞이해 주시는데 잘 지내고 있어야 시인님도 행복하시죠 우린 소중하니까 건필 하셔요 시인님	12/14 08:50

공영란 2018-12-08 10:08	임주영 시인님 보잘것 없는 저의 서재를 찾아 주시고 과분함 말씀으로 격려해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아름답던 가을이 흰눈에 매서운 바람에 꼬리내리고 꽁무니조차 남김없이 사라지니 가슴언저리가 텅 빈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추위를 너무 많이타서 겨울은 싫지만 그나마 설꽃의 아름다움이 있어 견딜수 있습니다.^^ 꽃 피는 봄맞이 때까지 감기조심하시고 늘 강건하시며 복된 나날로 행복하세요~🍀

김경렬 2018-12-08 10:58	임주영 시인님! 봄은 항상 시인님 가슴속에 머무는것 같은데요. 마음이 따사로운 시인님의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서재에 향기로운 시향 가득 하시기 바랍니다.

안미숙

2018-12-09 06:59

임주영 시인님~

비 한 방울
바람 한 점 물고 온 추억에도
가슴 열어 외로움 달래고 싶은
마음~

저 텅비어가는 들판처럼 휑합니다.
우리 만나고 헤어진 시간을 더덤어오는 기억에
아리는 가슴

그러나 봄처럼 다시 피어날 사랑을 믿기에
오늘에 순종합니다.

감사합니다.


임주영	존경하는 안미숙 시인님 그립습니다 시인님이 가슴에 빛바랜 책갈피 하나 곱게 물들어 색이 바래고 있습니다 년말 행사때 예쁜 시인님을 뵈어야 충전이 될 듯 합니다 감사 드리오며 향필 하셔요 시인님	12/14 08:52

김남기

2018-12-09 23:05

임주영시인님
" 텅빈 가슴에 빛바랜 추억 "
곱게 지피신 시향에 배독하고 갑니다
쓸쓸한 시어에 발길이 머물러 지네요
오늘은 날이 몹시 춥네요
감기조심하시고 웃음이 가득한 날 되세요
연말 대전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임주영	존경하는 김남기 시인님 다녀가신 발걸음에 감사에 인사를 드립니다 할상 행복하시고 좋은글 집필하시어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셔요 시인님 시인님 이라면 충분히 가능합니다.건필하셔요 시인님	12/14 08:53

비가 왔으면

식지 않는 커피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461	보고싶은 당신	36	임재숙	2017-11-30

460	비가 왔으면	34	임주영	2018-08-16

459	텅 빈 가슴에 빛바랜 추억	42	임주영	2018-12-06

458	식지 않는 커피	22	임주영	2018-08-22

457	대지	22	임주영	2018-08-19

456	쉼터	19	임주영	2018-10-22

455	달팽이 사랑	38	임주영	2018-10-06

454	내 가는 길도 그 길 이더라	35	임주영	2018-10-09

453	모기장의 설움	18	임주영	2018-08-26

452	태풍	18	임주영	2018-08-25

451	시간속에 흔적	18	임주영	2018-08-14

450	부처님의 여인	18	임주영	2018-07-05

449	내님 목소리가 귀에서 들려	17	임주영	2018-09-03

448	빗줄기에 익어가는 가을	32	임주영	2018-10-05

447	관심	14	임주영	2019-01-16

446	사랑은 상처를 치유시킨다	26	임주영	2018-12-10

445	치매	14	임주영	2018-09-26

444	등잔	14	임주영	2018-09-20

443	마음을 안아주는 그리움	14	임주영	2018-09-07

442	걱정 하지마 잘 될거야	14	임재숙	2018-03-09

	1 2 3 4 5 6 7 8 9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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