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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임주영 문학서재

ㆍ작성자	임주영
ㆍ작성일	2018-10-05 07:33

ㆍIP: 49.xxx.8

빗줄기에 익어가는 가을

빗줄기에 익어가는 가을

임주영

고요한 새벽 아침
가을을 품고
인생의 중간지점에서
노래를 부른다

적막을 깨우고
가슴속에 붉은 꽃향 채워
샛노란 소식으로
점점 익숙해져 간다

잎이 떨어지는 소리에
새침해지고
밝아오는 햇살에
부끄러운 듯 살갗을 감추지만

연한 모닝커피 한잔
못다 쓴 시 한 편
내리는 빗 줄기에
가을은 익어가고 있다

강한익

2018-10-05 08:55

존경하는 임 주영 시인님 !
이곳 제주 폭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인생의 중간지점 너무나 좋은 시기인가 합니다.
시심에 집필 하신
옥고 가슴에 담아 갑니다.아름다운
풍성함이 가득한 계절입니다.
시인님의가슴에 아름다운 시향 가득 하시길 빌며
건안하심과 향필을 기원 드립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 하시옵소서 !


임주영	존경하는 강한익시인님 감사드립니다 풍성한 가을 만깃하시고 비가 오늘 주말 가족들과 행복이 함께 하는 근사한 하루 되셔요 건안건필 하셔요 시인님	10/6 07:06

김영수

2018-10-05 09:11

시인님 안녕하세요.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아침입니다.
시인님의 글에서 처럼 가을이 익어가고 있나 봅니다.
마음은 조금 무겁지만 이제 곧 날이 맑아지면 활짝 기분도 좋아지겠지요.

연한 모닝커피 한잔
못다 쓴 시 한 편
내리는 빗 줄기에
가을은 익어가고 있다

저도 커피를 마시며 하루를 시작 하렵니다.
빗줄기에 익어가는 가을~
감사히 배독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임주영	존경하는 김영수시인님 안녕하셔요 함께 해요 비오는 창가에 따뜻한 모닝커피 한잔 생각만 해도 힘이나고 행복하네요 즐거운 시간 아름드리 고운 뜨락에 시향 펼치시고 사랑 듬뿍 받으시길 바랍니다 건필하셔요 시인님	10/6 07:08

김토성

2018-10-05 09:28

임주영 시인님
안녕하시죠
집필하신 옥고의 시향에 취해 배람하고 갑니다
빗방울이 조금씩 굵어져 갑니다
건강챙기시고행복하세요
즐거운 오늘이 되시고
향필하시길 고대합니다


임주영	김토성시인님 굵어지는 빗방울에 아침산사에 풍경소리는 은은히 들려오네요 새벽기도를 마치고 절에서 내려가는 길 입니다 이곳에 오면 마음이 편안해져서 저는 늘 좋아합니다 가끔 정서적으로 안정이 필요할 때 들리기도 하지요 비가 내린 날 오후는 거리가 정화된 듯 맑아보입니다 우리네들 마음도 그러했으면 간절히 바라며 건안건필 하시고 축복이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10/6 07:12

현원섭

2018-10-05 09:30

아름답게 익어가는
시인님의 하루가 정겹습니다
끓어올라 식지 않는 활화산처럼
뜨거운 마음으로 집필해놓으신
詩 향기를 음미해보는 고요의 시간
행복한 마음으로 시인님 서재를 다녀갑니다

"빗줄기에 익어가는 가을"
곱게 빚어놓으신 글 감사히 배람 하였습니다
임주영 시인님 서재에서 출발~
가을비 내리는 금요일
환상의 글 속 여행을 시작합니다
떨어지는 빗방울 수 만큼 행복한 날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임주영	현원섭 시인님 반갑습니다 언제 보아도 정겹게 손짓하는 모습으로 반겨주시는 우리 시인님 비가 오니 왠지 조금 느려지고 왠지 조금 무엇에 빠지게 됩니다 참으로 묘한 사람 감정 귀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샌치해지는 비오는 날 하나에 추억을 만들고 하나에 시를 쓰고 시인님에 하루가 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10/6 07:14

이동백

2018-10-05 09:46

잎이 떨어지는 소리에
새침해지고
밝아오는 햇살에
부끄러운 듯 살갗을 감추지만

연한 모닝커피 한잔
못다 쓴 시 한 편
내리는 빗 줄기에
가을은 익어가고 있다

임주영 시인님!
올려주신 "빗줄기에 익어 가는 가을" 에 머물며
잔잔한 시향에 취해 봅니다.
글 쓰기에 좋은 날 인듯 하네요.
우리 농부네들에겐
반갑지 않은 손님이지만 어쩌겠어요.
자연에 순응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살아야 겠지요.
시인님!
내내 건안 건필 하시다 지회 모임때
인사 나눠요.


임주영	이동백 시인님 안녕하셔요 네 맞아요 글쓰기 좋은 날 바로 오늘이네요 산사에서 내려오다 우연히 달팽이 친구를 만났습니다 어디로 가니 말이 없더군요 한참을 가던 달팽이는 멈추고 피식 웃어줍니다 만나서 반가웠다는 인사겠지요 그리고 저는 비오는 날 젖은 벤츠에 앉아 글을 씁니다 매력있는 하루가 손잡고 가자합니다 우리시인님도 함께 가요 지회모임에서 뵙겠습니다 건필 하셔요 시인님	10/6 07:18

박희홍

2018-10-05 10:30

임주영 시인님

먼저 순우리말 글짓기에서 수상의 영예를 앉으심을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
앞으로도 건강과 함께 더 큰 영광 있기를 빕니다.

“빗줄기에 익어가는 가을
잎이 떨어지는 소리에
새침해지고
밝아오는 햇살에
부끄러운 듯 살갗을 감추지만

연한 모닝커피 한잔
못다 쓴 시 한 편
내리는 빗 줄기에
가을은 익어가고 있다 “
참으로 맛스럽고 정겨운 시향 너무 멋지고 좋습니다.

임주영 시인님
“마지막 과일들이 무르익도록 명하시어
이틀만 더 남국(南國)의 햇살을 베풀어
과일들의 완성을 재촉하시고,
포도에는
마지막 단맛이 스미게 하소서.“
가을을 가을하려면 날씨가 좋아야 하는데
콩레이가 설치니 조금 불안 합니다만

10월의 첫 주말 활력 넘쳐나고 기쁜
시간이길 두 손 모아봅니다.


임주영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셔요 잘 지내셨지요 감사드립니다 축하인사는 언제들어도 듣기 좋은 한 마디인거 같습니다 마지막 남은 포도에 단맛 오늘 비도 오는데 느껴볼까요 시인님에 오늘 하루도 달달했으면 좋겠습니다 포도에 마지막 단 맛처럼 말입니다 건안건필 하셔요 시인님	10/6 07:21

김인숙

2018-10-05 11:45

고마우신 시인님
안녕하세요 ~^^

오늘은 제가 살고 있는 동네에 비가 내리네요
왠지 설레는 마음으로 서재에 들렸는데
올려주신 시향에 행복합니다

그리고 순우리말 글짓기 공모전 장려상 수상하심도
많이 축하드립니다 존경합니다

향기로운 차 한잔 그리고 시와 함께하는 여유롭고
풍요한 시간 되시어요
감사합니다


임주영	김인숙시인님 반갑습니다 항상 지켜봐주심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늘 발전하는 모습으로 다가가겠습니다 시인님에 하루가 오늘도 아침햇살 처럼 빛나는 하루가 되시길 기도 드립니다	10/6 07:23

홍사윤

2018-10-05 12:34

깊어가는 가을 잎새가 물들어 갑니다
잘 지내고 계시죠! 임주영 시인님
시인님이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귀한 옥고
'빗줄기에 익어가는 가을' 존경의 마음으로 배람합니다

높아가는 하늘 처럼 깊고 멋진시
깊어가는 시인님의 시를 배독합니다
깊은 시심과 시향에 빠졌다
마음에 담아갑니다
시어들이 날개를 다는 계절이라고 합니다
향필하시기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올가을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임주영	홍사윤 시인님 시어들이 날개를 다는 계절에 이리 반가운 인사를 주시고 너무 반갑고 송구합니다 건강과 축복이 가득한 주말 즐겁게 보내시고 아름다운 시향이 머무는 곳에 시인님에 글이 머물기를 바랍니다 향필하셔요	10/6 07:25

홍재륜

2018-10-05 17:55

임주영 시인님~
가수 고)최헌의 가을비 우산속에
너를 보낸다는 노래를 듣다가 서재 들려봅니다^
배독하고서 갑니다.


임주영	홍재륜 시인님 반갑습니다 감수성이 뛰어나신 우리 시인님 최헌노래를 깜짝 놀랐습니다 아직 청춘이신거 같은데 가수이름 조차 모르실거 같은데 역시 시인님은 다르십니다 멋진 하루 근사하게 보내셔요 시인님	10/6 07:28

이정규

2018-10-05 19:18

임주영 시인님 ~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태풍 콩레이가 남쪽으로 접근중인가 봅니다
대구는 오늘 하루종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많은비를 내린다 합니다
전국적으로 폭우가 내려서 많은 피해가 예상된다 하니 심히 걱정입니다
내일은 대구 경북 지회에 설치된 시화 철거날인데 ...
빗길에 안전운전 하시기를 바랍니다


임주영	이정규 시인님 안녕하셔요 반가운 발걸음에 감동 입니다 콩레이 그 아이 제가 이깁니다 사랑가득 주고 우리동네는 비켜가라 하지요 사랑가득한 하루 멋지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건안건필 하셔요 시인님	10/6 07:30

정선호

2018-10-05 20:19

임주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서재 마실을 나왔습니다.
그동안 찾아주신데 대한 고마움을 전하기위해 옥고를 배람하고있습니다.
시인님이 집필하신 시향에 젖어서 한참 동안 쉬고갑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고 건안 건필하시길 기원합니다.


임주영	정선호 시인님 너무 반가워요 잘 오셨어요 가끔 차도 마시고 노래도 부르고 시도 쓰고 그림도 그리면서 익어가는 인생 달달하게 엮어가는 재미 즐겁잔아요 기쁨으로 가득 찬 하루 시인님에 하루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드리오며 건필 하시고 축복이 가득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10/6 07:33

유등자

2018-10-05 20:32

임주영 시인님 빗소리가 창가를 투두리며
계서 내리는 밤입니다
고요한 새벽 아침
가을을 품고
인생의 중간지점에서
노래를 부른다

적막을 깨우고
가슴속에 붉은 꽃향 채워
샛노란 소식으로
점점 익숙해져 간다
가을속으로 빠져들어가는
감미로운글 잘배독 해봅니다
감기조심 하시고 찬바람도 조심하세요


임주영	유등자 시인님 건강하시죠 비가 오늘 주말 아침 태풍으로 인해 그런건지 바람 또한 살살 불어주고 있네요 외출 하실 때 옷차림 신경 쓰셔야 될 듯 합니다 시인님도 감기 조심하시고 사랑가득한 하루 잘 보내셔요 건안건필 하셔요. 아름다운 시인님	10/6 07:35

송문정

2018-10-05 21:25

회원사진 임주영 시인님의 서재를 허락도 없이 들러 "빗줄기에 익어가는 가을"의 시향에 젖어
머물다 물러갑니다.
함축적인 의미가 담긴 시를 되새김하고 10월 태풍속에서도 가을의 의미를 생각하며,
늘 문운이 창성하시고 평안하시길 빕니다.


임주영	송문정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서오셔요 울타리가 없는 서재 입니다 언제든 놀러오셔요 향기로운 차도 드리고 입맛 없으시면 진지상도 차려드리겠습니다 인생길 이렇게 만나 서로 안부를 묻고 지낸다는 그 하나로 우린 벗 입니다 허물없이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관계 아름다운 인연이지요 건필하시고 은혜로움이 가득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10/6 07:38

권승주

2018-10-06 00:22

익어가는 가을
외로움도 짙어갑니다
빗줄기는
발걸음을재촉하고
겨울속으로 사라집니다


임주영	권승주시인님 안녕하셔요 반갑습니다 아침진지는 드셨는지요 저는 오늘 애기들 학교 쉬는날이라 절에 새벽기도 하고 내려가는중 집앞 입니다 비가 내리는 아침 너무 기븐이 좋은데 시인님에 안부글에 업이 되네요 사랑가득한 하루 되셔요 시인님	10/6 07:40

신창홍

2018-10-06 02:15

임주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편안한 주말 저녁, 모처럼 시인님의 서재에 들러
잠시 시간을 보냅니다.
오늘의 느낌과 가장 잘 어울리는 작품
"빗줄기에 익어가는 가을"
군더더기가 없고 상큼하네요.
다음 주 정도엔 뜸들이기가 시작되겠죠?(ㅎㅎ)

때 아닌 태풍에 하루 종일 비가 내리네요.
비 피해 없으시기를 바라며,
일교차 심한 요즈음 건강관리 잫 하시길 하십시오.
임주영 시인님,


임주영	신창홍 시인님 반갑습니다 요즘 비는 그렇게 영양가가 있는 비는 아닌데 그래도 비가 오면 기븐은 좋습니다 여유롭다 해야 되나 종종걸음 치시는 시인님들도 계시지만 저는 비가 오면 기븐이 너무 좋습니다 글도 잘 써지는 시간 분위기에 사로잡히는 성격 향기로운 글 향필 하시고 건강 꼭 지키미하는 시간 되셔요 시인님	10/6 07:44

김순태

2018-10-06 09:46

아름다운 시인님
안녕하세요
빗줄기에 익어가는 가을

잎이 떨어지는 소리에
새침해지고
밝아오는 햇살에
부끄러운 듯 살갗을 감추지만

연한 모닝커피 한잔
못다 쓴 시 한 편
내리는 빗 줄기에
가을은 익어가고 있다

잘 배람했습니다

잠시 서제에
머물며 향기로운 시향에 젖어봅니다
늘 건안 건필하세요~~^^♡
감사합니다


임주영	시인님 사랑스러운 발길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시고 기온차가 심하오니 건강조심하셔요 시인님 건안건필 하셔요	10/8 22:49

내님 목소리가 귀에서 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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