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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변봉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변봉희
ㆍ작성일	2017-09-01 18:40

ㆍIP: 121.xxx.136

내 안에 당신

#자작시

내 안에 당신

변봉희

내 안에 당신이 있어
동해에 떠오르는 붉은 해
날마다 기쁨으로 용솟음쳤다오

내 안에 당신이 있어
잔잔한 호수의 연꽃 되어
수줍은 미소로 꽃망울 터뜨렸다오

내 안에 당신이 있어
흔들리는 바람 한 점도
달콤한 속삭임 환상의 날갯짓 했다오

내 안에 당신이 있어
해 질 녘 노을빛 보며
뜨거운 열정 감격의 노래 불렀다오

다시 한번만 더 불러다오
사랑의 세레나데를
첫 고백 전율 하얗게 부서지던 날처럼

'사랑해'라는 말
텅 빈 가슴 가득 채우고
솜털 포근한 환희로 잠들 수 있도록.

이정규

2017-09-01 19:24

`변봉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변봉희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9월의 첫날이 열렸네요..
선선한 바람따라 가을이 묻어 왔습니다
9월에도 가정에 평안과 건강을 기원 하면서 ~~
즐거움 가득한 멋진 구월 한달 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변봉희	이정규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푸르던 잎들이 빨강,노랑 치마로 옷 갈아 입고 하늘하늘 춤추는 계절의 문이 살짝 열렸네요~ 함께 계절의 문을 밀어 볼까요,선배 시인님?	9/2 16:17

이민숙

2017-09-01 20:03

`변봉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안에 당신이 있어
동해에 떠오르는 붉은 해
날마다 기쁨으로 용솟음쳤다오

내 안에 당신이 있어
잔잔한 호수의 연꽃 되어
수줍은 미소로 꽃망울 터뜨렸다오

내안의 당신
내리신 글 배독합니다
감사히 머물러 보네요


변봉희	민숙 시인님! 시꿈에 2016. 11월 11일 날 가입하고, 눈팅하며 댓글만 달다가, 민숙 시인님 덕택에 용기 얻어 2016. 12월 16일에 '구경꾼'으로 처음 글을 올렸지요. 벗님들 반응이 좋아 용기를 얻었고, 힘을 실어 주어서 자신을 얻어 문협에 까지 이르렀네요~ 잘 지내 봅시다요~^^♥	9/2 16:25

김나현

2017-09-01 20:19

`변봉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변봉희 시인님
다시 한번만 더 불러다오
사랑의 세레나데를
첫 고백 전율 하얗게 부서지던 날처럼

내안의 당신
멋지게 빚으셨습니다
저도 문학세계에 입문하고 나서
삶의 행복을 느낍니다
멋진 글 감상하고 갑니다
시인님 구월 첫날 입니다
기쁨과 행복과 감사가 넘치는
한달 되시길 빕니다


변봉희	김나현 시인님! 부족한 사람에게 힘을 실어 주시고, 멋진 댓글 남겨주심 감사드립니다~^^ 아직 부족하지만 잘 이끌어 주십시요~ 9월 달도 열렸으니, 최선을 다하는 시향을 펼치도록 노력해 볼께요~^^♥	9/2 16:28

변봉희 2017-09-01 18:57	문학세계에 발을 내디디다 보니 새로운 사랑에 빠졌어요. 사랑하지 않으면 시가 안 나오겠죠? 낭군님과 가족에게 쏟던사랑을 나에게로 50%로 쏟았더니, 드디어 나의 세계가 열리네요~^^ 글을 쓸 수 있게 지혜를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석희

2017-09-02 11:23

변봉희 시인님!
'사랑해'라는 말
텅 빈 가슴 가득 채우고
솜털 포근한 환희로 잠들 수 있도록.

이 세상에 사랑만큼 포근한 말은 없지 싶습니다.
사랑은 모두를 품어 안습니다.
사랑은 모두를 감동시켜 줍니다.
사랑은 모든 앙금을 녹여 줍니다.
사랑은 모든 원망을 감사로 돌려 줍니다.
고운 시심에 머리가 숙여 집니다.


변봉희	이석희 시인님! 사랑하게 되면 온천하 만물이 다 그의 눈동자로 느껴져요. ㅎㅎ 믿음과 소망과 사랑은 이 세상 끝까지 영원한데 믿음과 소망과 사랑 중에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고 성경 고린도전서 13장 13절에 적혀 있을만큼 사랑이 최고지요~^^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9/2 18:04

한기봉

2017-09-02 22:25

변봉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내 안에 당신"
내 안에 당신 있어
해 질 녘 노을빛 보며 뜨거운 열정 감격의 노래 불렀다오.......
집필하신 깊은 시향에 마음으로 배독하고 갑니다.
9월 첫 주말의 휴일 이었습니다
가을의 향기로 가득한 하루 기쁘게 보내셨는지요.
가을의 향기가 더 짙어지면 사색으로 가득 채우시고
걸음마다 금빛 은빛 악보를 그리시며
가을의 고운 시향으로 가득 채우시길 바랍니다.


변봉희	한기봉 시인님! 감사합니다. 새로운 월욜아침입니다~^^ '걸음마다 금빛 은빛 악보를 그리시며' 댓글 너무 멋있어요~ 시상이 떠 오를려고 하네요~ 멋있는 댓글 감사합니다~^^ 주님 주시는 평안을 빌어 봅니다~^^	9/4 11:32

석옥자

2017-09-03 06:57

시인님! 안녕하세요?
싱그러운 좋은 아침입니다
가을이 오니 이렇게 시들을 살찌워
멋지게 집필하셔서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드높은 가을날 행복 가득 담으십시요 시인님!


변봉희	석옥자 시인님! 따사로운 햇빛이 찬란한 아침입니다~ 출퇴근 할 때 하늘빛에 감탄하고 예쁜구름에 감탄하며 하나님 솜씨 찬양한답니다~^^ 주님께서 제일 처음 첫사랑으로 찾아오셔서 항상 기쁨을 주시지만, 저가 마음으로 떠날때도 있네요. 주님 사랑에 더 빠져 볼려고 나름 노력은 한답니다~^^	9/4 11:36

경규민

2017-09-03 07:47

예쁜 사랑시심!
이이 아침 !
시인님의 의미깊은 시로 하루를 엽니다.
벌써 가을이 성큼 다가왔네요
마음의 여유 물질의 풍요로움을 가져온 9월!
감사와 나눔으로 우리 모두에게
징검다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한나날되시기를
환절기 건강도 챙기시구요
여기 차 한 잔 놓고 갑니다 따뜻한


변봉희	감사합니다, 시인님! 그렇게 뜨겁던 태양이 이제는 따뜻하게 느껴지네요~ 아침 저녁으로 조금 많이 시원해 졌구요. 새로운 9월도 찾아 왔고 새로운 월욜도 찾아 왔고 새로운 날도 찾아 왔네요~ 저도 선배 시인님 서재로 출동하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9/4 11:57

김상훈

2017-09-03 19:06

누구나 빗장 푼 마음의 산책로에서
꽃이 지는 길과 햇살 내리는 길을 만나
무엇인가 익어가는 들녘을 바라보며
아, 또 한 삶이 이뤄지는구나 싶을
이 가을,

내 안에 당신,
잘 감상하고 갑니다.


변봉희	상훈 시인님! 올해 가을은 다른해 보다 더 하늘이 멋있는거 같아요. 한 마리 새가 되어 저 맑은 하늘 뭉게 구름 위로 날아가고 싶을 정도로...출근하면서 차 세워 놓고 매일 매일 구름 사진을 찍어요~ㅎㅎ 멋있는 댓글 감사드립니다~^^	9/4 16:14

김병근

2017-09-04 14:52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글에 머물다 갑니다

고운 계절
고운 글 많이 지으시길 바랍니다

힘찬 한주 되십시오


변봉희	김병근 시인님! 제 서재에 첫 방문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글 곱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응원에 힘입어 이 가을에 더 멋진시향을 날려야 될터인데 많은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9/4 16:23

문장우

2017-09-04 18:56

변봉희 시인님 등단을 축하드리며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고운 시심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만 같은 지회라 언젠가 뵙게 되리라 봅니다
건필하시고 가슴가득 주님의 향기도 많이 전하십시요


변봉희	선배님! 죄송합니다. 답글이 늦었습니다. 아직 서툴러서 답글을 적은 줄 알았는데 잘못 눌러서 지워졌나 봐요~ㅎㅎ 주님 주시는 평안이 남은 시간대에도 항상 함께 하시길 빌어 봅니다~^^	9/11 20:38

정찬열

2017-09-04 21:11

" 내안에 당신"

다시 한번만 더 불러다오
사랑의 세레나데를
첫 고백 전율 하얗게 부서지던 날처럼

'사랑해'라는 말
텅 빈 가슴 가득 채우고
솜털 포근한 환희로 잠들 수 있도록.
멋지게 집필하신 자작시에 쉼하다 갑니다.

9월의 초입에서 조석으로 완연한
가을이 물신 풍겨납니다.
환절기에 늘 건안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변봉희 시인님~~!


변봉희	선배님! 아침 저녁으로는 조금 쌀랑해도 오늘 오후는 또 조금 덥더군요. 그래도 올 여름엔 너무 더워서 요새 날씨만 해도 정말 살것만 같아요. 선배님도 건강 잘 챙기세요~ 감사합니다~^^	9/10 17:19

김정택

2017-09-04 21:27

시인님
안녕하세요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고 계시는지요 ?
형산강 둘레길 걷고 강변 조용한 찻집에서
올려주신 고운시향에 머물고 있습니다
내 안에 당신이 있어
해질녘 노을빛 보며 뜨거운 감격 노래를 불렀다오~~
시인님
고운 시심 마음속에 담아 봅니다
편안한 밤 좋은꿈 꾸세요 .


변봉희	고향 시인님! 형산강 둘레길 돌면서 운동 많이 하시나 봐요? 강변 조용한 찻집이면 연일 쪽에 사시나요? 아침 출근할 때 연일 섬안 다리로 출근 하면 그나마 다정하게 앉아서 쉬고 있는 갈매기들을 많이 보는데... 다음 주 대전에서 만나요? 행복한 시간 되시구요.~^^	9/10 17:24

배정이

2017-09-05 09:31

누군가를 가슴으로
끌어안고 살아가는 행복
그 설렘 짜릿함이
화요일 아침을 빛나게 합니다.
고운 글을 주신 시인님,
오늘도 마냥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변봉희	선배님! 내 안의 당신(?)에게 정말 사랑을 많이 받았어요 그 분은 20년 된 나의 디스크도 치료해 주셨고 마음에 샘솟는 기쁨도 주셨고 지금도 나를 춤추게 하실 때도 있답니다~^^ 행복 그 자체이신 분이 될 수도 있답니다~ 고운 댓글 주심 감사합니다~ 주말도 행복하십시요~^^♥	9/10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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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의 꿈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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