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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변봉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변봉희
ㆍ작성일	2017-08-18 23:50

ㆍIP: 121.xxx.136

신부의 꿈

신부의 꿈 / 변봉희

태초의 빛 눈부신 금빛 날개로

다시 쏟아져 내리는 날

진주처럼 영롱한 순백의

물매화 꽃으로 순결하고

고귀한 신부 모습

축복과 환희의 노래부르며

떨리는 가슴 안고 빛으로 오실

당신을 맞이하렵니다

임이여

당신 품 안에 꽃망울로

하얗게 고이 간직하여 주옵소서.

김나현

2017-08-19 00:41

`변봉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변봉희 시인님~^^
순결하고 고귀한 순백의 신부
빛으로 오실 임 기다리는 꿈꾸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정성으로 빚으신 고운 시향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변봉희	나현 시인님! 밤 늦게 까지 안 주무시고 계셨네요? 전 푹 자고 지금 일어 났어요. 첫글에도 예쁜 댓글을 남기셨네요. 재림주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적어 봤어요. 지금도 창가에 새벽별이 빛나고 있네요. 나현 시인님의 창가에도 예쁜 별이 빛나고 있겠지요? 예쁜꿈 꾸세요~^^♡	8/19 05:27

이민숙

2017-08-19 05:12

`변봉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어서 오세요
첫글 올려주셨네요
반갑습니다


변봉희	민숙 시인님! 굳모닝 입니다~^^ 일찍 일어 나셨네요? 예쁜 걸음 감사합니다~ 오늘도 😂 가득한 날 되세용~^^♡	8/19 05:30

배정이

2017-08-19 09:44

`변봉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임이여
당신 품 안에 꽃망울로
하얗게 고이 간직하여 주옵소서.
시인님,
멋진 글
감사히 보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변봉희	감사합니다,배정이 시인님!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 구름 타고 오셔서 저를 반갑게 맞이해 주시고 주님계신 천국으로 데리고 가셔서 사랑 많이 주십사 소원하는 시랍니다~^^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하소서	8/21 16:38

김나현

2017-08-19 10:05

시인님 성시 같은데 혹여
실수할까 싶어 자제했지요
첫 선물 받아서 감사하고 기쁩니다
주님의 은혜 사랑 늘 넘치시길 축복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길 빕니다 ~^^


변봉희	토욜 문학 어울림 모임이 서울에서 있어서 다녀 왔어요. 오전 11시에 출발했었는데, 돌아오니 밤 12시가 넘었더군요. 자주 들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어리둥절해서 서재에 자주 못 들어 오게 되네요. 주일날은 교회 봉사하는 날이고요. 오늘도 주님 주시는 평강을 나현시인님께 빌어 봅니다. 샬롬!	8/22 06:41

권경희

2017-08-19 11:43

축복과 환희의 노래부르며
떨리는 가슴 안고 빛으로 오실
당신을 맞이하렵니다

물매화를 사랑하시는 시인님
첫글 반갑습니다.
좋은 계절 향기로운 글
많이 지필하시고 기쁨으로
가득 채우시는 나날되시길 바래요.


변봉희	경희 시인님! 굳모닝입니다. 서울에 다녀 왔더니 피곤해서 이제서야 서재에 들어와 봅니다. 예쁜 댓글 힘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화욜은 화사하게 웃으시고 행복한 날 되시길 기도합니다. 😂	8/22 06:45

정명화

2017-08-19 12:16

변봉희 시인님 !
반갑습니다
축복과 환희의 노래부르며
떨리는 가슴 안고 빛으로 오실
당신을 맞이하겠습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셔요 .


변봉희	명화시인님! 농장에서 처음 만나뵙고 정말 가슴이 넓고 포근함 사람이란 걸 확인했어요. 화사한 댓글 만큼이나 마음도 넓고 얼굴엔 미소가 가득 했었지요. 언제나 처럼 오늘도 활기차게 화이팅 합시당~^^	8/22 06:50

한기봉

2017-08-19 16:47

변봉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신부의 꿈"
하얀 천사의 새로운 나래의 꿈을 바래봅니다.
집필하신 깊은 시향에 시심을 얻고 갑니다.
그렇게 무덥던 여름도 이제 다가오는 계절앞에
머리를 조아리고 있습니다.
들녘은 벌써 가을의 향기로 가득합니다.
벼 이삭이 누렇게 고개를 숙이고 있는걸 보았습니다.
계절에 순응하는 자연의 경이로움 입니다
조석으로 불어오는 서늘한 바람에
가을이 오늘도 한 걸음 더 다가왔습니다.
향기로운 가을따라 시인님의 서재에
시의 꽃으로 가득 피우시길 바랍니다.


변봉희	한기봉시인님! 성함이 낯설지는 않네요. 글구 '봉' 자가 저랑 똑같으시네요. 제 글보다 더 멋진 댓글을 다셔서 감사드립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고 하더군요. 저도 겸손히 저의 길을 걸어가야 겠지요? 저의 방에 오셔서 힘을 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화욜아침, 화사하게 출발하십시다~~^^♥	8/22 07:07

이정규

2017-08-20 07:45

변봉희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은 경산에서 대경지회 시화전이 열리는 날이라서
몸과 마음이 바쁘네요 ~ㅎ
좋은 아침 열어서 즐건 휴일이 되십시요 !


변봉희	이정규시인님! 바쁘신 가운데 저의 서재에 들려주심 감사드립니다. 경산에서의 대경모임은 잘 마치셨나요? 저도 토욜날 서울 다녀 오너라고 이제서야 답글 적습니다. 항상 건필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8/22 07:12

박영애

2017-08-21 11:47

변봉희 시인님대한문학세계로 등단하심을 축하드려요.^^
아름다운 시심에 머무다 갑니다.
앞으로 멋진 작품 활동 응원합니다.


변봉희	박영애시인님! 프사가 너무 아름답고 행복해 보이시네요. 방송작가신가봐요? 제 서재에 희망의 댓글 주심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힘차게 출발하셔야 겠죠? 화이팅!!! 입니다~^^♥	8/22 07:16

김단

2017-08-21 19:14

가슴에 촉촉히 스며드는 멋진 시향
좁은 공간 가득 가둡니다
이제 가을이 조금씩 다가오 듯
시인님의 시향도 만추의 느낌처럼
짙게 발효되어 맛을 내길 기원드리며
늘 시인님의 건강과 행복을 빕니다.


변봉희	김단시인님! 교회에 다니시나 봐요? 성함이 예사롭지가 않네요... 살인미소는 또 너무 귀여우시네요~ㅎㅎ 미소 만큼이나 항상 행복만땅 하시길 빕니다~^^😂	8/22 07:21

김상훈

2017-08-22 03:44

여름 끝 들녘으로
무엇인가가 툭툭 떨어져 나가고
지는 노을처럼 하늘의 것들은 떼지어
점차 서편으로 몰려가는 느낌입니다.
석별의 정이겠지요.
지상으로 다시 올 날을 기대하며
수고했노라고, 즐거웠노라고
등과 어깨 두드려줘야겠습니다.

잘 읽고 갑니다.


변봉희	김상훈시인님! 웃는 모습이 행복으로 가득차 있어 보여서 넉넉해 보이십니다. 성자 예수님처럼 마음에 사랑도 듬뿍 담겨 있을듯 하네요. 재림 왕으로 오실 예수님께서 저를 순결한 신부로 맞이 해 주시고 등을 토닥토닥 두드려 주실만큼 열심히 살아야 겠죠? 오늘도 힘차게 출발하십시다~^^♥	8/22 07:35

이석희

2017-08-22 15:21

변봉희 시인님!
먼저 등단하심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축복과 환희의 노래부르며
떨리는 가슴 안고 빛으로 오실
당신을 맞이하렵니다

임이여
당신 품 안에 꽃망울로
하얗게 고이 간직하여 주옵소서.

'신부의 꿈'
정말 멋집니다.
가슴이 부풀지요.
미어터질 것만 같습니다.
온 천지를 다 얻은 듯 합니다.
그 꿈에서 깨어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래오래...


변봉희	이석희 시인님! 너무 감사합니다. 저보다 더 신부의 마음을 잘 아시는 듯한 멋진 표현 감사합니다. 만왕의 왕이신 그 분의 품에 안기면 온 천지를 얻은것 같은 기쁨으로 온 몸이 하늘 위로 두둥실 떠 다닐 꺼예요. 그 기쁨을 함께 누려 보시지 않을래요? 이밤도 주님 주시는 평안을 빌어 봅니다~^^ 샬롬!	8/23 22:58

석옥자

2017-08-22 23:45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이 문턱을 넘어오고 우리네 마음도
가을을 맞이할 준비에 온통 황금물결에
젖어서 설렘이 오는 초 가을밤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행복한 가을날 되십시요 시인님!


변봉희	석옥자 시인님! 올해 가을은 뜻깊은 가을이 될거 같네요. 남편 뒷바라지, 자녀들 뒷바라지만 하던 저에게 변봉희 시인이란 명찰을 달 수 있는 가을이 되어서요~^^ 저도 시인의 옷으로 서서히 갈아 입고 시인들의 뜰에서 함께 거닐고 있겠지요? 힘주시는 댓글 너무 감사했습니다~^^	8/23 23:18

김광섭

2017-08-24 18:12

하늘은 새카맣고 후드득 투둑 휘이잉 ...
거친 비와 바람에 ㅠ
얼마나 오시려고 이러시는지
그래도 내일을 생각하면서 기분 전환해 봅니다.ㅎ
시인님~~~!


변봉희	아직 문협이 익숙하지를 않아서 가끔 들어 오다보니 답글이 늦어 졌어요~ㅎㅎ 광섭시인님! 초짜에게 관심 가져 주시고 댓글 남기심 너무 감솨드립니다~ 날마다 하늘로 부터 내리는 은총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8/28 21:32

박경남

2017-08-24 21:31

첫글 축하드립니다.
ㄱㅓㄴ안 거필하시오소서.


변봉희	경남 시인님! 어떻게 알고 찾아 오셨지요?... 반갑습니다~그리고 잘 부탁드립니다요~ㅎㅎ 요즘 몸은 좀 어떠신지? 항상 건강을 위해 기도 드릴께요~^^	8/28 21:35

주응규

2017-08-25 10:49

가을빛 곱게 물드는 게절에 시인님의 시향을 가슴에 담아봅니다
그렇게도 무덥던 더위도 이제 기력을 잃어갑니다
가을이 오는 길목 좋은 일들이 시인님과 시인님 가정에 함께하기를 소망합니다
좋은 계절에 좋은 시도 추수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좋은 시에 머물러갑니다 감사합니다.


변봉희	캡틴님의 관심과 사랑으로 또 이렇게 문협이란 곳에 빨리 발을 들여 놓게 되네요~ 아직도 멍~한 기운이 오래토록 나를 친구하자고 놓질 않네요... 정신을 차리면 열심히 노력은 해야 겠지요? 이밤도 평안하시길...^^♡	8/28 21:41

정찬열

2017-08-25 21:57

"신부의 꿈"
태초의 빛 눈부신 금빛 날개로
다시 쏟아져 내리는 날
진주처럼 영롱한 순백의
물매화 꽃으로 순결하고
고귀한 신부 모습 의 아름다움

내공깊게 지핀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저녁이면 귀뚜라미 노래에 더없는 밤입니다.
이밤새우면 8월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마지막 여름날의 한주 행복하세요^^
변봉희 시인님~~!


변봉희	정찬열 시인님! 내공이라니요? 가당치도 않사옵니다~^^ 그치만 긍정적인 평가로 힘을 주시니 감사할 따름이옵니다. 찬열시인님의 긍정의 댓글에 힘을 얻어서 열심히 노력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날마다 평안하소서~~^^*	8/28 21:47

김정택

2017-08-31 17:14

시인님
안녕하세요
만나 뵙게되어 반갑습니다
늦게나마 등단을 축하드립니다
같은 포항 문우라 좋네요
자주 찿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올려주신 고운 시향에 머물다 배독하고 갑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시고 건안.건필 하십시요


변봉희	김정택 시인님! 고운 댓글 감사드립니다~^^ 같은 포항에 사시는 군요? 언젠가 만날 시간이 주어지면 만날 수 있겠지요? 댓글로 힘주심 감사드립니다~^^	9/2 17:43

배정이

2017-09-01 10:18

안녕하세요~ 시인님,
선선한 바람에 한껏 멋 부리기 좋은 구월입니다.
가벼운 옷차림에 책 한권의 여유에도 멋이 있고
커피 한잔을 눈으로 감상해도 멋이 있고
고운 말씨와 움직임 하나가 예술로 창조되는 구월입니다.
이처럼 멋스러운 구월에 행복한 글 많이 집필하시고
건강과 사랑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애기단풍 배정이^^


변봉희	배정이 시인님! 아침 저녁으로 제법 시원해 져서, 단풍잎도 빨갛게 물들고 여인들도 가을색 옷으로 갈아입고 멋내기 좋은계절 입니다. 우리 시인들은 가을색 글로서 예쁘고 멋있게 꾸며야 겠지요.? 고운 걸음 감솨합니다~^^	9/2 17:47

이성진

2017-09-10 04:08

늦었지만 등단 축하합니다
구룡포 전설이 주저리주저리
펼치지길 소망합니다

이제부터 마음것 시 밭가꾸시고
독자들 마음 알차게 붙잡아 주시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등단 축하합니다


변봉희	성진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직 쪼짜여서 구룡포 전설을 펼치긴 이른거 같아요. 서서히 노력해 볼께요. 제 서재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9/10 17:15

내 안에 당신

환영합니다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2	무단침입	24	변봉희	2017-10-06

11	범천 못에서	25	변봉희	2017-10-01

10	친구에게 부쳐	32	변봉희	2017-09-27

9	두 개의 나	33	변봉희	2017-09-23

8	고뇌	32	변봉희	2017-09-19

7	추억의 열차	29	변봉희	2017-09-14

6	내 마음에 비가 오면	24	변봉희	2017-09-11

5	물방울의 여행	26	변봉희	2017-09-08

4	해녀의 꿈	35	변봉희	2017-09-05

3	내 안에 당신	27	변봉희	2017-09-01

2	신부의 꿈	40	변봉희	2017-08-18

1	환영합니다	26	admin	2017-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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