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변봉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변봉희
ㆍ작성일	2017-09-23 13:37

ㆍIP: 121.xxx.136

두 개의 나

두 개의 나
글 /변봉희

내 안에 또 다른 나, 두 개의 내가 느껴진다.
왼쪽 머리는 얼얼하고 오른쪽은 깔끔하다.
목덜미 또한 뻣뻣하고 부드럽다.
왼쪽 어깨는 주먹만 한 돌덩이가 하나 얹혀있고
오른쪽은 가볍다.
팔은 저리고 차갑고 또는 부드럽고 따뜻하다.
가만히 있으면 괜찮은데 움직이면
왼쪽 등 뒤가 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이 느껴진다.
화장실 배변기 버튼을 누르려면 너무 찌릿하고 아파서
샤워기를 틀어서 물을 공급해야만 했다.

나의 애마가 가드레일과 강하게 부딪혀 헤딩을 하고 난 후,
내몸이 파업을 하듯이 시작된 것이다.
갑자기 생긴 일이라 아직도 정신은 멍한 상태이지만
한의원에 가서 침을 맞고 물리치료를 하고
벌침까지 맞았는데도 아무런 차도가 없다.
사고 이틀 후, 걱정되어 정형외과로 찾아갔다.
"왼쪽 갈비뼈가 금이 갔어요.
복대를 하고 무조건 안정을 취하면서 쉬세요."
정형외과 선생님의 명령이 떨어졌다.
오호통재라! 나에게 이런 일이 생길 줄이야.

일주일 정도 통증과 씨름하다 보니
이젠 어느 정도 두 개의 나랑 친해졌다.
불시에 찾아온 또 다른 나 잘 다독이면 빨리 돌아가겠지?
또 다른 나를 핑계 삼아 퇴근만 하면 방에 누워서 쉰다.
밴드랑 문인협회 서재에만 가끔 들르며
빡빡했던 일상의 끈을 잠시 느슨하게 풀어 놓았다.

"난폭하게 운전하지 마세요."
"주님과 항상 동행하세요."
또 다른 내가 나를 경고하는 음성을
잘 받아들여서 참된 나를 회복해야지.
진주조개가 어느 날 몸속에 들어온 이물질을 품어
진주를 만들어 내듯이 통증과 함께 찾아온 다른 나를
잘 승화시켜 진주처럼 영롱한 보석이 되어야지.
구약성경의 솔로몬의 말처럼
'이 모든 것 또한 지나가리라.'

여관구

2017-09-23 16:14

`변봉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나의 애마가 가드레일과 강하게 부딪혀 헤딩을 하고 난 후,
내몸이 파업을 하듯이 시작된 것이다.
갑자기 생긴 일이라 아직도 정신은 멍한 상태이지만
한의원에 가서 침을 맞고 물리치료를 하고
벌침까지 맞았는데도 아무런 차도가 없다.
사고 이틀 후, 걱정되어 정형외과로 찾아갔다.
"왼쪽 갈비뼈가 금이 갔어요.
복대를 하고 무조건 안정을 취하면서 쉬세요."
정형외과 선생님의 명령이 떨어졌다.
오호통재라! 나에게 이런 일이 생길 줄이야."

변봉희 시인님 등단식하려 가다가 이런
사고를 당하셨군요.
너무 서두런 탓이아닌지요.
마음은 등단식을 하는데
몸은 차안에 있다보니 마음따로
행도 따로 였군요.
그래도 그만하길 천만 다행입니다.
빨리 완쾌하시길 두손을 모웁니다.
역시 시인님은 다르시군요.
그 와중에 시상이 떠오르니 말입니다.
주님의 은총이 항상 시인님과 함께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변봉희	선배 시인님! 대단하십니다~ 저 깜놀랐어요. 일주일 동안 아픈게 부딪친 부분과 안 부딪친 부분의 현상이 각각 다르게 세밀하게 느껴져서 오늘 아침에 한 번 적어 봤어요~ 글구 주일 날이여서 마음 한 구석이 편하진 않았어요. 토요일 이였으면 딱 좋았을 텐데 말입니다~ 자주 찾아와 주시고 위로해 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9/23 19:49

경규민

2017-09-23 16:48

`변봉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아! 이를 어쩌나!
ㅉㅉ
조심하셔야 하는 데, 늘 방어운전!
출발은 한 발 늦게
멈춤은 한발 먼저
시인님! 이가을 몸도 마음ㄴ도 평안한 날 빨리 오기를 기원하나이다.
제게도 생각할 수 있는 기회도 주셨네요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건강 꼭 챙기시기를


변봉희	선배 시인님! 전 아직 방어운전은 못해서 탈이에요 이번 기회로 좀 천천히는 익혔어요. 제 차는 프라이드 인데, 렌트카가 소나타여서 빨리 달릴 수가 없어서 천천히 다녔답니다. 그리고 사고가 나고 나니, 속력 내어서 오는 차들 보면 겁이 나요~ㅎㅎ 몸은 좀 푹 쉬라고 시간적 여유를 주셨다 생각하니 모든게 감사할 뿐이랍니다~^^ 귀한 걸음 하시고, 귀한 위로 말씀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9/23 19:57

김나현

2017-09-23 16:48

`변봉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진주조개가 어느 날 몸속에 들어온 이물질을 품어
진주를 만들어 내듯이 통증과 함께 찾아온 다른 나를
잘 승화시켜 진주처럼 영롱한 보석이 되어야지.
구약성경의 솔로몬의 말처럼
'이 모든 것 또한 지나가리라.'

아고! 시인님 먼저 위로드립니다
그만 하기 천만다행입니다
얼마나 속상하고 놀라셨을까요
그 와중에도 이렇게 멋진 글을 쓰신 시인님
이미 승리하셨습니다
축복의 비가 내릴려면 먹구름이 몰려든답니다
속히 쾌유하시길 빌며 문운창대하시길요


변봉희	나현 선배님! 항상 힘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세상에서 성공한 사람 이야기 들어보면 다 나름대로 고생들을 많이 했더라구요. 진주조개처럼요. 쉬운 인생길은 없는거 같아요~ 선배님 위로에 힘을 얻어서 더 더욱 분발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9/23 20:01

변봉희 2017-09-23 13:50	등단식 참여하러 갈려고 경주역으로 가는 도중 마음은 급하고 몸은 따라 주지 않아서 생긴 가드레일 충돌사건으로 일주일 동안 통증과의 싸움에서 이젠 많이 차도가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염려해 주신 선배님들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이정규

2017-09-23 16:43

변봉희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가을들판이 점점 황금색으로 아름답게 익어가는듯 하네요..
빠르게 심은벼는 벌써 추수를 끝냈더라구요~~
주말 오후 시간도 잘보내시고 강건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


변봉희	선배 시인님! 가을 들판의 곡식 처럼 익으면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겸손도 배워야 겠습니다. 아픔을 통해 나 자신을 한번 더 돌아보는 게기가 되었구요. 이젠 안전운행과 천천히를 생활화 해야 겠다고 다짐 해 봅니다. 귀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이밤도 꿀잠 이루시는 축복의 밤 되시길 기도 드립니다~^^♥	9/23 20:08

김정택

2017-09-23 21:50

시인님
안녕하세요
편안한 쉼하고 계시는지요
고뇌
이 모든 것 또한 지나가리라
올려주신 뜻깊은 시심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건안건필 하십시요.


변봉희	고향 시인님! 밤 늦게 다녀 가셨네요~ 본의 아니게 힘든 일이 생겨 등단식 때 못 만나 뵈었네요. 가까운 곳에 있으니 마음 먹으면 한 번은 만날 수 있겠지요? 별들의 바다에 노젓는 멋진 꿈 꾸세용~^^♥	9/24 01:39

김태윤

2017-09-24 00:39

저런 큰일날뻔 했군요
그 정도라니 불행중 다행입니다
어떤일이 닥치든지 감사하게 생각하셔요
그 또한 주시는 메세지는 있을겁니다
고운주일 되시고 평안하셔요 시인님


변봉희	태윤 시인님! 밤늦게 다녀 가셨네요. 전 새벽기도 땜시 일찍 잤어요. 눈을 떠보니 새벽 1시 26분이 네요. 전 항상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이 몸에 베어서 오늘도 서재에 들어와 봅니다. 주일 날 등단식이여서 마음은 안 편했지만, 평생에 한 번 하는 거라 생각하고, 낮예배 마치고 참석할려고 했었는데, 로마로 가는 사도바울을 방해했던 유라굴라 태풍같은 태풍이 나를 방해하는 거 같았습니다. 얼마나 많은 비와 바람이 휘몰아 치는지... 저의 길은 바울과 같은 큰뜻은 아니였지만, 유라굴라 태풍처럼 느껴 졌어요. 잊지않고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9/24 01:36

최승영

2017-09-25 11:55

변봉희 시인님
큰 사고를 묘면하시어 그래도 다행 입니다
별이 하나 사라지는 줄 알았지요~!

그만하길 다행 입니다~!
안전 운전하시고 파업은 어찌 아직도 하시는 지
모르겠군요~!

주님의 가호가 깃드시길 빕니다~


변봉희	승영 시인님! 다녀 가셨네요? 그래도 승영님 처럼 염려해 주시는 분이 계셔서 힘을 얻습니다~ 별이 사라지면 안되겠죠? ㅎㅎㅎ 감사합니다~ 오늘밤 승영 시인님 방 창가에 가서 반짝일까요? 그러면 만족하시겠죠? ㅎㅎㅎ 감사합니다~^^♥	9/25 14:38

김병근

2017-09-25 19:01

변봉희시인님 반갑습니다

생각하게 하는
고운 글에 머물다 갑니다

고운 계절 곱게 열어 가십시오

편안 한 저녁시간 되십시오


변봉희	김병근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합니다 오늘 밤은 제법 시원하고 어둠이 빨리 다가오는 것 같네요. 풍성한 계절에 풍성한 시어 많이 낚으시고 건필하시길 빌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9/25 19:06

백설부

2017-09-26 01:01

변봉희 시인님
어쩌나~
큰일날 뻔 하셨네요.
한동안 많이 불편하시겠어요.
빠른 쾌유 바래요...
긴 인생길 가끔 쉬어가라고 그런 고난을
주실 지도 모르겠네요.
몸조리 잘하셔요~~


변봉희	선배 시인님! 어제는 몸이 좀 많이 지친 상황이라 오늘에서야 들어와 봅니다~ 항상 서재에 와서 댓글 남겨 주시고 힘 주시는 글 감사합니다. 인생길 살다보니 고비고비 어려운 일도 많았으나 지나고 난 후 뒤돌아 보면 내 마음 그릇이 조금씩 넓어져 있더이다. 힘주시는 댓글 감사히 간직하겠습니다~^^♥	9/26 14:58

김상훈

2017-09-26 02:27

염려 덕택에 이번 출판기념회를
무사히 잘 치렀습니다.
[첫]이라는 단어는 늘 마음을 달뜨게 하지만
시행착오의 첫 단추이기도 합니다.
요행히 녹녹치 않는 세월 동안
예술이라는 그릇에 몸 담그고 있었던
에너지들이 조금은 힘을 보태준 듯합니다.
큰 실수 없이 넘겼으니 이제 다시
사유의 바다를 유영하는 시간을 가져야겠지요.
아직 뒷정리가 많이 남아있지만
이번주 안으로 말끔하게 청소를 하고
서재에 들어오렵니다.
응원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두 개의 나,
잠시 배독하고 갑니다.


변봉희	김상훈 시인님! 바쁘실 텐데도 이렇게 또 다녀 가셨군요. 펜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를 알겠어요~ㅎ 카스에서 출판 기념식 사진은 잘 봤구요. 전 흰머리 소녀와 춤추는 모습이 가장 아름답게 제 기억속에 간직 되더라구요. 그리고 기타치며 노래하는 모습은 동영상이 없어서 아쉬웠어요~ 언젠가 한번은 볼 수 있겠지요? 기대해 봅니다~^^	9/26 15:04

배정이

2017-09-27 11:20

성숙한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립니다.
시인님, 몸과 마음에 행복한 쉼표를 주는
차 한 잔 여유롭게 드시고
오늘도 내일도 소중한 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좋은 글 감사히 배람하고 갑니다.^^


변봉희	배정이 선배시인님! 전 아직 미숙해서 먼저 가서 댓글 달기가 좀 멋적어서 마음껏 못 달아 드리고 있어서 죄송합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후배 챙기시는 시인님 참 멋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포항쪽엔 비가 와서 기분이 축 쳐지는 날인데 또 선배님 댓글에 힘을 얻습니다~^^ 행복한 저녁 되십시요~^^♥	9/27 18:13

문장우

2017-09-27 11:29

주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조속히 회복되길 바랍니다
우리는 어딘가 날아가고 싶은 욕망도 있지만 내가 나를 놓아주지 않은
현실속에 늘 갇혀 사는가 봅니다. 언제나 푸른 하늘같고, 잔잔한 바다같은
품속에 아름다운 삶을 구축해 나갑시다


변봉희	선배 시인님! 감사합니다. 비가 오니 부134505524

변봉희	문장우 선배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합니다 포항에는 하루종일 비가 와서 부딪친 왼쪽팔이 많이 아팠지만 금이간 갈비뼈는 많이 회복된 듯 합니다 등어리 아프던 것이 많이 좋아진 거 보니깐요. 염려해 주시고 기도해 주심 감사합니다~^^♥	9/27 18:27

김광섭

2017-09-27 11:54

후드득 빗방울 소리에...
휘둥그레 눈망울 놀라는 촉촉한 하루입니다
즐거운 날 되세요
시인님~~!!!!


변봉희	선배 시인님! 귀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비가 와서 하루종일 마음은 흐렸지만 저녁이 되니 마음도 좀 풀리네요. 힘 주시는 댓글 감사합니다~^^	9/27 18:24

석옥자

2017-09-27 22:06

시인님! 그간 안녕하세요?
가을비 내리는 날 편히 잘 계시는지요?
아침저녁으로는 제법 쌀쌀한 날씨가
곧 서리를 부르게 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풍요로운 가을에는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 합니다.


변봉희	선배 시인님! 밤 늦게 다녀 가셨네요? 이렇게 대경 후배 챙기신다고 또 다녀 가셨네요. 포항에도 가을을 채촉하는 비가 계속 뿌리고 있네요. 이 비가 그치면 제법 진한 가을이 피부 가까이에 다가올 것 같네요. 비록 비 오는 밤이지만 마음 속에 뜨는 별을 헤아리면서 행잠 되시길...	9/27 22:27

박우성

2017-11-24 09:53

변봉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제처음으로 위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
사실 저도 그날 마음이 들떠고 흥분되어
얼떨떨했었는데
사고까지 당하셨다니
매우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그날 옆자리가 비어서 하루종일 눈빠지게 기다렸던 기억이 나네요
8월 등단 시인으로 동기여서
특별히 관심을 두었는데 말입니다
빨리 쾌차하시어 건강을 회복하시기를 바랍니다
교통사고 후유증은 오래 간다하니
병가료 잘하십시오
내일 대구지부 모임 때 뵙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변봉희	우성 시인님! 일부러 오셨네요~ㅎ 감사합니다~^^ 등단식 때 제 옆지기라고 그렇게 기다리셨다니 감사하구먼요. 내일 대경모임에서도 옆자리에 앉아야 겠네요. 그렇게 기다리 셨다는데... 그럼 내일 뵐께요~^^	11/24 20:47

친구에게 부쳐

고뇌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2	무단침입	24	변봉희	2017-10-06

11	범천 못에서	25	변봉희	2017-10-01

10	친구에게 부쳐	32	변봉희	2017-09-27

9	두 개의 나	33	변봉희	2017-09-23

8	고뇌	32	변봉희	2017-09-19

7	추억의 열차	29	변봉희	2017-09-14

6	내 마음에 비가 오면	24	변봉희	2017-09-11

5	물방울의 여행	26	변봉희	2017-09-08

4	해녀의 꿈	35	변봉희	2017-09-05

3	내 안에 당신	27	변봉희	2017-09-01

2	신부의 꿈	40	변봉희	2017-08-18

1	환영합니다	26	admin	2017-08-16

	1 2 3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