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대한시낭송가협회

김정희 / 이마저도 욕심일까? / 시낭송 길상용
ㆍ작성일: 2014-10-07 23:49	ㆍ추천: 0	b1e8c1a4c8f1.jpg (86KB) (Down: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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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 / 이마저도 욕심일까?
                         시낭송 길상용 

소슬바람 불어 들뜬 기분에 
어딘가로 달려가고 싶은 맘 추스르지 못해 
가슴 울렁거리는 밤.

약속 없이 불현듯 차를 달려 네게 가겠다고 할지라도
왜 오느냐고 묻지 않고 조심해서 오라고 말해 줄 수 있는
그런 친구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농담인 듯 진담인 듯 스치는 말 속에
애꿎은 그리움만 심어주는 사랑 말 고
친구도 연인도 아닐지라도
언제든지 그 가슴에 얼굴을 묻고 흐느끼고 싶을 때
왜 우느냐고 묻지 않고 그저 말없이 나를 품에 안고
내 머리카락을 쓰다듬어 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면 좋겠다.
오늘처럼 
공허한 마음 채울 수 없어 울적한 날에는.!

황은경

2014-10-08 00:28

김정희 시인님의" 이마저도 욕심일까?" 시향에
길상용 시인 낭송가님의 고요하고 편안한 낭송을 잘들었습니다
글을 쓴 이의 마음속에 그려진 그림을 옮겨오듯 낭송하신 길상용 시인낭송가님
김정희 시인님,아프시던 감기는 다 나으셨는지요?
두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정희	황은경 시인님 달려오셔서 축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우수작으로 뽑아 주시니 깜짝 놀랐어요. 행복한 날 되세요.	10/8 11:31

길상용	황은경 시인님~ 최고의 찬사를 아낌없이 주셨네요. 시인의 글을 최대한 표현해줄 수 있는것 .. 낭송가님들의 절실한 희망이고 목표인걸요. 그렇게 느껴셨다니 너무 고마운 일입니다. 감사한 마음~! 즐거운 한 주 되시길~!	10/8 20:55

설연화

2014-10-08 03:17

김정희 시인님의 고운 시....
길상용 낭송가님, 온라인 상 공식적인? 첫 나들이 맞나요?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매일 화이팅 해요~ 화이팅~!!


김정희	설연화 시인님 감사 드립니다. 더 잘 쓰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연도 길고 글이 미흡 한 듯하여 수정을 하려던 참 이었거든요. 배우고 노력 하렵니다.	10/8 11:32

길상용	늘 뒤에서 묵묵이 힘들고 거친 일 가리지않고 처리하는... 이시대 원더우먼같은 분이시죠 설연화시인님은~! 첫 공식적인 낭송 맞습니다. 다만, 너무 아쉽게 목감기가 완전히 낫지않는 상태인지라 많이 갈라지는 목소리인데... 걱정 많이 했거든요. 편집하시고 영상입히시고 음악까지 멋지게 선정해주신 김락호 이사장님~! 이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10/8 21:01

김수잔

2014-10-08 04:26

김정희 시인님 "이마저도 욕심일까?"
깊은 시향에 길상용 시인낭송가님의
멋진 낭송으로 저의 마음까지 퍼져옵니다
이만한 욕심은 가져셔도 되지 않을까요...
두분 수고 하셨습니다 행복한 가을 되세요


김정희	김수잔 시인님 멀리서 달려와 주셨군요. 시인님의 멋진 낭송시도 잘 감상 하였습니다. 멀리 타국에서 더욱 건강 하시고 복된 발걸음 되시길 바래요. 고맙습니다.	10/8 11:34

길상용	오랜만이지요 김수잔 시인님~! 제가 게을러서 이제사 인사 올립니다. 함께 공감해주신다니 너무 고맙지요/ 즐거운 휴일 되시길~!	10/8 21:03

임재화

2014-10-08 08:45

김정희 시인님의 "이마저도 욕심일까?" 우수시 선정되심과
길상용 낭송가님의 멋진 시낭송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김정희	임재화 시인님 감사 드립니다. 부지런히 오셔서 격려의 글 놓아 주시니 감사 할 따릅입니다. 고맙습니다.	10/8 11:35

길상용	언제나 힘을 주시는 임재화 시인님~ 늦었지만 이자리에서 감사 인사드립니다. 꾸벅~!	10/8 21:04

한영택

2014-10-08 08:51

그런 친구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언제 찾아도 부담이 없고
무슨 말을 하더라도 대화가 통하는
마음을 털어도 기꺼이 받아주는 그런 편한 친구
애꿎은 그리움 심어주는 사랑 말고
ㅎㅎ~ 갖고 싶은 친구입니다.
고운 영상시 길상용 낭송가님이 함께 하셔서
더 멋지네요.
잘 감상하고 갑니다.


김정희	네. 그런 친구가 있으면 좋지 않겠어요. ㅎㅎ 금새 변하는 친구 말고 오래 마음을 나누고 속 사정을 공유해도 걱정없는 친구요. 축하 감사드립니다.	10/8 11:37

길상용	안녕하세요 한영택 시인님~! 시와 함께 어우러지는 한바탕 댓글이 너무 좋습니다. 함께 공감하는 친구라는 이름. 감사드려요.	10/8 21:06

김정희

2014-10-08 11:28

이런 황송 할 때가요?
저 울뻔 했어요.
이 글 쓰던 날의 그 마음이 다시 살아나서
아릿 했네요.
길 상용 시인님 감정 이 녹아든 낭송 감사 드립니다.
협회에서 좋은 프로 그램으로 시에 멋을 살려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영상으로 커버 하시느라 정말 애쓰셨어요.
미흡 한 듯 하여서
한번 더 수정 할까 하던 중에 우수작으로 뽑아 주시니
감개무량 합니다.고맙습니다.


김정희	김정희 시인 수고 했네.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마음 가누지 못하던 울적한 날의 고백이 빛을 보니 기쁨이 더하네. 열심히 애써 보자꾸나. 금강산에서 노래 할수 있는 그날까지! 백두산에서 민족의 노래를 할 수 있는 그날까지!	10/8 11:42

길상용	가장 자연스럽게 써내려간 글들이 저는 개인적으로 가장 편안한 글이라 생각합니다. 그 당시의 감성들이 고스란히 다 담겨있어서 그런지 시를 접하는 시인님들 모두 한 마음으로 공감하는 모습들에서 무척 흐뭇하고 기쁜 마음입니다. 앞서도 이야기 했지만 목감기로 다소 거칠어진 목소리가 맘에 걸리지만 이렇게 기뻐하시는 모습보니 너무 좋습니다. 즐거운 휴일 되세요.	10/8 21:09

박미리

2014-10-08 11:33

김정희 시인님
우수시에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길상용 낭송가님과 하모니를 이룬
멋진 작품 즐감해 봅니다
오늘도 좋은 날 웃는 날 되십시요^^*


김정희	박미리 시인님 감사드려요. 이게 왠 영광이랍니까? 이래서 더 힘이 나네요. 길상용 시인님 감사 드립니다. 영상으로 곱게 꾸며 주신 협회의 큰 수고로움에 감동 할 따름 입니다. 행복한 날 입니다. 고맙습니다.	10/8 11:44

길상용	안녕하세요 박미리 시인님. 이곳에서야 간신히 감사 인사를 전하게되네요.ㅎ 제가 게을러빠져서... 이렇게 찾아주셔서 힘을 주시니 얼마나 고마운지요. 시간날때 개인서재에서 인사드릴께요~	10/8 21:11

박순애

2014-10-08 12:15

김정희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올 가을엔 보고싶을때 언제든 만날수 있는
부담없는 친구를 만드시고 행복한 가을 되세요
길상용 낭송가님
멋진 낭송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기온차가 심합니다
감기는 날려 보내고 건강한 날들 되세요


김정희	박순애 낭송가님 이렇게 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안그래도 길상용 시인님과 통화했는데 선정하시고 직접 낭송해 주셨다고 하시더군요. 저야 영광 이지요. 문협의 활기찬 행보에 총총 걸음으로 따라갑니다. 박순애 낭송가님 고맙습니다.	10/8 13:45

길상용	반가워요 박순애 낭송가님~ 누구보다도 우리 낭송가님들의 고생과 노고를 잘 알기에 여기서 봐도 너무 좋네요 ^^* 아직 감기가 완전히 가지는 않아서 목소리가 조금 갈라지지만 최대한 따듯한 보리차 마시며 치유하려고 노력중입니다. 곧 뵙겠네요~!	10/8 21:13

김지숙

2014-10-08 14:18

김정희시인님 우수작에
선정 되심을 축하 드립니더
약속없이 불현듯
찾아가도 아무 서슴없이
잘 왔다고 손잡아 주는
그런 친구 하나 있으면
엄지 손가락이 절로 올라가지예
시인님의 깊은 시향에
길상용 낭송가님의
멋진 하모니..굿입니더
시인님 고운 시간이 되십시요


길상용	김지숙 시인님~ 이번 서울에서 뵙지못해 무지 아쉬웠습니다. 올해안으로는 꼭 볼수 있겠지요? 함께 공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10/8 21:16

김정희	김지숙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함께 해 주시는 문우님들이 계셔서 이 가을이 더없이 푸근하고 행복합니다. 문우님들의 따뜻한 정 힘입어 눈물이 웃음으로 환하게 피어 날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10/9 00:00

박영애

2014-10-08 14:25

김정희 시인님 먼저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날이시겠네요^^
길상용 낭송가님 수고하셨고 감사드려요
올리기까지 과정은 힘들었지만 낭송으로 들으니 참 뿌듯합니.다. 여러모로 수고하신 이사장님 또한 감사드립니다.
모두 행복한 10월되세요^^


길상용	고맙습니다 낭송협회장님~! 영상과 음성편집 그리고 음악선정까지... 안봐도 무지 고생하셨을텐데.. 그저 고맙다는 말밖에 못하네요. 즐거운 휴일 되시길~!	10/8 21:20

김정희	박영애 낭송가님 함께 애써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문협에 와서 많은 문우님들의 베푸시는 사랑 힘입어 감사가 넘칩니다. 길상용 시인님의 빠른 쾌유를빕니다.	10/9 00:03

정순희

2014-10-08 16:04

우수작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좋은글과 멋진 낭송 눈을 감고 즐감합니다
늘 건안하세요^^


길상용	안녕하세요~ 정순희 시인님. 눈을 감고 제대로 감상하셨다니 더없이 기쁘고 감사드립니다. 함께 해주신 마음 가슴깊이 새기며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자주 뵙게 되길~!	10/8 21:22

김정희	정순희 시인님 고맙습니다. 건필하시고 날마다 시향기 고운 가을되세요. 언젠가 또 정순희 시인님께 이와같이 축하 드릴날이 곧 오겠지요? 고맙습니다.	10/9 00:04

조한직

2014-10-08 20:21

김정희 시인님의 <이마저도 욕심일까?>가 낭송시로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길상용 시인, 낭송가님 수고하셨습니다.


길상용	고맙습니다 조한직 시인낭송가님. 환절기인 요즈음 감기환자들이 주위에 득실거립니다. 우리 낭송가님들은 특히 목감기는 최대의 적이니 조심해야하는디... 덜컥 목감기로 제대로 낭송을 못한것 같아 미안하고 죄송한 마음입니다. 이쁘게 봐주시고 좋게 감상해주셔서 고마움 가득이지요. 곧 뵙겠네요~!	10/8 21:24

김정희	조한직 시인님의 시낭송도 잘 듣고 있습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어 멋진 음성으로 감동주시길 바랍니다. 문협에 감사드리며 함께 해 주시는 시인님들의 삶터에 미소 가득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10/9 00:07

정병근

2014-10-08 22:24

김정희 시인님의 우수시 를 길상용 위원님의 굵직한 울림의 목소리로 들으니
또다른 시향의 리듬감이 살아 나는것 같습니다.
몄번을 들으니 김정희 시인님께서 내 가슴팍으로 파고 드는 것 같습니다.~ㅎ ㅎ
퇴근하고 저녁 시간에 잘 듣고 있습니다.


김정희	네. 길상용 시인님께서 직접 선정하시고 낭송까지 해 주셨기에 더 고마운 마음입니다. 남자의 가슴에 나오는 울림의 감정이 전해 듣는 제게까지 울컥 감동을 주시네요. 이런 욕심부려도 용서해 주실 테지요?	10/9 00:10

김흥님

2014-10-09 20:07

오늘처럼
공허한 마음 채울 수 없어 울적한 날에는,,

가을에는
고독과 고뇌의 사치의 옷 한벌이
필요한 계절이기도 하지요
이유없이 눈물이 나고
누군가의 얼굴이 떠오르게 하는것이,,!!

길상용 낭송가님의 묵직한 울림이
가슴 설레임이 되어
이 밤,,두분의 고운 향기에
보름달이 활짝 웃네요!!


김정희	시인님 고맙습니다. 길상용 시인님께서 선정에서 낭송까지 애써주신 덕분에 제 시가 예쁜 옷을 입었습니다. 길상용 시인님 감기 빨리 치료 받으시고 쾌차 하세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김흥님 시인님 고은 주말 되세요.	10/10 09:15

이유리

2014-10-10 20:37

김정희 시인님
우수시 선정을 먼저 축하드립니다
제게도 그런친구 하나 있다면 좋겠네요
고운 시와 멋진 낭송,
행복하게 듣고 갑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해요


김정희	이유리 시인님 고맙습니다. 세상 살다보니 가슴 열고 함께 울 누 있는 친구는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가슴에 설움 담고 살아도 그저 웃으며 미소의 자물쇠로 가슴 꽁꽁 동여매는 설움을 다 토해 낼 수 있는 그런 친구가 되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나날을 수채화로 그려 내는 기쁨 가득한 날 되세요.	10/13 10:49

안정순

2014-10-12 19:26

김정희시인님 우수시에 선정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움이 밀려드는 가을
가슴을 나눌 수 있는 친구가 그리운 계절입니다.
길상용낭송가님의 가을을 닮은 목소리~~
잘 감상 합니다.
두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름다운 가을 되시구요!


김정희	안정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우선 축하 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더위를 밀어 내는 소슬 바람 시원한 어느 날. 마음에 방랑의 시동을 걸었네요. 끝간데 모르는 방황을 아직도 진행 중입니다. 고운 마음 내려 놓아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행복하세요.	10/13 10:55

조양상

2014-10-12 21:22

김정희 시인님! 절대로 욕심이 아닙니다.

오라는 곳 없으면 망설이지 마시고 달려 오세요.
다만 길이 멀어서 물어물어 오셔야 할 것입니다.

보듬어 줄 수는 없어도 꼭 안아주고
쓰다듬어 주지는 못해도 처진 어깨 토닥거려 드릴
문우들이 지천인걸요.
우수시 선정 축하 드립니다.

시도 시낭송도 기타도 잘치시는 길상용 시인님!
보고 싶고 함께 싱어롱 부르고 싶은 가을밤 입니다.


김정희	조양상 시인님 감사 드립니다. 문우님들의 넓은 마음에 안기어 이렇듯 토닥임을 받으니 얼마나 포근하고 행복 한지요. 때로는 마음에 불 지른 역마살로 이렇게 방랑의 길을 훌쩍 떠나고 픈 날이 있더군요. 언젠가 훌쩍 실천에 옮길 수 있는 날을 위해 지금부터 셀프 주유에 들어 갑니다. 고은 발자취 감사 드립니다.	10/13 11:01

김보규

2014-10-14 16:45

제 개인 사정으로 서재에도 못 들리고
이제야 들어와 뒤늦은 축하를 드립니다

길상용 시인님은 제 신인 작품에도 낭송해 주시어
남다르지요. 외로움의 시향에 공감으로 전하며
절대 욕심이 아니라며 멋진 글벗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정희	김보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참오랫만에 뵙는 것 같습니다. 건강은 어떻 하신지요? 이렇게 축하 해 주시니 너무나 감사하고 대한 문협의 시인이 된 기쁨이 세월이 갈수록 더 해 갑니다. 문우님들의 손 잡아 주심에 힘입어 열심히 달려 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0/15 10:55

정찬열

2014-10-14 21:43

김정희시인님 우수 낭송시로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가슴울린 낭송하신 길상용

낭송가님의 수고 하셨습니다.
날씨가 변덕입니다. 늘 건강하세요


김정희	정찬열 시인님 감사 드립니다. 바람이 제법 부는 요즘 유난히 감기 환자가 많습니다. 아름다운 계절 멋진 시심으로 서재에 불 밝히시어 이 가을 가지 못 하게 붙잡아 주세요. 시인님! 고맙습니다.	10/15 10:58

김지원

2014-10-15 15:25

왜 오느냐고 묻지 않고 조심해서 오라고 말해 줄 수 있는
그런 친구 .....

제겐 그런 친구가 몇이나 될까를 헤아려 보며
김정희 시인님의 감동을 주는 시에 빠져듭니다

길상용 낭송가님의 다재다능하심에 다시한번 감탄하며
부러움을 여기 놓고갑니다


김정희	김지원 낭송가님 고맙습니다. 가을 행사에서 뵌 후로 마음이 더 친근해 집니다. 낭송을 곱게 하시는 분들 매우 부럽습니다. 이렇게 달려와 마음 내려 놓아 주신 문우님들이 계심을 확인하고 보니 제겐 좋은 벗님들이 참 많네요. 길가에 떨어진 낙엽 하나만 보아도 가슴 울렁거리는 계절 아름다운 낭송 들려주신 길상용 시인님께 그리고 격려해 주신 김지원 낭송가님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행복하세요.	10/16 04:04

김락호

2014-10-16 00:21

김정희 시인님 축하합니다.
길상용 낭송가님의 첫번째 낭송 잘들었습니다.
자주 들려 주시길 바랍니다.


김정희	오잉????? 김락호 이사장님께서 댓글을 주시다니 너무 놀랍고 고맙습니다. 길상용 시인님께서 제 시를 제 시를 선정해서 직접 낭송까지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한데 요즘 기침 감기로 고생하고 계시더군요. 빠른 쾌유를 빕니다. 협회와 문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분발해 보겠습니다.	10/16 04:11

길상용

2014-10-19 19:15

찾아주시고 댓글주신
정병근 시인님
김흥님 시인님
이유리 시인님
안정순 시인님
조양상 시인님
김보규 시인님
정찬열 시인님
김지원 시인님
김락호 이사장님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하루하루 되시길~!


김정희	길상용 시인님 낭송해 주신 덕분에 이렇게 문우님들의 많은 축하를 받습니다. 좋은 음성 잘 관리하셔서 심금을 울리는 감동있는 낭송 많이 들려 주십시요. 감사 드립니다.	10/20 13:24

서현숙

2014-10-19 23:11

김정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마저도 욕심일까?"의 고운 詩가 우수 시로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길상용 낭송가님의 멋진 목소리가 참 좋습니다.


김정희	선숙 시인님의 축하를 받으니 더욱 감사 합니다. 시인님의 아름다운 시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가을이 깊어 갑니다. 고은 시심의 행복으로 머무는 나날 되세요.	10/20 13:27

김정희	서현숙 시인님의축하를 받으니 더욱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아름다운 시집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가을이 깊어 갑니다. 고은 시심의 행복으로 머무는 나날 되세요.	10/22 15:19

공재룡

2014-10-22 19:52

김정희시인님!

안녕 하세요?
시낭송에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가을에 끝자락에서
이머져도 욕심일까?
많은 생각을 남깁니다.

마음속에 우러나오는
길상용 낭송가님의
그윽한 낭송이

시인님의 시글을
더욱 향기나게 하는 군요.

길상용 낭송가님.
김정희 시인님.

두 분 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풍성한 가을 되세요.

가던길 멈추고
잠기 편히 쉬어 갑니다.


김정희	공재룡 시인님 정성스러운 댓글에 마음 숙여 감사드립니다. 이 가을도 어느새 날리는 낙엽과 더불어 서둘러 떠날 채비를 하네요. 가을 너무 좋은데 아쉽습니다. 문우님들의 정성어린 댓글에 감동하고 감사드립니다. 더 기발한 창작이 이루어 지기를 기도하고 노력하겠습니다.	10/28 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