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대한시낭송가협회

주응규 / 가을 배웅 / 시낭송 / 박순애 (우수작 선정)
ㆍ작성일: 2014-11-15 18:19	ㆍ추천: 9	c1d6c0c0b1d4.jpg (107KB) (Down: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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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배웅 / 주응규 
            시낭송 / 박순애


저물어가는 외진 산모롱이 길섶에 
쪼그려 앉아 
구슬피 흐느껴 우는 그대를 
우연히 보았소 

저마다의 가슴을 양껏 호리며 
희비의 명암을 드리우고 
잠시 머물다 떠날라치면 
애연하게 눈물짓지 마오 


짧은 만남이 못내 아쉬워서 
떠나 보내는 마음 
저미도록 아파도 
더는 미련 두지 않겠소 

낙엽 비 뚝뚝 떨구며 
냉정히 멀어져 가는 
그대의 뒷모습이 
선히 눈에 밟혀와 쓸쓸해지면 
시리도록 부서져 내리는 
순백의 눈발이 
그대를 하얗게 지우는구려.

박순애

2014-11-15 20:23

주응규 시인님
'가을배웅' 우수작 선정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짦은 만남이 아쉬운 가을이지만 정중히 배웅하고
하얗게 다가올 풍경을 기쁨으로 맞이 하렵니다
시인님의 '가을배웅' 시낭송으로 만난
소중한 인연에 감사 드립니다
아름다운 영상으로 제작하신 김락호 이사장님 감사합니다


주응규	박순애 낭송가님 수고하셨습니다 고운 목소리에 매료 됩니다 김락호 이사장님 영상 에 감사합니다	11/17 08:19

김지원	덩달아 나도 산모롱이 길섶에 쪼그려 앉아 우는 마음이 되었네요 애절함이 가득한 낭송에 감동이 몰려옵니다 주응규시인님의 멋진시와 박순애낭송가님의 멋진 낭송에 큰 박수 보내드림니다	11/26 02:08

김단

2014-11-15 21:36

주응규시인님
시인님의 '가을 배웅"이 우수작으로 선정이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박순애낭송가님
주응규시인님의 멋진 시가 낭송가님의 낭송으로 들으니 더 아련한 감이 오네요.

주응규시인님
박순애낭송가님
늘 건 안 다복하세요~^^


주응규	감사합니다 김단 시인님 늘 행운이 함께하십시요	11/16 12:52

박순애	시인님 가을배웅에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남은 시간 좋은시간 되시고 한주간도 행복하시고 좋은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11/16 18:34

임재화

2014-11-15 23:07

주응규 시인님의 "가을 배웅" 이 우수작으로 선정되심과
박순애 낭송가님의 고운 시낭송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주응규	임재화 시인님 쌀쌀한 날씨에 건강하시고 늘 복된 날 되십시요	11/16 12:52

박순애	시인님 안녕하세요 항상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늦가을이라 기온 차가 심합니다 건강 조심 하세요	11/16 18:35

황은경

2014-11-16 02:44

주응규 시인님의 "가을 배웅" 이 우수작으로 선정되심과 박순애 낭송가님의 낭송으로
가는 가을을 아쉽게 바라보며 다시 생각해봅니다
의연하게 낭송하시는 박순애 낭송가님의 편안한 낭송 잘들었습니다
주응규 시인님과 박순애 낭송가님의 아름다운 호흡에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두분 수고하셨습니다.


주응규	황은경 시인님 감사합니다 축복된 나날 되시고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11/16 12:53

박순애	황은경 시인님 잘 지내시죠 늘 반가운 모습과 고마운 마음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날들 웃음가득한 날들 되세요	11/16 18:37

김정희

2014-11-16 05:09

주응규 시인님 우수작 선정을 축하드립니다.
박순애 낭송가님의 차분하고도 호소력있는 음성에
가슴에 더 애련하게 젖어 오는 듯 합니다.
두분 애쓰심에 박수를 보냅니다.


주응규	김정희 시인님 행복한 휴일 나시고 늘 행복을 기원합니다	11/16 12:53

박순애	시인님 바쁘신중에도 늘 고운마음으로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기온이 많이 내려갔네요 감기조심하기고 좋은일 가득한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11/16 18:40

박근철

2014-11-16 09:40

주응규시인님
"가을 배웅 " 우수작 선정에 축하드리며
같이 가을 배웅을 하까 합니다.

박순애 낭송가님 너무나 아름답고 곱게하는 낭송이 가슴을 파고듭니다.
두분 모두 감사드립니다.


주응규	박근철 시인님 감사합니다 쌀쌀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하십시요	11/16 12:54

박순애	박근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로 만난 인연으로 가을배웅을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가오는 하얀계절도 기쁜마음으로 맞이하시고 행복한 날들 되세요	11/16 18:43

김희영

2014-11-16 19:20

주시인님 가을 배웅 우수작품으로 선정 되심을 축하 드립니다.
아름다운 멜로디와 고운 영상 시와 함께 어우러저 더욱빛을 발합니다.

박순애낭송가님 곱고 고운 목소리 시와 어울리는 낭송에
가을이 감을 새삼 느껴봅니다.

아름답고 고운 영상으로 제작하신 김락호이사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축하 드립니다.


주응규	김희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기온차가 심한 요즘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휴일 밤 보내십시요^^	11/16 21:27

박순애	가을배웅을 함께하여 주신 김희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지끝에 남아 있는 단풍이 바람에 힘겨워 하네요 ㅠㅠ 찬바람에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일 가득한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11/18 13:25

정병근

2014-11-16 19:23

주응규 시인님의 "가을 배웅" 이 우수작으로 선정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 올립니다.

박순애 낭송가님의 가을을 배웅 하는 것 처럼
낭송 해 주심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두분 수고가 많으셨 습니다.
고운하루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주응규	행복한 휴일 나셨는지요 정병근 시인님 행복한 휴일 밤 나십시요 감사합니다	11/16 21:28

박순애	관심 갖고 함께하여 주신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직은 아쉽지만 좋은마음으로 보내야 하겠지요 행복한 오후 되세요	11/18 13:27

김흥님

2014-11-16 21:31

화려하기만 했던
가을 산야의 물들임이
갈색빛 추억으로 야위어가는 날
이제그 가을과 이별을 해야 할 시간입니다
찬서리 내리고
첫눈이 오가는 소식에
이제 가을 벤취의 흩어진 추억을 보듬어
겨울 왕국으로의 입성..,,

박순애 낭송가님의 애잔한 목소리에
떠나는 가을의 애소가
가슴 한켠 잔잔한 호수의 파문이 되어,,


주응규	김흥님 시인님 잘 계시는지요 간밤에 온 비로 낙엽이 을씨년 스럽게 나뒹굽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되십시요	11/17 08:20

박순애	김흥님 시인님 감사합니다 짦은 시간이기에 떠나보내기가 아쉽기만한 가을인데 찬바람과 함께하는 하얀계절을 즐겨야 되겠지요 찬바람에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시간 되세요	11/18 13:32

이유리

2014-11-16 22:06

감상하면서 이젠 가을을 배웅할때가 되었구나 싶네요
주응규 시인님의 섬세한 시에
박순애 낭송가님의 낭송이 가슴 뭉클하게 합니다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주응규	이유리 시인님 감사합니다 한주를 여는 월요일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11/17 08:20

박순애	고운마음으로 찾아주셔서 시인님과 함께하는 시간을갖게 되어 감사합니다 행복한 날되시고 날마다 웃음이 가득한 날들 되세요	11/18 13:35

김수잔

2014-11-17 05:38

주응규 시인님!
<가을 배웅>
황홀하던 그들의 시절도
이제는 떠나고 있어요
깊은 시심이 담긴 시에
박순애 낭송가님의 애잔한 목소리 낭송에
가슴이 찡한 이별을 실감함에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주응규	김수잔 시인님 동안 잘 계시는지요 한국은 겨울의 문특에서 쌀쌀한 날씨입니다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11/17 08:22

박순애	멀리서도 항상 관심갖고 찾아주신 김수잔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을 유난히 좋아하는 저는 가을을 붙잡고 싶은데 모두들 떠나 보내라 하네요 찬바람이는 날씨에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되세요	11/18 13:42

조양상

2014-11-17 06:42

주응규 시인님!

그렇게 배웅한 가을이
사무치도록 못내 아쉬워
낙엽처럼 미련 떨구고 싶어도
시린 가슴에 기러기만 날아 옵니다.
시인님 뵐날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박순애 낭송가님!
가을도 가고 김자옥 님도 가고 우짜까예?


주응규	조양상 시인님 요즘 시인님 서재는 한여름을 방출케합니다 아주 뜨겁습니다 추울때면 몸 녹이려 자즈 찾아야 겠습니다 ㅎㅎ 며칠 후 여울목 송년회 때 뵙겠습니다	11/17 08:23

박순애	조양상 시인님 올 가을은 떠나도 내년에 다시 오면 반기면 되는데 김자옥님의 길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봅니다 시인님 너무 쓸쓸해 하지 마시고 힘내세요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11/18 13:53

허욱도

2014-11-17 08:01

주응규 시인님의
가을배웅

떠나는 가을은 짧은 만남이 아쉬워 울고
보내는이는
가는 가을의 쓸쓸한 뒷모습에가슴 아파하는 모습이

박순애 낭송가님의
애절한 낭송에 실제의 모습같이 와 닿습니다.


주응규	허욱도 시인님 쌀쌀해진 날씨 건강하시고 좋은 글 많은 창작하십시요 감사합니다	11/17 08:24

박순애	허욱도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쉽지만 가을의 끝자락이라도 붙들고 함께하는 시간을 갖으려 합니다 행복한 오후 되세요	11/18 13:54

박영애

2014-11-17 09:24

가을 배웅을 정성들여서 해주신 주응규 시인님, 박순애 낭송가님, 김락호 이사장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고 다가오는 겨울도 이쁘게 맞이하시길 기원합니다.^^


주응규	방영애 낭송가 회장님 협호를 위해 많이 수고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환절기에 건강하십시요.	11/17 16:56

박순애	늘 바쁜가운데 찾아주신 박영애 회장님 감사해요 기쁨이 가득한 웃음이 넘치는 오후 되세요	11/18 13:55

윤순묵

2014-11-17 21:27

주응규 시인님
역쉐 멋져부러입니다
시 감흥하다 쓰러집니다
고은 시 보내는 이의 절절함에 ㅠ 합니다


주응규	윤순목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11/18 00:10

박순애	가을배웅을 함께 해 주신 시인님 감사합니다 찬바람이는 날씨에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되세요	11/18 13:57

김희선

2014-11-18 00:45

주응규 시인님, 박순애 낭송가님,
우수작 선정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아름다운 시와 영상, 고운 낭송이 어우러진 멋진 작품
감사히 잘 듣고 갑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주응규	김희선 시인님 건안건필하시고 아름답고 행복한 하룻길 되십시오. ^^	11/18 09:41

박순애	김희선 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한문인협회를 통해 인사 드리고 함께 하게 되어 기쁘네요 좋은 활동 기대합니다 행복한 날들 되세요	11/18 14:04

한영택

2014-11-18 08:07

주응규 시인님의 "가을 배웅" 이 우수작으로 선정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가을 배웅" 눈물겨운 이별입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와
박순애 낭송가님의 목소리가 마치 가을을 배웅하는 것처럼 들립니다.
멋진 낭송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주응규	한영택 시인님 날씨가 쌀쌀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복된 나날되십시요^^	11/18 09:42

박순애	한영택 시인님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짧은 만남이기에 더욱 아쉽지만 헤어져야하는 자연의 이치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웁니다 행복한 오후 되시고 차가운 바람에 감기조심하세요	11/18 15:45

정찬열

2014-11-18 17:13

주응규시인님!"가을 배웅"우수작으로 선정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박순애 낭송가님의 고운 목소리에
더욱 멋진 시향이 넘치네요
두분 더욱 행복한 하루 되세요


박순애	바쁜신 중에도 가을 배웅을 함께 해 주신 시인님 감사 합니다. 찬바람이는 퇴근길 안전운행 하시고 좋은 시간 되세요	11/19 17:33

주응규	정찬열 시인님 참 바지런히 구석구석 왕래하시며 댓글 주심에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11/20 12:10

김지숙

2014-11-19 12:21

주응규시인님 가을 배웅
우수작으로 선정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더
짧은 만남이
뭇내 아쉬운 가을..
가슴에 사랑
그리움을 남겨둔채
쓸쓸히 가을
배웅을 해주네예
시인님의 멋진 시에
박순애 낭송가님
이쁜 옷..감사합니더
쌀쌀한 날씨
감기 조심 하십시요


박순애	고운걸음으로 찾아주신 시인님 감사 합니다 따스한 햇살이 퇴근하려니 흐려지며 찬바람이 함께 가자고 하네요 찬바람에 감기 조심 하세요	11/19 17:34

주응규	김지숙 시인님 잘 계시는지요 쌀쌀해진 날씨에 건강하시고 늘 기쁨 가득하십시요	11/20 12:10

공재룡

2014-11-21 21:24

주응규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가을배웅! 우수작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첫음에 시인님 시글이
너무 무겁고
딱딱한 느낌을 생각 했는데

요즘은
시인님 시글 대할때마다

역시 연륜이 있는
대가 이시구나
하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시글의 향기가
진하게 피여 나는 군요.

박순애 낭송가님에
마음속 깊이 우러나는
잔잔 한 낭송이

시인님의 시글이
한층 빛을 발합니다.

주응규 시인님!
박순애 낭송 가님!

두분 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편안 히 쉬어 갑니다.
감 사 합니다.


박순애	공재룡 시인님 찾아주시고 고운마음 놓으셨네요 주웅규 시인님의 가을배웅에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쉬운 가을이지만 잘 보내셨지요 추운겨울이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건강하게 지내세요	11/26 22:17

주응규	공재룡 시인님 기온 변화가 심한 요즘입니다 건강하시고 복된 나날되십시요 감사합니다	11/27 09:13

오문희

2014-11-23 17:04

주응규 시인님
우수작 선정됨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박순애 낭송가 님의 따뜻한 낭송
잘 들었습니다^^


박순애	오문희 시인님 고운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찬바람이는 초겨울에 감기 조심 하시고 행복한 날들 되세요	11/26 22:19

주응규	오문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좋은 글향 널리 퍼트리시고 복된 나날되십시요^^	11/27 09:14

임숙희

2014-11-23 21:46

주응규 시인님
"가을 배웅" 이 우수작으로 선정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박순애 낭송가님의 고운 낭송 잘 듣고갑니다
두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핻복하세요^^


박순애	임숙희 시인님 찾아주시고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겨울날씨는 춥지만 따뜻한 마음을 곳곳에서 볼수 있어 감사 한 일들이 많은것 같아요 따뜻한 마음으로 행복한 날들 되세요	11/26 22:27

주응규	임숙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께서도 행복하시고 건필하십시요	11/27 09:14

홍진숙

2014-12-03 10:29

늘 멋진 주응규시인님..
가을배웅 우수작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개인적 일로 늦게 축하드리는 점 죄송합니다

흰눈이 내리고 가을이 떠나가 뒤모습 을 보면서
시낭송 을 통해 더 멋진 또다른 가을을 만났네요
가슴으로 전해오는 전율로서 사람을 감동시키는 힘
시로서 가능한거겠지요
거듭 멋지십니다...


주응규	홍진숙 시인님 연말이라 마음이 분주하지요 건강 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12/6 08:45

박순애	시인님 감사 합니다 하얀세상이 마음을 들뜨게 하네요 빙판길에 미끄럼주의 하시고 기쁨으로 채우는 날들 되세요	12/9 11:41

김영복

2014-12-03 11:17

주응규 시인님의 "가을 배웅" 이 우수작으로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박순애 낭송가님의 고운 시낭송 감사 드립니다.


주응규	김영복 시인님 오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언제나 기쁨 가득하십시요 늘 행운이 함께하시길 빕니다	12/6 08:46

박순애	시인님 감사 합니다 달랑거리는 달력이 한해를 정리 하라고 인사 하네요 건강 하시고 행복한 날들 되세요	12/9 11:42

박미리

2014-12-04 20:26

주응규 시인님
우수시에 선정되심을 축하 드립니다
박순애 낭송가님의 낭랑한 음성에 실려
진가를 더하는 작품 즐감하고 갑니다
두 분 늘 행복하세요^^*


주응규	박미리 시인님 잘 계시지요 올 한해도 수고하셨습니다 아름답게 마무리 하시고 새해에도 기쁨가득하십시요	12/6 08:47

박순애	박미리 시인님 안녕하세요 대전에는 12월 첫날부터 많은 눈이 내려 하얀세상입니다 따듯한 마음으로 좋은일 많이 생기는 날 되세요	12/9 11:42

신홍섭

2014-12-04 21:33

주응규 시인님!
아린 마음이 가슴을 찢습니다. 떠나는 이 보다
보내는 이의 마음이 더욱 애절합니다.

박순애 낭송가님 !
멋지신 낭송에 매료 되었습니다.

시향과 음향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축하 드립니다.


주응규	신홍섭 시인님 반갑습니다 날씨가 쌀쌀한 건강관리 잘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12/6 08:48

박순애	시인님 머물다 가심에 감사 드립니다 어느덧 한해를 보내야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기쁘게 마무리 하시고 고운 날들로 채우시길 바랍니다	12/9 11:43

박목철

2014-12-17 20:48

주응규시인님의 시를 대하면,
시어의 순수함과 아름다움에 감탄하게 됩니다.
시인은 고운 시로 독자의 마음을 울려야 한다고 생각은 하지만,
참 그게 어렵습니다. 안 그래도 삶이 퍽퍽한 독자들께
더 어두움만, 아픔만, 안겨 주는 것 아닌가 늘 회의를 느낍니다.


박순애	박목철 시인님 감사합니다 2014년 최우수 문학상 수상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즐거운 성탄절 기쁨 가득하시고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12/24 15:49

주응규	박목철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며칠 남지 않았습다 행복하게 마무리 하시고 새해에도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12/28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