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대한시낭송가협회

공재룡 / 호스피 병동에서 / 시낭송 / 박영애 (우수작 선정)
ㆍ작성일: 2015-07-03 02:46	ㆍ추천: 0	b0f8c0e7b7e6.jpg (147KB) (Down: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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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진

2015-07-03 07:08

공재룡 시인님!

『호스피 병동』
2015. 07 우수작으로 선정되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박영애 낭송가님의 잔잔한 울림
가슴이 저미어 오네요.

갓 태어난 핏덩이 아이가 아프다는 소리 울음으로 대신하며
병원에서 백일 잔치를 할때 눈물은 가슴을 타고 내렸답니다.

암 투병으로 고생하시다가 사랑하는 가족들을 뒤로하고 떠난 아버지
이 아침 그 아버지가 그립고 보고싶음입니다.

멋진 공재룡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고 날마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아름다운 박영애 낭송가님!
늘 해맑은 모습으로 날마다 아름다운 날의 수채화 그리시길 바랍니다.^^*


박영애	귀한 첫걸음을 하신 김이진 시인님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살아 숨쉬고 호흡할 수 있음이 감사함이지요. 더욱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은 큰 축복입니다. 늘 달리는 시인님 오늘도 열심히 아름다운 삶을 향해 멋지게 달리시길 응원하면서 항상 좋은 말씀으로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7월 되세요.	7/5 00:23

공재룡

2015-07-03 08:48

박영애 회장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오랫만에
저의 차례가되어
무척 기쁩니다.

영상 제작해 주신
김락호 이사장님
감사드립니다.

다시 저의글을
마음으로 낭송하시는

박영애 회장님의 잔잔하며
심오한 음성이
더욱 숙연해 지게 합니다.

메르스 여파로 국내가
어수선 하고

내곁에 소중한 사람들
병문안도 못가는
안타까운 실정입니다

부모님이 메르스로
사망하셔도
불효자가 되니 말입니다.

다시한번
생명의 존엄성을 느끼며

오늘의
내가 살아 있음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더욱 열심히
남은 여정을 문우의 정
돈독히 쌓아가며

자주 나를 돌아 보며
남에게 배푸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새삼 다짐 해봅니다.

김락호 이사장님
박영애 낭송가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한 삶 되세요.

감사 합니다.


박영애	시인님 반갑습니다.^^ 먼저 우수시로 선정되어 시낭송되어짐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아픈곳을 볼 줄 알고 위로할 수 있는 멋진 시인님~~~ 지금 삶이 힘들다 해도 그 삶을 살아갈수 있음에 감사하고 더 열심히 살아야겠지요. 내 옆에 가까이에 있다 어느 순간에 자취를 감춘다는 것 참 아픔니다. 이별이 있어야 만남도 있다 하지만 그 이별은 늘 힘든것 같습니다. 더욱이 사랑하는 사람과의 영원한 이별 생각만 해도 싫습니다. 때로는 자신의 죽음을 알고 있기에 더 멋진 마무리도 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아픔 어찌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 그 분 들이 힘을 내어서 남은 삶 아름답게 마무리 하길 바라고 나또한 지금 이순간을 감사히 여기면서 열심히 살아가렵니다.^^ 시인님 늘 건안건필하시고 행복 가득하세요.	7/5 18:58

박영애	멋진 영상으로 함께 해주신 손길 위에 감사드립니다. 부족하지만 처음 그 마음으로 열심히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행복 가득한 7월 되세요^^	7/5 18:59

김경렬

2015-07-03 08:56

공재룡 시인님!
우수작 선정을 축하 드립니다
박영애 낭송가님의 낭낭한 낭송에 호스피스 병동이 살아 납니다.
영상과 음악이 한결 작품을 빛내줍니다.
수고들 하셨습니다.


박영애	곱게 다녀가신 시인님 깊은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늦은 시간이지만 편안한 밤 되시고 행복 가득한 7월 되시길 바랍니다. 항상 귀한 댓글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7/5 00:34

이유리

2015-07-03 09:46

공재룡 시인님
우수작 선정되어 멋지게 낭송되어짐을 축하 축하드립니다^^
늘 문우님들의 시에 곱게 옷입혀주시는 박영애 낭송가님
오늘 역시도 감동입니다
수고많으셨어요
수고하신 분들께 감사함 전하면서
행복하게 하루를 열어갑니다


박영애	시인님 함께 해주시는 이쁜 마음 감사해요. 우리가 이렇게 건강하게 살아가면서 함께 문학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 정말 감사한 일이지요. 시인님 늘 건강하고 멋지게 살아가는 나날들이 되시길 응원하면서 행복 하세요^^	7/5 00:36

성경자

2015-07-03 12:39

공재룡 시인님
우주작으로 선정되심을 축하합니다
멋진 낭송과 함께 어우러진 글이
참 아름답네요
두 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건강한 여름 나셔요~^^


박영애	시인님 안녕하세요. 참 오랜만입니다^^ 귀한댓글로 함께 해주셔서 더욱 기쁨니다. 늘 평안하시고 더운 여름 잘 이기시고 행복가득하시길 바래요^^	7/5 00:39

한영택

2015-07-03 12:41

공재룡 시인님
“호스피 병동에서”가
우수작으로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한부 생을 살아가는 사람
죽음 앞에 선 그들과 모습과
애타게 몸부림치는 가족을 바라보는
시인님의 눈물겨운 시선~

정말 멋진 시입니다.
멋진 시에 멋진 낭송으로 선사하신 박영애 낭송가님
깔끔하고 호소력 있는 목소리 감동입니다.

수고하신 두 분께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박영애	시인님 그렇지요. 아픔있는 곳을 지나치지 않고 함께 아파하며 시로 승화시킨 공재룡 시인님께 짝짝짝 박수 보냅니다.^^ 또한 그 마음을 보아주신 시인님께도 멋진 7월의 행복이 함께 하시길 응원합니다. 늘 평안하세요^^	7/5 00:41

노복선

2015-07-03 16:09

공재룡 시인님 우수작 선정 축하 드립니다
호스피 병동의 삶의 끈에 간신히 매달린 환자들의
모습이 시를 통해 보이네요
언젠가 영화에서 본 미국 할머니의 호스피 병동의 생활을
밝게 보내시는 모습을 보며
우리나라도 저런 병원들이 많아야 할텐데 부러워 한 적이 있지요
아마도 언젠가는 가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면서요
그분들의 남은 삶이 그나마 편안해 지시길 바라는 마음 입니다
박영애 시인님 낭송 수고 많으셨어요
호소력 짙은 감성이 더 가슴을 울립니다


박영애	인생의 마무리를 웃으면서 멋지게 준비할 수 있다는 것 참 축복인것 같습니다. 물론 아픔도 있지만 바꿀수 없다면 담담히 아름다운 생을 맞이해야겠지요. 시인님 함께 따뜻한 마음 나눠 주셔서 감사해요^^ 늘 편안하시고 많이 웃는 7월 되세요.	7/5 00:46

김지숙

2015-07-03 16:16

공재룡시인님 호스피 병동에서
우수작으로 선정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더
죽음을 선고 받고
아픔과 싸우는
시한부 사람들..
하루 하루 얼마나
공포에 무서울까예
정말 피곤하다는 말도 사치스럽게
느껴지는것 같네예
시인님 우리 모두 건강
잘 지키는것 아시지예..
박영애 낭송가님
역시 엄지가
저절로 올라가는 굿입니더..
두분 행복한 주말이 되십시요


박영애	ㅎㅎㅎ 감사해요. 엄지 손각락 참 이쁘네요^^ 오늘 하루도 수고했을 시인님 어깨 주물러 드릴께요. 시원하지요? ㅎㅎ 시인님 가끔은 넘 피곤할때도 있고 지친 삶이 지겨울때도 있지만 그래도 살아 있음이 감사한 일이겠지요. 오늘도 화이팅을 바라면서 편히 주무세요^^	7/5 00:48

문익호

2015-07-03 16:34

공재룡시인님의 시 「호스피스병동에서」
우수작 선정 축하드립니다
마지막 갈림길의 마음 잘 전달됩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박영애	시인님 어서오세요^^ 시인님의 시' 이제는' 이 우수시로 선정됨을 축하드려요. 또 이렇게 함께 축하의 마음 전하니 더욱 기쁩니다. 항상 활발한 활동 응원하면서 고운 밤 되세요^^	7/5 00:50

정찬열

2015-07-03 17:20

공재룡 시인님 "호피스 병동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고운 낭송에 주인공 박영애 낭송가님의
고운 낭송에 시향이 더욱 빛이납니다.

음악과 영상으로 수고해주신 이사장님
다함께 수고하셨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박영애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늘 멋진 창작활동을 열심히 하시는 시인님을 볼때 마다 응원의 박수 보냅니다. 더운 여름 잘 이기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7/5 00:55

김옥자

2015-07-03 18:28

공재룡 시인님
박영애 낭송가님의 음향에
호피스 병동의 글들이 잔잔하게 가슴으로 들어 옵니다
우수작으로 선정 되심을 축하 드려요.
시원한 바람 같은 소식에 기쁨을 같이 나눕니다.


박영애	시인님 늘 행사장에 일찍오셔서 반갑게 맞이해주시는 모습 참 좋아요.^^ 이번에도 뵐 수 있어서 참 기뻤답니다. 항상 평안하시고 하시는 일들이 다 잘되시길 응원할께요^^	7/5 00:58

임재화

2015-07-03 18:34

공재룡 시인님 "호스피 병동에서"가 우수작으로 선정되심과
박영애 낭송가님의 고운 낭송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박영애	바쁘신 중에도 어김없이 달려오신 시인님 감사드려요. 오늘은 주말이라 집에 오셨겠네요. 편안히 푹 쉬시고 행복한 주말이 되시길 바랍니다.^^	7/5 01:00

김소미

2015-07-03 20:32

공재룡 시인님의 멋진시가
우수작으로 선정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건강 조심하시어 행복하고
멋진 삶 영위하시길 기원합니다
박영애 낭송가님의 은쟁반에
옥구슬 구르는듯한
목소리 예술입니다
두분 수고 하셨습니다
아름답운 칠월 되시기 바랍니다


박영애	ㅎㅎㅎ 시인님의 과찬의 말씀에 부끄럽습니다. 더 좋은 모습으로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덥지만 짜증 보다는 많이 웃는 나날들이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7/5 01:01

김정희

2015-07-03 21:41

생명의 소중함과 엄숙한 존엄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좋은 글에 마음 담겨 감상합니다.
누구나 가슴 아린 사연 하나 쯤 있듯이
제게도 십여년 전 세상 떠난 친구의 살고 싶다던 마지막 절규가
귀에 쟁쟁하여 가슴 저리며 잊혀지지 않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이미 김소월의 시를 줄줄 외워 낭송해 주던
그녀는 너무나 희고 고운 얼굴의 아름다운 문학 소녀 였지만
미인박명 이라 했지요?
제게 문학에 대한 감성을 갖도록 자극을 준 친구는 암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음악의 박인수 선생님 영상제작하신 김락호 이사장님
그리고 애절하게


박영애	아~그러셨군요. 아픈 사연이 떠올라 혹시 눈물을 흘리시지는 않았는지요. 시인님 친구 몫으로라도 더욱 멋지고 활발한 문학활동 응원합니다.^^ 고운밤 되세요^^	7/5 01:04

김선목

2015-07-03 22:05

공재룡 시인님 안녕하세요
호스피 병동에서 라는 좋은 시
우수작 선정을 축하드립니다
박영애 낭송가님의 낭송으로
멋진 낭송시 감사히 들어봅니다
공재룡 시인님!
우수작 선정 재삼 축하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해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박영애	어서오세요^^ 두 팔 벌려 활짝 환영합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마음으로 댓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늘 평안하시고 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다.	7/5 01:07

김흥님

2015-07-03 22:37

우리는 언제고 신께서 부르시면
떠나가야 할
시한부 인생들입니다

호스피스 병동에선 하루하루가
무언의 유언이고
마지막날의 희망이기에..,,

호스피스 병동에서
가족을 보낸적이 있습니다
떠나기 싫은 아픔
보내기 싫은 고통

박영애 낭송가님의 가슴 저미는
애잔한 목소리가 그리운 사람을
더욱 보고싶게 만드네요

그 호스피스 병동에는
천사들만 살아가는 곳이더이다~~!!


박영애	시인님 고운맘으로 늘 함께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오늘도 시인님의 그 이쁜 맘때문에 행복합니다. 늘 평안하시고 좋은글 많이 지으시길 응원할께요. 고운 밤 되세요.	7/5 01:19

김수잔

2015-07-04 03:10

공재룡 시인님, "호스피 병동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제 이세상을 떠날지 모르는 시한부 한자들의 마음
우리는 언제고 그분의 부르심에 응답하며 떠나야 하지요
그들의 애닮은 마음을 절절히 엮으신 동기님의 고운 시를
박영애 낭송가님의 애잔한 낭송으로 가슴을 울립니다
두분께 깊은 감사드리며 건강하세요 그리고 행복하세요..^^


박영애	시인님 어서오세요^^ 멀리 계시지만 같은 등단 동기님의 우정이 보기 좋습니다. 항상 귀한 걸음으로 흔적 남겨주시고 격려해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편안한 오늘 되시고 많이 웃는7월 되세요.	7/5 01:23

공재룡 2015-07-04 04:16	김이진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단 몇시간의 생명줄을 갈망하며 애타게 신께 기도 하는 사람들 남겨진 시간 조금 더 연장이되면 이 세상에 멋지고 값진 추억 담아 갈수 있는 데 그 몇시간을 10년으로 알고 몸부림치며 소망하는 사람들 우리 모두 호스피 병동의 사람들에게 많은것을 배우고 내가 살아 있음을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아야겠습니다. 조금만 힘들면 투정하며 지겹다 고단하다. 죽고싶다. 아주쉽게 내뱉는 우리들의 말들이 호스피병동에 사람들에게 얼마나 사치스러운 말인지 새삼 느낍니다. 당신도 나도 언제인가 호스피병동에 사람이 될지 모르는 우리들의 삶입니다. 남겨진 여정 아끼며 배푸는 삶이 되어야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 해 봅니다. 박영애 낭송가님의 잔잔하고 심오한 낭송이 더욱더 시향을 감동이 됩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이진 시인님

공재룡 2015-07-04 04:27	김경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저의글에 늘 함께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나 누구나 호스피 병동 사람 되지 않는 다는 삶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내가 살아온 삶이 고단 하고 지쳐도 이 호스피 병동에서는 힘겨운 삶마져도 아름다운 추억이며 행복으로 아는 사람들 우리들의 남겨진 여정 보람있게 값진 추억을 만들며 인생의 고갯길 저너머 떠나는 그날에 후회 없는 인생 살았노라고 외치며 가슴에 고이 담아 가야겠다 생각을 해봅니다. 저의글이 박영애 낭송가님에 잔잔하고 깊은 낭송이 우리의 삶을 다시 한번 더 뒤돌아 보게 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김경렬 시인님!

공재룡 2015-07-04 04:38	이유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단 몇시간의 삶이 더 주어진다면 내 소중한 사람과 멋지고 아름다운 추억을 가슴에 않고 갈수 있을텐데 하며 하나님 조금만 더 가는 생명줄 연장 해주십사 하며 밤마다 허공에 허우적되며 두손으로 소중한 사람들의 이름을 적는 사람들 눈물을 흘리며 보았습니다. 지금 내가 숨쉬는 이 시간이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것인지 새삼 느껴 봅니다. 떠날때는 소유한것 모두 이 세상에 내려놓고 가야할 삶이지만 소중한 사람들 늘 내 곁에 함께 했던 사람들과 아름다운 추억만들며 가슴에 담아 가야겠다고 뒤돌아보며 다짐 해 봅니다. 오랫만에 잔잔하고 심오 하고 깊은 박영애 낭송 회장님의 낭송을 대하니 더욱 숙연 해 집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이유리 시인님!

공재룡 2015-07-04 04:48	성경자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우리의 삶이 고단하고 힘겨운 삶이라도 호스피 병동에 사람들에겐 얼마나 사치스러운 말인지 나 자신을 다시한번 뒤를 돌아 보게 합니다. 고단하고 힘겨웠던 지나온 삶들이 하나하나 소중하고 아름다운 삶이 였는 지 다시한번 느껴 봅니다. 살아갈 남겨진 여정 보람있고 값진 삶을 살며 후회 없는 삶의 여정을 하나 하나 만들어 가슴에 담아 가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성경자 시인님!

공재룡 2015-07-04 05:00	한영택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가는 생명줄 붙잡고 몇시간만이라도 연장 해달라며 애타게 밤새 울며 기도 하는 사람들 보았습니다. 지금 내가 살아 숨쉬며 시인활동 하며 숨차게 사진 기자 활동하는것이 얼마나 행복한 시간인지 투정없이 살아야겠다고 나자신을 뒤돌아 보게 합니다. 어차피 살려고 이 세상에 울음을 터트렸으면 나의 곁에 남아 준 소중한 사람들과 보람있고 값지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며 후회 없는 삶을 살아야겠다 고 다시 한번 다짐 합니다. 박영애 회장님의 잔잔하며 깊은 낭송이 더욱 숙여해 지게 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한영택 시인님!

공재룡 2015-07-04 05:11	노복선 시인님1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늘 격려의 댓글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늘 버릇처럼 조금만 힘들고 지치면 죽고싶다 를 외치며 살아 온 인생길 호스피 병동에 사람들에겐 얼마나 사치스러운 말인지 나 자신을 뒤돌아 보게 합니다. 지금 호홉하는 이순간 문우님들과 정을 쌓으며 멋진 추억담는 사진 기자의 맡겨진 사명이 얼마나 소중하고 값진 삶인지 생각 합니다. 남겨진 삶이 살아온 날보다 짧은 인생길을 나를 아껴주는 소중한 사람들과 아름다운 추억 만들며 후회 없는 인생 살아야겠다고 다시 한번 마음 깊이 다짐 해 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노복선 시인님!

공재룡 2015-07-04 05:25	김지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작은 텃밭 하나로 풀과의 전쟁이니 힘들다 농사를 크게 하시는 시인님에게는 얼마나 사치스러운 투정일까 생각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가을에 풍작을 기다리는 소박한 소망이 저의 마음에 그려 집니다. 가는 생명줄 붙잡고 밤새 기도 하는 사람들 우리는 평생 살며 호스피 병동에 사람 되지 않는 다는 법 없겠지요. 나의 곁을 지키며 아껴주는 소중한 사람들 생애 마지막 고갯길 넘으면 잊혀질까 애타게 밤새 허공에 이름을 새기는 사람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을까 눈물을 흘리며 보았습니다. 힘들고 고단해서 죽고싶다 고 투정되며 살아온 인생길 호스피 병동에선 얼마나 사치스러운 말인지 내가 숨쉬는 이순간 얼마나 행복한 삶인지 나 자신을 뒤돌아 보며 숙여해 집니다. 어느곳에 사시던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지숙 시인님!.

공재룡 2015-07-04 05:38	문익호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이 무더운 날씨에도 가는 생명줄 붙잡고 애타게 기도 하는 사람들 내 곁에 소중한 사람들이 오늘밤에 모두 지워질까 흐려져가는 영혼을 붙잡으며 몸부림치는 사람들 눈물을 흘리며 보았습니다. 조금만 힘들고 지쳐도 죽고싶다 밥먹듯 투정하며 살아온 인생길 이 호스피 병동에 사람들에게 얼마나 사치스러운 말인지 나자신을 돌아보며 묻게 합니다. 내가 살아 있는 이순간 하나님께 감사하며 내곁에 소중한 사람들 잊고 살았나 뒤돌아 봅니다. 훗날 나 역시 호스피 병동 사람 되지 말라는 법 없습니다. 하루의 삶도 보람있게 살아야겠다 많은 생각 해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감사 합니다 문익호 시인님!

공재룡 2015-07-04 05:47	정찬열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저의글에 머물러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매르스 여파로 어수선한 요즘 가족 모두 무탈 하시지요? 이 무더운 열대성 저기압에도 가는 생명줄 붙잡고 신에게 기도하는 사람들 눈물 흘리며 보았습니다. 내가 지금 살아 있는 이순간 이 얼마나 소중한것인지 시인으로써 문우의 정 쌓아가는 지금의 삶이 얼마나 행복한 삶인지 다시한번 새겨봅니다. 조금만 지치고 고단하면 죽고싶다 고 밥먹듯 외치며 지내온 나의 삶이 부끄럽기까지 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감사 합니다. 정찬열 시인님!

공재룡 2015-07-04 05:57	김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메르스중동병이 잠잠해진다고는 하나 아직도 혼란스럽고 인정도 매말라 가는듯 합니다. 가는 생명줄 붙잡고 내곁에 소중한 사람들이 오늘밤에 밤새 몸부림 치며 하나님께 기도 하는 호스피병동 사람들 눈물을 펑펑 흘리며 보았습니다. 내가 살아 숨쉬는 이 순간이 얼마나 소중한것인지 뒤 돌아 보게 합니다. 나자신이 언제인가 호스피 병동 사람 되지 말라는 법은 절대로 없습니다. 남겨진 우리의 삶 나를 아끼는 사람들과 아름다운 추억 많이 만들어 후회없는 인생살다 가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옥자 시인님!

공재룡 2015-07-04 06:10	임재화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음성에 오시면 한번 들리신다고 하셨는데 어느새 몇년이 지나는 군요. 하시는 사업 잘 되시고 가족 모두 무탈 하시지요? 힘들고 고단하여 지칠때마다 입버릇처럼 죽고싶다고 얼마나 외치며 살았는 지 호스피 병동에 사람들에게 얼마나 사치스러운 말인지 부끄럽기 까지 합니다. 누구나 저 인생 고갯길 넘으면 나를 아끼는 소중한 사람들과 이별인데 천년 살것처럼 오기로버티며 살아도 한시간의 삶을 연장해 달라는 호스피 병동 사람들이 나는 되지 말라는 법 없지 는 않을것입니다. 내가 숨쉬는 이순간 사진 기자로 멋진 추억 담는 이순간 행복한 삶인지 나자신을 뒤 돌아 봅니다. 힘들어 지겹고 죽고싶다 외치며 살아온 나자신이 얼마나 부끄러운 삶이 였는지 많은 생각 해 봅니다. 늘 행복 하세요 임재화 시인님!

김선옥

2015-07-04 06:47

저는 아직까지 병실에 같였던 기억은 없습니다.만
당사자가 되면 마음이 어떠할지는 잘 알 것 같습니다.
얼마전까지만 하여도 하루에 한 번씩은 찾아가서 문병하고 위로던일이었기에,
마음이 찹찹해지곤 하였지요.
별리의 정이란 시를 쓸 때는 가장 가까운 친구가 내 곁을 떠났을 때였습니다.
공재룡 시인님, 우수작으로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박영애 시 낭송 회장님의 목소리도 참~ 좋구요.


박영애	시인님 참 다행입니다. 아픈곳 없이 지금까지 건강하시고 창작활동도 열심히 하시는 그 모습 오랫동안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고운밤 되시고 즐거운 7월 되세요^^	7/5 01:25

박미리

2015-07-04 12:22

공재룡 시인님 우수작에 선정되심을 축하 드립니다
생사가 엇갈리는 호스피스 병동의 하루
박영애 낭송가님의 낭송과 더불어
고운 작품 감사히 봅니다
7월에도 행복 여정 되시고
늘 건안하소서^^


박영애	멀리서 다녀가신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생사가 엇갈리는 호스피스병동 생활을 잘 그려내신 공재룡 시인님의 시를 낭송할 수 있어 참 기쁘네요. 또 시인님 귀한 걸음으로 함께 해주심에 정말 좋습니다. 늘 건안건필하시고 다음에 뵈어요^^	7/5 01:29

김희영

2015-07-04 18:18

공재룡시인님 우수작에 선정되심을 축하합니다.
시한부 인생 언제 이 세상을 떠날지 모르는
사람의 막연하고 슬픈 사연 그들의 마음을 잘 담아 올리신 시
아주 훌륭합니다.
애잔하고 곱고 정 많은 아름다운 작품 다시 한 번 축하합니다.

멋진 영상과 멜로디와
박영애 낭송가님 멋진 목소리 시를 더욱 빛나게 하십니다.
두 분 시인님 다시 한 번 축하하며 제작하신 김락호 이사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박영애	시인님 부족한 낭송 곱게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함께 하도록 하지요. 환한 웃음으로 함께 하는 아름다운 주말이 되시고 은혜스러운 주일보내세요^^	7/5 01:31

박순애

2015-07-04 20:39

공재룡 시인님
우수작에 선정되어 낭송되어짐을 축하드립니다
박영애 낭송가님 울림있는 낭송에 감동입니다
수고 많으셨읍니다
태풍이 잦은 여름이랍니다
건강 지키시고 행복하세요


박영애	아름다운 만남을 가지고 함께 무엇인가 해간다는 것 참 좋습니다.^^ 귀한 시간내주어서 시낭송을 해주시는 시인, 낭송가님 늘 행복하시고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7/5 01:34

공재룡 2015-07-05 06:42	김소미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아직도 부족함이 많습니다. 늘 격려 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호스피 병동에서 단 한시간의 삶을 더 연장하기위해 밤새 신께 기도 하는 사람들 우리는 그 귀한 생명을 헛되게 살아 왔는 지 뒤 돌아 봅니다. 날씨가 무덥습니다 건강 챙기시고 행복한 일요일 되세요. 감사 합니다. 김소미 시인님1

공재룡 2015-07-05 06:47	김정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겉모습보다 늘 아푼곳이 많다 하신 시인님. 열정 하나로 버티는 줄 압니다. 열심히 활동 하는 모습 박수 처드립니다. 마음을 비우고 자주 뒤를 돌아보며 남겨진 여정 배푸는 삶이 되도록 노력하며 살렵니다. 저의글이 박영애 회장님 낭송으로 더욱 숙여해 집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정희ㅡ 시인님!

공재룡 2015-07-05 06:50	김흥님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시인님글을 따라가려면 얼마쯤 가야될까 늘 그런마음으로 시인님 글을 대합니다. 너무나 곱고 심오하니 말입니다. 장마비가 중부지바에 올라오질 못하네요 천사의섬 섬초롱님이 붙잡고 계시는 것 아닌지 모르겠네요. ㅎ ㅎ 까맣게 타들어가는 저의 맘도 단비가 촉촉히 내려지길 기대 합니다. 메르스 여파로 어수선 한 이때에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한 삶 되세요. 감사 합니다.김흥님 시인님!

공재룡 2015-07-05 07:00	김수잔 동기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오늘은 예배후 삼성에 내려 갑니다 금요일쯤 부천에 올라올 예정입니다. 제가 머물고 있는 상가 회장 업무도 있고 해서요 그리고 또 일요일 오후에 삼성으로 내려 갑니다. 다람쥐 같이 오고가며 매주 도시와 농촌을 삽니다. 산다는 것 힘들고 고단 하다 호스피 병동에 사람들에게 얼마나 사치스러운 말일지 생각 합니다. 박영애 회장님의 심오한 낭송이 저의글을 꽃피워 주시네요. 남겨진 여정 아끼며 내곁에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 잊고 살았는 지 뒤돌아보며 살렵니다. 어느곳에 사시던지 같은 하늘 아래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합니다. 김수잔 동기님!

공재룡 2015-07-05 07:06	김선옥 시인님! 아녕하세요 뵌지가 반년은 되는 듯 합니다. 기관지가 약해 행여 메르스걱정에 여름 행사 못 오셔서 무척 아쉬웠습니다. 한편으로는 잘 하신것입니다. 이젠 나자신을 챙겨야할 그런 때 입니다. 강화도가 가물어 논의 물이 염분으로 남아 골치덩어리로 힘겹다는 농부들의 한숨이 이곳까지 들려 옵니다 제가 있는 곳은 저수지가 12개라 천만 다행입니다. 강화도에도 단비가 촉촉히 내려 마니산 길목에 예뿐 들꽃이 많이 피길 기도 하겠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김선옥 시인님!

공재룡 2015-07-05 07:11	박미리 시인님! 안녕하세요? 뵌지가 수년이 된듯 하네요. 제주도의 메르스는 아직도 도망가지 않았는 지요 가까운 사람들의 인심까지 앗아가는 것 같습니다. 어머님을 하늘나라 보내시고 마음 고생 많으셨지요. 이젠 마음문 활짝 여시고 열심히 활동 하세요. 언제인가 우리가 사는 인생 고갯길 저 너머 싫던 좋던 이별할때가 옵니다. 남은 여정 아끼며 보람있게 살자고요. 힘내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박미리 시인님!

공재룡 2015-07-05 07:18	김희영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뵈면 뵐수록 시인님의 온기가 전해지듯 따스 합니다. 교펜 생활 하신분들이 소극적이고 마음에 씀씀이가 한계가 있다하며 그런 고정 관념으로 살아왔습니다. 아니네요.신앙심도 대단 하시고 용기도 있으시고 열심히 활동 하시는 모습 존경 스럽습니다. 열심히 살아도 짧은 세상 좋은 일만 해도 짧은 우리네 인생 아끼며 보람되게 남은 여정 살아야겠지요. 절대자 그분이 오라 하실때까지 말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희영 시인님!

공재룡 2015-07-05 07:30	박순애 낭송가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자주 대하는 시간이 짧아 잘 몰랐습니다. 늘 명랑하고 열심히 활동하시는 모습만 보았는 데 제가 보낸 영상물에 눈물을 흘리셨다고요. 사실은 저도 울었습니다. 늘 구멍난 펑버진 바지입고 멋도 없이 사는 아내 비빔밥 가득 물고 남편을 배웅하는 아내 늘 잔소리 만 많은 아내 가족을 사랑 하기에 남편을 사랑 하기에 자신의 본 모습을 숨기며 살아가면서 자신이 숨을 거 두는 순간까지 . . . 남편이 철들었을때 곁을 떠나는 아내 왠 남자가 눈물이 많은지? 한참을 울었네요. 우리가 사는 세상 그리 길지않습니다 뭐니 뭐니 해도 나를 곁에 지켜준 사람이 가장 소중한것을 이제라도 다시 생각하며 살려고 합니다. 힘들고 지겹다. 아니 죽고 싶다. 단 한시간의 가는 생명줄 붙잡고 신에게 기도 하는 호스피 병동 사람들 보며 이젠 사치스런 그런말 하지말고 열심히 살렵니다. 남에게 배푸는 그런 삶이 되도록 노력하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박순애 낭송가님!

김상화

2015-07-05 10:03

공재룡 시인님!
참으로 반갑고 반가운 일이요
이 반가움에 내 어찌 칭찬을 아낄 수가 있겠어요
늘 삶 자체가 자기보다 옆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시인님
평소에 남이 흐트러지거나 잘못되면 어찌 하지하고 걱정하는 시인님
시인님의 바다와 같이 넓은 마음을 지니고 생활하는 모습을 볼 때
참 훌륭한 성품이라 생각했습니다
감히 나로선 따라가지 못하는 차원 높은 삶을 사는구나
하고 생각도 했고요
그런데 그 삶을 글로 표현했으니 어찌 아름답지 않겠어요
칭찬을 백번 들어도 과함이 없는 시인님이 십니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호스피병동에서의 글 이 자리를 비러
뜨거운 축하를 합니다
아름다운 글에 박영애 낭송가님의 고운 목소리로 낭송을
해주시니 정말 환상적입니다
두분 모두
늘 건강하시고 행복과 행운이 같이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박영애	김상화 시인님 어서오세요^^ 행사장에서 뵐때마다 늘 든든한 생각이 듭니다. 지금처럼 건강하신 모습으로 문학활동 열심히 하시고 자주 뵙기를 바래봅니다. 그리고 공재룡 시인님의 우수시를 함께 기뻐해주시는 모습 정말 보기 좋습니다. 아름다운 문우의 정이 오래 함께 하시길 바라면서 즐거운 저녁시간 되시길 바래요^^	7/5 18:55

김유한

2015-07-05 15:29

시인님의 멋진 시와 더불어 박영애 낭송가님의
맑고 밝은 목소리가 어우려져 정말이지
한폭의 수채화로 거듭난 느낌입니다.
두 분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기를 바랍니다.


박영애	김유한 시인님 반갑습니다. 호탕하게 웃으시는 시인님 모습 그리고 시집출간 기념인사하실때 짧으면서도 굵직하게 인사하시던 모습 떠오릅니다.^^ 잘 지내시지요~~ 항상 건안건필하시고 앞으로도 멋진 활동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	7/5 18:57

임미숙

2015-07-05 19:01

공재룡시인님!
우수작 선정 축하드립니나.
축하인사 늦어 죄송합니다ᆢ

여러가지 일로 정싱이 없네요

지금도 이동중 스마트폰으로
글을 올립니다.

늘지회를 위해 애써주시는 시인님뵈면
존경스럽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향필하세요 ^♡^


박영애	임미숙 시인님 다녀가셨군요^^ 바쁘신중에도 또 축하의 메세지 전하기 위해 함께 해주신 그 이쁜 마음 감사합니다. 늘 평안하시고 행복 가득한 날 되세요^^	7/7 12:48

박정근

2015-07-06 10:33

공재룡 시인님
"호스피 병동에서" 고운 시가 우수작으로 선정됨을 축하드립니다
멋진 낭송으로 함께해주신 박영애 낭송가께도 감사를 드리며 두분 축하드립니다
새로운 한주도 행복으로 가득하세요~~^^


박영애	박정근 시인님 귀한걸음 감사합니다. 시인님 뵈니 참 반갑네요^^ 비가내립니다. 귀한 단비가 되기를 바라면서 편안한 오후시간 되세요^^	7/7 12:51

공재룡 2015-07-07 21:10	김상화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늘 가족 편안 하시고 모두 무탈 하시지요? 메르스 증후군도 많이 주춤거리며 그 기세가 꺽였습니다. 어차피 저 인생 고갯길 넘으면 누구나 떠나겠지만 내곁에 소중한 사람 놔두고 젊은 나이 48세 유방 암으로 떠나는 사람을 봤습니다. 아들 하나 남편도 이별하고 이제 16살 사춘기아들 참으로 세상은 고르지 않구나 어머니로써 자식이 눈에 밟혀서 몇달만이라도 생명줄 이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 하는 어머니 일주일만에 아들 얼굴 만지면서 눈물흘린체 숨을 거두더군요, 그 외아들 혼자 이 험한 세상 살아갈까 하는 생각에 울었습니다. 지금 숨쉬는 이순가 하나님께 감사 하고 피곤 하다 고단해서 죽고 싶다. 이런 사치스러운 말 하지말고 보람있게 배프는 삶으로 살았으면 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 김상화 시인님!

공재룡 2015-07-07 21:16	김유한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많이 다치셨다고 들었지만 찿아 뵙지 못해 죄송 합니다. 많이 좋아 지셨는 지요? 누구나 살아가며 어떤 고난이 다가 올지 모릅니다 . 천녕 살것처럼 버티지만 가장 약한것이 우리들의 인생입니다. 떠나기전 마지막 모이는 병원 아파도 났는 다는 보장이 있으면 행복이겠지요 남겨진 여정이 얼마나 될지 모르나 남에게 배풀며 보람된 삶을 살아보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유한 시인님!

공재룡 2015-07-07 21:23	임미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늘 따스해 보이는 시인님! 편안 하시지요? 아직 중부지방에 비소식이 없어 가뭄이 심합니다 피해는 없으시지요. 저여 조금한 텃밭이니 걱정 없습니다. 상수도 지하수도 2가지 물이 잘 나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길 저 고갯길 넘으면 누구나나 먼길로 이별을 하겠지만 우리는 천년 살것처럼 오기로 버티고 많은 것을 가지려 하며 살지요. 떠날때는 세상것 놔두고 빈손으로 가는 것을 늘 모으려 하지만 말고 배프는 삶을 살아 보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임미숙 시인님!

공재룡 2015-07-07 21:29	박 정근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거친 세상을 살아도 다음 미래 희망이 있으니 그것도 행복이며 매일 매일 아프다가 맑끔이 난다는 소망이 있으면 그것도 행복이지만 몆달 밖에 아니 몇주밖에 나의 생명이 끝난다 하는 그런 삶이라고 생각하면 절망속에 살겠지요. 더두 말고 오늘의 내가 살았 있음을 신께 감사 하며 모으려고 취하려고 하지만 말고 배푸는 삶이 되도록 노력 해 보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늘 따스한 시인님의 댓글 감사드립니다. 박정근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