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대한시낭송가협회

그믐밤 / 시 / 설연화 / 시낭송 / 박영애 (우수작 선정작)
ㆍ작성일: 2014-07-23 00:55	ㆍ추천: 0	bcb3bfacc8ad.jpg (50KB) (Down:17)


그믐밤 / 시 / 설연화 / 시낭송 / 박영애 (우수작 선정작)

그믐밤 / 설연화

조용한 흔들림이었다
그믐달은 병원 창문을 기웃거리고
어머니의 소리 없는 신음은
한숨이 되어 가슴으로 내려앉았다

스러지는 것들에 대한 아픔과
죽음의 고통을 어깨에 메고
들숨 날숨의 힘겨움에
주저앉은 한 마리 백로를 
눈물로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한 번도 본적 없는
뭉그러진 어머니의 발톱 아홉 개는
고난의 삶을 눈물로 전하고
잃어버린 어머니의 엄지발가락은
버려진 고독 속에 아프다

살아있음에 죽음의 선을 오가는 것이
오히려 반가운 오류를 안고
어느 그믐날 새벽
한주먹도 안되는 어머니의 육신,
깊은 오열을 바람에 싣는다

설연화

2014-07-23 01:18

아. 이런 영광이
감사합니다.박영애 시낭송가님
나의 시가 다른 사람에게 낭송되어 진다는 것이 이런 기쁨인 줄은 몰랐습니다.

더군다나 우수작으로 선정까지 되었다니
이 밤이 그다지 힘들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우수작 선정 감사드리며
애틋한 목소리로 낭송해주신 박영애 시낭송가님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박영애	설연화 시인님 이제서야 인사드리네요. 그동안 정말 바빠서~~~ 시인님의 시를 낭송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참 기뻤습니다. 부족한 낭송 어여쁘게 보아주셔서 감사하네요. 어머니께서 건강하게 퇴원하셨길 바랍니다.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7/26 01:23

황은경

2014-07-23 01:49

설연화 시인님
시인님의 시 "그믐밤" 이 우수작 으로 선정 되어
축하 드립니다
어머니의 회한의 세월을 아프게 우려내어 올리신 글에
박영애 낭송가님의 아릿거리는 감성과 어우러져 슬프게 다가오네요
그믐밤을 이제는 두분이서 예쁘게 지새우며 어머니들의 삶을 되새겨 주셨네요
설시인님 축하드리옵고 박영애 낭송가님 아름다운 밤입니다~ㅎㅎ


설연화	황은경 시인님 감사합니다. 에고... 거의 10여년 동안 들락거리기만 햇는데 갑자기 이런 일이 ^^ 기분도 새롭고... 어색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역시 박영애 시낭송가님의 목소리가 너무 잘 어울리지요? 제 복인가 봅니다	7/23 11:21

박영애	황은경 시인님 함께 나눠주시는 고운마음 감사드리면서 정말 더운날씨에 늘 건강조심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고운밤 되세요.^^	7/26 01:24

김수잔

2014-07-23 03:53

설연화 시인님!
"그믐밤" 이 우수작으로 선정되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박영애 낭송가님의 애틋한 목소리의 낭송으로
어머님에 희한이 더 애절하게 가슴으로 안깁니다

두분께 진심으로 감사올립니다
더위에 건강 유의 하시고
즐거운 여름 철이 되시기 바랍니다..^^


설연화	감사합니다 김수잔 시인님 날이 덥습니다. 먼데 계시는데 거기도 덥겠지요? 언제나 건강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7/23 11:22

박영애	네 시인님 말씀대로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이 다가옵니다. 먼곳에서 늘 함께 해주시는 따뜻한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7/26 01:25

김단

2014-07-23 08:30

설연화시인님
시인님의 "그믐밤"이 우수작으로 선정이 되심에 그 기쁨 함께 합니다.
어머니에 대한 시인님의 마음
참으로 듣는 이의 마음이 짠하게 아려 오네요.

박영애낭송가님
낭송가님의 곱고 차분한 낭송이
시의 맛을 더욱 더 맛깔나게 하여 준 것 같습니다.

설연화시인님
박영애낭송가님
예쁜 마음의 고운 작품
두 분께서 명작으로 만드셨습니다.
두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설연화	감사합니다 김단 시인님 제가 최근들어 가장 많이 협회 들락거리는 것 같습니다. 잃어버린 열정이 다시 시작되나 할 정도로... ^^ 뜨거운 여름 행복한 감상에 젖게 되네요 그 감상이 녹아 내릴까 걱정입니다. 감사합니다.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셔용	7/23 11:24

박영애	김단 시인님 안녕하세요. 요즈음 바쁘다는 핑계로 서재에 인사도 못드리네요. 이해해주실거죠~~~ 늘 응원해주시는 마음 감사합니다. 고운밤 되시길 바랍니다.^^	7/26 01:27

허욱도

2014-07-23 14:44

설연화 시인님
시인님의 글(그믐밤) 이 우수작 으로 선정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그믐밤
어머니의 고독 속에 아프하는 모습...깊은 오열 ...

박영애 낭송가님의 애잔한 목소리로 들으니
설연화 시인님의 시심이 바람결에 실려오는것 같습니다.


설연화	감사합니다 허욱도 시인님 애절함이 시를 더욱 애절하게 하네요. 박영애 시낭송가님의 아름다운 낭송 때문이지요	7/26 00:35

박영애	허욱도 시인님 다녀가셨네요.~~~ 더운날씨에도 귀한걸음 함께 해주시는 마음 기회되면 보답하겠습니다.^^ 평안하세요.	7/26 01:28

이유리

2014-07-23 20:23

설연화 시인님
우수작 선정을 축하합니다
박영애 낭송가님의 고운 목소리로
아름다운 낭송시로 감상했습니다
두 분 수고 많으셨네요
잘 들었습니다


설연화	감사합니다 이유리 시인님 매일 매일 행복한 날 되셔요	7/26 00:35

박영애	이유리 시인님 더운데 어떻게 지내시나요~~ 무더위에 늘 건강조심하시고 멋진 작품도 기대하겠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즐거운 주말되세요.^^	7/26 01:29

정병근

2014-07-23 22:23

설연화 시인님의 "그믐밤" 이 우수작으로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어머님을 그리는 그믐밤 시심이 너무나도 가슴이 메여집니다.

박영애 낭송가님의 애잔한 목소리가
시향을 더욱 마음이 아프게 다가옵니다.

두분 수고가 많으셨 습니다.
고운하루 행복으로 함께하세요.


설연화	정병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그믐밤은 언제나 슬픔으로 가득찬 밤입니다. 지금은 웃을 수 있는 밤이기도 하지만요	7/26 00:36

박영애	정병근 시인님 고운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정말 무더운 날씨입니다. 늘 건안건필하시고 행복하세요.^^	7/26 01:32

이애숙

2014-07-24 00:44

설연화 시인님
'그믐밤'이 우수작으로 선정됨을 축하드립니다.
박영애님의 애잔한 시낭송이 더해져서 어머니께 향한 마음이
듣는 이로 하여금 가슴을 뭉클하게 하네요.
살아가며 우리가 다 겪는 아픔이기도 하지만.
기쁜 날도 슬픈 날도 다 지나가는 것, 좋은 것만 생각해요


설연화	이애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저도 영광입니다. 박영애 시낭송가님의 목소리에 내 마음을 들어보는 것 같아 기분이 좀 색다르네요	7/26 00:36

박영애	이애숙 시인님 귀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누구나 어머니를 향한 마음은 참 애잔한것 같습니다. 과연 우리 자녀들에게 나는 어떤 엄마로 비추어질까 생각해보기도 합니다. 시인님 고운밤 되세요.^^	7/26 01:35

홍대복

2014-07-24 01:18

오~우, 설연화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설연화 신인님께서도 낭송 하시지만
시인님의 시 "그믐밤" 을 박영애 낭송가님이 낭송하니 또 한 새로운 느낌입니다


설연화	아아... 감사합니다. 홍대복 시인님 오늘도 행복한 날 내일도 행복한 날 되시기를	7/26 00:37

박영애	홍대복 시인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낭송하면서 설연화 시인님이 낭송하면 어떤 느낌으로 했을까~~ 나름 시심을 잘 표현하려고 했는데 잘 됐는지 모르겠네요. 시인님 더운날씨에 건강상하지 않도록 조심하시고 시화전시회 성황리에 잘 이루어지길 바랄께요.^^	7/26 01:38

김락호

2014-07-24 12:52

설연화 시인님 우수작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멋진 작품에 가슴으로 느껴지는 낭송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박영애 낭송가님 감사 합니다.


설연화	감사합니다 김락호 이사장님 복받으실 거에요	7/26 00:37

박영애	오~~이사장님께서 귀한 걸음 하셨네요. 부족한 낭송을 또 그리 여겨주시니 설연화 시인님 말씀대로 복 받으실겁니다.^^ 김락호 이사장님 무더위에 늘 건강조심하세요.^^	7/26 01:41

임재화

2014-07-24 23:14

설연화 시인님의 "그믐밤" 우수시 선정되심과 박영애 낭송가님의
고운 시낭송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설연화	감사합니다 임재화 시인님 바람이 많이 붑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되세요	7/26 00:37

박영애	임재화 시인님 비가 많이 오려나 봅니다. 장마철에 피해 없도록 조심하시고 늘 고운향기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운밤 되세요.^^	7/26 01:43

김희영

2014-07-24 23:40

설연화시인님
"그믐밤" 우수작 선정되심을
축하 드립니다.

박영애 낭송가님
곱고 애잔한 목소리로 : 그믐밤" 시를
낭송해 주심에 축하 드립니다.

더운여름 두분 시인님 건강 하시고
다시한번 축하 축하 드립니다.


설연화	감사합니다 김희영 시인님 행복한 나날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7/26 00:38

박영애	'그믐밤' 시가 마음을 울렸는데 또 낭송 인연으로 만났네요. 아름다운 인연에 행복합니다. 시인님 고운밤 되시고 함께해주신 고운마음 잘 기억하겠습니다.^^	7/26 01:45

박순애

2014-07-25 11:57

설연화 시인님 "그믐밤" 이 우수작으로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박영애 낭송가님 고운 목소리 아름다운 낭송
감사히 잘듣고 머물다 갑니다

좋은일들이 자꾸만 채워지는 행복한 날들 되세요


설연화	박순애 시낭송가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날 되셔요	7/26 00:38

박영애	박순애 낭송가님 자주 뵈니 참 좋습니다. 열정적인 지금의 마음 변치말고 아름다운 낭송으로 많은사람들에게 사랑받기를 바랍니다.^^	7/26 01:48

임숙희

2014-07-25 22:46

설연화 시인님
"그믐밤' 우수 시로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박영애 낭송가님의 고운 낭송
잘 감상하고 갑니다
두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설연화	감사합니다 임숙희 시인님 바람이 많이 부는 밤입니다. 별 피해 없으시길....	7/26 00:38

박영애	임숙희 시인님께서잘 감상하고 가셨다니 마음이 기쁩니다. 지금 이시간 정말 바람이 많이 부네요. 이 바람따라 시인님께 행복을 전해드립니다. 고운밤 되세요. 설연화 시인님께서도 고운밤 되세요.^^	7/26 01:50

김화영

2014-07-26 06:34

설연화 시인님의'그믐밤'
우수시로 선정되심 축하드립니다.
병상에 계시는 어머님에게 드리는
가슴아픈 효심이
박영애 낭송가님의 차분하고 호소력 넘치는
낭송에 울고 말았습니다.


박영애	김화영 시인님 더운날씨에 건강하시죠! 함께나눠주신 고마운 마음에 힘이됩니다. 늘 평안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7/28 10:37

조양상

2014-07-26 10:59

어머님의 마지막 밤
그뭄달 가득 채운 이슬이
바람결에 기울어 서산에 걸리고
그 골짜기 타고 내린 눈물 겨운 한평생은
우리 가슴으로 졸졸졸 흘러 내립니다.

생인손처럼 앓아야만 했던 자식들 위해
일생을 바치신 가엾은 사랑, 가없는 정성

설연화 시인님!, 박영애 낭송가님!
고맙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박영애	조양상시인님께서 함께 머물러주심에 참 기쁨니다. 늘 어머니의 사랑은 갚을길이 없습니다. 시인님 뜨거운 날씨에 건강조심하시고 오늘하루도 승리하세요^^	7/28 10:42

한원희

2014-07-26 19:23

설연화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찌하다 보니 이제서야 인사드립니다.
시인님의 "그믐밤"
저는 양쪽 맏이라서 그 아픔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감히 근접 할 수 없는 시인님의 시어에 눈물을 놓고
박영애 낭송가님의 절절한 음성속에 이 마음을 놓고 갑니다.
내일은 시인님의 시어에 따라
친정 어머님을 뵈옵고 오렵니다.
감사합니다.
더위에 건강하시고 늘 행복한 시간이 함께 하기를 빕니다.


박영애	한원희 시인님 친정어머님은 잘 뵙고 오셨나요~~ 저도 친정 부모님을 뵈러왔거든요. 마음만큼 늘 잘하지 못해 속상하기도 하지만 뵐수있음에 정말감사합니다. 시인님 오늘 하루 많이웃는날이 되시길 바래요.^^	7/28 10:47

김정희

2014-07-27 03:45

기어코또 한번 울리시네요.

어머님과의 이별을 그려내신 가슴 뭉클한 시에
제 어머니의 마지막 날의 그 가볍던 몸을 업었던 생각이 나서
이 시낭송 여러번을 듣고도 댓글도 못달고 울다 갔네요.

모두다 떠나지만 어머니와의 이별은 더욱 마음 아픈것 같습니다.
박영애 낭송가님의 애절한 음성에 실려 읇어지는 시에
마음 저리며 머물다 갑니다.

우수작 선정 당연 한 결과 아니겠는지요.
설연화 시인님! 축하 드립니다.


박영애	김정희 시인님 평안하시죠~~ 참 마음을 울리는 시심이지요. 함께 공감해주시고 고은마음놓고 가심에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늘이 되시길 바래요^^	7/28 10:50

김지숙

2014-07-29 16:06

설연화시인님 그믐밤 우수작으로
선정 돠심을 축하 드립니더
그믐달처럼 작아보이는
병마와 싸우는
어머니의 작은 육신..
이별중에 제일 큰 슬픔은
부모님과의 이별입니더
시인님의 반가운 시에
박영애 낭송가님
차분한 목소리에
감동을 받고 갑니더
두분 무더위 유념 하십시요


박영애	김지숙 시인님 환영합니다. 요즈음 일하시기가 참 힘들죠~~~ 건강조심하시고 더울때는 쉬었다 하시면서 하세요. 무엇보다 건강이 최고랍니다.^^	7/30 12:03

박미리

2014-07-31 15:13

설연화 시인님
인사가 늦었지요?
우작으로 선정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같은 낭송가님 끼리 주거니 받거니
보기 좋습니다 ㅎ
박영애 낭송가님 수고하셨습니다
두 분 모두 행복하시고
더위 잘 넘기소서^^*


박영애	박미리 시인님 무더운 여름에 늘 건안건필하시고 늘 문운창대하시길 기원합니다. 아름다운 제주에 또 가고싶네요.^^	8/6 14:46

설연화

2014-09-29 17:58

아고 죄송해요..
제가 이곳에 있는 시낭송을 제 개인 서재로 복사한다는게 이동이 되어 버려서...
다시... 이곳으로 옮기다가 보니, 박영애 시낭송가님께서 제 글 낭송 해준 것이 가장 위로 올라와 버렸네요
죄송~~~~합니다. 아래로 내릴 방법이 없어서 ㅠㅠ


이유리	ㅎㅎ 다시 듣게 되고, 좋은걸요^^ 다만 어머니에 대한 그 애잔함에 마음이 저려온다는 것,, 다시 한번 잘 들었습니다	9/29 18:23

정병근	다시 들으니 감정이 복받치면서 눈물이 고입니다.	9/29 20:21

박용규 2014-09-30 09:24	설연화 시인님 감명깊은 시전에 한참 머물렀습니다. 웰비잉보다 웰 다잉을 생각하는 나이이가 되어보니 더욱 가슴이 뭉컬 해 집니다. 좋은 나날 되십시요.

조한직 2014-09-30 11:24	설연화 시인님 <그믐밤>이 우수작으로 선정되심을 축하드리며 박영애 낭송가님 애절하고 고운 낭송 잘 들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허욱도 2014-09-30 11:25	어머니가 애절하게 그리워지는 그믐밤 박영애 낭송가님의 낭송에 눈물이 핑 돕니다 설연화 시인님의 어머니를 향한 애틋한 마음과 박영애 낭송가님의 낭낭한 목소리로 감상 잘하고 갑니다

곽기용 2014-09-30 17:48	언제나 가슴속에 애잔함이 남아 있는 "어머니"라는 고귀한 낱말이 그리움으로 자리 잡네요. 박영애낭송가님의 애잔한목소리가 나를 어머니에게 인도 하네요. 두분 감사합니다. 오늘밤 몇번이고 되새겨 들어야 겠습니다. 좋은날되세요

김주선 2014-10-01 08:58	우수작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 행복한 시월 보내십시요 ^^

박영애 2014-10-01 09:48	다녀가신 박용규 시인님, 조한직 시인님, 허욱도 시인님, 곽기용 시인님, 김주선 시인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10월입니다. 10월에는 이루시고자 하는 모든 일들이 다 이루어지시길 바라고 행복으로 가득한 달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박미리 2014-10-05 22:05	설연화 시인님 반갑습니다 늦었지만 우수작에 선정되심을 축하 드립니다 박영애 낭송가님과 멋진 하모니를 이룬 작품 즐감하고 갑니다 고운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