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박외도
ㆍ작성일	2017-03-22 02:39

ㆍIP: 125.xxx.15

진달래 꽃.

진달래꽃

박 외도

하늘나라에는 그 어디에도
사랑하는 임이 없어
지난해 이별한 사랑하는 임
하 그리워 예까지 왔나요.

아직 쌀쌀한 기온인데도
가슴 부푼 그리움과
애틋한 사랑으로
꽃잎부터 먼저 내밀며
임을 찾아 왔건만

아직도 임을 찾지 못하여
이 골짝 저 골짝을
헤매 이다가
연분홍 치마 자락만
휘둘러놓고
가엾은 순정의 눈물 한 줌 흘리고
시들어갈 그대여!

나는
그대를 더욱 사랑하노라
그대를 더욱 사랑하노라.

2016년 3월 21일

박남규

2017-03-22 06:50

`박외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진달래 꽃
먼저간 님이
기다리다 지쳐
땅에 핀꽃이 되었군요
애절함이 녹아있네요
감사히 담아봅니다


박외도	박남규 시인님~~ 요즈음 산에 올라가면 무리지어 핀 진달래 너무 아름 답지요, 찾아 주시고 격려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3/22 15:51

여관구

2017-03-22 06:54

`박외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진달래꽃을 보면서
이별한 그대의 옷자락을
애잔한 마음으로 가슴에 품는구려
언제나 고운시 감사히 봅니다.
진달래꽃이 얼마나 예쁜지요.
온산이 붉게 물더는 것을 보고 싶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박외도	여관구 시인님~~ 지난 주일날 봉오리 졌던 것이 오늘은 만개 했습니다, 무리진 꽃 정말 아음 답습니다, 찾아 주시고 격려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3/22 15:55

주명옥

2017-03-22 09:55

`박외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골짝 저골짝
연분홍 치맛자락 휘둘러놓은
그런 곱디고운 봄을 사랑할 수 밖에요
이 아침 진달래 한 아름 따가지고 갑니다

무조건 좋은날 되십시요^^


박외도	주명옥 시인님~~ 여인으로 비유하여 썻어니까 치마자락이 더 어울리네요 당장 수정 해야 겠습니다 찾아 주시고 격려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3/22 15:58

김광섭

2017-03-22 10:39

향기로운 시 고맙게 봅니다
고운 미소와 함께,
건강함이 어우러지는 기분 좋은 날 되시고 행복한 마음 가득하시길 ~
기원할게요
시인님~~~!


박외도	김광섭 시인님~~ 오늘도 잊지않고 찾아주셨군요 고맙습니다 찾아 주시고 격려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3/22 16:02

장계숙

2017-03-22 10:59

진달래꽃이 피었나요?
가슴 설레이는 핑크빛~보고싶네요.
고운 시향에 감동입니다.
아름다운 마음을 가득 느껴 봅니다.
마음을 읽어주는 진달래꽃입니다.
고운 봄날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보내셔요. 시인님~


박외도	장계숙 시인님~~ 고운 걸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찾아 주시고 격려해 주시며 행복을 빌어주시니 더욱 감사합니다.	3/22 16:06

김인숙

2017-03-22 18:39

나는
그대를 더욱 사랑하노라
시인님
진달래꽃의 마음을 보듬어 주신
고운시 따스함이 느껴지고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박외도	김인숙 시인님~~ 오늘도 방문 해 주시고 격려해주심에 감사합니다.	3/23 15:59

윤재철

2017-03-22 19:54

박외도시인님
곱게빚은 진달래꽃/애틋하고
아련한 시향에젖어 봄니다

진달래 저희들 어렸을땐 참꽃
이라했었죠 철쭉은개꽃
서역만리 진달래 구슬픈 전설은
두견새 피토하듯 슬픈 전설이
두견화 되어 이른봄날 진분홍으로
속삭이듯 피어난 그진달래
박외도 시인님 고운시향에서
회상해보고 아련한 그리움으로
젖어보면서 잘머물다 감니다
아름다운밤 되세요


박외도	윤재철 시인님~~ 멋진 글을 쓰야 할텐데 마음대로 안됩니다. 찾아 주시고 격려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3/23 16:01

오석주

2017-03-22 21:50

박외도 시인님

진달래 꽃.
아직 쌀쌀한 기온인데도
가슴 부푼 그리움과
애틋한 사랑으로
꽃잎부터 먼저 내밀며
임을 찾아 왔건만

시뜰에 진달래꽃
생각이 절로나게 되네요 시인님
고운 시 감사히 보았습니다
굿 밤 되시길요


박외도	오석주 시인님~~ 부족한 글 감사히 보았다니 제가 되래 감사합니다. 찾아 주시고 격려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3/23 16:04

정종령

2017-03-23 11:08

안녕하세요 시인님
시인님의 이별의 애절함은
사랑 앞에서 붉은 꽃이 되었습니다.
시인님의 아름다운 마음과 따뜻함이
느껴지는 글 잘 보고 갑니다.


박외도	정종령 시인님~~ 여기까지 걸음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더욱 노력 하도록 하겠습니다.	3/23 16:07

김경렬

2017-03-24 05:02

여기도 목련이 피었답니다.
산수유도 노랗게 웃고요
진달래꽃/
그리움이 진하게 번지는 시향입니다.
봄향기 가득 품으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박외도	김경렬 시인님~~ 춘 삼월 산수유 제비꽃 민들레 개나리 진달래 목련도 피기시작 했내요 완연한 봄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한주 되십시요.	3/24 07:29

허정인

2017-03-24 06:30

진달래 꽃

가엾은 순정의 눈물 한 줌 흘리고
시들어갈 그대여.
진달래 꽃 시향으로 아름다운 감동입니다.


박외도	허정인 시인님~~ 찾아 주시고 격려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한주 되십시요.	3/24 07:32

주응규

2017-03-24 09:21

봄향기 피어나는 날에 마음으로 곱게 지펴 놓으신 시향에 한참을 머물러 봅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입니다
피어나는 봄꽃처럼 행복도 활짝피우시길 바랍니다
아름다운 계절에 좋은 일들로 가득하시고
향기로운 시향도 가득 지피시길 기도합니다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박외도	주응규 시인님~~ 찾아 주시고 격려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춘 삼월 산수유 제비꽃 민들레 개나리 진달래 목련도 피기시작 했내요 완연한 봄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십시요.	3/26 16:11

경규민

2017-03-25 21:33

아직은 찬바람이 이는 데
계곡 양지쪽에 진달래가 피었군요
그리운 님찿아 일찍 왓는데
임 만나기도 전에 가야 할 그대가 가엽습니다.
시인님!
많이 많이 사랑해주시고
다시 올날을 기약하셔야 겠습니다.
시인님! 그간도 잘지내고 계시지요?
늘 즐겁고 복된날 되세요 시인님!


박외도	경규민 시인님~~ 찾아 주시고 격려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춘 삼월 산수유 제비꽃 민들레 개나리 진달래 목련도 피기시작 했내요 완연한 봄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십시요. .	3/26 16:13

윤춘순

2017-03-26 16:59

진달래꽃

가엾은 순정눈물 한줌 흘리고
시들어갈 그대여.
고운시향 즐감하여 갑니다.
온 산에 분홍빛 물든 진달래꽃.
보고싶어 집니다.
행복한 봄날 되세요 박외도 시인님.


박외도	윤춘순 시인님~~ 찾아 주시고 격려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춘 삼월 산수유 제비꽃 민들레 개나리 진달래 목련도 피기시작 했내요 완연한 봄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한주 되십시요.	3/26 19:29

살인과 환생

항상 기뻐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