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박외도
ㆍ작성일	2017-04-27 20:41

ㆍIP: 125.xxx.15

젊은이 들에게.

# 젊은이 들에게.

박 외도

문재인 이 집권하면 안 되는 이유

개성공단을 이천만평 늘인다고 한다.
우선은 핵무기 위협이 조금은 수그러들 것이다
이산가족 상봉도 이루어 질 것이다.
금강산 관광도 재개 될 것이다.
결국 북한을 도와주는 햇볕정책이 될 것이다.

늙은이가 평생을 바라본 북한은
적화통일 야욕을 버리지 않을 것이고
당장은 핵위협이 수그려 들것 같이만
더 큰 재앙으로 나타날 것이다

젊은이들이 좌파에 물든 이유를 어느 정도는 안다.
어느 목사님이 “빈부격차가 너무 벌어지면 그 벌어진
빈부 격차 사이로 공산주의가 밀려올 것이다”
라고 말씀했다.

젊은이들의 제일 큰 불만이
좋은 일자리 모자라는 것.
정경 유착으로 재벌들의 배만 불리고
가난한 자들은 더욱 가난해지는 것을 들고 있다.
말단 봉급자들은 세금을 꼬박꼬박 다 내고
가진 자 들은 온갖 수단을 써 탈세하고
기업의 이익이 고루 배분 되지 않는데 있다.

그러나 재벌기업들이 산업을 일으켜 세움으로서
말단 백성들은 대 기업들의 부스러기라도 받아서
먹고 산다는 논리도 있다.

우리나라가 건국 이래로 보리 고개를
넘기지 못하여 헐벗고 굶주렸다.
“먹을 것이 없으면 라면이라도 끓여 먹지” 라고
말한다니 늙은이들은 너희들이 뭘 아느냐? 는 것이다
6.25를 겪어 봤느냐, 보리 고개라는 지독한 가난을
겪어 봤느냐, 어른들은 막노동을 하고 3D업종
‘더럽고, 어렵고, 위험한,’일을 하면서도
허리띠를 졸라 매며 일하여 일으켜 세운 경제다.

진짜 애국자는 3D업종에 종사하며 세금 내는 사람들이다.
그러나 그들은 종북은 배격 한다

사람이 사는 곳에는 빈부 격차가 없을 수 없다.
북한에도 고위 당원들과 당원 인민들, 평양과 지방
빈부 격차가 심한 것을 너희들도 알고 있지 않느냐.

남한에는 노동자 사이에도 빈부 격차가 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중소기업에 종사 하는 자들은
대기업의 강성노조 들의 데모를 달가워하지 않는다.
그 피해가 중소기업에 종사하는 자들에게
고스란히 전가되기 때문이다.

향후 정치가들은 격심한 빈부 격차를 줄이고
좋은 일자리를 늘이는데 힘써야 할 것이다.

햇볕을 쬐어주면 핵을 벗는 것이 아니라
더 큰 핵으로 무장하여 적화 통일만을 노리는
북한의 야욕에 넘어가지 말아야 할 것이다.
달콤한 종북 세력의 말에 속지마라.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을 인간이 아니라
신으로 모시는 나라
그들을 이롭게 하여 적화통일 되면 우리들의 인권은
더 크게 유린 될 것이고 특히 크리스챤들은
더더욱 어려워 질 것이다.

2017년 4월 26일. 밤

이민숙 2017-04-27 21:56	`박외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긴글로 현 시대를 꼬집어 주시네요 시인님의 외침에 공감입니다 좋은글 주시니 고맙습니다

오석주 2017-04-27 22:43	`박외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박외도 시인님 모든 정세를 곱게 올려주셔 감사히 보았습니다 어찌하여 핵 무기 만들어서 힘들게 하는지요 공감하는 멋진 글 입니다 편하신 시간 되시길요 시인님~^^

박진표 2017-04-27 22:56	`박외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박외도 시인님!!! 젊은이 들에게... 어떤 말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음..... 마음이 먹먹하네요.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김영길 2017-04-28 00:17	박외도 시인님 북한의 정권은 백성을 굶기면서 권력을 가진자들만이 잘사는 아주 독재의 체제를 동경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북에 공장 세우면 우리 사람들 전쟁이나 일어나면 전부 인질이 되어 폭격도 못하는 일이 일어 날 것입니다. 똑 바른 정신이 있을 때 대화도 되는 것이지 일방적 짝 사랑은 망할 징조 입니다. 공감을 합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2017-04-28 07:22	시인님 나라를 걱정하는 마음이 가득하십니다. 모두가 오른판단을 하겠지요. 투표할수있는 사람들은 모두 성인이니까요. 시인님의 젊은이들에게 보내는 염려가 잘 이루어 지리라 믿습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세요.

주명옥 2017-04-28 08:14	좋은아침입니다 아침부터 수 많은 공약들이 쏟아져 나오네요 시인님의 말씀 공감입니다 깊이 있는 판단으로 잘 선택하리라 믿습니다 일교차 심하네요~감기조심 하시구요^^

주응규 2017-04-28 09:14	곱게 지펴 놓으신 시향 가슴에 담아 음미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봄향 가득히 지피던 봄꽃이 떨어진 자리에 연초록 잎사귀가 신록을 더없이 뿜고 있습니다 4월 마지막 주말이 지나면 신록의 계절 오월입니다 가정의 달 오월도 행복이 시인님 가내에 충만하기를 소원합니다 좋은 일들로 가득하십시오.

장계숙 2017-04-28 10:56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후보들 각자는 자신의 생각에 확신을 가지고 나라사랑에 간절함을 말합니다. 우린 또 나름의 생각과 소신을 가지고 나라의 미래를 위한 올바른 선택을 해야 함을 느낍니다. 마음의 글 감사히 배독했습니다.

김광섭 2017-04-28 11:40	행복한 금요일입니다. 꽃의 향기는 십 리를 가고 말의 향기는 백 리를 가지만 베풂의 향기는 천 리를 가고 인품의 향기는 만 리를 간다 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오늘 되시길♡바랍니다.~♥^^ 시인님~

박외도 2017-04-28 19:00	이민숙 시인님, 오석주 시인님, 박진표 시인님, 김영길 시인님, 여관구 시인님, 주명옥 시인님, 주응규 시인님, 장계숙 시인님, 김광섭 시인님~~ 바쁘신 중에도 찾아주시고 격려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안 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이정규

2017-04-28 19:26

박외도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연일 청명한 날씨로 상쾌한 마음으로 ~~
목소리는 들을 수 없지만 매일매일 따뜻한 나눔인사를
할 수 있음에 하루의 감사함과 즐거움의 나날입니다.
희망을 담아 펼쳐보는 소소한 일상속에 항상 건강이와
행복이랑 함께하는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박외도	이정규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한결 같이 찾아주시고 격려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온갖 꽃들이 활짝 피는 완연한 봄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십시요.	4/29 07:09

김영환

2017-04-28 20:24

나라사랑은 누구나 한결 같은 가 봅니다
나라사랑 고운마음 고운시심에 함께 합니다
오월에는 올바른 나라 국민이 중심이되는
밝은 나라가 열리는 달이 될 것입니다


박외도	김영환 시인님~~ 반갑습니다, 찾아 주시고 격려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온갖 꽃들이 활짝 피는 완연한 봄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십시요.	4/29 07:11

배정이

2017-04-28 21:00

시인님, 오늘 하루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사월의 마지막 주말
자연과 함께 힐링하시고
가정의 달 오월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늘 고마운 시인님,
올려주신 글~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박외도	배정이 시인님~~ 반갑습니다, 찾아 주시고 격려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온갖 꽃들이 활짝 피는 완연한 봄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십시요.	4/29 07:13

일출일까 일몰일까.

미세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