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김남기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남기
ㆍ작성일	2017-03-03 21:20

ㆍIP: 218.xxx.83

내 고향 상하

김남기

어느 광고에 나오는 깨끗한 땅
십리길을 걸어서 학교에 다녀도
돌아오는 길은 언제나 행복했던 곳

친구들과 재잘거리며 뛰어 놀다가도
멀리 어머니 모습 보이면
세상의 모든것 다 가진듯 뛰어가던 곳

텃밭에서 일하시다 웃으시는
어머니의 환한 미소가
무지개처럼 세상을 뒤덮던 고향

버스를 서너번 갈아타고 고향에 갈때
떠나버린 막차에 한숨 쉬던 법성포 터미널
폭풍우속을 뚫고 물어 물어 찾아가던 내 고향 상하

한밤중 들어선 아들을 바라보시던 어머니
지금도 잊을수 없는 그리운 고향
그래도 한밤 자고 오면 그렇게도 좋았던 고향

마음 깊숙한 곳에 남아 있는 그립고도 그리운 고향
지금은 모두 떠나고
적막만 감도는 쓸쓸한 고향

주명옥

2017-03-03 21:25

`김남기`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고향길엔 늘
그리움
보고픔
애절함이 있어요
그리고 거기엔 부모님의 기도가
가득 담긴 곳 이지요

포근한 고향꿈 꾸시고
즐거운 주말 되십시요~^^


김남기	주명옥시인님 고향은 아련한 그리움 같은 곳이지요 돌아올때는 마음 허전한 쓸쓸한 고향 어머니, 아버지가 그리운데 요즈음 아이들은 못느끼는 것 같네요 시인님 행복한 날 되세요	3/3 21:36

백설부

2017-03-03 22:11

`김남기`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그리운 고향ᆢ
부모님이 안 계시니 고향도
쓸쓸하고 고향같지가 않더라구요.
마음 속의 고향은 언제나 푸근하고
따스해서 엄마의 품같네요.
멋진 글 감사한 맘 전합니다.
행복한 밤 되셔요~~


김남기	시인님 제가 그리도 그렸던게 고향이 아니고 어머니,아버지 였던것 같애요 고등학교시절 고향이 멀어 방학때 외에는 거의 못갔죠 어머니가 보고싶어 토요일 기차를 타고 버스를 타고 갔는데 막차는 떠났고 비바람 몰아치는 삼십리길을 물어 물어 찾아갔지요 그래도 그때가 그리워요 행복한 밤 되셔요	3/3 22:40

박외도

2017-03-03 21:44

`김남기`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남기 시인님~~
'그리운 고향'
어쩜 그렇게도 제고향과 닮은 것 같네요
고향에는 부모님이계시고 동기들이 있어
더욱 그리운 고향, 지금은 모두 떠나고
적막만 감도는 고향 , 즐겁게 배독 하고 갑니다
행복 한 주말 되십시요, 살롬!


김남기	박외도 시인님 부모님 세상 떠나시고 난뒤 고향을 지날때는 가슴이 먹먹하고 슬프죠 서재방문 고맙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3/3 22:44

김인숙

2017-03-03 23:05

그리운 고향
그곳에 부모님이 계시며 좋으련만
그렇지 못할 때 고향은 너무나 쓸쓸하고
그리움에 눈물이 나지요
시인님의 정겨운 고향 시심에 다녀갑니다
굿나잇 되세요


김남기	김인숙 시인님 부모님이 안계신 고향은 눈물과 친구하지요 봄이 다가와 어느덧 삼월이 되었네요 봄향기에 가슴 설레이는 날 기쁜일만 가득 하세요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되세요	3/4 00:38

박진표

2017-03-03 23:32

김남기 시인님!!!
그리운 고향...
그래도 한밤 자고 오면
그렇게도 좋았던 고향...
그 고향을 그리워 하시는
마음 여리고 순수하신 시인님~~~
그 에너지로 그 힘으로
아마 마음의 고향은 시인님곁에서
따스한 미소 보내줄 듯 합니다.
고향은 늘 따스함으로
우리곁에 머물테니까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김남기	박진표 시인님 고향은 늘 따스하게 우리곁에 머물겠지요 봄이 다가와 어느덧 삼월이 되었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되세요	3/4 00:42

여관구

2017-03-04 05:26

" 한밤중 비에 흠뻑 젓은 아들을
바라보시던 부모님의 눈길을
지금도 잊을수 없는 그리운 고향
그래도 한밤 자고 오면
그렇게도 좋았던 고향."

시인님의 고향을 그리는 모습이
저와 똑 같군요.
저도 국민하교 다닐때 10리길을
고무신 신고 뛰어다녔지요.
그때 그 고향의 추억이 그리워 집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심에 감사를 들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남기	여관구 시인님 봄이 다가와 어느덧 삼월이 되었네요 봄향기에 가슴 설레이는 날 기쁜일만 가득 하세요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되세요	3/4 07:54

석옥자

2017-03-04 07:26

시인님! 안녕하셰요?
즐거운 3월의 첫 주 주말입니다
춘삼월 봄의 기운이 아직은 꽃셈 추위가
조석으로 일교차가 심합니다 건강 유의하십시요
그리운 고향 고향은 한결같은 마음 깊숙한 곳
곱게 피우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행복한 3월 되시고 고운날 되십시요 시인님!


김남기	석옥자 시인님 서재방문 감사합니다 봄이 다가와 어느덧 삼월이 되었네요 봄향기에 가슴 설레이는 날 기쁜일만 가득 하세요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되세요	3/4 07:55

김광섭

2017-03-04 09:40

향기로운 시 고맙게 봅니다
3월 첫 주말이 조금 쌀쌀하게 시작되네요.
ㅎㅎㅎ~~!
찰나에 겨울이 가고 봄은 다시 오고
모든 것이 숨 가쁘게 지나가 버리는 것만 같아요
포근한 날씨 속 주말 멋진 계획 세우시고 즐거움 가득한 시간 되세요
시인님~~!


김남기	김광섭시인님 서재방문 감사합니다 3월 기쁜일만 함께 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날 되세요	3/4 17:16

천준집

2017-03-04 10:32

그리운 고향/
곱게 피어낸 향필에 머물다 갑니다
잠시나마 고향생각에 젖어봅니다
늘 평안하세요 시인님~~~


김남기	천준집시인님 서재방문 감사합니다 3월 기쁜일만 함께 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날 되세요	3/4 17:17

장병길

2017-03-04 11:05

고향
..............
갈 수 없는 분도
가도 아무도 없는 분
.....
저는 지척에 있어 미안스럽게도 다행인 것 같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김남기	장병길시인님 서재방문 감사합니다 시인님은 행복하신거지요 3월 기쁜일만 함께 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날 되세요	3/4 17:18

고경애

2017-03-04 15:09

"그리운 고향"
고향 가는 길을 스케치 하듯 그려 낸
정겨운 시향에 머무름이 즐겁습니다
새 봄의 기운 활력 넘치는 에너지로 담아 보세요


김남기	고경애 시인님 서재방문 감사합니다 3월 기쁜일만 함께 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날 되세요	3/4 17:19

이정규

2017-03-04 16:06

김남기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3월의 설레이는 햇살이 환한 웃음을 주는 주말 입니다
지나는 바람소리가 추억을 싣고 봄이 강건너 산넘어 달려 오고 있고 ~~
봄나들이 가기 좋은 계절이네요...
건강해야 사랑도 행복도 즐거움도 있다고 합니다.
겨우내 얼어붙었던 마음을 사르르 녹이는 따스한 봄소식처럼
따뜻하고 행복한 즐거운 주말 오후 시간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김남기	이정규 시인님 서재방문 감사합니다 3월 기쁜일만 함께 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날 되세요	3/4 17:20

김희선

2017-03-04 18:16

유년의 고향 그곳은
늘 마음속 깊이
그리움으로 자리합니다.
눈만 감으면 떠오르는
추억들이 아련하지요..
고운 시심에 마음 함께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시인님^^*


김남기	김희선 시인님 서재방문 감사합니다 유년시절의 기억이 남아있어 그리움과 행복이지요 3월 기쁜일만 함께 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날 되세요	3/4 22:23

오석주

2017-03-04 20:13

김남기 시인님

그리운 고향
텃밭에서 일하시다 웃으시는
어머니의 환한 미소가
영롱한 무지개처럼
온 세상을 뒤덮던 고향

그렇죠
부모님이 살아 계실때는
고향이 그립고 찾아가고픈 시절도 있었답니다
읽으면서 고향을 그리게 하는 고운글 멋지게 보았습니다
주말 행복하게 보내시길요


김남기	오석주 시인님 서재방문 감사합니다 고향이 그립지만 가보면 허전하고 외롭지요 3월 기쁜일만 함께 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날 되세요	3/4 22:26

김영길

2017-03-04 23:24

김남기 시인님~
"그리운 고향" 의 시향에 젖으니 고향생각이 납니다.
어릴적 자라던 고향친구와 산천과 길들이 머리에 필름처럼
영상이 펼쳐지니 고향생각 부모님의 옛날 생각이 저절로 납니다.
고향의 그리움은 이세상 사는 날까지 그리움과 옛생각을 사모하면서
살 것 같습니다.
시인님 따뜻한 봄날은 몇일 지나야 올 것 같고 꽃샘 추위 소식이
있으니 건강 잘 살피시고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김남기	김영길 시인님 서재방문 감사합니다 고향은 아련한 어린시절의 추억같고 어머니가 생각나는 그리움 같습니다 3월 기쁜일만 함께 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날 되세요	3/5 00:12

박희홍

2017-03-05 06:08

김남기 시인님

「그리운 고향」
구구절절 제 심정과 같습니다.
자취생활 10년 먹거리가 떨어져 고달프던 시절
집에 가봐야 별다른 것 없어도
「멀리 어머니 모습 보이면
세상의 모든 행복 다 가진 듯 뛰어가던 그 곳」
그립지만 그곳에는 아무도 없는 텅빈 땅
시인님 우리는 그리움을 먹고 살찌우면 살아갑니다.

젊은 날의 애환을 곱게 피어내신 시향에 취해 머물다 갑니다.
고맙습니다. 이요일 내내 행복하시고 오늘도 스마일 두손모아


김남기	박희홍 시인님 서재방문 감사합니다 시인님 그때는 고향에서 멀리 떨어진 마산에서 학교를 다녔는데 집에 한번 갈려면 교통이 나빠 하루가 다 걸렸죠 그런세대 였나봐요 시인님 3월 기쁜일만 함께 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날 되세요	3/5 09:26

조동선

2017-03-05 07:29

김남기 시인님

봄바람이 기분 좋게 다가오는
3월의 첫 주 휴일 아침입니다

늘 따듯한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리운 고향
고향을 정겹게 그리신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조석으로 날씨는 쌀쌀하지만
낮에는 따듯함에 봄이 왔음을
실감합니다

환절기에 건강 챙기시고
희망의 봄 향기 느끼시며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


김남기	조동선 시인님 서재방문 감사합니다 고향 어린시절의 추억을 그려봤어요 3월 기쁜일만 함께 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날 되세요	3/5 09:29

유성만

2017-03-05 07:54

안녕하세요. 김남기 시인님
그리움 절절한 고향입니다
쓸쓸함으로 끝나는 고향이라 더 애틋하네요.
누구에게나 그러한 고향이겠지요
고운 시심에 마음 한자락 놓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김남기	유성만 시인님 서재방문 감사합니다 고향은 마음속에 있는데 멀리있으면 그립고 찾아가면 쓸쓸하고 그렇네요 3월 기쁜일만 함께 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날 되세요	3/5 09:33

우영국

2017-03-05 10:59

고향 생각하면
동심이 됩니다
김남기 시인님
멋진 시향이
고향을 덮습니다
행복한 날되세요


김남기	우영국 시인님 서재방문 감사합니다 3월 기쁜일만 함께 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날 되세요	3/5 14:47

송창현

2017-03-05 13:33

그리운 고향이
재잘거립니다
십 리 길도 마다 앉고
정답게 들려오네요
눈 감겨도 고향이고
눈 떠도 고향으로 갑니다
고향은 수줍지 않게
일렁거려 울렁입니다
고운 향기에 아련히 있다가 갑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날이 되십시오


김남기	송창현 시인님 서재방문 감사합니다 고햐은 항상 추억속에남아있지요 3월 기쁜일만 함께 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날 되세요	3/5 14:49

박진표

2017-03-05 13:52

김남기 시인님!!!
희망의 일요일 입니다.
비춰지는 햇살이 참 고맙고 따사로운 오늘 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긍정의 힘으로
시인님 오늘도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기쁘고 행복한 일
많이 있으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우리들의 삶은 참으로 소중하며 아름답습니다.


김남기	박진표 시인님 서재방문 감사합니다 금주의시 선정되신것 거듭거듭 축하합니다 3월 기쁜일만 함께 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날 되세요	3/5 14:50

안정순

2017-03-05 13:59

고향은 그런가 봅니다.
꿈에서도 언제나 찾아가는 곳
산으로 둘러싸인 하늘만 덩그렁한 산골마을
눈 감아도 선연한 그곳 내 고향 누룩굴
감사히 봅니다.김남기시인님


김남기	안정순 시인님 서재방문 감사합니다 그런 고향 가서보면 쓸쓸하네요 3월 기쁜일만 함께 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날 되세요	3/5 14:52

박진표

2017-03-06 06:26

김남기 시인님!!!
새로운 한 주의 시작 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출발 하시고
아침 맛있게 드시고
긍정의 힘으로
오늘도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시인님 오늘도 희망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남기	박진표시인님 다잠든 시간이네요 바쁜일과를 마치고 다들 잠든시간 고요와 벗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래요	3/7 02:03

경규민

2017-03-06 20:50

예, 고향 얼마나 정겨운 말인지요
누구나 고향이 있고
늘 가보고 싶은 고향
동무들과 뛰어눌던 동산이며 들이며
그립기만 합니다.
어머님의 자식사랑
지나고 나서야 크게 느끼니
너무 불효한것 같구요
시인님!
지금 저도 어느덧 고향으로 달려가
마음껏 유영하고 있네요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늘 즐거운 시간되세요.


김남기	경규민 시인님 어머니가 가신뒤에 크게 느끼니 불효일것도 같은데 대학3학년 추석쯤 떠나셨기 때문에 시간이 너무 짧았어요 어린시절에도 어머니를 좋아해서 마지막을 제가 수발해서 보내드렸지만 제게는 그때도 어머니가 세상의 절반은 됐었죠 어머니를 좋아하던 아이였어요 돌아가실때 옆을 지킨것도 가장 사랑했던 자식이라서 식구들이 제게 맡겼죠 그래도 어머니가 그리운건 니이드나 젊었을때나 같애요 가지고 계신 작은 돈도 제게 남기셨죠 어머니가 그리운 밤이네요	3/7 02:15

조충생

2017-03-06 21:30

김남기 시인님 .
곱게 올려 주신 그리운 고향 법성포 간절함이 배어 있는 고운글 잘 배독하고 갑니다.
땅에서 솟아 오르는 새싹같이 희망의 봄 시인님의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 합니다 시인님..


김남기	조충생 시인님 반가워요 제고향은 법성포가 아니고 법성포에서 13-4km 떨어진 상하라는 곳이랍니다 상하치즈 광고에 나오죠 깨끗한땅 상하 고교를 마산에서 다녀서 자취를 하고 있어서 법성포에오면 막차가 끈겨요. 길도 모르는 비바람속을 삼사십리를 걸어 집에 도착하면 한밤중이 었지요 그래도 부모님 뵙고 가면 그리 좋았지요. 제가 부모님을 좋아했었죠 편안한 밤 되셔요	3/7 02:28

고지영

2017-03-07 12:25

아름답고 향기 그득한 그옛날 주옥같은 그리운 고향 가슴이
뭉클 합니다 두고두고 음미하면서 시인님을 그립니다
감사합니다


김남기	고지영 시인님 방문 감사 드립니다 고향의 그리움이 더해 지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3/7 20:22

정찬열

2017-03-07 13:20

그립고도 "그리운 고향"
지금은 모두 떠나고
적막만 감도는 쓸쓸한 고향
언제 가봐도 가슴뭉클한 고향
참그런데 시인님의 고향이 영광이신가요
더욱 반가움과 뭉클함이 새롭습니다.


김남기	정찬열 시인님 영광군 홍농면과 고창군 상하면이 붙어 있어요 저희 마을이 경계 였어요 행정 구역상으로는 상하면에 속하는데 마산에서 고등학교를 다녀서 토요일 출발해서 가면 법성포에서 상하가는 막차가 끈기면 억수같은 비를 맞으면서 집에기던 기억이나네요	3/7 20:59

윤재철

2017-03-07 13:49

그간 경황이 없이보내다
보니 김남기시인님 가슴뭉클하고
언제나 어머님 젖가슴처럼
포근하고 아늑한 고향노래가
실린지도 모르고 이제사 들려보며
애틋하고 절절한 시인님 그리운고향
시심에 흠뻑젖어 봄니다

고향은같지않아도 고향이야기는
한결같이 대동소이 하는지요
전 김시인님 고향 무슨저수지
낚시얘기가 있어 고창인줄 알았는데
영광이군요

김남기시인님 곱게빚은 시향에서
저세상 여행가신 부모님
봄이온 고향산천을 그려보며
잘머물다 쉼하고 감니다


김남기	윤재철 시인님 고창 상하가 맞아요 용대저수지 옆에 있는데 영광 홍농면 풍암이란 마을과 고창군 상하면 풍촌이라는 저희마을이 붙어 있어요 두곳다 친근해요 마산에서 자취를 해서 법성포까지 와서 막차 끈기면삼사십리를 걸어서 집에갔다 일요일 다시 출발해 돌아 가지요 그래도 집에 가서 어머니 아버지 뵙고 가면 정말 행복했지요	3/7 21:09

정병옥

2017-03-07 16:20

고향도 내 부모가 살아계실적 고향이
좋았던것같습니다.
전 고향이 도시라 아련한 옛골짜기의 추억도
냇가에 장난치던 친구도 없는게 참 아쉽네요.


김남기	정병옥 시인님 그러셨군요 그래도 학교 다닐땐 도시에 머물 공간이 그렇게도 필요했지요 시골친구들은 정이 많아서 좋아요 행복한 날 되세요	3/7 21:15

강성순

2017-03-07 18:23

시인님
가슴 뭉클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고향하면 어머니를 빼 놓을수가 없습니다
애잔한 시향에 코끝이 찡해 옴은 무엇일까요
어머니가 계시기 때문입니다
사랑으로 품으신 우리의 어머니
늘 행복하세요


김남기	강성순 시인님 어머니가 계시니 얼마나 좋아요 저는 대학3학년때 떠나셔서 더 아쉽지요 그래도 제친구에게 자기는 국민학교때 어머니가 떠났는데 저에게 징징댄다고 가끔 혼나요 행복한 날 되세요 시인님	3/7 21:26

김병근

2018-01-30 15:18

인생사 누가 잘되고
못될지 앞일을 모를지니

차분히 正道를 지켜
순리대로 걷다 보면
웃음 가득 좋은 일도 생길지니

희망 잃지 않는
마음 새겨 다져보세

사람이 많이 다녀
없던 길도 생겨나니

이 또한 세상이치 아닐런가

사용하면 발전이요
방치하면 퇴보이니

봄이 오는 길목에서
나의 자아를 찾아서

찬바람 몰아치는
황량한 들녘에다
마음 기둥 세워 본다

'그리운 고향'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글
마음 머물며 배독하며 서재에 머물다갑니다

냉한 바람 한파에
건강 유념하시고 감기 조심하십시오

강녕하십시오


김남기	김병근 시인님 고운 발걸음 고맙습니다. 제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이 몹시 차네요. 감기조심 하시고 행복한 날 되세요	1/31 12:30

최성애

2018-03-07 03:14

시인님!
그간 안녕하셨는지요
바쁘다는 핑계로
인사가 늦었습니다

봄 아씨가 저만치서
살며시 치맛자락을
보이자 개구리도
눈이 기지개 켜며
동행하자 합니다
겨우네! 무거웠던 외투
벗어버리고
한층 더 힘찬 발걸음이
되셨으면 합니다
건강하십시오

늦은 밤 살며시 다녀갑니다

마음 깊숙한 곳에 남아 있는
그립고도 그리운 고향
지금은 모두 떠나고
적막만 감도는 쓸쓸한 고향

고향생각에
잠시 젖어봅니다


김남기	시인님 저도 개학을 해서 학생들에 메여 서재를 등한시 했습니다 먼 타향은 어떻신가요 언제나 행복 가득한 날들 되세요	3/8 15:45

회동 수원지외 1편

사랑하는 그대에게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52	당신과의 인연	43	김남기	2017-05-24

51	5월의 노래	36	김남기	2017-05-18

50	어느 봄날	50	김남기	2017-05-13

49	마음속 정원	48	김남기	2017-05-05

48	봄 바람 그대	44	김남기	2017-04-03

47	마음속 상처	45	김남기	2017-03-22

46	봄은 희망을 타고 왔다	56	김남기	2017-03-13

45	삶의 기도	42	김남기	2017-03-10

44	회동 수원지외 1편	22	김남기	2017-03-08

43	내 고향 상하	64	김남기	2017-03-03

42	사랑하는 그대에게	55	김남기	2017-02-27

41	사랑아 사랑아	67	김남기	2017-02-20

40	빈의자	40	김남기	2017-02-11

39	오늘	36	김남기	2017-02-05

38	질그릇 사랑	38	김남기	2017-01-29

37	겨울 죽녹원	38	김남기	2017-01-15

36	자연과 사랑	26	김남기	2017-01-11

35	소망과 희망	45	김남기	2017-01-03

34	낙엽과 인생	14	김남기	2017-01-02

33	그리운 어머니	47	김남기	2016-12-28

	1 2 3 4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