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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석옥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석옥자
ㆍ작성일	2017-08-28 11:16

ㆍIP: 119.xxx.109

가을 하늘

가을 하늘 / 석옥자

점점 파랗게 높아지는 하늘에는
하얀 뭉게구름이 수를 놓았구려.

어디를 향해 누구를 만나려고 가는지
목적도 없이 덧없이 흘러가는 모습

그대 닮은 모습이 또렷이 보였는데
다른 여인과 속삭이고 있구려.

보고 싶은 이를 찾아가는 걸까
하얀 뭉게구름이 그림도 잘 그리니

어디론가 가는 모습 물끄러미 쳐다보다
다 흩어지고 파란 하늘만 웃네그려.

백설부

2017-08-28 11:20

석옥자 시인님~
눈이 부시게 푸르고 맑은 하늘에
이쁜 뭉게 구름이 두둥실 떠있네요.
하늘의 맑음을 푸름을 닮고 싶어서
자꾸만 하늘을 바라보게 되네요.
고운 글 감사한 맘 전합니다.
행복한 한주 되셔요~~


석옥자	시인님! 고운걸음 감사드립니다.	9/3 07:34

주명옥

2017-08-28 12:02

시인님!
가을이지요 이제는...
하늘이 높아지고
바라은 살폿이
석류는 빨갛게 제 역활을 하네요
시인님의 가을 하늘을
저두 쳐다봅니다
가을 하늘의 고운글에 멈췄다 갑니다^^


석옥자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9/3 07:35

여관구

2017-08-28 13:10

"보고 싶은 이를 찾아가는 걸까
하얀 뭉게구름이 그림도 잘 그리니

어디론가 가는 모습 물끄러미 쳐다보다
다 흩어지고 파란 하늘만 웃네그려. "

높고 파란 하늘이 구름을 안고 갑니다.
그리고 가을을 안고갑니다.
내 님을 안고 갑니다.
오늘도 시인님이 그려놓은 가을 하늘에
있는 구름에 안깁니다.
고운 시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석옥자	시인님! 이해하시옵소서 감사합니다.	9/3 07:36

황양국

2017-08-28 13:26

안녕하세요. 석 옥자시인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가을 하늘" 감상하고 있습니다 .
'다 흩어지고 파란 하늘만 웃네그려' 좋아요. 하얀 솜같이 뭉게뭉게 피어 오르던 그 많은 구름떼가
다 어딜 갔을가 각자 서방님 찾아 갔을가요...ㅎㅎㅎ.
높고 푸른 하늘보니 기분만 좋아요.
즐거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석옥자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9/3 07:36

김나현

2017-08-28 13:46

석옥자 시인님
그대 닮은 모습이 또렷이 보였는데
다른 여인과 속삭이고 있구려.

보고 싶은 이를 찾아가는 걸까
하얀 뭉게구름이 그림도 잘 그리니

어디론가 가는 모습 물끄러미 쳐다보다
다 흩어지고 파란 하늘만 웃네그려.

아고! 다른님과 속삭이는 구름
갈바람 난걸까요? ㅎ
천고마비의 계절을 맞이하여
향필하세요
맑고 고운 하늘 보고 갑니다


석옥자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9/3 07:37

정명화

2017-08-28 14:46

석옥자 시인님 !
날씨가 많이 흐리고 있습니다
점점 파랗게 높마지는 하늘에는
하얀 뭉게구름이 수를 놓았구료
가을이 성큼성큼 오고 있습니다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석옥자	시인님!사뿐이 오셔서 감사드립니다.	9/3 07:37

권경희

2017-08-28 15:25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 계시는 곳에는
파아란 가을 하늘에
하얀 뭉게구름이 피었네요.
아마도 시인님께 예쁜 글 쓰시라고
찾아오지 않았을까요.ㅎ
시인님 고운 글 감사히 머물어봅니다.
좋은 계절 향기로운 글 지필하시며
또 찾아오겠습니다.감사합니다.


석옥자	시인님! 양해를 구합니다. 좋은날 되십시요.	9/3 07:38

김이진

2017-08-28 15:41

그대 닮은 모습이 또렷이 보였는데
다른 여인과 속삭이고 있구려.

가을 냄새가
물신 느껴지는 글에 발길 머무름입니다.
이 가을 예쁘게 물들이시길 바랍니다.^^*


석옥자	시인님! 감사히 생각합니다.인사만 드립니다.	9/3 07:39

김광섭

2017-08-28 15:42

칠석날 전설의 눈물비가 내린다는 기상 예보입니다.
8월 마지막 월요일 금주도 활기차게 출발하셔서
월말 정리 잘하시면서 즐거운 한 주 보내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석옥자	시인님! 책을 내시니 시집이 궁금합니다. 행복한 하루되십시요.	9/3 07:40

강순옥

2017-08-28 19:02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 하는 / 고은글 배독 합니다
파란 하늘에 그리움 그려 넣어셔요
서울 비가 내려요 흐르는 음악도 좋고요
시인님의 글도 배독하고갑니다
늘 감사 기쁨이 함께한 행복한 시간되세요^^


석옥자	시인님! 사뿐이 오셨나이까 감사합니다.	9/3 07:40

이민숙

2017-08-28 19:03

그대 닮은 모습이 또렷이 보였는데
다른 여인과 속삭이고 있구려.

보고 싶은 이를 찾아가는 걸까
하얀 뭉게구름이 그림도 잘 그리니

어디론가 가는 모습 물끄러미 쳐다보다
다 흩어지고 파란 하늘만 웃네그려.

ㅎㅎ
파란 하늘만 웃네
말이 됩니다
시인님 ~^^
좋은밤되세요 ㅎ


석옥자	시인님! 오늘 제가 바쁜 관계로 인사만 드립니다. 늘 감사합니다.	9/3 07:41

조동선

2017-08-28 19:10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익어가는 가을 폭우의 날씨에
오늘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늘 따뜻한 방문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가을 하늘
보고 싶은 이를 찾아가는걸까
하얀 뭉게구름이 그림도 잘 그리니
어디론가 가는 모습 물끄러미 처다보다
다 흩어지고 파란 하늘만 웃네그려.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몸 관리 잘하시고 뜻하시는바
이루시는
달콤한 가을 보내세요~….^♥^….


석옥자	시인님! 할말은 많은데 죄송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9/3 07:42

이정규

2017-08-28 19:32

석옥자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8월의마지막 한주가 시작되네요!
저녁부터 비소식이 있구요.
오늘은 음력으로 7월 7일 칠석날!
1년에 한번 오작교에서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날이라고 합니다..
상봉의 눈물로 비가 내린다네요...ㅎㅎ
한주 시작하는 월요일 잘보내셨는지요 ~~
맑고 상쾌한 가을공기처럼 상쾌한 한주되시길 바랍니다.


석옥자	시인님 납시었습니까? 감사합니다. 담에 거하게 인사드릴께요.	9/3 07:43

김종덕

2017-08-28 19:59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나무랄 수 잇는 사랑이 있어서 참 행복해 보입니다.아마도 마음이 고우면 다 곱게 보이시겠지요. 너털웃음에 참으로 많은 여유가 보입니다. 올 가을엔 고운 가을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석옥자	시인님! 여전하십니까 감사합니다.	9/3 07:44

박진표

2017-08-28 21:14

석옥자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월요일도 깊어가네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즐겁게 월요일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석옥자	시인님! 오랜많입니다 고운날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9/3 07:44

김영주

2017-08-28 21:23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 곱게 내려주신 멋진 시 가을 하늘에 머물며 감사드립니다.
견우 직유가 만난다는 칠월칠석날
이제 날씨도 많이 시원해진 느낌입니다.
가을로 향해 이어지는 계절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며 하시는 일마다 기쁨가득하시고
행복하시며 좋은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석옥자	시인님! 어서오십시요 감사합니다.	9/3 07:45

김정택

2017-08-28 22:11

시인님
안녕하세요
편안한 밤 보내고 계시는지요
가을 하늘 /올려주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독하고 갑니다
고운 시심 마음속에 담아 갑니다
깊어가는 밤 좋은꿈 꾸시고 건안.건필 하십시요.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행복하십시요.	9/3 07:46

한기봉

2017-08-28 22:22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대 닮은 모습이 또렸한데 다른 여인과 속삭인다.......
집필하신 깊은 시향에 마음 깊이 배독하고 갑니다.
8월도 이제 몇일을 남겨두고 저물고 있습니다.
시간이 너무도 빠르게 흘러갑니다.
한주의 하루도 벌써 깊은 어둠에 들고 있습니다.
높아지는 하늘 만큼 가을도 가을도 빠르게 오고 있는 것 갔습니다.
가을 향기 물씬 풍기는 계절 시인님의 서재에도
고운 시향으로 가득 피우시길 바랍니다.


석옥자	시인님! 오랜많에 뵙습니다 짦악한 인사로 대신합니다.	9/3 07:47

주명희

2017-08-28 22:44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구름을 보면 여러 모양이 참 재미있다가도 빠르게 모양이 바뀌어 버리면
참 허무하고 덧없는것이 꼭.. 인생도 저러하리라 생각하곤 했습니다.
그런 변덕스런 구름 모양을.. 참 재밌겠도 표현하셨스빈다. ^^;
가을하늘이 청청하기만 합니다.
행복으로 가득차는 날들 되세요.


석옥자	시인님! 고운길 오셨나이까? 감사합니다.	9/3 07:47

권승주 2017-08-29 05:01	가을하늘 구름이 수를놓았구료

유학수

2017-08-29 10:28

가을 하늘,
가을이 드뎌 오긴 왔습니다
귀뚜라미 소리가 들려요
들녘에는 허수아비가 따가운
가을 햇살에 비실거리며 버티고 있겠죠
가을을 곱게도 불러오셨습니다
고운 날 되셔요


석옥자	시인님! 어서오십시요 한줄 인사만 드립니다.	9/3 07:48

서민경

2017-08-29 13:04

시인님
넘 고운 시향에 머물다 파아란 가을 하늘의
꿈 많은 제 마음을 담아 봅니다 가을 하늘에는
보물이 참 많이 담겨 있는것 같아요 넘 예쁜 시향에 젖어
감히 배독하구 갑니다 오훗길두 행복가득 멋지게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석옥자	시인님! 고운발길 감사합니다.	9/3 07:49

강성순

2017-08-29 13:52

시인님
파란 하늘이 점점 높아만 갑니다
가을이 오려나 봅니다
"가을하늘"
멋지게 펼쳐 놓으신 시향에
구름이 되어 노닐다 갑니다
뭉게 구름처럼 고우신 시인님
행복한 계절에 늘 향필하시어요


석옥자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9/3 07:49

류등자

2017-08-29 13:58

석옥자 고운 시인님 너무고운 시향에 젖어 하늘이 더욱
예뿌게 큰그림을 그리둣 풍만 합니다
끝도없이 펼쳐진 아름다운 하늘님
낮이면 태양아래 우굴우글 살길을 주시고
밤이면 고운달빛 천명에 오색 별들
이세상 누리를 함게 해주시는
높고 푸른 하늘이시여
아름다운 시인님의 시향에 곱게 물들어
갑니다
좋은서재의 서필 잘읽어 보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9/3 07:50

박흥락

2017-08-29 14:51

시인님안녕하세요!
좋은 시향에 잠시 취하다가 발길 돌림니다.
닥아오는 가을에도 좋은시 부탁드림니다.
감사함니다
건강하십시오


석옥자	시인님! 오랜많에 뵙습니다 감사합니다.	9/3 07:51

이석희

2017-08-29 16:20

보고 싶은 이를 찾아가는 걸까
하얀 뭉게구름이 그림도 잘 그리니

어디론가 가는 모습 물끄러미 쳐다보다
다 흩어지고 파란 하늘만 웃네그려.

사알짝 여인이 되었다가
금세 평상으로 돌아가는 마음이
웃음을 짓게 합니다.
참 허망한 모습에 깜짝 놀라셨을
그 마음이 보이는 듯합니다.
허나 허물은 결코 아닙니다.
저 같아도 그랬을 거예요.
고운 시심에 격렬한 박수를 보냅니다.


석옥자	시인님! 한줄 인사로 대신합니다 늘 행복하십시요.	9/3 07:57

김기전

2017-08-30 06:56

석옥자 시인님 가을 하늘...
고운 시향에 마음 한자락 두고갑니다
오늘 아침엔 시원한 바람이 부는것이
가을이 가까이 다가와 있는 거 같습니다
뜨거웠던 더위도 사그러들고 일상생활도
활력이 되돌아오겠지요 시인님 늘 향필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석옥자	시인님! 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9/3 07:58

정회선

2017-08-30 17:35

그대 닮은 모습이 또렷이 보였는데
다른 여인과 속삭이고 있구려.

시인님의 마음에 담긴 그리움을
이쁜 시향으로 그리셨습니다.

이 가을에도 시인님의 하루하루가
복되고 즐겁고 평안하기를 바랍니다.


석옥자	시인님! 좋은 아침 인사만 드립니다, 이해하십시요.	9/3 07:58

문장우

2017-08-30 18:56

드높고 푸른 가을하늘 쳐다보며 누구나 행복입니다
시인님의 시심에 어깨넘머로 기웃거리던 가을이 시인님의 마음에
가득한 모습을 볼때 가을은 누구나 좋은가 봅니다


석옥자	시인님! 편히 잘 계십니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9/3 07:59

김영환 2017-08-30 20:35	파란 하늘 그리고 흰 구름 가을이 가까왔나 봅니다. 마음은 벌써 파란 하늘로 날아 갑니다. 동심의 세계는 흰 구름따라 끝없이 펼쳐 집니다. 석옥자 시인님 고운시심에 행복한 마음 함께 합니다.

장광규

2017-08-30 22:28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대 닮은 모습이 또렷이 보였는데
다른 여인과 속삭이고 있구려.

가을은 파란 하늘이 있어 좋지요.


석옥자	시인님! 귀한 발길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9/3 08:00

김희선

2017-08-31 00:03

높고 파란 가을 하늘
그리움이 가득
바라만 보아도
눈이 시려옵니다.
고운 시 마음에 담습니다.
행복한 가을의 시간 되세요.~시인님^^*


석옥자	시인님! 사쁘히 오셨나이까? 감사합니다.	9/3 08:03

김태윤

2017-08-31 00:32

요즘 보면 참 하늘 맑고 좋아요
가을 하늘 보시면서 수 놓으신 시인님
고운시 잘 배람하고 돌아갑니다
편히 주무십시요 시인님 ^^


석옥자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사만 드려서 죄송합니다.	9/3 08:04

허정인

2017-08-31 06:15

가을 하늘

시인님의 맑고 넓은 시심이
마치 가을 하늘 같습니다.
곱게 펴주신 시향속 머무름이 행복합니다.


석옥자	시인님! 고운시심 내려놓고 가셨습니까? 감사합니다.	9/3 08:05

김영주

2017-08-31 06:25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 곱게 내려주신 멋진 시 배독하며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8 월의 마지막 날 이네요. 잘 마무리 하시고
새로운 9 월 싱그러운 가을에는
더 많은 기쁨과 함께 싱그러움으로 늘 건안하시고
좋으신 날 이어지시기를 바랍니다.^^*


석옥자	시인님! 어서오시와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9/3 08:05

조충생

2017-08-31 13:38

석옥자 시인님 안녕 하시고 평안 하신지요
시인님 오랜만에 뵙네요
시인님의 고운글 가을하늘 감사히 배독 하고 갑니다
저 또한 가을만 되면 가을 앓이를 한답니다
어디론가 모든것 다 내려놓고 혼자 여행을 떠나는 꿈을
꾸곤하지만 그놈의 일 때문에 어쩌질 못하는게 문제이지만
암튼 올해는 여행을 준비해 볼렵니다.
누님같은 시인님 늘 건강 하시고 좋은계절 가을에 졸은글 많이 지필 하시길 기원 합니다
가을 행사에 뵙겠습니다 시인님..


석옥자	시인님! 편히 잘 계시죠? 늘 감사합니다.	9/3 08:06

김상훈

2017-08-31 21:34

또 한번의 가벼운 몸짓으로
척후병과 함께 슬그머니 얼굴 디민 가을,
낯익은 얼굴이지만 이번에는 또
어떤 악보를 그리고 갈까 기대가 됩니다.

가을 하늘,
잘 음미하고 갑니다.


석옥자	시인님! 좋은아침 인사만 드립니다.	9/3 08:07

김인숙

2017-09-01 02:13

그대 닮은 모습이 또렷이 보였는데
다른 여인과 속삭이고 있구려.
가을 하늘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
아름다운 가을 하늘 하얀 뭉게구름
참으로 환상적입니다
늘 고우신 시인님의 멋진 시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셔요


석옥자	시인님! 고운걸음 늘 감사합니다.	9/3 08:07

배정이

2017-09-01 08:28

안녕하세요~ 시인님,
선선한 바람에 한껏 멋 부리기 좋은 구월입니다.
가벼운 옷차림에 책 한권의 여유에도 멋이 있고
커피 한잔을 눈으로 감상해도 멋이 있고
고운 말씨와 움직임 하나가 예술로 창조되는 구월입니다.
이처럼 멋스러운 구월에 행복한 글 많이 집필하시고
건강과 사랑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애기단풍 배정이^^


석옥자	시인님! 오랜많에 뵙습니다 편히 잘 계시지요? 본회 때 뵐께요.감사합니다.	9/3 08:09

주응규

2017-09-01 10:13

계절의 교차로는 분주합니다 가을 초입에 곱게 지펴 놓으신 시인님의 시향에 한참을 머물러봅니다
한낮의 햇볕은 따갑습니다. 곡식을 알알이 영글게 하려는 햇볕이 분주합니다.
오곡이 익어가고 삼라만상이 영걸어 가는 계절에 시인님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하기를 빕니다.
좋은 날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 풍성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건언건필을 기도합니다. ^^


석옥자	시인님! 편히계시다가 본회 때 뵐께요 감사합니다.	9/3 08:10

허욱도

2017-09-01 13:20

뭉게구름 흘러가는 곳으로
파아름답고 싱그러운 마음이 모여들어 만든
가을 하늘
지금처럼 웃고있는 파람하늘
파란 마음이시길 바랍니다


석옥자	오랜많에 뵈습니다 편히 잘 계시나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9/3 08:11

천준집

2017-09-02 11:02

오랜만에 뵙습니다 시인님
곱게 집필한 향필에
머물다 갑니다~~
9월에도 멋진 글 집필하시고
건안건필 기원합니다~~~


석옥자	시인님! 먼길 오셨는데 한줄 인사로 대신합니다 감사합니다.	9/3 08:12

신계옥

2017-09-02 15:30

석옥자 시인님

파란하늘이 요즘
너무 고와
흰구름 처럼 둥실
떠오르고 싶어지지요

곱게 지어놓은 시밭
파란 하늘가에서

가을 하늘
멋진시 마음에 담습니다

행복한 가을
지나시길 바랍니다


석옥자	시인님! 고운걸음 사뿐히 오셨습니까? 감사합니다.	9/3 08:13

김선목

2017-09-03 09:23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 하늘 맑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속삭임을 느낍니다
가을이 그리운것은 사랑하는
풍요의 마음인가 봅니다
가을 하늘처럼 맑고 넓은 시인님
이가을이 건강사시고 평안 행복하십시요.
감사하는 가을을 드립니다.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늘도 편히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저희들은 시화 전시장에 오늘 약속이 있어서 가느라고 댓글도 성의없이 드리고 이제야 한숨 돌리고 이야기 드립니다 대전에서 반갑게 뵈어요 시인님! 시화는 여전히 잘들 계시더군요. 다음 일요일은 본댁으로 가신데요.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9/3 18:55

백성섭 2017-09-03 22:40	시인님! 감사합니다 "어디론가 가는 모습 물끄러미 쳐다보다 다 흩어지고 파란 하늘만 웃에그려." 올려주신 향기에 젖어 갑니다

김연식 2017-09-05 21:17	석옥자 시인님🌹 가을이 짙어지면 내이마 건조해져 주름 늘어날까 걱정입니다~^^ 가을 하늘 그대 닮은 모습이 또렷이 보였는데 다른 여인과 속삭이고 있구려. 이럴땐 차라리 긴 장대로 꾹꾹 찌르고 싶겠어요 시인님 마음 알아채고 강풍 불어 구름 둘로 쪼개 질지 몰라요 가을 하늘을 아름답게 펼쳐 주셔서 저의 마음 즐겁게 한바탕 논듯이 즐겁게 다녀갑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김병근 2017-10-13 16:52	깊어가는 가을 속에 산도 들도 풍성하게 단내를 흘립니다 바람도 익어 끓어오릅니다 시인님의 곱게 빚은 글은 단내를 풍기며 가슴속을 탑니다 고운 계절 아름다운 시간 엮어 가십시오 환절기 감기조심하시옵고 익어가는 오후시간 행복도 익어가시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십시오

아로니아와 블루베리 대화

경산 남매지 시화전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22	아로니아와 블루베리 대화	79	석옥자	2017-09-03

221	가을 하늘	89	석옥자	2017-08-28

220	경산 남매지 시화전	84	석옥자	2017-08-22

219	달개비 꽃	78	석옥자	2017-08-15

218	석류가 익어간다	73	석옥자	2017-08-11

217	벗은 활력소	86	석옥자	2017-08-04

216	출판 행사 날	97	석옥자	2017-07-25

215	청포도의 계절	85	석옥자	2017-07-17

214	에어컨의 일생	71	석옥자	2017-07-10

213	영화 박열	48	석옥자	2017-07-07

212	서리 내리는 늦가을	69	석옥자	2017-07-03

211	사랑과 미움	80	석옥자	2017-06-26

210	오늘의 뉴스	51	석옥자	2017-06-24

209	가문에 맑은 넝쿨	49	석옥자	2017-06-19

208	하얀 마음	49	석옥자	2017-06-14

207	가치관	31	석옥자	2017-06-12

206	“대한창작문예대학“	54	석옥자	2017-06-10

205	멎은 인생	51	석옥자	2017-06-06

204	장미	32	석옥자	2017-05-24

203	소중한 동반자	69	석옥자	2017-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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