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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석옥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석옥자
ㆍ작성일	2017-08-04 06:11

ㆍIP: 119.xxx.109

벗은 활력소

벗은 활력소 / 석 옥자

너무 멀리도 말고
너무 가까이도 말고
다정한 철로처럼 끝도 안 보이는
종착이 어디인지 나란히 가자.

재미있을 것 같아!
가다가 돌도 보고
풀잎도 따서 달착지근하게
씹어 보고 말이야!

종착이 바다라면 바다에 빠지고
호수라면 호수에 빠지고
하얗게 핀 찔레꽃도 꺾어 먹고

철길은 항상 다정하듯이
우리도 철로처럼 손을 뻗어
나란히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잡힐랑 말랑 가자 내 친구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매미의 밀어 / 석옥자

우거진 여름 한 철 풀숲에는
풀벌레 다정한 이야기가 들리더니
가을이 성큼 오는 길목에서
귀뚜라미 사랑 노래가 시작되고

오케스트라연주 같은
매미의 밀어가 구애하듯 밤낮으로
목청이 아프도록 사랑 타는 소리
가을 속으로 뚝 끊어진 지 오래다.

울창한 나무에는 갈바람에 허물만
벗어 던진 기고만장한 매미의 일생도
겹겹이 긴 터널을 지나
우리 인생과 비슷한 삶이라

쓴맛 단맛 맛보는 살길의 갈림길에서
꾸물꾸물 사라져 버리고
부끄럼 없이 짝을 맺고
생을 마감하는 아쉬운 매미의 여운.

허정인

2017-08-04 06:28

벗은 활력소

종착이 어디인지 나란히 가자
잡힐 랑 말랑 내 친구야!

무더위 아침에 아름다운 시어들로
하루를 엽니다.
시어들이 시 서재에서 행복하게 웃는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석옥자	허정인 시인님! 고운 발길 일등으로 다녀가셧군요 더위 잘 이겨내시고 계시는지요? 새로 늦더위에 건강 챙기십시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시인님!	8/7 05:55

오석주

2017-08-04 06:56

석옥자 시인님

벗은 활력소
우리도 철로처럼 손을 뻗어
나란히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잡힐 랑 말랑 가자 내 친구야!

그럼요
친구가 내옆에 있서 늘 기쁨 이지요
곱게 올려주신 한줌의 향기속에 살포시 다녀갑니다
오늘도 시원하게 보내시길요


석옥자	오석주 시인님! 고운 걸음 다녀가셧군요 늘 공감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날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더위 잘 이겨내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안나요 시인님!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	8/7 06:01

여관구

2017-08-04 07:13

"철길은 항상 다정하듯이
우리도 철로처럼 손을 뻗어
나란히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잡힐 랑 말랑 가자 내 친구야! "

시인님의 친구는 행복하겠습니다.
역시 친구랑은 그렇게 가야합니다.
너무 가까워 모든일에 간섭을하면
조거만 일에 서로가 의견이 다를때
깊은 상처를 받을 수 있지요.
철길처럼 평행선을 유지하소서.
시인님의 멋진 시심에 박수를
보냅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지금 천국의 날씨입니다.


석옥자	여관구 시인님! 더운날씨에 잘계시는지요? 어제는 덥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늘 공감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한 글 담아 주시고 가심 기쁨이 두배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시인님!	8/7 06:06

이석희

2017-08-04 07:19

철길은 항상 다정하듯이
우리도 철로처럼 손을 뻗어
나란히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잡힐 랑 말랑 가자 내 친구야!

철길이라면 그게 좋겠어요.
붙지도 말고 헤어지지도 말고
아주 고운 시심입니다.
감사합니다.


석옥자	이석희 작카님! 귀하신 걸음 다녀 가셨군요. 네. 그렇습니다 친한 친구도 거리가 가까우면 벽이되는 수가있지요. 귀한 친구일 수록 잘 유지 해야지요. 더운날씨에 건강 잘 유지하고 오늘 하루도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8/7 06:14

장광규

2017-08-04 08:04

벗은 가까이 있어 좋지요.
항상 함께할 수 있어 좋지요.
언제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석옥자	장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귀하신 걸음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날씨 건강 잘 챙기세요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시인님!	8/7 06:18

권경희

2017-08-04 08:14

재미있을 것 같아!
가다가 돌도 보고
풀잎도 따다 달짝지근하게
씹어 보고 말야

시인님
여학교 시절 친구와 해맑게 웃으며
걷던 길이 그려집니다.
친구는 철길처럼 평행선을 그으며 걸어야
평생을 함께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시인님 상큼한 아침길 열어 주셔서
즐거운 하루 시작합니다.
시인님도 더위에 지치시지 마시고
행복한 하루 열어가시길 바랍니다.


석옥자	권경희 시인님!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저와 같은 생각이니 더 더욱 감사합니다 오늘도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옥필 하세요 시인님!	8/7 06:22

최영호

2017-08-04 08:37

철길은 항상 다정하듯이
우리도 철로처럼 손을 뻗어
나란히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잡힐 랑 말랑 가자 내 친구야!

좋은 글 입니다
적당한 거리의
배려 감사합니다
석옥자 시인님


석옥자	최영호 시인님! 귀한 글 주시고 가셧군요. 더위는 잘 피하고 계시는지요? 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시인님!	8/7 06:26

이정규

2017-08-04 09:10

석옥자 시인님 ~~ 올려주신 고운 시향
즐감하고 갑니다
아침부터 날씨가 장난이 아니네요 ....
폭염속에 건강 관리 잘하시고
시원한 하루를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


석옥자	이정규 국장님 안녕하세요? 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날씨에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건강 유의하십시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	8/7 06:34

주명옥

2017-08-04 09:12

철길은 항상 다정하듯이
우리도 철로처럼 손을 뻗어
나란히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잡힐 랑 말랑 가자 내 친구야

친구란 때때로 좋은 활력소가 되죠
폭염이 시작도는 아침에 시인님의
고운 글이 멋진 활력소네요
건강 하시고 행복한 금요일 되세요


석옥자	주명옥 시인님! 고운 시심으로 다녀가셧군요 공감의 글 감사합니다 더운날씨에 건강 잘 챙기세요 시인님!	8/7 06:37

이민숙

2017-08-04 09:15

철길은 항상 다정하듯이
우리도 철로처럼 손을 뻗어
나란히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잡힐 랑 말랑 가자 내 친구야!

처로는
길 자체로도 정겹습니다
고운시 인제나처럼 좋습니다


석옥자	이민숙 시인님! 고운 발길 감사합니다 더운날씨에 잘 계시는지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시인님!	8/7 06:40

김상희

2017-08-04 09:39

석옥자 시인님~!^^
좋은아침 입니다

고운 글에 행복한 미소로
오늘을 열어봅니다

시원하게 보내시고
감사함이 많은 금욜 되세요^^
감사합니다


석옥자	김상희 시인님! 어서 오세요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세요 시인님!	8/7 06:42

김상익

2017-08-04 10:08

진솔한 벗은 ~
나의 인생을 좌우 할수도 있고,
용기와 희망을 안겨주는
분명 삶의 활력소!
시인님의 마음이 오롯이 보이는
우정에 대한 행복한 시심에
절로 미소 가득 넘쳐
한줄 흘린채 갑니다
조석으로 기온차가 있으니
건강 조심 하시고 불금의 하룻길도
행복 만이 자리하시길요
감사합니다


석옥자	김상익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 그렇지요 공감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여십시요 시인님!	8/7 06:45

박진표

2017-08-04 11:26

석옥자 시인님!!!
벗은 활력소...
다정히 적당한 거리 유지하며
함께하는 벗은 활력소인 듯 합니다.
무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시인님 오늘도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석옥자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더운 날씨 잘 계시는지요? 찾아 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시인님!	8/7 06:48

백설부

2017-08-04 12:16

너무 멀리도 말고
너무 가까이도 말고
다정한 철로같은 우정

지나간 추억도 함께 나눌 수 있고
아픔도 따스하게 위로받을 수 있는
친구와 함께라는 사실만으로도 힘이나지요.
멋진 글 감사한 맘 전합니다.
행복한 오후 되셔요~~


석옥자	백설부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늘 고운 글 감사합니다 더운 날씨에 잘 계시는지요? 오늘 대구는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세요 시인님!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8/7 06:55

김종덕

2017-08-04 12:26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삶의 비결을 이렇게 노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벗이란? 철도처럼 잡힐 랑 말랑 가자, 정말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석옥자	김종덕 시인님! 귀하신 걸음 다녀 가셨군요 더운날씨에 편히 잘 계시는지요? 늘 찾아 주셔서 공감의 글 담아 주시니 기쁨이 두배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여십시요 시인님!	8/7 07:00

문장우

2017-08-04 17:05

끝도 안보이는 종착지. 아마도 인생 끝점이겠지요
즐겁게 걸어가다보면 더욱 생이 아름답고 재미있을 것 같은
삶이네요 멋진 글 배독하고 갑니다


석옥자	문장우 시인님! 안녕하세요? 늘 공감의 글 주시고 가시니 감사합니다. 우리 대구는 폭염이 끝을 모르고 있는 것같습니다. 더운 여름 잘 이겨내시고 뵈어요 시인님!	8/7 07:05

조동선

2017-08-04 17:52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폭염 날씨에
오늘 하루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늘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벗은 활력소
적당한 거리로 함께 항해하는 공감의 길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몸 관리 잘하시고
시원한 불금 보내시어요~….^♥^….


석옥자	조동선 시인님! 오랜많에 뵙습니다 더운 날씨에 잘 계시는지요? 귀한 글 남겨 주시고 가셨군요. 감사 합니다 행복한 시간되세요 시인님!	8/7 22:06

정명화

2017-08-04 18:59

석옥자 시인님 !
고운 시향에 흠뻑 취해봅니다

철길은 항상 다정하듯이
우리도 철로철길 손을 뻗어 나란히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자
잡힐 랑 말랑 가자 내 친구야 !
예쁜 저녁시간 보내셔요 .


석옥자	정명화 시인님! 고운 모습으로 고운 발길 감사합니다 고운밤 되십시요 시인님!	8/7 22:08

정회선

2017-08-04 20:37

우리도 철로처럼 손을 뻗어
나란히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잡힐 랑 말랑 가자 내 친구야

좋습니다, 멋진 낭만이 우리를 기다립니다.
좋은 친구되어 그 길을 함께 걸으니 행복입니다.

언제나 같이 할 수 있는 시인님이 계시기에
하루하루가 기다려 집니다.
좋은 나날들 되셔요 시인님 ~~~


석옥자	정회선 시인님! 다녀가신 귀하신 걸음 감사합니다. 우리도 영원한 친구지요. 시인님 댓글 정감이 묻어있습니다. 더운 여름날 건강 유의하십시요 . 늘 감사합니다 시인님!	8/7 22:13

이유리

2017-08-04 21:29

석옥자 시인님
고운 시 즐겁게 감상합니다
삼복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날마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석옥자	이유리 시인님! 고운발길 어서 오십시요. 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고 계시는지요? 늘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8/7 22:17

주응규

2017-08-04 22:44

무더운 날 시인님의 좋은글에 머물러갑니다 감사합니다
여름이 무르익어갑니다 덩위에 건강 잘 챙기십시오
본격적인 휴가철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여름나십시요
언제나 좋은 일들이 시인님과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시인님 늘 향필하십시오.


석옥자	주응규 시인님! 늘 찾아 주셔서감사합니다. 편히 계시는지요? 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십시요 시인님!	8/7 22:19

김인숙

2017-08-05 00:14

철길은 항상 다정하듯이
우리도 철로처럼 손을 뻗어
나란히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잡힐 랑 말랑 가자 내 친구야!

석옥자 시인님
고운 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석옥자	김인숙 시인님! 늘 고운 발길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위 잘 이겨내시길 바라고 고운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8/7 22:21

김태윤

2017-08-05 01:34

언제나 거리를 유지하는 철로
금을 긋지 않았는데도
서로를 탐하는 법은 없지요
끝이 보이지 않는길에서도
서로 나란히 바다로 호수로
여행의 동반자로 질기게 갑니다
시인님 멋진시 그 철로에 나란히
얻어 바다로 가볼까 합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고은주말 되세요~^^


석옥자	김태윤 시인님! 무거운 짐 들고 다녀 가셧군요. 그렇지요 다정한 철로는 이탈도 안한답니다. 늘 해복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8/7 22:25

석옥자	행복한ㅡ오타 ㅡㅎ	8/7 22:27

김정택

2017-08-05 07:35

시인님
안녕하세요 ?
처서가 얼마남지 않았는데 막지막 더워가 기승을 부리네요
고운 시향에 푹빠져 배독하고 갑니다
더운날씨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석옥자	김정택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처서가 오늘인데 여전히 더워는 기승을 부리는군요 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세요 시인님!	8/7 22:33

김나현

2017-08-05 08:43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적당한
거리에서 기쁨도 슬픔도 함께 할수
있는 벗이 있다면 큰 복이고 삶의
활력소가 되지요 철길처럼 나란히
함께 발닿는 곳 끝까지 함께 하는
벗 멋진 벗입니다
정성으로 빚으신 고운 시향에
감사의 마음 사뿐히 내려놓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시원하고 행복한 주말
되시길빕니다 ~^^


석옥자	김나현 시인님! 고운 발길 어서 오십시요.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고운날 되세요 시인님!	8/7 22:35

서민경

2017-08-05 12:12

시인님 감사합니다
넘 소중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날씨가 참 많이 덥군요 늘 건강유의 하세요
즐건주말 행복가득 시원하게 잘보내세요^^


석옥자	서민경 시인님! 고운 발길 고운 글 힘을 싫어 주시고 가셧군요. 감사합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시길요 시인님!	8/7 22:39

김광섭

2017-08-05 15:36

무더위면 어떠하리,
폭염이면 어떠하리,
시원한 마음의 바람 일어
내 몸에 적시며 피서하면 어떠리오.
이제 조금만 더 참으시면서 즐거운 토요일 행복한 토요일,
건강하고 힘차게 아자 아자~
시인님~~~!


석옥자	김광섭 시인님? 귀한 걸음 다녀 가셧습니까? 더운 날씨에 편히 잘계시는지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안건필 하십시요 ~~^^***	8/7 22:47

전선희

2017-08-06 01:47

석옥자시인님
늘 환한 웃음 지으시는 시인님
반갑습니다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늘 멋지고 고운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석옥자	전선희 시인님! 어서오세요.반가워요 잘 계시는지요? 모습만 봐도 추억이 되살아 납니다. 고운 밤 되십시요 시인님!	8/7 22:50

박외도

2017-08-06 07:07

석옥자 시인님~~
'벗은 활력소'
소나기라도 시원히 내렸으면 합니다
삼복더위 찜통 같은 열대야
무더위를 무릎 쓰고 펼치신 시향
즐감하며 배독 하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십시오.


석옥자	박외도 시인님! 귀한 걸음 다녀 가셨군요. 찜통더위 잘 이겨내시고 계시는지요? 가을의 하늘은 푸르기만 합니다만 태양은 식을 줄 모르는 더위 건강 유의하세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8/7 22:54

경규민

2017-08-06 07:29

변치 않는 우정의 일면을 봅니다.
언제나 변하지 않고 한결같은 우정!
멋진 시심입니다.
무더위 잘 지내고 계시지요?
건강꼭 챙기시고 세끼 식사도 걸으지 마시고-
여기 시원한 치 한잔 놓고 갑니다.
즐거운 나날되세요


석옥자	경규민 시인님! 귀하신 걸음 감사합니다. 멋지다니 힘이 샘솟는듯 합니다. 늘 건안건필 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8/7 22:58

최상섭

2017-08-06 10:27

시인님!!
정성으로 올려주신 벗은 활력소를 즐감하며
잠시 더위를 식혀 봅니다
폭염과 장마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라옵니다


석옥자	최상섭 시인님! 안녕하세요? 귀하신 글 담아 주시고 가셧군요 감사합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8/7 23:01

권승주

2017-08-06 14:41

친구야
적당히 거리를 두고 살아가자
지나치면 화가 미칠수도 있어 우정은 영원히 가자


석옥자	권승주 시인님! 더운 날씨에 편히 잘 계시는지요?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시인님!	8/7 23:03

백성섭

2017-08-06 18:48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어의 향기를 안고 갑니다

"너무 멀리도 말고
너무 가까이도 말고
다정한 철로처럼 끝도 안 보이는
종착이 어디인지 나란히 가자."

감사합니다


석옥자	백성섭 시인님! 안녕하세요?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세요 시인님!	8/7 23:08

김영환

2017-08-06 19:29

마음을 나누는 벗
먼 인생 여정의 아름다운 동반자이지요
시인님의 멋진 동반자가 부럽습니다.
행복한 동반자와 함께 하는 먼길 여행이
늘 활력이 넘치는 행복한 여행 되시길 빕니다.
마지막 더위에도 힘 내시고 늘 고운마음으로 향필하세요 시인님


석옥자	김영환 시인님! 공감의 글 감사합니다 더운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하세요 시인님!	8/7 23:10

박성환

2017-08-07 22:43

살아오신 모습을 그려 놓으신듯 합니다~
기도 같어서 편안합니다~
모든 누님이 하는 말이래도
평범을 넘어서는 연륜은
박수밖에 없겠습니다~^^*


석옥자	박성환 시인님! 안녕하세요? 귀하신 걸음 감사합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십시요 .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8/7 23:13

정찬열

2017-08-08 11:07

"벗은 활력소"철길같은 벗을 갈망하는
멋진 시심에 더위도 식혀주는 좋은글 담아 갑니다.

너무 더운 탓인지 집에 있는 컴이 하드가 고장나
요몇일 늦장부리다 겨우 사무실에서 댓글 올립니다
오늘도 이곳 광주에는 무더위가 극성입니다.
늘 건안 하시길 빕니다 ^^
석옥자시인님~!


석옥자	정찬열 작가님! 귀한 글 주시고 다녀가셔서 감사합니다. 아~ 그렇습니까? 검프터가 안되면 마음이 답답합니다 저도 손녀들이 오면 깨임을 해서 겨울에 바이러스 깔려서 몇일을 마비되어 못쓰고 이번에는 아들이 할머니 컴프터 사절 턱 하니 붙혀놓으니 손도 못되고 가서 대신 조잘되어 떠들어서 시끄러워 혼이 났습니다. 오늘은 대구에도 갈바람처럼 시원합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시고 건안건필 하십시요~~^^***	8/9 18:36

정태중

2017-08-08 20:21

그래요
나란히 가자구요 시인님
지평선 끝까지......


석옥자	정태중 시인님! 귀하신 발길 다녀가셔서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우리 시인님들도 늘 함께하는 평생 친구이지요 향기로운 댓글입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8/9 18:39

김상훈

2017-08-09 03:13

몸으로 마음으로 짓는 저 자유~~!!
이 새벽에 갑자기 어디론가 휑하니
떠나고픈 충동이 입니다.
얼마나 멋져요. ^^*


석옥자	김상훈 시인님! 멋지다니 착각에 빠집니다. 수필집을 내신다구요 더 멋디십니다 축하드립니다. 독자들의 사랑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다녀가셔서 감사합니다.	8/9 18:45

석옥자	김상훈 시인님! 더 멋지시다구요 ㅡㅎㅎ ㅡ오타요!	8/9 18:46

김상훈	아, 시집입니다. ㅎㅎ,	8/9 19:12

김인숙

2017-08-09 20:52

철길은 항상 다정하듯이
우리도 철로처럼 손을 뻗어
나란히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잡힐랑 말랑 가자 내 친구야!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
언제나 온화한 미소와 맑은 모습
존경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셔요
감사합니다 ~^^


석옥자	시인님! 고운발길 방문하시고 가셨군요 축복의 팔월입니다 불금의 날 잘 보내시고 행복한 주말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8/11 11:33

황양국

2017-08-11 04:40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좋은 글 잘 감상하였습니다


석옥자	황양국 시인님! 안녕하세요?방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좋운 날 되시고 행복한 불금 되십시요 시인님!	8/11 11:35

김연식 2017-08-13 13:14	너무 멀리도 말고 너무 가까이도 말고 다정한 철로처럼 끝도 안 보이는 종착이 어디인지 나란히 가자. 재미있을 것 같아! 가다가 돌도 보고 풀잎도 따서 달착지근하게 씹어 보고 말이야! 시인님 시 전체가 한편의 영화같은 환상에 젖어 감상했어요 멋진글 올려주신 시인님께 감사 드립니다

김영주 2017-08-22 00:41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 곱게 내리신 시 밀려오는 감동으로 배독하며 감사드립니다. 밤이 많이 깊어 가네요, 오늘을 이제 접고서 새로운 날을 맞을 준비를 해야 하나봅니다. 오늘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시인님! 편안하신 고운 밤 되시며 밝아오는 하루의 기쁨과 함께 행복가득하신 멋진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김병근 2017-10-19 17:19	가을날의 맑은 강물 옥빛으로 흘러가고 바람은 깊숙히 가을 속으로 들어와 만산에 만추를 재촉 합니다 찬 기운은 옷 깃을 여미니 한 해가 저물어감을 실감하네요 시인님께서 소망했던 일들이 성취되시길 기원드리며 日常이 힘찬 날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시인님의 곱게 빚은신 벗은 활력소 곱게 拜讀하고 갑니다 감기조심하십시오

석류가 익어간다

출판 행사 날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22	아로니아와 블루베리 대화	79	석옥자	2017-09-03

221	가을 하늘	89	석옥자	2017-08-28

220	경산 남매지 시화전	84	석옥자	2017-08-22

219	달개비 꽃	78	석옥자	2017-08-15

218	석류가 익어간다	73	석옥자	2017-08-11

217	벗은 활력소	86	석옥자	2017-08-04

216	출판 행사 날	97	석옥자	2017-07-25

215	청포도의 계절	85	석옥자	2017-07-17

214	에어컨의 일생	71	석옥자	2017-07-10

213	영화 박열	48	석옥자	2017-07-07

212	서리 내리는 늦가을	69	석옥자	2017-07-03

211	사랑과 미움	80	석옥자	2017-06-26

210	오늘의 뉴스	51	석옥자	2017-06-24

209	가문에 맑은 넝쿨	49	석옥자	2017-06-19

208	하얀 마음	49	석옥자	2017-06-14

207	가치관	31	석옥자	2017-06-12

206	“대한창작문예대학“	54	석옥자	2017-06-10

205	멎은 인생	51	석옥자	2017-06-06

204	장미	32	석옥자	2017-05-24

203	소중한 동반자	69	석옥자	2017-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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