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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석옥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석옥자
ㆍ작성일	2017-07-07 11:19

ㆍIP: 119.xxx.109

영화 박열

영화 박열 / 석옥자

<나는 개새끼> 이영화의 처음 장르에서
깜짝 놀라 눈을 감았지만, 볼수록 매력이
감동에 치우치는 시의 매료된 애끓는 청춘
아름다운 젊음, 애틋한 사랑 주역이 되었다.

“아나키스트의 서약“
동지로서의 동거한다.
활동에서 후미코는 여성의 생각은 버린다.
한쪽의 사상이 타락할 경우 즉시 공동생활을 그만둔다.

“첫눈에 반해버린 양자분이 된 사상 이데올로기“
박열과 후미코는 시에 매료되어 사랑을 맹세하고
일본 수뢰부에 모진 억앞을 당하면서도 사랑을 불사른다.

실존 자서전을 쓴 자유와 평등 평화 어리석은 일본,
일류의 사상을 부르짖는 두 남녀는 옥중에서 결혼,
재판정에서 러브스토리 옥중 혼인신고 감옥의 신혼생활
사형을 선고받고 박열의 고향 후미코는 사형 후
한 줌 재가 되어 경북 문경 남편의 고향에 묻힌다.

해피엔딩은 아니지만, 생각이 같은 사람끼리 시에 매료된
건실한 사랑을 싹틔운 조국을 위해서 죽음 앞에도
굴복하지 않는 남녀, 짧은 시간 동안 마지막 장르
어둠이 불 밝힐 때까지 청춘으로 착각해 행복했다.

백설부

2017-07-07 11:56

석옥자 시인님
박열ᆢ
저도 보고 싶었던 영화입니다.
시인님의 글을 접하니 꼭 봐야겠네요.
경북 문경이 고향이라니 더~
멋진 글 감사히 감상합니다.
더운 여름날 건강 잘 챙기셔요~~


석옥자	백설부 시인님! 고운 글 놓으시고 선걸음에 다녀가셨군요. 공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운 밤 되십시요 시인님!	7/11 00:33

황순모

2017-07-07 13:20

기회가 되면
영화를 봐야겠습니다
박열~~

석옥자 시인님
많이 덥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시간들
되십시요
좋은글 감사히 배독합니다~!!^-^


석옥자	황순모 시인님! 귀한 댓글 주시고 가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필하십시요 시인님!	7/11 00:34

박진표

2017-07-07 14:04

석옥자 시인님!!!
영화 박열...
지고지순의 아름다운 사랑이군요.
희망의 금요일.
점심 맛있게 드시고
무더위에 지치기 쉬우니 건강 잘 챙기세요.
건강이 제일 입니다.
시인님 웃음가득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석옥자	박진표 시인님! 귀한 글 주시고 가셨군요 감사합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7/11 00:36

김영호

2017-07-07 14:06

시인님에 글 중에 가슴이 아린 느낌을 받았읍니다.
시인님 보신 영화 저도 꼭 보아야 하겠읍니다.
남은 오후 여여롭게 보내세요.
“아나키스트의 서약“
동지로서의 동거한다.
활동에서 후미코는 여성의 생각은 버린다.
한쪽의 사상이 타락할 경우 즉시 공동생활을 그만둔다.


석옥자	김영호 시인님! 귀한 발길 감사합니다 시인들의 글쓰는 주역이 마음으로 사랑하는 감동에 상영 내 빠져버립니다. 공감 해주셔서 거듭인사드리고 늘 멋진날 되십시요 시인님!	7/11 00:40

이정규

2017-07-07 19:33

석옥자 시인님 ~~~
올려주신 멋진 시향 배독하고
물러 갑니다
대구는 비도 오지 않고 왕짜증만 ~~ㅎ
오늘 하루도 수고 하셨습니다
시원한 저녁 시간으로 웃음꽃이 가득 하시기를
바랄께요 ^^


석옥자	이정규 국장님 귀한 걸음 다녀가셨군요. 대구에는 비가 야속하게도 아낌을 받습니다 그렇습니다 짜증은 내지마십시요 ㅡㅎ 멋진날 되시고 늘 건필하십시요 국장님!	7/11 00:43

김태윤

2017-07-07 19:45

올리신 시향에 머뭅니다
영화 박열
참하게 시를 올려주시는 바람에
저도 그런 사랑이 하고 싶어지네요
고운 저녁 되세요~^^


석옥자	김태윤 시인님! 수필방이면 좀 길게 써도 되지만 간략하게 표현역이 부족합니다. 늘 행복한 니닐 되십시요 시인님!	7/11 00:46

석옥자	멋진 나날 되십시요 ㅡ나날 ㅡ오타 ㅡㅎ	7/11 00:47

김기전

2017-07-07 21:21

석옥자 시인님 영화 박열~
고운 글향에 잠시 쉬어갑니다
그동안 별고 없으셨는지요.
비가 그치고나서 한여름 더위가
더 심해진듯합니다 지치기 쉬운
무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7월이
되시길 바라며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석옥자	김기전 시인님! 귀하신 발길 감사합니다 편히 잘 계시는지요? 건필하십시요 시인님!	7/11 00:49

여관구

2017-07-07 21:50

시인님 순결한 사랑을 누가 말리랴
지고지순한 그 사랑에 박수를 보냅니다.
시인님도 영화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셨겠네요.
저도 한번 보고싶네요.
언제나 의미있는 시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건강하소서.


석옥자	제가 ㅡ아이쿠 또 오타입니다 ㅡ호호. 편안한 밤 되십시요 시인님!	7/11 00:56

김상희

2017-07-08 02:13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멋진 글을 보니 저도 박열 영화가 보고싶어 집니다 ^^
무더운 날씨에 건강유의 하시고 행복한 주말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석옥자	김상희 시인님! 고운 시심으로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거액드려 제작한 뜨는 영화 볼만합니다 재미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고운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7/11 01:00

권승주

2017-07-08 04:07

감동을 주는영화
비타민이야


석옥자	권승주 시인님! 어서오십시요 저는 전 대통 오신줄 알고 놀랬습니다 울적할 때 영화한편 보면 비타민입니다 늘 건필하십시요 시인님!	7/11 01:03

박외도

2017-07-08 08:28

석옥자 시인님~~
'영화 박열'
곱게 지피신 시향에
마음 한 자락 놓고 갑니다
늘 건안 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석옥자	박외도 시인님! 귀하신 걸음 감사합니다 늘 건필하시고 축복가득 하시길요 시인님!	7/11 01:05

허정인

2017-07-08 10:30

영화 박열

아직도 소녀같으신 감성의 시인님!
요즘 저도 영화에 빠졌습니다.
무더위 잊는데는 영화가 최고더군요
공감이 가는 시향으로 머무름 감사합니다.


석옥자	허정인 시인님! 고운 발길 감사합니다 영화에 물들면 그것도 중독입니다. 요즘은 시 쓰는데 정신 나가서 좀 뜸 한 편이지요. 늘 고운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7/11 01:08

경규민

2017-07-08 11:05

지고지순의 사랑이야기!!
순수하고 아름다운 시인님의 마음을 읽어봅니다.
저도 한 번 봐야 겠네요
종은 영화 감상기를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무더위 건강챙기시고
늘 즐거운 날들되세요ㅜ


석옥자	경규민 시인님! 귀하신 걸음 다녀가셨군요 감사합니다 늘 건필하십시요 시인님!	7/11 01:10

김영길

2017-07-08 11:20

영화 박열"

올려주신 시심을 배독하고 느끼고
마음에 담고 갑니다. 항상 건강과
가정에 행복을 기원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석옥자	김영길 작가님 귀하신 글 주시고 가셨습니까? 작가님 방이면 내용이 길 수도 있지만 시방이라 간략하게 줄거리만요 시인님! 늘 건필하십시요 감사합니다.	7/11 01:13

김광섭

2017-07-08 11:32

아침엔 따뜻한 웃음으로 문을 열고
낮에는 활기찬 열정으로 일하고
저녁엔 편안한 마음으로 끝을
좋은 글 속에 오늘 하루도 멋지게 열어가세요 시인님~~!


석옥자	김광섭 시인님! 닙시었습니까? 비피해는 없는지요? 늘 건필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7/11 01:15

김종덕

2017-07-08 11:51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이데올로기, 자유, 평등, 사랑, 그리고 시, 이것은 우리가 사는 의미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들 때문에 생명을 바쳐야하고, 그 뒷일을 자유와 평등으로 맺을 수 있도록 떠나는 우리 선ㄷ\조들의 이야기도 절실히 새겨야 하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석옥자	김종덕 시인님! 바쁘신데 방문하시어 조목조목 다 보셨습니까? 함마디로 애국심이 강한 박열 열사입니다. 보는 중에도 드들겨 맞는 장르 에는 애달프지요 늘 건필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7/11 01:20

김영환

2017-07-08 11:57

박열
애절한 사랑과 조국애
영화 상영 시간 내내 마음을 조린
감동적인 시간 이었습니다
"후미코의 생각은
내가 감히 말할 수 없으니 후미코에게 맡긴다"
이 한마디가 아직도 가슴에 울려 옵니다.
덥지만 시원한 좋은 주말 되세요 석옥자 시인님


석옥자	김영환 시인님! 방영 하셨다니 어줍잖은 글에 이해가 되셨는지요? 반갑습니다 시인님! 늘 건필하십시요 감사합니다.	7/11 01:23

정찬열

2017-07-08 16:02

석옥자 시인님~!"영화 박열"
조국을 위해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은 영화
의미깊게 감상으로 지피신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후덥지근한 장마 에 편안 한 주말 되세요 ^^


석옥자	정찬열 작가님! 귀하신 글 놓으시고 가셨습니까? 편히 잘 계시는지요? 비 피해는 없으신지요? 대구에는 비가 안와서 걱정입니다 늘 건안건필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7/11 01:26

유학수

2017-07-08 21:15

네
시인님
저도 그 영화 봐야겠습니다
즐 주말 이어가십시요
늘 감사드립니다


석옥자	유학수 시인님! 귀하신 발길 감사합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7/11 01:28

김상훈

2017-07-08 23:14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이념과 이데올로기의 출발은
항상 공평했습니다.
그러나 사리와 분별이 생기면서
그 역사는 항상 피로 얼룩졌지만
박열처럼 시를 통하여
애국이라는 공통의 사리와 분별이 안겨준 것은
어쩌면 사리와 분별도 아닌
지극히 순수한 것일 수도 있겠습니다.

영화 한편 잘 보고 갑니다.


석옥자	김상훈 시인님! 미숙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의 글 주셔서 저도 기쁨니다 을 건필하시고 고운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7/11 01:32

권경희

2017-07-09 00:43

시인님
아나키스트의 서약
요즘 가장 핫 하다는 박열을 보셨네요.
저도 내일 예약했는데
올려주신 감상 시심에 더욱 기대됩니다.
시인님 장마철 후덥지근한 밤
시원한 잠 이루시길 바랍니다.


석옥자	권경희 시인님! 고운 시심으로 다녀가셨군요 예약하셨다니 보셨겠군요? 늘 고운날 되십시요 시인님!	7/11 01:34

장계숙

2017-07-10 09:45

무더운 날씨에 어찌 지내시는지요?
영화 감상의 여유로움~
멋진 나날 보내고 계시네요.
멋진 글 감사히 감상하고 갑니다.
건강 하셔요. 시인님~


석옥자	장계숙 시인님! 고운발길 사뿐히 다녀가셨군요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십시요 고운 꿈 꾸시구요 시인님!	7/11 01:37

이석희

2017-07-10 16:06

좋은 작품이라고 칭찬이 자자해요.
보려고 맘 먹고 있습니다.
비야 내려 달라고
애걸복걸할 때가 엊그제 같은데
곳곳에 간헐적으로 내를 물폭탄이라 하니
이젠 겁이 덜컥 납니다.
이러다가 혹시 산사태라도?
방정맞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한강에 물이 방실방실 넘쳐 흐르더라는 이야기가 들립니다.
참 간사한 게 사람입니다.
무더위가 기승입니다.
그래도 건강하세요.


석옥자	이석희 작가님 귀하신 걸음 다녀가셨습니까? 열사이기 때문에 반영객이 선호를 하는 것같아요 편안한밤 되시고 늘 건안건필 하십시요 시인님!	7/11 01:41

김병근 2017-10-25 16:09	상강이 흘러가고 입동이 눈 앞이니 찬 바람은 앞서거니 겨울을 심어놓고 정유년 끝자락을 행하니 달려갑니다 맹세들은 흔적 없고 뒤 돌아 보니 대한 문인협회 가을호에 등단한 이름만이 빛날 뿐.... 깊어가는 한해 엎어 칠 수도 없으니~~~ 시인님의 곱게 빚으신 영화 박열 가슴으로 拜讀하고 갑니다. 如如한 日常이 되십시오 감기조심하십시오

에어컨의 일생

서리 내리는 늦가을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22	아로니아와 블루베리 대화	79	석옥자	2017-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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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장미	32	석옥자	2017-05-24

203	소중한 동반자	69	석옥자	2017-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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