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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석옥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석옥자
ㆍ작성일	2017-05-24 12:21

ㆍIP: 119.xxx.109

장미

장미 / 석옥자

머나먼 길 방랑자 되어
붉은빛에 애틋한 널 품으려
우거진 넝쿨에 활짝 피어난
널 찾았다.

기품있는 모습으로 다소곳이 핀
천하일색 가인으로 피어난 너는
가시와 푸른 잎이 감싸고 있어
꺾을 수 없는 청순한 장미꽃

가시가 몸에 있어 꽃답다고
이르지 못하나 그 꽃은 오히려
아름답고 맑은 향기가 있더라.

이민숙 2017-05-24 12:44	만질 수도 없는 너를 보며 눈에 담고 내 마음에 담아 지기 전에 넝쿨 아래 서서 아프게 피어난 널 하염없이 바라본다. 사연 많은 장미가 마음에 상처를 품고 있는듯 하죠 시인님 반갑습니다 글 보고 담아 봅니다

김인숙 2017-05-24 14:28	만질 수도 없는 너를 보며 눈에 담고 내 마음에 담아 지기 전에 넝쿨 아래 서서 아프게 피어난 널 하염없이 바라본다.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 오월의 장미 그 화려하고 아름다움에 눈이 부십니다 감사합니다

김정애 2017-05-24 14:51	시인님 요즘 한창 계절의 여왕 오월 그중에서도 단연 장미가 돋보이지요... 장미 그대가 없다면 우리 시인들은 무엇으로 시를 쓸까요? 저도 오늘 장미에 대하여 두 편을 썼지만 시인마다 다름은 시인의 감성과 느낌 아닐런지요.. 고운 시심 감사합니다.

오석주 2017-05-24 15:26	석옥자 시인님 오월의 장미 붉은빛에 애틋한 널 품으려 우거진 넝쿨에 활짝 피어난 넌 누구더냐? 장미가 난가요? 시인님 앙칼진 가시 때문에 꺽어 보지못 하고 눈으로 보는 장미 문창 공부 하시는 보람이 있는듯 하네요 더위에 열심히 공부 하시여 빛나는 시어로 보는이의 만족도를 높여 주시길요 시인님 오후도 멋지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사방천 2017-05-24 16:59	석옥자 시인님의 고운 시 오월의 장미 고운 장미는 가시가잏고 순박한 마음엔 인정이넘치지요 고운옥고의 들려감니다 건강하시고 만물이 성장하는 오월의 하시는 일마다 만사형통 하십시요

권경희 2017-05-24 17:27	오월의 담벼락에 붉은 장미가 피지 않는다면 우리 시인들의 뜨거운 가슴이 얼마나 답답할까요. 붉은 장미만큼 뜨거운 가슴으로 지펴놓으신 시심에 행복하게 머물다갑니다. 시인님 오늘도 맛있는 식사하시고 즐거운 쉼 되시길 바랍니다

최영호 2017-05-24 17:49	오월의 절정 장미 너는 누구냐 물론 석옥자 시인님 입니다 꽃중에 꽃 장미화 문학의 꽃 시 시인의 꽃 석옥자 시인님 입니다 누구냐 넌 장미 너는 시인님 입니다 아름다운 물음에 대한 답은 바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석옥자 시인님 입니다

강성순 2017-05-24 18:39	우아한 모습으로 천하를 호령하듯 천하일색 미인으로 피어난 너는 가시와 푸른 잎이 감싸고 있어 꺾을 수 없는 고귀한 꽃은 대체 누구란 말이더냐! 시인님 곱게 피우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장미는 너무 우아하여 꺾으려 한다지요 바라만 보아도 행복할텐데 말입니다 우아한 장미가 되고 싶네요 저녁시간 행복입니다

박진표 2017-05-24 21:14	석옥자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수요일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기쁘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한기봉 2017-05-24 21:41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붉은 빛 애뜻한 너 우거진 넝쿨에 활짝 피어난 넌 누구뎌냐???? 집필하신 깊은 시향에 시심을 얻고 갑니다. 메마른 대지에 고마운 단비가 내리는 하루였습니다. 한주의 정점을 지나는 수요일의 저녁 입니다. 쉼 하는 좋은 저녁 되시고 늘 건안 다복 하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2017-05-24 22:00	시인님 5월이면 찾아오는 장미꽃에 모두들 사랑을 느낍니다.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그 마음의 향기 또한 사랑을 느끼게 하지요. "우아한 모습으로 천하를 호령하듯 천하일색 미인으로 피어난 너는 가시와 푸른 잎이 감싸고 있어 꺾을 수 없는 고귀한 꽃은 대체 누구란 말이더냐!" 언제나 고운 시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김종덕 2017-05-25 09:05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참으로 곱게 빚으셨습니다. 가시가 있어 다가갈 수 없는 것을 가만히 보고 잇어 그 모습에 감탄합니다. 고우신 마음에 존경을 표합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김광섭 2017-05-25 12:04	강해진 햇살에 초록이 더 푸르러 갑니다. 여름 기운이 점점 강해지는 5월 즐거운 마음으로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는 멋진 하루 되세요 시인님~~!

유학수 2017-05-25 19:52	넌 누구더냐 오월의 장미거든요 시인님 올만에 뵙습니다 이젠 오월도 다 가고 있습니다 곱게 담그신 마음 감사히 보고갑니다

주명옥 2017-05-25 22:55	시인님! 건강히 계시지요? 오월의 장미 가시가 있어 더 도도하고 꺽을 수 없어 더 고귀한 꽃 장미밭에 향기 맡고갑니다 바람이 거리를 메꾸는 시간 또 하루를 등 뒤에 남기고 서로를 다독여 주는 포근한 울타리 속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행복한 이야기 엮어가는 넉넉한 쉼 하시길요 ~

주응규 2017-05-26 09:14	석옥자 시인님 곱게 피워 놓으신 고운 글향에 머물러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아카시아 향이 가득하고 장미향이 가득한 더없이 좋은 계절입니다 햇살마저 나들이 하자 손짓을 보내는 요즘입니다 가정의 달에 댁내에도 행복이 가득 깃드시기를 기도합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계절에 좋은 시향 한껏 피우십시오.

박외도 2017-05-26 10:17	석옥자 시인님~~ '오월의 장미 만질 수도 없는 너를 보며 눈에 담고 내 마음에 담아 지기 전에 넝쿨 아래 서서 아프게 피어난 널 하염없이 바라본다. ' 곱게 지피신 시향에 즐감 하고 갑니다 수많은 꽃들이 지고 또 피어납니다 이 좋은 계절에 건안 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김이진 2017-05-26 11:52	붉은빛에 애틋한 널 품으려 우거진 넝쿨에 활짝 피어난 넌 누구더냐? 우리 시인님 붉은 장미의 유혹에 푹 빠지셨네요. 예쁜 글에 발길 머무름 참으로 행복합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행복한 오후 보내시길 바랍니다.^^*

정회선 2017-05-26 12:00	오월의 장미 향이 누부시게 피어나 세상을 눈뜨게 합니다. 시인님의 시향에 고운 향내음을 맡습니다. 언제나 좋은 날 되셔요 시인님 ~~~

김희선 2017-05-26 12:46	오월의 장미라 더욱 아름답고 범접할 수 없는 가시가 있어 더욱 매혹적이지요.. 고운 시심에 마음 함께합니다. 행복한 오월의 시간 되세요.~시인님^^*

이정규 2017-05-26 19:22	시석옥자 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맑은 마음과 새들의 노래와 초록들의 향연을 보며 사랑으로 삶에 향기가 만발하길 소망 하면서 어제보다 오늘 더 좋은일 즐거운일만 가득하시고 예쁜 꽃길 같은 행복한 시간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임금옥 2017-05-27 07:22	석옥자 시인님 오월의 장미가 붉은입술로 유혹하는 계절 시인님 가슴 안에 은은한 향기로 스며 곱게 피어났네요 고운 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지어가시길요.

경규민 2017-05-27 10:29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지요? 장미! 사대부집에서 태어났나봅니다. 사랑은 하되 마음속으로 가가이 다가서고 싶어도 갈 수 없는 서로의 마음1 더욱이 포옹은 안된다네요 서로 아픈 상처만 준다고요 오로지 마음으로 연을 맻자네요 고은 장미곷 시심, 향기에 취해 머물음하고 갑니다. 늘 즐거운 나날되세요.

강성순 2017-05-27 21:36	시인님 주말 잘 지내셨는지요 여름이 시작되는 길목입니다 저녁시간 평안히 보내시기 바랍니다 늘 사랑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배정이 2017-05-28 11:46	언제나 고마운 시인님, 얼마 남지 않은 계절의 여왕 오월 멋지게 마무리 잘 하시고 나뭇잎의 푸름이 물씬 짙어가는 유월 행복하시고 향기롭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좋은 글 주셔서 감사히 보고 갑니다.^^

유성만 2017-05-28 13:20	안녕하세요. 석옥자 시인님 장미의 계절 답게 서재에도 장미의 노래가 피어납니다 아름답게 그리신 장미의 시심에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요.

조충생 2017-05-28 22:19	석옥자 시인님 안녕 하세요 일에 치고 스트레스 몸이 좋지 않아 자주 찾아뵙지 못해 죄송 합니다. 시인님께서 곱게 지피신 오월의 장미 미새 먼지속에서 봄햇살 받아 화사하게 핀 장미 천하 일색이 부럽지 않게 시인님 글속에 피였군요 감사히 배독 하고 갑니다 시인님 행복한 휴일밤 되세요..

김대용 2017-05-30 06:08	석옥자 시인님! 오월의 장미 고운 시향과 함께 상쾌한 아침에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장미의 오월도 어느덧 서향을 향해 달려가고 있네요 동녘에 힘차게 떠오르는 유월과 함께 건강하십시요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정찬열 2017-05-30 16:00	천하일색 가인으로 피어난"오월의 장미" 아름다운 시향에 무더운 열기를 식혀줍니다.^^ 5월마무리 멋진게 하시고 싱그러운6월을 맞이하시여 늘 편안 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석옥자시인님~!

가혜자 2017-06-01 22:18	샬롬~~^^ 시냇물 우체통에 비소원의 편지와 봄꽃 편지 동봉하여 보내드렸사오니 ♡시인님 받으시고 6월에는 열정의 장미로 세상을 물들이소서

권영익 2017-06-02 06:29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우거진 넝쿨에서 붉은빛 사랑스러운 장미 홍장미 천하일색에 감히 취하여 봅니다. 언제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여지시기를 기도 합니다.

박진표 2017-06-05 05:55	석옥자 시인님!!! 희망의 월요일 입니다.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분좋게 출발 하시고 아침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기쁨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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