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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석옥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석옥자
ㆍ작성일	2017-08-22 22:18

ㆍIP: 119.xxx.109

경산 남매지 시화전

남매지 시화전 / 석옥자

2016년 8월 20일
지난해 두류에서 만났던 그대들이
올해는 남매지 연못에 바람결에 실려
또 다른 시 꽃을 가슴에 달고
전국 땅을 밟다가 오셨나이까?

이슬 한 방울에도 혹시나 바람 탈까
그 자리에 잘 버티라고 철 줄로 매어서
요지부동 두발 꼭꼭 묶었네요.

손톱처럼 생긴 반달이 뜨면
모두가 제집을 찾아갈 것을
연꽃 핀 연못 언저리 남매처럼 맺은 인연
보름간 시 꽃을 피우시고 가시옵소서.

김나현

2017-08-22 22:31

시인님
경산 남매지 시화전 축하드립니다
보름간 열리는군요
많은 시민들 사랑 듬뿍 받고
멋진 시화전으로 거듭나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좋은 계절을 맞이하여
향필하시고 늘 다녀가신 고운 걸음에도
감사드립니다 ~♡


석옥자	김나현 시인님! 일등으로 달려오셨군요 저가 날자 ㄱ계산을 못 해서 20일간 시화 전시를 합니다 요즘 우리 대경 지회 카톡방에는 축제분위기 입니다 고맙습니다 늘 고운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8/28 19:50

정동숙

2017-08-22 23:01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화전 하시느라 애쓰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배독하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시화전에 시향이 널리 퍼지길 바랍니다

제 서재 다녀가심에 감사한 마음 놓고 갑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석옥자	정동숙 시인님! 고운 글 주시고 가셨군요 냅 그렇습니다 시인들의 축제입니다 내년에 신청기간 을 놓치지 마십시요.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8/28 19:52

강순옥

2017-08-22 23:32

2016년 8월 20일
지난해 두류에서 만났던 그대들이
올해는 남매지 연못에 바람결에 실려
또 다른 시 꽃을 가슴에 달고
전국 땅을 밟다가 오셨나이까?

석옥자 시인님 시화전 축하드립니다
어미 같은 고운글 마음결 배독 하면서 행복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녀가심에 응원 감사합니다
밤이 깊어 이만 돌아갑니다 고운꿈길되세요 ^^


석옥자	강순옥 시인님! 고운 시심으로 힘을 싫어 주시고 가셨군요 감사합니다 고운 밤 되십시요 시인님!	8/28 19:54

권경희

2017-08-22 23:41

시인님 반갑습니다.
경남 남매지 연못에서
일년만에 만난 시화들이 얼마나 반가울까요?
지난 20일 빗속을 뚫고 시인님이 계신
경남 남매일 연못으로 옮겨갔습니다.
멋진 시낭송까지 뜻깊은 감동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시인님 좋은 계절 시화전과 선물같은 나날되시길 응원합니다.


석옥자	권경희 시인님! 고운 발길 감사드립니다 공감의 글도 감사하구요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8/28 19:55

이민숙

2017-08-23 00:00

손톱처럼 생긴 반달이 뜨면
모두가 제집을 찾아갈 것을
연꽃 핀 연못 언저리 남매처럼 맺은 인연
딱 보름간 시 꽃을 피우시고 가시옵소서.

네 시인님
꽃을 피우고 가실것 같아요
남매지 시화전
음악회도 같이 하신듯요
멋지고 근사합니다
멀리서 보는 저도 좋은


석옥자	이민숙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반갑습니다 넵 그렇습니다 시인님 시화도 곱게 걸려있을 듯 아무이상 없습니다 시화를 처음 묶어 봤는데 묶는 것도 신기하더이다 고운 밤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8/28 22:18

박진표

2017-08-23 00:06

석옥자 시인님!!!
경산 남매지 시화전...
딱 보름간 시 꽃을 피우시고 가시옵소서...
문우님들의 수고로움이
많은 독자들에게 기쁨과 행복한 미소 주시겠네요.
수고하신 손길에 힘찬 파이팅을 보냅니다.
하루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석옥자	박진표 시인님! 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힘이 되어주시고 귀한 글 주시니 기쁨 이 두배입니다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8/28 22:22

백설부

2017-08-23 00:53

석옥자 시인님
경산 남매지에서의 하루는
그리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참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연꽃과 함께 고운 시향이 널리
퍼져나가길 바래봅니다.
멋진 글 감사히 감상합니다.
행복한 밤 되셔요~~


석옥자	백설부 시인님! 고운 시심으로 오시어 반가운 댓글로 서로 소통하니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그 날 멀리오셔서 힘든 일 많이하시고 함께한 시간이 추억이 되었습니다 고운밤 되십시요 시인님!	8/28 22:25

김인숙

2017-08-23 02:09

시꽃을 꽃피우시는 시화전
시인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석옥자	김인숙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시화도 곱게 걸려서 이상 없습니다 고운 밤 되십시요 시인님!	8/28 22:27

조동선

2017-08-23 06:14

석옥자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밤새 온 누리를 촉촉하게
편안한 밤 보내셨는지요

늘 따듯한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경산 남매지 시화전
148개의 시 꽃이 도착하여
향기를 전하는군요
멋진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기온 차 크니 건강 챙기시고
화사하게 향기 전하시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석옥자	조동선 시인님! 귀한 글 남기셨군요 네 그렇습니다 148개중 시인님 시화도 ㅍ펴히 잘 계실 겁니다 밤마다 우리 카톡방에는 다녀오신 시인님들이 이상 없다고 사진을 찍어서 보냅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8/28 22:30

김영주

2017-08-23 07:51

시인님 시화전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시인님들 수고하시면서 기쁨으로 얼룩진 모습들이
아름답게 떠오르고 있습니다.
보람 으로 멋진 활동에 힘껏 응원과 박수 보냅니다.
항상 모두 건강 하시며
행복하신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석옥자	김영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8/28 22:32

여관구

2017-08-23 09:49

"손톱처럼 생긴 반달이 뜨면
모두가 제집을 찾아갈 것을
연꽃 핀 연못 언저리 남매처럼 맺은 인연
딱 보름간 시 꽃을 피우시고 가시옵소서."

시인님의 간절한 마음이 담겨있습니다.
시화 설치하시너라 수고하셨습니다.
여러회원들을 위하여 떡까지 해 오시고
음료수랑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시인님의 간절한 마음이 있는한
시화전은 성공리에 잘 마무리
되리라 믿습니다.
그러나 딱 보름간 시꽃을 피우라고 했는데
20일간 꽃이 필것같은데 어쩌지요.
오늘도 행복하소서.


석옥자	여관구 시인님! 귀한 글 담아주시고 가셨군요 제가 날자계산을 못해서 지남해 처럼 2주로 생각해서 ㅡㅎㅎ 오늘 밤에 하늘에는 반달이 떳어요 시인님! 그러면 몇일 더 묵어 가시옵소서~~***** 일하시다 요기나 되셨다니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멋진 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8/28 22:40

김종덕

2017-08-23 12:57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이번 대경지회의 큰일을 사진으로 보았읍니다. 모두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걸 보면서 이런것이 사람냄새나게하는 일이구나를 느끼고 있읍니다. 큰일 잘 치루셔서 보람될 것 같습니다.수고하셨읍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석옥자	김종덕 시인님! 알림 소식에 들어가 보셨군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많이 색다르게 했답니다 저는 그저 호강만 했습니다 늘 건필 하십시요 시인님!	8/28 22:42

권승주

2017-08-23 14:02

경산 시화전
아름다운 글들이 세상을 밝히고


석옥자	권승주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네 그렇습니다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8/28 22:43

문장우

2017-08-23 16:28

가슴마다 튀어 오르는 그리움은 생의 발자욱마다 남겨지고 깊어가는 목마름만큼
누구나 갈증난 삶일진데 경산 남매지에서 물안개 처럼 올라와 고단한 마음 추스리는 정갈한
시낭송 소리가 귀에 들리는 것 같습니다 시인님 수고 많으셨고, 지회장님과 모든 임원과 회원들의
헌신이 아름답습니다 개인적인 일로 20일 도와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석옥자	문장우 시인님! 오늘 시인님 남매지 시화장에 가셔서 사진 올리셨는 것 보고 설레었습니다 간식까지 가져오셔서 시인님 누가 언오시나 기다릴 때 누구든 가셔야 하는데 참으로 안타까웠습니다.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8/28 22:47

김단

2017-08-23 17:26

논어의 첫 귀절 "배우고 때때로 그것을 익히면 이 어찌 기쁘지 아니한가"
요즘 아주 많이 힘은 들지만 혼자서 시를 보고 듣고 배우는 과정에서 보람과 성취감 등
참으로 많은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시인님
그동안 평안하셨는지요,
이제 곧 시향이 한껏 날리우는 본격적인 가을입니다.
이 좋은 가을에 멋진 작품 많이 수확하시고
늘 건안건필 다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석옥자	김단 시인님! 귀한 발길 감사합니다 그렇습니다 가을이 손에 잡힙니다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8/28 22:49

최영호

2017-08-23 18:04

2016년 8월 20일
지난해 두류에서 만났던 그대들이
올해는 남매지 연못에 바람결에 실려
또 다른 시 꽃을 가슴에 달고
전국 땅을 밟다가 오셨나이까?

남매의 애절한 사연을
쓰다듬어 환하게 연꽃 피울
시화전이 많은 사람들이 보았으면 좋겠다 제발!


석옥자	최영호 시인님! 아이구 반갑습니다 오늘의 경사로움을 가지신 시인님 거듭 축하드립니다 어쩜 그리 멋지신지요 오늘 시인님 축하로 우리 카톡 방이 한바탕 팡파레 소리가 대단했지요 늘 건필하십시요 시인님!	8/28 22:53

정회선

2017-08-23 18:35

시화전을 향한
애뜻한 마음이 담겼습니다.

모든 독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는
시화전이 되기를 바랍니다.

시인님의 일상에도 언제나 그렇듯이
행복과 평안이 가득하기를요 ~~~


석옥자	정회선 시인님! 귀하신 걸음 다녀가셨군요 시인님의 격려에 지금 도 행복한 시화 진행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안건필 하십시요 시인님!	8/28 22:57

주명옥

2017-08-23 18:40

시인님!
시꽃을 곱게 피우셨네요
응원 열심히 할께요
곱고 예쁘게 시화전의 꽃이 필것을요
시간의 탯줄을 잡고
열심이던 하루를 보냅니다.
처서라는 이름이 무색할
정도로 더위와 한판 이었답니다.
모양짓던 것들이 사라지는 시간
환한 기쁨 피워내는
행복의 시간 속으로^(^


석옥자	주명옥 시인님! 어서오십시요 감사의 댓글 전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8/28 22:59

윤혜숙

2017-08-23 19:14

연꽃 바람에 휘날릴 시화전이
많은 인연들가슴으로 스며들길
바랍니다.

주목받고 사랑받는 詩
천리 만리까지 전해질 것입니다.


석옥자	윤혜숙 시인님! 고운 글 담아주시고 가심 감사합니다 네 그렇습니다 공감의 글 기쁜 마음으로 받습니다 늘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8/28 23:02

김태윤

2017-08-23 19:22

남매지에서의 시인님과의 첫만남
인연은 그렇게 시작되었네요
이렇게 또 시로 빚어셨으니 시인님의
발자국들은 죄다 시입니다
고운 인연에 감사드리고 모든 시인님의 시가
독자들의 가슴을 후비파는 기쁨 있길 바래봅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석옥자	김태윤 시인님! 그날의 추억이 시인님 뵈니 웃음이 절로 나옵니다 우리의 축복이고 축제였습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8/28 23:05

이정규

2017-08-23 19:37

석옥자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은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하다는 처서 입니다.
여름을 처분한다는 절기로 처서라 한다고 하네요..
음식은 추어탕과 애호박 칼국수등을 드시는 날이라고 합니다..ㅎㅎ
맛난 음식 드시고 더위에 힘들었던 몸 추스리는 즐건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석옥자	이정규 시인님! 다녀가셨군요 팔은 좀 어떠하신지요? 애호박 숭숭 썰어 칼국수 드시면 군침돕니다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8/28 23:08

황순모

2017-08-24 10:25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죠 ~~

기온차도 있고 오락가락 비도 내리는등
고르지못한 날씨입니다
건강 조심하셔요

곱게지어 펼치신글 발길멈추고
감사히 배독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시간들 되십시요~~!!^-^


석옥자	황순모 시인님! 안녕하세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8/28 23:10

임세훈

2017-08-24 10:46

시인님, 오랜만에 바쁜 여정 뒤로 물리치고 서재에 들러
잠시, 좋은 글 마음에 담아갑니다.
늘 건안건필하시기 바랍니다.


석옥자	임세훈 시인님! 귀한 걸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가을 날 늘 건필하십시요 시인님!	8/28 23:11

김광섭

2017-08-24 18:20

하늘은 새카맣고 후드득 투둑 휘이잉 ...
거친 비와 바람에 ㅠ
얼마나 오시려고 이러시는지
그래도 내일을 생각하면서 기분 전환해 봅니다.ㅎ
시인님~~~!


석옥자	김광섭 시인님! 귀하신 걸음 다녀가셨군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행복한 시간 되시고 건안건필 하십시요.	8/28 23:13

오석주

2017-08-24 20:45

석옥자 시인님

경산 남매지 시화전
시화전 다녀오신 모습 아련합니디ㅡ
제 시화 찍어서 보내주셔 감사합니다
그렇지 않해도 조카 보고 다녀오라고 하였네요
주말에 다녀 오겠다고 하네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석옥자	오석주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반갑습니다 궁금하시지 싶어서요 ㅡㅎ 조카는 다녀가셨겠지요? 9월 정규 행사 때 또 뵈어요 시인님!	8/28 23:15

주응규

2017-08-25 10:51

가을빛 곱게 물드는 게절에 시인님의 시향을 가슴에 담아봅니다
그렇게도 무덥던 더위도 이제 기력을 잃어갑니다
가을이 오는 길목 좋은 일들이 시인님과 시인님 가정에 함께하기를 소망합니다
좋은 계절에 좋은 시도 추수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좋은 시에 머물러갑니다 감사합니다.


석옥자	주응규 시인님! 귀하신 걸음 버쁘신데 다녀가셨군요 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8/28 23:22

김상훈

2017-08-25 15:16

가을은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시절로 방향을 틀어
제 삶 바치러 왔건만
열기의 숙취에 절은 여름 끝물이
한 시절의 영광과 아픔이
못내 아쉬운 탓일까 그 참 끈질기다

오늘 하루 생이
평화로운 산책 위에서 노니는
한갓짐과 즐거움이 깃들기를 바라며
시인님의 글 정독하고 갑니다.


석옥자	김상훈 시인님! 귀하신 발길 감사합니다 책을 벗삼는 시인님 존경스럽습니다 늘 건필하십시요 시인님!	8/28 23:24

안선희

2017-08-25 16:07

석옥자 시인님.
경기지회 시화들이
경남 남매지에 도착해서
시화전이 멋지게 행해지는군요.
보름 간의 시화전
의미롭고 북적거리길요.


석옥자	안선희시인님! 고운걸음 다녀가셨군요 감사합니다 네 그렇습니다 현제 진행형입니다 고운 밤 되십시요 시인님!	8/28 23:26

박목철

2017-08-25 18:05

시제가 재미 있습니다.
요란하지 않은 일상도 시인의 손에서
멋진 시로 생명을 받는 다는 사실이 신기합니다.
좋은 시어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석옥자	박목철 시인님! 귀하신 걸음 다녀가심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늘 건필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8/28 23:28

정찬열

2017-08-25 22:10

"경산 남매지 시화전"

손톱처럼 생긴 반달이 뜨면
모두가 제집을 찾아갈 것을
연꽃 핀 연못 언저리 남매처럼 맺은 인연
딱 보름간 시 꽃을 피우시고 가시옵소서
해마다 열정으로 수고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의미깊게 지핀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저녁이면 귀뚜라미 노래에 더없는 밤입니다.
이밤새우면 8월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마지막 여름날의 한주 행복하세요^^
시화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석옥자 시인님~~!


석옥자	정찬열 시인님! 귀하신 발길 감사합니다 시화는 편히 잘 계십니다 늘 건안건필 하십시요 작가님!	8/28 23:35

김연식

2017-08-26 06:29

경산 남매지 시화전
시화전 모습은
올려 주시는 시인님들 게셔서
잘봤습니다
활동을 많이 하시는 분들
많더군요
주말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석옥자	김연식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지요? 여러 시인님과 연결 고리가 참으로 아름답지요 늘 건필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8/28 23:44

김정택

2017-08-26 06:53

시인님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남매지 시화전 행사 함께 해서 좋았습니다
자주 찿아 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석옥자	김정택 시인님! 다녀가셨군요 귀하신 발길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8/28 23:45

유학수

2017-08-26 11:54

대경지회 시화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카스에서 난리가 났습니다
아주 그냥
끝내줬다구요
주말 고운 날 되셔요


석옥자	유학수 시인님! 오즘 잘 계시는지요? 귀하신 발길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8/28 23:47

천준집

2017-08-26 16:00

시인님 평안하시죠~~
곱게 집필한 향필에 마음
내려 놓고 갑니다
편안한 휴일 되세요
감사드립니다~~~


석옥자	천준집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든든한 시인님! 일은 많이 하셨는데 먼길 오시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8/28 23:50

경규민

2017-08-27 10:48

축하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세요
가을이 성큼 왔네요 환절기 건강도 꼭 챙기시구요


석옥자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세요? 귀한발길 감사합니다 상쾌한 가을 아침 입니다 늘 축복받는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8/29 07:05

김희선

2017-08-27 11:05

경산 남매지 시화전이 열렸군요..
행사 준비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많은 독자들에게 감동을 주는
멋진 시화전이 되길 기원합니다.
고운 시 마음에 담습니다.
행복한 휴일 되세요.~시인님^^*


석옥자	김희선 시인님! 상쾌한 아침입니다 네 시인님 멋지게 잘 걸려 경산 시민들에게 사랑듬북 받고 있습니다 늘 소통하니 기쁨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시인님!	8/29 07:08

이석희

2017-08-27 13:34

석옥자 시인님!
축하합니다.
경산 남매지에서 시화전을 하셨군요.
더운 날씨에 힘도 많이 드셨겠지만
보람도 만끽 하셨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풍성한 잔치에 자리를 함께 하지 못하여
많이 아쉽습니다.
좋은 소식을 아름답게 펼쳐 주시니 더욱 감사합니다.


석옥자	이석희 시인님! 귀한 걸음 다녀가셨나이까? 풍성한 가을 아침 인사 드립니다 네 그렇습니다 시인님 시화도 잘 계십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작가님!	8/29 07:11

김선호

2017-08-27 16:29

석옥자 시인님 안녕 하셨어요
어느새 가을 바람이
문턱을 넘나 드네요
행복한 가을 이쁜노래 많이
집필 하시길요 감사합니다


석옥자	김선호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흔적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시인님!	8/29 07:13

가혜자

2017-08-27 20:50

존겨하는 석옥자시인님!
남매지 시화전에
저만다 시꽃을 달고
오신 시인님들 축복합니다!
언제나 조용하고 변함없이
깊은 시햐을 피우시는 시인님이
그곳에도 보름간 아니 여름내내
시향이 퍼져나가 아름다운 세상에
항기로 사랑으로
퍼져나가고 있을거예요
고맙습니다 시인님!


석옥자	가혜자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네 시인님! 감사합니다 못이넓어서 아주 보기가 좋습니다 어제밤 까지도 나란히 잘 계십니다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8/29 07:16

신계옥

2017-08-27 23:35

석옥자 시인님
남매지 시화전에 대한
고운 바람에 마음 머뭅니다
멋진 시향을 널리 전하여
아름다운 시 꽃이 되길 소망합니다
고운 날들 지나시기 바랍니다 ~


석옥자	신계옥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말씀대로 그렇게 이루어 지길 저 또한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8/29 07:19

박희자

2017-08-28 08:15

석옥자 시인님
남매지 시화전 축하드립니다
정성을 다하시는 뜨거운 마음
전해오는 아침 감사합니다
지금도 전시 중이라 얼마나 마음 쏟고
계실까하고 짐작하고 있습니다
늘 열정다하시는 모습 배웁니다
조석으로 가을 바람이 좋은 시간 입니다
기쁘고 행복한 가을 맞이되세요 ~^^♡


석옥자	박희자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그렇습니다 9월 20일 까지 자연에 걸려서 여러분의 기쁨이 됩니다 9월 본회에서 만나 뵈어요 시인님! 즐거운 하루 여십시요 시인님!	8/29 07:22

주명희

2017-08-28 22:47

석옥자 시인님,
남매지 시화전 축하드립니다.
행복으로 넘쳐나는 시인님들의 표정까지도 전해 옵니다.
고운 시향 또한 흩날리었을 것 같습니다.
행복한 가을 되세요.


석옥자	주명희 시인님! 고운 발길 고운 글 주시고 가셨군요 참으로 시인님들의 여름 한철 행복한 축제입니다 늘 행복하시고 고운 날 되십시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8/29 07:25

가을 하늘

달개비 꽃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22	아로니아와 블루베리 대화	79	석옥자	2017-09-03

221	가을 하늘	89	석옥자	2017-08-28

220	경산 남매지 시화전	84	석옥자	2017-08-22

219	달개비 꽃	78	석옥자	2017-08-15

218	석류가 익어간다	73	석옥자	2017-08-11

217	벗은 활력소	86	석옥자	2017-08-04

216	출판 행사 날	97	석옥자	2017-07-25

215	청포도의 계절	85	석옥자	2017-07-17

214	에어컨의 일생	71	석옥자	2017-07-10

213	영화 박열	48	석옥자	2017-07-07

212	서리 내리는 늦가을	69	석옥자	2017-07-03

211	사랑과 미움	80	석옥자	2017-06-26

210	오늘의 뉴스	51	석옥자	2017-06-24

209	가문에 맑은 넝쿨	49	석옥자	2017-06-19

208	하얀 마음	49	석옥자	2017-06-14

207	가치관	31	석옥자	2017-06-12

206	“대한창작문예대학“	54	석옥자	2017-06-10

205	멎은 인생	51	석옥자	2017-06-06

204	장미	32	석옥자	2017-05-24

203	소중한 동반자	69	석옥자	2017-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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