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기월
ㆍ작성일	2016-06-22 20:58

ㆍIP: 211.xxx.24

바람도 잠이든 시간

바람도 잠이든 시간 / 김기월

해 거름 때에
미루나무 사이로 해가 걸리고
바람도 잠이든 시간
노을이 머물다 가네

은빛 금빛 강물에
누치가 하늘로 솟구쳐 오르고
바람이 노닐던 자리
임의 꽃 같은 향기 전하니
고운 그대 미소 바람을 깨운다.

이정규

2016-06-26 08:45

`김기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기월 시인님 ~~ 올려 주신 고운 시향에 마음으로 음미해 보는
휴일 아침 입니다
햇살이 창밖에 따갑게 내리쬐고 있지만
활동하기에는 불편함이 없을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김기월	시인님 행사때 뵙고 반가웠습니다 몸이 조금 축나신것같아서 마음이 안타까웠습니다 아드님도 빨리 쾌차 하시고 시인님도 건강 하시길요 그레도 밝은 웃음에 참으로 반갑고 좋았습니다 건강하세요~~^	6/26 19:33

박영애

2016-06-24 14:38

`김기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무더운 날씨에도 즐거운 모습으로 행사에 함께 참여 해주셔서 반가웠습니다.^^
마음은 이야기도 나누면서 인사드리고 싶었지만 행사 때마다 여유가 없네요.
넓으신 마음으로 이해 해주시고 좋은 시간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다음 가을 행사에서 뵐 때까지 건강하시고 그 전에는 서재에서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장마철이 다가옵니다. 안전에도 유의하시고 늘 평안하세요^^


김기월	회장님 잘지내시죠?? ㅎ 고생 많으셨습니다 행사날 여전히 고운 모습 보고 기분좋은 미소 흘렸습니다 그런데 이리 고운걸음 해주시니 감사 합니다 가을학기 수업 들어갈때 뵙겠습니다 건강 히시고 이쁜 모습으로 뵈어요~~^	6/26 19:29

이기영

2016-06-25 12:20

`김기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해걸린 미루나무 사이로
노을은 지고
고느적한 풍경속에
시인님의 모습 상상 됩니다


김기월	상상 조춍ㅎㅎ 지금 정선 태백 으로 해서 영월 예미역에서 출발한 아리랑 열차를 타고 설 청량리역 으로 향 하고 있습니다 이좋은 강원도에 사시는 축복 받은 울 시인님들 참 부럽습니다 시인님 고운 향기로운 글 마니 쓰시길요 행복한 시인 되세요~~^	6/26 19:31

백설부

2016-06-23 01:18

바람도 잠이 든 시간
님의 꽃 같은 향기에 취한다
고운시향에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편안한 밤 되시어요~~


김기월	안녕하세요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걸음 고운댓글 감사요 즐거운 주말 되시기바랍니다	6/26 19:18

김강좌

2016-06-23 06:18

바람의 숨결이 깨어나는 듯
곱게 담아내신 시향에
이 아침의 싱그러움을 봅니다~^^*
건강 상하시지 않게
잘 살피시고
머무시는 곳에서
행복한 시간들 만나시길요 ~^^*


김기월	멀리서나마 뵈었죠 찾아가 인사드려야 하는데 아직은 쑥쓰러움으로ㅎ 다음엔 인사 드리겠습니다 첫시집 축하드립니다 시인님 바쁘실텐데 고운 걸음에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6/26 19:19

주응규

2016-06-23 08:19

향기롭게 피워놓은 아름다운 詩에 머물러 감에 감사드립니다
남부지방 장미 소식이 있고 무더워지는 날씨입니다
비 피해 없도록 하시고 건강 유의하십시요
시인님 늘 행복 가득하시고 좋은 시향 가득 피우십시요.^^


김기월	행사때 뵙지 못해서 서운 궁금 했습니다 건강 하시고 향필 하시기 바랍니다~~^	6/26 19:20

장윤환

2016-06-23 10:11

바람 노을 꽃 향기 미소 누치
나뭇잎 흔드는 잔잔한 ..바람같은 느낌
시어들이 이쁘고
시인님 ... 날씨가 덥네요 건강관리 잘하시고요


김기월	감사합니다 시인님 네 한강변 이쁜 풍경에 취해서 적어 봤습니다 반갑습니다 고운 걸음 감사 합니다 시인님도 건안건필 하시기바랍니다~~^	6/26 19:22

장계숙

2016-06-23 13:03

바람도 잠든 고운 풍경이 곱네요.
마음은 또 풍경따라 아름답게
그리움으로 흘러갑니다.
마음 닿는 그곳으로...
고운 시향에 행복한 머무름 합니다.
즐거운 날 되셔요. 시인님 ~


김기월	시인님 반가웠어요 늘 찾아주시는 울 고운 시인님 꼭 보고 싶었는데ㅎㅎ 한줄상 타심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고운 시 마니마니 집필 하세요 시인님을 응원 합니다~~^	6/26 19:24

김광섭

2016-06-23 13:56

바람도 잠 이 든 시간^^**
고운 시에 머물다 갑니다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어제는 비를 뿌리더니 다시 주춤합니다.
장마철이라고 비는 오락가락하고
후덥지근 하지만 그래도 마음과 상쾌하게
따뜻한 미소를 항상 지을 수 있는 하루 되시고 기분 좋은 하루 만드십시오
김기월 시인님


김기월	장마비가 오락가락 하네요 고맙습니다 시인님 행사때 뵙고 싶었는데 제가 못찾은건지 못오신거지.. 다음 행사때는 꼭 인사 드리겠습니다 여름 더위에 건강 주의하시길요~~^	6/26 19:26

안정순

2016-06-23 17:53

바람도 잠이 든 시간
평화로운 밤 풍경에 머뭅니다.
감사합니다.김시인님


김기월	고운걸음 감사 합니다 시인님도 건안건필 하시기 바랍니다~~^	6/26 19:27

김락호

2016-06-28 14:59

시인님 대한문인협회 2016년 여름행사 및 대한창작문예대학 졸업,
대한문학세계 신인문학상 및 한줄 시 짓기 공모전 시상식에 함께
참여해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함께 축하해주시는 그 마음이
많은 문우님들의 힘이 됩니다.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 하시고 좋은 작품 많이 지으시길 바랍니다.


김기월	직접 오셔서 인사 주시니 감사합니다 행사 준비 하시고 치루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장마철 여름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6/29 04:13

천준집

2016-06-29 09:30

님의 꽃같은 향기에 머물다 갑니다
김기월 시인님...건안 건필 이루세요


김기월	시인님 다녀가셨네요 고운 걸음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향필 하시기바랍니다~~^	6/29 21:03

홍대복

2016-07-01 11:06

시인님!
안녕하세요?
칠월의 첫 날 입니다
시인님께 안부 내려놓으여
잠시 서재에 들려 시인님의 시향에 심취해봅니다
늘 아름다운 행보에 시향 가득 지피시길 비옵니다.


김기월	고운걸음에 인사 주시니 감사합니다 시인님 시인님도 청포도 익어가는 7월의 포도내음 처럼 늘 향기로운 글 지피시길요~~^	7/3 20:55

김정희

2016-07-03 03:02

서울인천지회 시낭송회에
많은 지인분들과 동참해 주시어 자리를 빛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멋진 활동 기대하며 시낭송 정말 멋지게 잘 하셨습니다.


김기월	와우 멋진 시인님 안녕하시죵~~^ 어제 너무 수고하셨어요 시낭송 더 잘할수 있었는데 넘 부족해서 ㅠㅠ 그레도 칭찬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칭찬으로 힘입어 더 마니 노력할께요 낼부터 장마비가 다시 시작한다네요 건강 조심하세요 시인님~~♡♡♡	7/3 20:53

그 남자의 가슴엔 우렁각시가 산다

한 여름밤의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