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장선희
ㆍ작성일	2015-12-28 17:51

ㆍIP: 121.xxx.141

고통

고통/ 장선희

아름다운 청춘에 슬며시 다가온 날

낯선 만남은 반기지 않았다.

가끔씩 찾아준 날, 무시한 미련은

급한 병증으로 간곡하게 찾아온 순간

떨칠 수 없는 숙명으로 받아들였다.

생사를 함께하는 시련이 올 때면

이겨내는 지혜를 함께 배우며

헤어질 수 없는 운명처럼 되었다.

하고픈 게 너무 많은 열정은

쉬어가란 호통에 크게 놀라

포기와 절망 앞에 무릎 꿇는다.

차라리 주어진 인내에 감사함으로

이겨낸 수고를 신뢰하며 두 손 꼭 잡고

새롭게 다가오는 미래에 설렘을 가진다.

김수미

2015-12-28 18:50

아마도 시인님의 시속에 내리는 고운 시심이 아픔도 고통도
더욱 힘낼 수 있게 하는 박차의 역활을 하는 듯하네요...
아릿한 시심에 마음 한 자락 내려 놓고 갑니다..
사랑의 향기도 함께 선물로 놓아두고 갑니다. 아자~!!! ^^


장선희	시인님이 놓고 가신 사랑의 향기가 향긋하게 느껴오네요^^ 들러주신 발걸음에 더 많이 힘내겠습니다. 올해에 어느 만큼 화려한 일들 만들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에는 더 많이 행복한날이 많아지기를 기도 하겠습니다^^	12/29 22:08

장계숙

2015-12-29 07:20

고통의 순간을 함께한 인연이라면
숙명이 아닌가 합니다.
고운 인연 함께 바라보며
고통이 다시 온다해도
이겨낼수 있으리라 생각해 봅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함께 가는 삶이니
아름다운 시간이 펼쳐질 것입니다.


장선희	시인님 고통이 다시 온다해도 이겨내야지요. 이젠 받아들일줄 아는 인내가 일상이랍니다. 이틀 남은 올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도 희망이 가득한 병신년이 되시길 바랍니다.	12/29 22:15

여관구

2015-12-29 10:36

한눈에 반한 사람도 있지만 서서히 정이더는 사람도 있지요
마음을 같은 방향으로 놓고 바라보다보면 뜻이 통하고
눈길이 마주쳐 희망도 생기지요.인연과 숙명은 같은선상에
놓고보아야 될것 같습니다.
시인님에게 닥친 고통은 새롭게 다가오는 설렘이므로
행복한 날들만 있으리라 믿습니다.
내년에는 기쁨이 가득한 날들만 있겠지요. 건강하소서.


장선희	고통을 알고 기쁨도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극복하는 지혜를 가지면 행복도 오는거지요.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다시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12/29 22:20

김광섭

2015-12-30 17:32

하고픈 게 너무 많은 열정은
쉬어가란 호통에 크게 놀라
포기와 절망 앞에 무릎을 꿇는다.
아~~!
차라리 주어진 인내에 감사함으로
이겨낸 수고를 신뢰하며 두 손 꼭 잡고
새롭게 다가오는 미래에 설렘을 가진다........^^**

향긋한 미소를 머금고 갑니다
2015년도 이제 하루 남았네요
못다 이룬 일들 잘 마무리 하시는 하루가 되시길요^^ 시인님!


장선희	시인님~ 항상 삐른 걸음으로 제 서재에 들러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하시고자 하는일이 모두 기쁨으로 이루어지시길 기원합니다.	1/2 16:22

배정이

2015-12-31 01:58

미련은
급한 병증으로 간곡하게 찾아온 순간
떨칠 수 없는 숙명으로 받아들였다.
고요한 밤에 마음을 함께 해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선희	시인님~새해에도 변함없이 예쁜모습 변함없으시길 바래요^^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기쁨 충만한 날들이 항상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1/2 16:24

주응규

2015-12-31 15:46

을미년 마지막날 마음으로 지피신 좋은 글에 마음 담구어봅니다
올 한해도 많은 사랑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병신년 새해에도 건안 건필하옵고
많은 활동 기대합니다
새 복많이 받으시고 만사형통하십시요^^


장선희	시인님의 밝은 모습 계속 보여주시길 바래봅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이루고자 하시는일마다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1/2 16:26

박정근

2015-12-31 18:49

장선희 시인님
고운 시향에 다시 한 번 머물며
올 한 해 함께 나눴던 문우의 정을 회상해봅니다
아름다운 동행에 감사를 드리며
밝아오는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며
평안과 향필의 복이 차고 넘치시길 기원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원하는일 모두 이루세요~~^^


장선희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밝아오는 환한 날들로 건강하시고 丙申年 새해에 기쁨 가득한 일들만 많으시길 기원합니다.	1/2 16:31

이정규

2015-12-31 19:15

장선희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편하신 밤이 되시고 ~
새해에도 강건 하시옵고 복 많이 받으십시요 ^^


장선희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새해를 맞이하여 만복으로 기쁨 가득히시길 바랍니다. 추운 날씨지만 마음은 항상 따뜻한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1/2 16:35

문익호

2015-12-31 23:04

장선희 시인님 ㅎ~
가는 해에 많은 것 흘려버리시고
오는 해에 더 많은 행복 누리시기 바랍니다~~


장선희	예~시인님도 새해엔 더 많이 행복한 날 되세요~ 새해를 맞이하고 또 새로운 마음을 가지는 의미가 좋은 것같아요. 술술 풀리는 시향으로 기쁨이 만발하시길 기원합니다~^^	1/2 16:39

강보철

2016-01-02 09:54

새롭게 다가오는 미래에 설렘을 가진다
丙申年,. 당신의 해 입니다.
손을 잡고 같이 갑시다.


장선희	시인님 같이가는 동행이면 외롭지 않지요.^^ 새해를 맞이하여 희망찬 설계로 행복한 일들만 넘치시길 바랍니다~	1/2 16:46

김선목

2016-01-02 21:12

장선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겨낸 수고를 신뢰하며 두 손 꼭 잡고
새롭게 다가오는 미래에 설렘을 가진다
"고통"을 이겨낸 보람의 미래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장선희	김선목 시인님 시심의 밝은 미래까지 감상해주셨습니다. 이겨낸 보람에서의 행복감에 머물러도 봅니다. 새해를 맞이하신 시인님께 항상 이루고자하시는 일들에 기쁨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1/3 01:24

경규민

2016-01-03 08:19

고통은 참지못할 아픔이지만
인생을 살면서 재충진하고
뒤 한범 돌아보라는 경고요 명령인지 모릅니다
늘 우리는 앞만보고 달려가니까요
시인님!
깊은 시심에 긴 쉼하고 갑니다.
이 병신년 새해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하소서


장선희	예 맞아요~앞만 보고 달리다 '아차'하는 경우가 생긴답니다. 시인님 추운 날씨에 옷 따뜻하게 입고다니세요. 새해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1/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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