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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17-10-18 07:24

ㆍIP: 119.xxx.200

세월이 데리고 간 내 모습

세월이 데리고 간 내 모습 / 여 관 구

허리 굽은 내 인생의 재고를
세월은 가르쳐 주지 않았다.

가을이 옷깃을 저미는 오늘 같은 날은
멀리서 웃음을 들고 다가오는
몇 년 만에 만나는 옛 동지의 모습에서
세월의 자국이 묻어나오고

가까이 다가가 같이하던
그때 모습을 찾느라 분주한데
손으로 세월을 만지면서 한마디 한다.

자네도 세월은 못 속이는 군 하는데
나는 세월에게 빼앗긴 삶의 모습이
자네만큼은 아닌데

속으로 되뇌면서도
자신을 한번 돌아보게 된다.

김영환

2017-10-18 08:45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우리들 삶은 세월과 함께하지요
깊고 넓고 곱고 향기로와 지지요
사랑을 세월 속에서 키우면서 말입니다
세월에 빼앗긴 삶의 모습이
더욱 곱고 향기롭기를 빕니다 여관구 시인님


여관구	김영환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일등으로 방문하셨네요.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로 용기를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행복하소서.	10/22 07:26

박희홍

2017-10-18 09:10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관구 시인님

“세월이 데리고 간 내 모습
자네도 세월은 못 속이는 군 하는데
나는 세월에게 빼앗긴 삶의 모습이
자네만큼은 아닌데“
그렸습니다.
자신은 늙지 않고 변하지 않은 것처럼
착각 속에 살아갑니다. 그래서
한 편 행복하구요.
매우 공감이 가는 시향에
흠뻑 취해 잘 배독하고 갑니다.
주 중반 남은 날도 고운 날이시길 빕니다.
박희홍 두 손 모아


여관구	박희홍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볼때마다 마음에 기쁨이 차 오릅니다.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10/22 07:27

김희선

2017-10-18 11:07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세월에 깎여진 모습은 안타깝지만
내면에 깊어진 여유와
삶의 지혜는 그만큼 성숙해진다고
위안을 삼아봅니다..
의미 있는 멋진 시
제 자신의 삶을 되돌아봅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한 가을의 시간 되세요.~시인님^^*


여관구	김희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사진의 모습이 바뀌니 더 눈부십니다. 언제나 긍정적인 마음으로 다가와 주시고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웃음 가득한 날 되소서.	10/22 12:22

김나현

2017-10-18 12:18

가을이 옷깃을 저미는 오늘 같은 날은
멀리서 웃음을 들고 다가오는
몇 년 만에 만나는 옛 동지의 모습에서
세월의 자국이 묻어나오고

시인님 자신어 모습을 본다는게
쉽지 않습니다 남의 모습을 통하여
조명해보게 되지요 매우 공감가는 글입니다
늘 의미 깊은 삶의 연륜이 담겨있는
깊은 시심에 감사드립니다
또 비가 오려는지 하늘은 잔뜩
흐렸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여관구	김나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고운 마음으로 찾아주시고 힘을 주시는 댓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10/22 12:24

백설부

2017-10-18 14:43

세월이 남기고 간 흔적들을
가끔 거울을 보면서 절실하게
느껴지는 날이면ᆢ
쓸쓸해지기도 하고 그동안
잘 살아왔다고 자신을 다독여주고
싶기도 합니다.
오랜만에 동창들을 만나게 되면
나 자신을 보게 되곤 합니다.
멋진 글 감사한 맘 전합니다.
행복한 오후 되세요~~


여관구	백설부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모습은 단아하고 아름답습니다. 처녀때는 더 예뻣겠지요. 고운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힘을 주시는 댓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10/22 12:25

박외도

2017-10-18 14:49

여관구 시인님~~
'세월이 데리고 간 내 모습'
옛 동료들을 통해서 거울을 보듯
자신의 모습을 새삶 발견하게 됩니다

좋은글 마음에 새기고 갑니다
행복 하십시오.


여관구	박외도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깊어가는 가을 추워집니다. 감기 조심 하소서.	10/22 12:26

김국현

2017-10-18 15:13

여관구 시인님!!

가까이 다가가 같이하던
그때 모습을 찾느라 분주한데
손으로 세월을 만지면서 한마디 한다.

자네도 세월은 못 속이는 군 하는데
나는 세월에게 빼앗긴 삶의 모습이
자네만큼은 아닌데

속으로 되뇌면서도
자신을 한번 돌아보게 된다.

세월앞에 머리가 숙여집니다.
살아가면서
지나간 세월을 도리킬수 없듯이
......
하루하루가 소중하고 귀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차츰 지나가는 세월 앞에

좋은글 감사합니다.


여관구	김국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인연으로 만나 좋은 마음으로 서로 소통하게 됨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심에 힘을 얻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22 12:28

배정이

2017-10-18 15:16

단풍이 곱게 물들어 가는 시월의 중순입니다.
바쁘시고 날이 흐려서
힐링 나들이에 조금 힘이 드시면
무색했던 옛 추억 하나 살며시 꺼내서
따뜻한 차에 미소를 섞어 드실 수 있는
시인님만의
멋진 여유의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시인님, 언제나 행복하시고 늘 감사합니다. ^^


여관구	배정이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마음이 단풍잎같이 아름다움을 느끼는 가을 입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마음에 위로가 힘이 됩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10/22 12:30

이석희

2017-10-18 15:19

여관구 시인님~~~

가을이 옷깃을 저미는 오늘 같은 날은
멀리서 웃음을 들고 다가오는
몇 년 만에 만나는 옛 동지의 모습에서
세월의 자국이 묻어나오고

가까이 다가가 같이하던
그때 모습을 찾느라 분주한데
손으로 세월을 만지면서 한마디 한다.

자네도 세월은 못 속이는 군 하는데
나는 세월에게 빼앗긴 삶의 모습이
자네만큼은 아닌데

속으로 되뇌면서도
자신을 한번 돌아보게 된다.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고도 합니다.
서늘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나도 모르게 쓸쓸해 집니다.
그러면서 나도 모르게 지난날을 돌아보는 습관이 붙었습니다.
때론 고독하다는 느낌도 지울 수가 없습니다.
하긴 돌아보는 게 나쁜 건 아니지요.
저만 그런 줄 알았습니다.
기쁜 마음을 바라봅니다.


여관구	이석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공감하여주심에 큰 힘을 얻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날씨가 쌀쌀합니다. 감기조심 하세요.	10/22 12:31

김정택

2017-10-18 18:11

시인님
안녕하세요
세월이 데리고 간 내 모습
집필하신 고운시심에 머물다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깊어가는 가을
행복한 저녁시간 되시고
건안.건필 하십시요.


여관구	김정택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10/22 12:32

이정규

2017-10-18 19:12

여관구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도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면서 ~~
올해 백두산에는 눈이 평년보다 2-3일 빠르게 관측됬다는 방송을 하네요...
쌀쌀한 가을 바람에 벌써 옷깃을 여미게 합니다.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 예쁘게 익어가는 가을정 취와함께
사랑 가득 미소 가득한 기분좋은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가까이서 챙겨주시고 공감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10/22 12:33

김종덕

2017-10-18 19:17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아직 그 까지는 아닌것 같은데 하시는 말씀이 참 으로 다가옵니다. 언제 그리 되었을까하는 느낌이 세월의 부름을 비켜가지 못합니었던 것 같습니다. 그 어는 누구도 피해 갈 수 없는 길이라면 세월위에 배하나 띄우고 같이 실려가는 것이 더 낫지않을까합니다. 세월은 되돌아 갈 수 없는 것이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시인님, 여기까지 잘 오셨는데, 더 무슨 다른일이 잇겠읍니까? 고운 가을과 같이 함께 할 수 있다는것이 삶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여관구	김종덕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가족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공감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웃음 가득한 날 되소서.	10/22 12:35

김종근

2017-10-18 19:22

여관구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시지요. 세월이 데리고 간 내 모습 ~
감사히 배독합니다. 마음은 아직도 청춘인데
모습은 백발이 성성하니 가는세월 무엇으로
막을까요. 무더위에 치를 떨다가 어느새
옷깃을 여미는 계절로 다가서는군요.
환절기 감기 유의하시고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여관구	김종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뵈니 더 반갑습니다. 언제나 관심을 갖이시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댓글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10/22 12:36

이민숙

2017-10-18 20:24

가까이 다가가 같이하던
그때 모습을 찾느라 분주한데
손으로 세월을 만지면서 한마디 한다.

자네도 세월은 못 속이는 군 하는데
나는 세월에게 빼앗긴 삶의 모습이
자네만큼은 아닌데

속으로 되뇌면서도
자신을 한번 돌아보게 된다.

세월이 데리고 간 내 모습
쓸쓸합니다
그러나 속으로 건강을
챙기라고 하고 싶어요
시인님 문협활동과 글을보면
젊은시인보다 훨씬 강하십니다
정말입니다
존경합니다 시인님 ~^^


여관구	이민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직까지 직장일을 하는 내 자신을 저는 자랑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돈과 건강이 함께 찾아오니까요. 언제나 시간이 나에게 고운 시상을 선물하지요. 시인님의 아름다운 마음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소서.	10/22 12:39

김상훈

2017-10-18 20:44

계절이 바뀔 때마다 무한정
책임을 질 듯한 청옥 머리 하늘,
그리하여 무한정으로 피어나는 꽃들과
우거짐을 자랑하는 나무 숲이
지상의 언어로 남겨져
한 시절의 르네상스를 맞이하지만
어디 하늘이라고 아픔이 없으랴
하여, 오고 가는 것에
굳이 경계를 두지 않는 것이리라

올려주신
세월이 데리고 간 내 모습,
잠시 배독하고 갑니다.


여관구	김상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22 12:41

박진표

2017-10-18 21:38

여관구 시인님!!!
세월이 데리고 간 내 모습...
허리 굽은 내 인생의 재고를
세월은 가르쳐 주지 않았다...
그래도 여기까지 오시기까지
수 많은 일들 견디고 이겨내신
그 연륜과 삶의 철학은
젊은이 못지 않은 청춘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깊어가는 수요일.
시인님 즐겁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글을 보면서 인생의 맛을 느낍니다. 언제나 가족같은 마음으로 방문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10/22 12:42

김태윤

2017-10-18 22:46

젊었을때는 나이든 티를 냈는데
나이드니까 염색도 하게 되고 또 젊어보일려고 하죠
가뜩이나 티나게 묻은 세월인데 몹쓸 유전자 때문에
거기에 더하기를 합니다
늘 행복은 상대적이여서 한쪽은 흐뭇한 마음으로
위로를 받기도 하죠
시인님의 '세월이 데리고 간 내 모습' 은 어땠나요?
일흔 아직은 세월이 그리 못되게 쓸고 간 흔적은 아니였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


여관구	김태윤 시인님 감사합니다. 그레도 60정도 까지는 염색을 했었는데 이제는 순수한 모습 그대로가 좋습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마음 놓고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10/22 14:35

권경희

2017-10-19 08:13

자네도 세월은 못 속이는 군 하는데
나는 세월에게 빼앗긴 삶의 모습이
자네만큼은 아닌데

속으로 되뇌면서도
자신을 한번 돌아보게 된다.

여관구 시인님
맞습니다.자네만큼은 아닙니다.
삶의 철학과 가슴으로 지피시는 시심이
누구보다도 청춘으로 빛납니다.
서재에서 신인 시인들을 보듬어
주시는 연륜을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드리며 지펴주신 글 가슴에 담아갑니다.
힘찬 출발하시고 귀한 나날 열어가시기 바랍니다.


여관구	권경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후배들을 이끌 힘도 자격도 없습니다만 시인님의 고운 마음이 감사함으로 다가옵니다. 가족같은 마음으로 다가와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10/22 14:37

김기전

2017-10-19 08:49

여관구 시인님 세월이 데리고 간 내 모습...
공감가는 시향에 마음만이라도
젊게 살려고 노력중이랍니다
시인님 그동안 무탈 하셨는지요
고운 시향에 마음 한자락 두고갑니다
요즘은 바람이 제법 차가운 것이
가을이 깊어가고 있음을 실감해봅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라며
행복한 시간 보내십시요 감사합니다


여관구	김기전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신 모습이 참 좋습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10/22 14:40

윤민순

2017-10-19 14:30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죠
더위 지난지 어제 같은데 쌀쌀한
날씨 네요 건강 유의하시며 기쁜가을 되시어요
고운시향 머물다갑니다 ^^


여관구	윤민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가족같은 마음으로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마음 놓고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10/22 14:41

박진표

2017-10-19 22:21

여관구 시인님!!!
깊어가며 저무는
목요일 밤 입니다.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만들어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렇게 시간을 저에게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행복하소서.	10/22 14:42

김연식

2017-10-19 23:29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이 깊어지고 날씨는
서늘한데 감기는 함께 놀자 하네요

허리 굽은 내 인생의 재고를
세월은 가르쳐 주지 않았다.
옛 동지를 만나면 세월의 흔적이
눈으로 보이지요
매일 바라보는 나의 모습은
익숙해져 흔적을 찾기에는 어렵구요
시인님 지펴주신 시
공감이 가는군요
늦은 밤 편안한 쉼 되세요
감사히 다녀갑니다


여관구	김연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가족같은 마음으로 방문해 주시고 고운 댓글로 공감해 주심에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오늘도 웃음 가득한 날 되소서.	10/22 14:44

주응규

2017-10-20 12:09

좋은 글에 단풍 물들듯이 물들어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가을이 깊어갑니다 아침 저녁 기온차가 심해 요즘 감기에 걸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하시는 일 두루 성취를 기도합니다
시 쓰기 좋은 계절 가을입니다
좋은 계절에 시향 가득 피우십시오
여관구 시인님 건필을 기도합니다.


여관구	주응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깊어가는 가을 아름다움이 절정에 이르는 시기입니다. 고운글 많이 쓰시고 행복하소서.	10/22 14:45

박진표

2017-10-20 19:57

여관구 시인님!!!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즐겁게 금요일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감기조심 하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희망가득 웃음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언제나 마음을 함께하심에 행복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웃음이 가득하소서.	10/22 14:46

정찬열

2017-10-20 20:52

"세월이 데리고 간 내모습"
자네도 세월은 못 속이는 군 하는데
나는 세월에게 빼앗긴 삶의 모습이
자네만큼은 아닌데

속으로 되뇌면서도
자신을 한번 돌아보게 된다

의미깊은 글 마음에 담아 갑니다.
조석으로 쌀쌀한 날씨에 늘 건안 하세요^^
여관구 시인님~!


여관구	정찬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마음으로 위로해 주심에 큰 힘을 얻습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고 건강하소서.	10/22 14:47

권승주

2017-10-21 04:48

세월이 가만두지않아
야속해
피할수없나


여관구	권승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발자국 남겨주심에 힘을 얻습니다. 오늘도 건강하소서.	10/22 14:48

김이진

2017-10-21 07:52

가을이 옷깃을 저미는 오늘 같은 날은
멀리서 웃음을 들고 다가오는
몇 년 만에 만나는 옛 동지의 모습에서
세월의 자국이 묻어나오고/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따뜻한 차 한 잔 올려 드립니다.^^


여관구	김이진 시인님 감사합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따뜻한 차 한잔이 마음에 위로가 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발자국 남겨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오늘도 행복하소서.	10/22 14:49

오철수

2017-10-21 17:27

여관구/시인님!!
절정에 오른 단풍 찾아 발걸음 분주한 주말입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장 풍요롭고, 가장 아름다운 이 계절에 건강과 행운이
시인님과 함께 하시기를 소망하며, 곱게 지피신 시향에
마음 내려 배독합니다. 감사합니다.


여관구	오철수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어려운 걸음 감사합니다. 시인님과 고운인연으로 언제까지나 같이 하고싶군요. 고운글 많이 쓰시고 독자들로 부터 사랑 덤뿍 받으소서.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22 14:51

가혜자

2017-10-21 18:04

존경하는 시인님!

허리굽은 내인생의 재고를
세월은 가르쳐 주지 않았다

갈바람 따라서
갈햇님 손잡고 '광평추파廣坪秋波'
갈억새 군무 따라서
은빛머리 소년
은빛머리 소녀
하늘하늘 하늘정원
이로세
💝💐깊은 시심의 정원에서
세월의 강을 건너 흰머리 소녀로 돌아와
노닐다 가옵니다!
늘 건필 건승하옵소서!


여관구	가혜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가족같은 마음으로 방문해 주시고 고운 댓글 주심에 발자국에서 향기가 납니다. 언제나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10/22 14:52

김병근

2017-11-16 09:31

천재지변은
소리 없이 다가와

수능 기일을 바꾸니
좋은 일인지 나쁜 일인지

수능생 마음의 리듬이 조각나
수능시험에 害가 되지나 않을는지

심히 걱정이 앞섭니다

神의 가호가
그들과 함께하기를 빌어 봅니다

詩人임
삭풍은 불어와 옷깃이 시린 작금의
시절에 詩人 님께서 건강에 유념하시옵고

저물어 가는 丁酉年
뜻한바 소망들이 성취하는
아름다운 日常이 되시길 바랍니다

詩人 님께서 빚으신 세월이 데리고 간 내 모습
가슴에 곱게 담아 갑니다

활기찬 시간 만들어 가십시오

감사합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오


여관구	김병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늦게나무 다녀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방문하시는것을 이제야 보았네요. 언제나 행복하소서.	12/2 07:23

내 마음의 색안경

누나와 물동이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304	찔레꽃 사랑	66	여관구	2017-10-24

303	내 마음의 색안경	64	여관구	2017-10-21

302	세월이 데리고 간 내 모습	60	여관구	2017-10-18

301	누나와 물동이	66	여관구	2017-10-14

300	짝 사랑	58	여관구	2017-10-10

299	고향의 휘영청	62	여관구	2017-10-07

298	참새와 허수아비	62	여관구	2017-09-30

297	사랑나무	59	여관구	2017-09-27

296	가을의 기침소리	60	여관구	2017-09-24

295	들꽃들에게 배우는 삶	56	여관구	2017-09-20

294	친 환경의 삶	56	여관구	2017-09-17

293	마침표를 찍으며	58	여관구	2017-09-14

292	보 약	56	여관구	2017-09-10

291	파 먹는 사람들	62	여관구	2017-09-08

290	이별의 음악회	58	여관구	2017-09-04

289	씀바귀의 고단한 삶	59	여관구	2017-09-02

288	혼족들을 바라보며	61	여관구	2017-08-29

287	행복한 마음은 두근거림으로	60	여관구	2017-08-26

286	행복한 아침에	60	여관구	2017-08-23

285	시화전 앞에서	56	여관구	2017-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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