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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경렬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경렬
ㆍ작성일	2015-05-26 22:16

ㆍIP: 61.xxx.243

문경 새재
문경 새재

김 경 렬

세 번째 오르노니 선비가 보이누나
봇짐에 짚신달고 과거길 잰 걸음에
산속의 짧은 해를 탓 한들 무엇 하리오

삽작에 등내걸고 길손을 맞이하니
고단한 봇짐 풀고 하룻밤 묵어 갈 제
오백리 한양 길 걸음 깃털에다 비기 리

돌탑에 합장 기원 새재의 기를 받아
화려한 매화관에 중후한 사모관대
말안장 고초 앉으니 풍악 소리 드높다

김창환

2015-05-26 22:54

`김경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의 '문경 새재' 시향에 머물며
잰 걸음으로 걸어온 길 뒤로하고
산 너머 한양을 바라보며 합장하는 선비를 그려봅니다.
고운 밤 되세요.


김경렬	김창환 시인님! 일등으로 다녀 가셨네요 제가 문경 새재를 좋아해서 여섯번 다녀왔는데 세번째 갔을때 시상이 떠올라 이작품이 나왔답니다. 시향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5/28 14:36

주응규

2015-05-27 09:23

`김경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경렬 시인님 곱게 빚어 내리신 좋은 글에 목다심합니다
장미향 향기롭고 풀향 그득한 계절에
행복도 활짝 피우시기를 빌어봅니다
아리따운 계절에 고운 시향 많이 지피시길 기도합니다
건안건필하십시요^^


김경렬	주응규 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5/28 14:38

김기전

2015-05-27 09:28

`김경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경렬시인님 문경새재에 나그네의 고단함도
사라지는듯합니다 곱게 내리신 시향에
쉬어보며 행복한날 되십시요


김경렬	사랑의 보고님께서 찾아 주셨습니다. 시인님은 생각만으로도 입가에 미소를 짓습니다. 좋은 날 되시고 행복 하소서~ 감사합니다.	5/28 14:42

강기영

2015-05-27 13:02

문경새재~~~아직 못가본 곳이라 마음만 설레는 곳입니다.
시향속에 제가 어렴풋이 그려왔던 풍경들이 흘러가네요..
시인님 덕분에 문경새재를 다녀온 느낌입니다.
고운 글향 감사히 머물고 갑니다.


김경렬	아직 못가 보셨어요? 여름에 계곡 물담그며 일차 만날까요? 박시인님도 계시는데 한번 날 잡읍시다. 감사합니다.	5/28 14:46

배정이

2015-05-27 14:14

문경새재는 웬~고갠고 구비야 구비구비가 눈물이 난다.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 시인님, 화려한 매화관에 중후한 사모관대가 훤하게 보입니다. ㅎㅎ


김경렬	귀요미 정희 시인님! 장단 가락까지 감사합니다. 건강 하시고 행복하소서~~	5/28 14:48

김경렬	귀요미 정이 시인님! 예쁜 이름까지 오타를~~ 미안해요. 건강 하세요~~	5/28 20:07

곽철재

2015-05-27 15:01

전 갈 곳이 딱히 생각나지않으면 새재와 경주를 먼저 떠올립니다. 사계절이 다 좋지만 눈내리는 새재를 걸어갈 때의 느낌도 정말 좋습니다. 고운시 잘 보았습니다.


김경렬	곽 시인님도 자주 가셨군요 저도 몇번을 가도 항상 좋아요. 세번째 갔을때 남편이 한소리 하더군요 이쯤 왔으면 시 한가락 읊어야 하는데~~ 그말에 화답한것이 '세번째 오르노니 선비가 보이누나' 이 한마디 가져와서 지은 시 랍니다. 감사합니다.	5/28 14:55

김강좌

2015-05-27 15:31

아직 가보진 못했지만
김경렬 시인님의 향기따라
문경새재 고갯길을 넘어가 봅니다~^^
한폭의 고우신 풍경을 보는듯..
기쁘게 머무름 합니다 ~^^*
늘 행복한 시간들 되시길요~^^*


김경렬	김강좌 시인님 어서 오세요 아직 새재에 못 오르셨군요 저희는 교통이 좋고 그곳을 좋아해서 자주 갑니다. 한번 가보시면 후회는 없지 싶습니다. 오월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 하소서~ 감사합니다.	5/28 15:04

김선목

2015-05-27 21:03

문경세재와 시인님과의 관계가 궁금합니다
옛날 과거보러 가다 쉬어 가는곳이 문경이고
문경세재를 넘어야 한양으로 갔지요
저는 고속 도로 나기 전에는
문경세재 많이 넘어 다녔습니다
시향이 머리에 쏙 들어옵니다 시인님!
건강 하시고 편안하십시요


김경렬	관계요? 기양 좋아서 잘 갑니다. 근데 그대는 와 많이 넘었는데요? 고속도로 뚫렸는데 한번 쫘악 밟아 보이소. 시향을 함께해 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5/28 16:02

김선목	여행 다녀오셨군요 아내가 문경 점촌 가시나 엿능기라예 고속도로 생기고는 세재를 넘는 스릴을 못 느껴 봤네요	5/29 21:29

박미향

2015-05-28 04:11

선비님들의 애환이 담긴 문경세제 , 많은 시인님들의 글자취가 담겨진 곳이지요,,
재를 넘고 남어야 한양에 가는 것을 ,, 잠시 쉬어봅니다,,


김경렬	산에 다니시느라 바쁘시지요? 산삼 많이 캐셨어요? 찾아주시고 함께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5/28 16:06

한영택

2015-05-28 07:03

새들도 쉬어간다는 험난한 옛길 문경새재 과거길
지금은 너무도 잘 단장이 되어 어깨춤을 추고 다니는데~
얼씨구나~ 시인님도 그러셨군요~ 저도 두 번이나 다녀와서 잘 알지요~
3관문에서 1관문으로 내려오는 게 더 편하고 신이 납니다~
세트장에서 도포 입고 왕 노릇도 하고~ 레일바이크 타고~ 얏호!
말안장 고초 앉아 풍악 소리 들으며 물러갑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오.


김경렬	어서오세요 한영택 시인님! 고속 도로가 생긴후 자주 가게 되었지요. 간간히 산나물 빈대떡에 진달래 주도 한잔 하면서~~ 유명한 온천도 있고요. 나그네가 쉬면서 다니기에 딱 좋은 고장입니다. 함께 시향을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움이 가득하시기바랍니다.	5/28 16:12

여관구

2015-05-28 07:18

김경렬시인님 문경이 고향이신가요. 문경새재를 어떻게 잘 표현하셨으요. 과거급제 하셨군요. 축하하고 환영합니다. 고우신 글을 읽으며 서재에 머물다 갑니다.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저는 고향이 상주입니다.


김경렬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곶감으로 유명한상주가 고향 이시군요. 여행하면서 지나보았는데 편안한 도시 같은 느낌이 있었어요. 제 고향은 충북 제천 입니다. 문경 새재가 좋아서 자주 갔었지요. 찾아주시고 시향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5/28 16:18

박정근

2015-05-28 09:52

김경렬 시인님
문경새재로 내리신 멋진 시향에 감사히 머물어 봅니다
창을 열면 가득 밀려드는 문경새재의 모습이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들썩들썩 신이 났습니다~
다음에 다녀 가실때는 숨은 비경까지 안내할 영광을 제게 주시길 바래봅니다
늘 평안하시고 향필 이루세요 시인님~~^^


김경렬	사진이 시한자락 나올것 같습니다. 비경을 가고싶은 욕심에 또 가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찾아주시고 함께해 주셔서 힘이 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5/28 16:22

김광섭

2015-05-28 12:28

문경 새재 ...~~
말안장 고초 앉아 풍악 소리 드 높도다 ...........하하ㅎㅎㅎㅎ

향기로운 글 고맙게 봅니다
계절의 여왕 오월도 끝자락 세월이 화살처럼 빠르게 느껴집니다......
때이른 더위에 지치지 마시고 오늘도 힘차게 달리시는 멋진 날 되세요^^시인님!


김경렬	김광섭 시인님! 풍류 시인 미스터 삿갓 동생 아니신지요? 늘 즐겁게 다녀가셔서 저도 즐겁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기바랍니다.	5/28 16:24

김이진

2015-05-28 14:38

시인님!
문경새재 다녀오셨군요.
좋은 글에 쉼하여 갑니다.
오월 마무리 잘 하시고 유월도 기쁨으로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김경렬	김이진 시인님! 우수시 선정을 축하 드립니다. 이곳 서재까지 달려오신 시인님! 뵐때마다 달리시면 언제 쉬시렵니까? 저도 그 에너지 받아서 힘이 납니다. 찾아주시고 시향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 하소서~	5/28 16:34

이정규

2015-05-28 19:22

문경 새재
김경렬 시인님 ~~ 안녕 하세요 !
문경세재에 저도 한번 다녀 오고 싶은데 ...
주어진 환경이 마땅치 않아서 시간이 허락이 안되네요...
고운 시향에 즐감하고 갑니다.
펹하신 저녁 시간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김경렬	이정규 시인님 오셨네요 안녕 하시지요? 한번 다녀 오시면 기분 좋으실것같아요. 찾아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시간 나실때 수필방에도 들려 주시면 합니다.	5/28 20:13

김희영

2015-05-29 10:51

김경렬 시인님 반갑습니다.
문경새재 올리신 시 향기로와 머물다 갑니다.
딱 한 번 가 보았는데 경치 수려하고 깊은 골 산세가 아름다웠습니다.
시인님은 자주 가시나 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김경렬	김희영 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 저는 그곳이 너무 좋아요. 평일에 올랐다가 온천하고 온답니다. 가을에가면 최고의 맛 사과도 싸게 한두짝 사오고요. 올여름에 는 계곡에 발담그러 갈까 합니다. 시향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 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5/29 14:31

이정희

2015-05-29 11:03

문경새재. 그 높다는 재입니까 김경렬 시인님?
저는 못가봤지만 얘기는 많이 들었네요. 3434 형식으로 써내리셔서 꼭 과거에 직접 다녀오신 선비 같습니다? 하하하하
이런글에는 시조 답시가 제격이지요 ~ 아싸 ~
어디 오랜만에 붓한번 들어 볼까나요?
과거 보러 가는 선비를 위해서 ~~


이정희	문경의 가파른 재 구름이 가리우고 한양길 아득하게 멀기도 하지만은 꿈 향한 오백리 길은 가볍기만 하구나	5/29 11:10

이정희	산구비 휘돌아서 물소리 맑은곳에 갓벗고 쉬어가니 청풍이 땀을 씻고 발밑에 엎드린 산이 구름아래 잠기네	5/29 11:11

이정희	고단한 나그네 길 소원한 꿈을 이뤄 높은 곳 올랐어도 문경의 재만 할까 청풍이 씻어준 마음 오래도록 지니리. 지화자. ㅎㅎㅎㅎ 멋들어진 시인님의 글에 답시 올립니다 ~~	5/29 11:11

김경렬	멋져부러!!!! 기분 나이스~~~ 정희 시인님 센스 쟁이야 만날날 빨리와야 안아줄텐데~~ 건강 관리 잘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소서.	5/29 14:23

한규봉

2015-05-30 00:17

세 번째 오르노니 선비가 보이누나

선비의 정신을 시심으로 받아갑니다.
시인과 선비는 시적으로 만나지요.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김경렬	한규봉 시인님! 등단을 축하합니다. 찾아주시고 흔적 주시니 감사합니다. 시인님 앞날에 문운이 창대하시고 시향 가득 하시기 바랍니다.	5/30 22:06

김보규

2015-05-30 19:40

그 유멍한 문경세재를 담은 사연도 많아 ~
가파른 구비구비 길 따라 인생길로 돌아난 길
옛 선비로 내린 시향에 멋스러이 보며 갑니다
즐거운 연휴 맞으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김경렬	김보규 시인님! 넉넉한 시상 품고 서재로 발걸음 하신 따뜻한 마음 감사 합니다. 날씨가 저녁엔 차더이다 건강 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길~~~	5/30 22:10

김흥님

2015-05-30 23:12

몇년전에 문경 서재를 넘어 봤습니다
풍광도 좋고
오붓한 그 길을
옛 선비님들의 자취를 그려보았답니다
새롭게 빚어낸 시인님의 고운 시향
눈감아도 그려지는 문경서재,,
시인님,,언제나 영육간의 강건하시길!!


김경렬	간밤에 다녀 가셨네요 찾아주시고 흔적 주시니 감사합니다. 멋진 김흥님 시인님! 건강 하시고 시향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5/31 05:47

김종순

2015-05-31 10:51

시인의 대한문협 입성이 화려하게 펼쳐지니
詩알의 향기가 깃털처럼 보드랍고 포근하니
앞날의 문운이 활짝 열려 대한문인협회의 대들보가 되시길..

작품 감사합니다. 김경렬 시인님!


김경렬	아휴 황공하신 말씀를 하십니다. 김종순 시인님! 어려운 걸음을 하셨습니다. 자주 들려 주시고 좋은 말씀으로 힘을 실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필방도 방문해 주시고요. 처음 뵈오니 더 기쁘고 감사합니다. 행복하신 유월 되시고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5/31 19:51

김정희

2015-06-01 15:05

문견새재 넘나들며 한양 길 오르던 선비의
숨가뿐 고갯 길 엿봅니다.
느림과 인내가 필요 했던 긴 여정을 떠났던
옛 사람의 발자취
숙연한 마음으로 더듬어 보게 하는
좋은 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건필 하시고 평안한 유월 되세요.


김경렬	김정희 시인님! 어서 오세요 안녕 하시지요 문학 기행 잘다녀 오셨지요 저는 그날 가고 싶었는데 여의치 못해 마음만 갔습니다. 찾아 주시고 흔적 주시니 고맙습니다. 유월이 시작 되었습니다. 행복하시고 건필 하시기 바랍니다.	6/1 20:34

정병근

2015-06-01 22:14

설악산 흔들바위처럼
문경새제에는 꾸구리 바위 전설이 있는데요
이쁜여자가 그 바위 위에 앉으면
희롱하느라 바위가 흔들린답니다
흔들리는가 한번 앉아 보시지 그랬어요?
많이 흔들렸을 텐데요.~ㅎ
좋은 글 감상할수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김경렬 시인님!


김경렬	정병근 시인님! 안녕 하세요? 그 꾸구리 바위 꼭한번 올라 봐야 겠네요. 아마도 꿈쩍 않을 것입니다. 서재 방문을하시고 흔적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신록의 유월 입니다. 늘푸른 유월이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6/2 01:25

정재열

2015-06-02 06:51

문경 새재 기를받아 장원급제 하신 옛 선인들
이루헤아릴 수 없이 많을 듯 합니다.
이 참에 저도 기를 좀 받아 갑니다.김경렬 시인님
행복한6월 만드시기 바랍니다.


김경렬	정재열 시인님! 안녕 하세요? 새재의 기를 받아 문학세계에 장원 하시길 바랍니다. 유월은 신록의 절정입니다. 늘 푸른 마음 으로 시향을 빛내시기 바랍니다 찾아 주시고 흔적 주시니 감사합니다. 건강하소서	6/2 08:56

김수잔 2015-06-02 10:23	김경렬 시인님! 지각생이 되다 보니 온갖 좋은 댓글 다 쓰여 있어 저는 유명한 이이의 시 새재에서 묵다를 대신하고 갑니다 험한 길 벗어나니 해가 이우는데 산자락 주점은 길 조차 가물가물 산새는 바람 피해 숲으로 찾아들고 아이는 눈 밟으며 나무 지고 돌아간다 야윈 말은 구유에서 마른 풀 씹고 피곤한 몸종은 차가운 옷 다린다 잠 못드는 긴 밤 적막도 깊은데 싸늘한 달빛만 사립짝에 얼비치네 신록의 유월에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오인숙 2015-06-02 17:05	말로만 듣던 문경새제 그림의로 본든 다가 옵니다 글향에 절로 어깨가 으슥해 지네요 향기로운 유월 건강한 유월 되셔요 고맙습니다

김경렬 2015-06-03 08:07	김수잔 시인님! 훌륭하신 겨레의 스승 이이 선생님의 글 감사 드립니다. "새재에 묵다" 올려 주신 명시! 큰 선물로 감사히 받습니다. 2년전에 '문경 새재'를 쓰고 서점에가서 유명 시인들의 제목을 쭉쭉 훑어 보면서 그분들은 어찌 표현했는지 궁금했습니다. 화자의 생각과 느낌이지만 제것은 조금 다른 표현이었구나 생각 되여 보관하고 있던것을 이번에 올려 놓았습니다. 김수잔 시인님! 요즘 한국은 많이 가물어서 농민들 가슴이 탄다고 합니다. 아침 저녁은 가을 처럼 차고요 한낮은 여름이랍니다. 신록의계절 유월입니다. 시인님의 마음도 늘 싱거러움 가득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경렬 2015-06-03 08:40	오인숙 시인님! 유월을 품어 안고 제게로 오셨군요 감사합니다. 저도 팥빙수 좋아하는데 우리 만나 한그릇씩 나눌까요? 서재에 오셔서 시향을 함께하시고 흔적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유월 보내시기 바랍니다. 건강 하소서~~~

환 생

아카시아 꽃 반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43	그 시절	42	김경렬	2015-09-12

42	축 복	38	김경렬	2015-09-04

41	가을이 오는 소리	46	김경렬	2015-08-28

40	종 심	51	김경렬	2015-08-21

39	야청빛 하늘	35	김경렬	2015-08-15

38	호 수	44	김경렬	2015-08-09

37	숲속의 새벽	35	김경렬	2015-08-02

36	다 녹았다	46	김경렬	2015-07-26

35	고향집	57	김경렬	2015-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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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사위는 달	36	김경렬	2015-07-06

32	초롱 꽃	48	김경렬	2015-06-29

31	애타는 마음	48	김경렬	2015-06-23

30	손자의 나비	40	김경렬	2015-06-18

29	신사임당	50	김경렬	2015-06-10

28	환 생	50	김경렬	2015-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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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아카시아 꽃 반	36	김경렬	201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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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중천에 둥근달	51	김경렬	201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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