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고지영 문학서재

ㆍ작성자	고지영
ㆍ작성일	2024-01-07 14:32

ㆍIP: 61.xxx.150

참숯

고지영
모진 비바람에도
꿋꿋이 버텨 왔던 상수리는
그동안 애지중지 키웠던 열매를
세상 밖으로 다 내보낸다

추위에 떨세라 입었던 옷 또 한
태어날 새싹들에게 내어 주고
심청이가 인당수에 몸을 던지듯
상수리 또 한 운명인 양 불구덩 속으로
몸을 던진다

마치 땡볕 내리쬐는 바닥에 누워
마지막 물 한 방울까지 태우고 태워
빛과 소금으로 거듭 태어나는 해수같이
상수리는 검은 진주로 다시 태어난다

그리고 재가되어 흙으로 다시 돌아갈 때까지
빛으로 남는다

박희홍 2024-01-07 14:56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상수리와 나무에 대해 정성껏 피워낸 글꽃 향기 ‘참숯’를 김명 깊게 배람합니다. 지피시느냐 수고 많으셨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갑진년 새해입니다. 올해도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를 보내시면서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갑진년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한 해가 값지고 무탈한 가운데 문운 창대하시길 바랍니다. 늘 유쾌 상쾌 통쾌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만복을 누리시길 두 손 모아 빕니다

고지영 2024-01-07 15:33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남원자

2024-01-07 21:30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참 숯 잘 배람하고 공감합니다
그리고 재가되어 흙으로 다시 돌아갈 때까지
빛으로 남는다
숯을 통해서 많은 생각을 합니다

갑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저의 서재에 방문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건안 건필하시고 문운 창대하시기 바랍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바브신데도 항상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 따끈한 차 한 잔 올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9 09:21

서현숙

2024-01-08 14:50

고지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 참숯 " 의 고운 詩
읽으며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행복하시고
고운 詩 많이 지으시며
독자들께 사랑 받는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지영	존경하는 서현숙 시인님 바브신데도 항상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 따끈한 차 한 잔 올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9 09:22

장계숙

2024-01-08 22:33

상수리 나무가 참숯으로...
다시 재가 되어 흙이 되기 까지
찬란한 삶도 아름답지만
흔적없이 사라지는 빛의 숨결도
더없이 아름답다는 걸 느끼며...
넘 멋진 글꽃을 피우셨습니다.
고운 시심에 감동으로 감상했습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장계숙 시인님 바브신데도 항상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 따끈한 차 한 잔 올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9 09:23

박미향

2024-01-09 05:40

시인님
24년에도 고운 집필 많이하시고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도 잘 챙기시고
행복 가득 담으세요


고지영	존경하는 박미향 시인님 바브신데도 항상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 따끈한 차 한 잔 올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9 09:23

이동백 2024-01-09 14:06	고지영 시인님! 반갑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멋진 작품 "참숯" 에 머물며 배독합니다. 우리 글쟁이들은 재주꾼이죠? 어떤 소재로도 한 편의 작품을 탄생시키는 능력이 있으니 말이죠.ㅎ 고지영 시인님! 늦었지만 새해 福 많이 받으시구요. 독자들의 많은 사랑 받도록 작품활동 하시면서 행복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고지영 시인님!

고지영 2024-01-09 14:36	존경하는 이동백 시인님 바쁘신데도 항상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 따끈한 차 한 잔 올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환규

2024-01-09 14:42

시인님

참나무의 일생을 잘 풀어
내셨습니다
참숯은 가히 검은 진주라고 할만 핮요
우리 생활에 너무나 유용하게
쓰이기도 하고요
돌아보면 우리 일상의 모든 사물이
표현의 대상이 됩니다
밖에는 눈이 펑펑 내리고 있네요
건강에 유의 하세요


고지영	존경하는 이환규 시인님 바쁘신데도 항상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 따끈한 차 한 잔 올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11 14:04

황영칠

2024-01-09 15:23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참나무로 참 숱을 구워내는 참나무의 아픔을
섬세하고 실감나게 잘 그리셨습니다.

"마치 땡볕 내리쬐는 바닥에 누워
마지막 물 한 방울까지 태우고 태워
빛과 소금으로 거듭 태어나는 해수같이
상수리는 검은 진주로 다시 태어난다"

이 부분의 표현이 절묘합니다.
오래 머물다 갑니다.
또 오겠습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바쁘신데도 항상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 따끈한 차 한 잔 올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11 14:05

조병훈

2024-01-09 16:56

존경하는 고 지영 시인님
저의 서재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참숯' 속에서
내 마음을 살펴보는 감명 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감사한 글 잠시 쉬었다 돌아서지만
시인님 시향에 박수를 보냅니다
건강한 한 해 되십시오


고지영	존경하는 조병훈 시인님 바쁘신데도 항상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 따끈한 차 한 잔 올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11 14:06

박기숙

2024-01-09 18:47

존경하고 친애하는 고지영 시인님!

하얀 눈꽃이 하루종일 펄펄 내려서 이곳은 하얀 은세계를
이루었네요

그동안 어떻게 잘 지내셨나요?
곱게도 집필하신 주옥같은 고운글인 한편의 문학작품인
^참숯 ^ 재미있게 도 창작을 잘하셨어요

요즘엔 참숯 생각이 많이 나네요.
우리사람들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귀한 숯덩이 입니다

좋은 글에 심오한 마음으로 감상 잘하였어요
새해에는 더욱더 건강하시고 좋은 작품 집필하셔서
독자들에게 사랑과 관심 많이 받는 시인님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고지영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바쁘신데도 항상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 따끈한 차 한 잔 올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11 14:06

김희선

2024-01-09 20:27

고지영 시인님
참숯...
상수리 나무가
검은 진주로 다시 태어나 빛으로 남으니
참으로 아름다운 생입니다.
멋진 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김희선 시인님 바쁘신데도 항상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 따끈한 차 한 잔 올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11 14:07

김귀하

2024-01-09 20:34

존경하는 고지영시인님
안녕하세요
참숯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날씨가 많이추워졌습니다
감기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편안한 밤 되세요~^^


고지영	존경하는 김귀하 시인님 바쁘신데도 항상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 따끈한 차 한 잔 올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11 14:07

김보승

2024-01-09 23:39

안녕하세요 고지영 시인님

글 속의 의미 새겨 감상하며
잠시 쉼하고 갑니다

고운 글
많은 독자들 사랑
듬뿍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갑진년 한해
시인님의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고지영	존경하는 김보승 시인님 바쁘신데도 항상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 따끈한 차 한 잔 올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11 14:08

정병근

2024-01-10 10:01

상수리 나무에서 참숯까지의 과정을
시로 잘 표현 해주신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세요~^^*


고지영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바쁘신데도 항상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 따끈한 차 한 잔 올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11 14:08

배정숙

2024-01-10 12:13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청룡의 해를 맞이하여
소망하시는 푸른 꿈
다 이루시는 행복한 해가 되세요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길이 많이 미끄럽습니다
안전운전 하시며 늘 행복하세요.


고지영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바쁘신데도 항상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 따끈한 차 한 잔 올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11 14:09

문장우

2024-01-10 13:33

시인님 참숯의 의미를
깨닫는 시어에 시감합니다
우리네 생의 모습도
어쩜 상수리 같이
새로운 탄생으로 이 땅에
태어난다면 좋겠습니다

올 겨울 잘 이겨나시고
언제나 굿데이입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바쁘신데도 항상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 따끈한 차 한 잔 올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11 14:09

박외도

2024-01-10 21:27

고지영 시인님 안녕 하세요?
겨울의 중턱을 넘어서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 조금만 참으면 새봄이 찾아 올 것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함께 새봄을 맞이합시다
마음이 급해서 벌써 봄맞이 인사를 하네요
나이 들수록 추위 보다는 따뜻한 봄이 그립습니다
이 밤도 좋은 꿈꾸시고 행복 하십시오


고지영	존경하는 박외도 시인님 바쁘신데도 항상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 따끈한 차 한 잔 올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11 14:10

이종숙

2024-01-10 22:31

"참숯"

마치 땡볕 내리쬐는 바닥에 누워
마지막 물 한 방울까지 태우고 태워
빛과 소금으로 거듭 태어나는 해수같이
상수리는 검은 진주로 다시 태어난다

그리고 재가되어 흙으로 다시 돌아갈 때까지
빛으로 남는다
모든 걸 다 내어 주어 빛이 되는 참숯의 일생을
배움합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이종숙 시인님 바쁘신데도 항상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 따끈한 차 한 잔 올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11 14:10

신창홍

2024-01-10 22:54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담백하고 은은한 "참숯"의 시향에
깊이 빠져 봅니다.
세상 모든 것들은 크건 작건
나름대로 살아가는 의미가 있게 마련인 것 같습니다.

평범하게 잊혀지는 것이 있는가 하면
고귀한 모습으로 거듭나는 것도 있으니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할 것 같습니다.

갑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십시오.


고지영	존경하는 신창홍 시인님 바쁘신데도 항상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 따끈한 차 한 잔 올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11 14:11

박춘숙

2024-01-11 02:08

귀한 시 읽고 갑니다
상수리 나무의 삶처럼 마지막엔 빛처럼 인생의 뒤안길이
아름답고 빛이 나면 좋겠다 생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박춘숙 시인님 바쁘신데도 항상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 따끈한 차 한 잔 올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11 14:11

정대수

2024-01-11 15:14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참숯"
향기로운 참숯 내음과
작품에 머물다 보니
추운 겨울이 훈훈해지고 있습니다
동장군에 감기 조심하시고
멋진 작품 많이 집필하시기 바랍니다.
건강하시고요.
고맙습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정대수 시인님 바쁘신데도 항상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 따끈한 차 한 잔 올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13 13:54

박진표

2024-01-11 22:08

고지영 시인님!!!
올 한해도
바라시고 소망 하시는 모든 일
기쁨 가운데 잘 이루어 지시길요.
행복한 2024년 되세요.
시인님 늘 건강하십시오.


고지영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바쁘신데도 항상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 따끈한 차 한 잔 올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13 13:55

여관구

2024-01-12 12:03

' 마치 땡볕 내리쬐는 바닥에 누워
마지막 물 한 방울까지 태우고 태워
빛과 소금으로 거듭 태어나는 해수같이
상수리는 검은 진주로 다시 태어난다.'

시인님 잘 계시죠.
자주찾아뵙지못해 죄송합니다.
새해부터는 좀더 나 자신을 돌아보며
주위를 살피는 해가 되도록 노력하렵니다.
시인님의 의미깊은 시 '참숯'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됩니다.
내 인생은 참숯같이 살아왔는가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좋은 시 마음에 담아갑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고지영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바쁘신데도 항상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 따끈한 차 한 잔 올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13 13:56

이정원

2024-01-12 14:45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올 한해 갑진년에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곱게 지핀 "참숯"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이정원 시인님 바쁘신데도 항상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 따끈한 차 한 잔 올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13 13:56

최이천

2024-01-12 17:39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바람이 부드러워 머리를 들고 하늘을 바라본다.
매화나무 가지가 조금만 기다리란다
겨울 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참숯
마치 땡볕 내리쬐는 바닥에 누워
마지막 물 한 방울까지 태우고 태워
빛과 소금으로 거듭 태어나는 해수같이
상수리는 검은 진주로 다시 태어난다

곱게도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바쁘신데도 항상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 따끈한 차 한 잔 올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13 13:57

권삼현

2024-01-13 09:38

참숯. 고운 시 배독합니다. 하늘에 별이 되신 울어머니 생전에 숯광주리 머리에 이고 장에 팔러 다니며 고생했던 이야기가 생각나 울컷하는군요. 건강하세요~~


고지영	존경하는 권삼현 시인님 바쁘신데도 항상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 따끈한 차 한 잔 올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13 13:58

이경수

2024-01-13 19:48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 님

연초라 뭐가 그리 바쁜지 이제야
마음의 여유를 가져봅니다
곱게 피우신 글꽃 "참숯"
흙으로 돌아가는 순간까지도 빛을 발하는
상수리 일생의 의미 깊게 되새기며
감사히 배람하고 갑니다
시인 님 올해도 강건하시고 행복한 한 해 되세요
감사합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이경수 시인님 바쁘신데도 항상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 따끈한 차 한 잔 올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6 11:34

이원희

2024-01-16 12:37

재가되어 흙으로 다시 돌아갈 때까지
빛으로 남는다

참으로 인상 깊은 말씀입니다.
고운시 감사합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이원희 시인님 바쁘신데도 항상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 따끈한 차 한 잔 올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6 11:34

서준석

2024-01-17 00:12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뜻깊게 지필하신 참숯 감사히 배람하고
마음에 담아갑니다.
숯이 되기까지의 인고의 불로 달련해야
검은 숯이 됩이다.
그리고 마직막을 태워 하얀 재가 되는
사람의 일생과도 같습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바쁘신데도 항상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 따끈한 차 한 잔 올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6 11:35

주선옥

2024-01-22 09:26

고지영 시인님!
숯에 대한 멋진 시를 통해
사람의 마음과 인생을 돌아봅니다
귀한 말씀 뜻깊이 공감하며ㆍㆍㆍ
늘 건강하시옵소서 고맙습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주선옥 시인님 바쁘신데도 항상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 따끈한 차 한 잔 올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6 11:36

쇠똥구리

동짓날 밤의 추억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46	무녀(巫女)	34	고지영	2024-04-04

145	정월대보름	29	고지영	2024-03-03

144	쇠똥구리	52	고지영	2024-01-23

143	참숯	60	고지영	2024-01-07

142	동짓날 밤의 추억	49	고지영	2023-12-26

141	낙엽송	28	고지영	2023-12-15

140	이제는	28	고지영	2023-10-26

139	오로라	27	고지영	2023-05-22

138	보릿고개의 추억	33	고지영	2023-05-10

137	못난 아들 엎드려 웁니다	27	고지영	2023-04-30

136	봄	36	고지영	2023-04-07

135	허수아비	32	고지영	2022-11-08

134	겨울 나기	30	고지영	2022-10-11

133	천마산의 소묘	8	고지영	2022-10-09

132	대지의 노래	37	고지영	2022-03-09

131	무창포	43	고지영	2022-02-14

130	해바라기의 사랑	34	고지영	2021-10-21

129	입추 그리고 처서	36	고지영	2021-08-26

128	7월의 풍경	22	고지영	2021-07-24

127	3월에 풍경	48	고지영	2021-03-17

	1 2 3 4 5 6 7 8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