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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고지영 문학서재

ㆍ작성자	고지영
ㆍ작성일	2023-12-26 10:10

ㆍIP: 61.xxx.150

동짓날 밤의 추억

고지영
약속한 날 친구들은
그릇 하나는 들고나왔다
크고 작을 뿐
각설이가 따로 없다

동네 한 바퀴
보릿고개 시절인데도
가는데마다 빈손으로 나온 적은 없었다
개들 때문에 혼이 난 적은 있었지만

어느 처마밑에 다 모였을때는
땅거미가 밀려오고 있었다
배는 고파 누가 먼저라 할 것 없이
얻어온 팥죽에 손이 간다

눈이 마주칠 때
배꼽 잡으며 서로 웃었다
얼굴에 팥죽이 더덕더덕 붙어 있었다

그때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장계숙

2023-12-26 11:37

동짓날 팥죽 이야기~
친구들과의 달콤한 추억을 그리셨습니다.
그 시절엔 정말 당연한 나눔의 시대였지요.
어릴적 풍경이 떠오릅니다.
그릇 들고 동냥하던 이들...
겨울이면 얼어죽을까 솜바지도 내어주고...
어렵던 시절이지만
모두가 맘이 따뜻했던 풍경~
가슴에 온기가 느껴집니다.
고운 글 감사히 다녀갑니다.
늘 건강 하셔요. 시인님~


고지영	존경하는 장계숙 시인님 어느 듯 해는 뉘엿뉘엿 기울고 있습니다 늘 그렇듯 잘한 것도 그렇다고 잘못한 것도 저에게는 없는것 같은데 물음표만 던지고 간다 하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바쁘신데도 항상 잊지 않으시고 찾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12/28 14:00

박희홍

2023-12-26 18:23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눈이 마주칠 때
서로 땅을 치며 웃었다
얼굴에 팥죽이 더덕더덕 붙어 있었다

그때 그 시절이 그립다‘라는
’동짓날 밤의 추억‘에서 어릴 적 추억이
파노라마처럼 스쳐 지나갑니다.
고운 글꽃 감명 깊습니다.
내년에도 동행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12월 마지막 주간이
좋은 결실로 이어져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늘 유쾌 상쾌 통쾌하시길 빕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어느 듯 해는 뉘엿뉘엿 기울고 있습니다 늘 그렇듯 잘한 것도 그렇다고 잘못한 것도 저에게는 없는것 같은데 물음표만 던지고 간다 하네요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바쁘신데도 항상 잊지 않으시고 찾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12/28 14:01

염경희

2023-12-26 22:10

안녕하세요 시인님!!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동지팥죽도 많이 드셨지요

내년에도 모든 액운 덜쳐내시고 건강하셔서
향필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지영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어느 듯 해는 뉘엿뉘엿 기울고 있습니다 늘 그렇듯 잘한 것도 그렇다고 잘못한 것도 저에게는 없는것 같은데 물음표만 던지고 간다 하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바쁘신데도 항상 잊지 않으시고 찾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12/28 14:02

최이천

2023-12-27 08:12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한해의 절정 12월 30일 고개를 넘듯 올라가 넘어갑니다
2023년 다 내려놓고 허허 웃으며 갑시다
겨울 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동짓날 밤의 추억
어느 처마밑에 다 모였을때는
땅거미가 밀려오고 있었다
배는 고파 누가 먼저라 할 것 없이
얻어온 팥죽에 손이 간다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어느 듯 해는 뉘엿뉘엿 기울고 있습니다 늘 그렇듯 잘한 것도 그렇다고 잘못한 것도 저에게는 없는것 같은데 물음표만 던지고 간다 하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바쁘신데도 항상 잊지 않으시고 찾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12/28 14:03

이환규

2023-12-27 10:11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동짓날 팥죽
옛 생각이 절로 나서 회상의 시간을
가져 보왔습니다
저도 그런 시절이 있었거든요 ~^^


고지영	존경하는 이환규 시인님 어느 듯 해는 뉘엿뉘엿 기울고 있습니다 늘 그렇듯 잘한 것도 그렇다고 잘못한 것도 저에게는 없는것 같은데 물음표만 던지고 간다 하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바쁘신데도 항상 잊지 않으시고 찾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12/28 14:04

정병근

2023-12-27 14:02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유년시절 동짓날에
어머니가 뒷뜰 장꼬방에 놓아두었던 동지죽
친구들과 사랑방에서 나눠 먹었던 기억
지금은 그런 추억들이 있을까요?
좋은 글 잘 배람합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어느 듯 해는 뉘엿뉘엿 기울고 있습니다 늘 그렇듯 잘한 것도 그렇다고 잘못한 것도 저에게는 없는것 같은데 물음표만 던지고 간다 하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바쁘신데도 항상 잊지 않으시고 찾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12/28 14:05

최승태

2023-12-28 14:43

존경하는 시인님
'딱따구리'라는 졸작에 댓글을 달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옛 추억을 소환해 주셨군요
저는 나이는 그리 많지 않지만 옛 적에 동무들과
고향에서 놀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칼바람 추위에도 썰매를 제치고, 온 동산을 휩쓸고 다녔습니다
지금도 가끔 회상해 보면 좋은 시절이었습니다

시인님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두루두루 평안하십시요


고지영	존경하는 최승태 시인님 어느 듯 해는 뉘엿뉘엿 기울고 있습니다 늘 그렇듯 잘한 것도 그렇다고 잘못한 것도 없는것 같은데 물음표만 던지고 간다 하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바쁘신데도 항상 잊지 않으시고 찾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12/31 15:12

정해란

2023-12-28 15:46

귀한 시간 내어 부족한 글 찾아
힘이 되는 응원 주셔서 시인님 고맙습니다
새해에도 축복과 사랑 듬뿍 받아
몸도 마음도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정해란 올림


고지영	존경하는 정해란 시인님 어느 듯 해는 뉘엿뉘엿 기울고 있습니다 늘 그렇듯 잘한 것도 그렇다고 잘못한 것도 저에게는 없는것 같은데 물음표만 던지고 간다 하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바쁘신데도 항상 잊지 않으시고 찾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12/31 15:13

김이진

2023-12-28 15:51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동짓날 팥죽
시인님의 글에 그 옛날 아련한 추억 속으로 걸어봅니다.
시인님이 풀어놓은 귀한 옥고에 발길 머무름 행복입니다.
어느덧 한해의 끝자락에 서 있습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좋은 일만 가득 넘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지영	존경하는 김이진 시인님 어느 듯 해는 뉘엿뉘엿 기울고 있습니다 늘 그렇듯 잘한 것도 그렇다고 잘못한 것도 저에게는 없는것 같은데 물음표만 던지고 간다 하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바쁘신데도 항상 잊지 않으시고 찾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12/31 15:14

정대수

2023-12-28 16:46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동짓날의 추억이 아련하게 생각나는
작품에 젖어보았습니다.
돌아갈 수 없는 시절이 그저 안타까울 뿐...ㅎ

올해 남은 시간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왕성한 작품 활동을 기대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정대수 시인님 어느 듯 해는 뉘엿뉘엿 기울고 있습니다 늘 그렇듯 잘한 것도 그렇다고 잘못한 것도 저에게는 없는것 같은데 물음표만 던지고 간다 하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바쁘신데도 항상 잊지 않으시고 찾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12/31 15:14

홍성기

2023-12-28 21:29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어릴적 추억을 멋지게 소환해
주신 '동짓날 밤의 추억'
깊은 공감으로 잘 배람하였습니다
철부지때 팥죽 한그릇 얻어
먹으려고 부끄럼도 없이
그릇들고 나섰던 추억을
잘도 소환해 주셨습니다
잠시나마 가난했지만
순수했던 어릴적 그때를
상기하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며칠 안남은 연말 멋지게
마무리하시고 희망찬
새해 맞이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홍성기 시인님 어느 듯 해는 뉘엿뉘엿 기울고 있습니다 늘 그렇듯 잘한 것도 그렇다고 잘못한 것도 저에게는 없는것 같은데 물음표만 던지고 간다 하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바쁘신데도 항상 잊지 않으시고 찾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12/31 15:15

이민숙

2023-12-28 22:35

어느 처마밑에 다 모였을때는
땅거미가 밀려오고 있었다
배는 고파 누가 먼저라 할 것 없이
얻어온 팥죽에 손이 간다

눈이 마주칠 때
배꼽 잡으며 서로 웃었다
얼굴에 팥죽이 더덕더덕 붙어 있었다

그때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네 시인님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새해 좋은 일만 있으시길요 ^*^


고지영	존경하는 이민숙 시인님 어느 듯 해는 뉘엿뉘엿 기울고 있습니다 늘 그렇듯 잘한 것도 그렇다고 잘못한 것도 저에게는 없는것 같은데 물음표만 던지고 간다 하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바쁘신데도 항상 잊지 않으시고 찾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12/31 15:16

황영칠

2023-12-29 05:02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동짓날 아련한 추억을 담으신 멋진 시
저에게도 너무나 도 그리운 향의 정서입니다.
시에서 처럼 다들 어려운 시절이었지만
마음은 넉넉하였지요.
시인님의 시를 통하여 저도 고향을 그리게 됩니다.
좋은 시를 통하여 고향을 그리게 되어
참으로 고맙습니다.
내년에도 자주 매우러 오겠습니다.
지난 한해 고마웠습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어느 듯 해는 뉘엿뉘엿 기울고 있습니다 늘 그렇듯 잘한 것도 그렇다고 잘못한 것도 저에게는 없는것 같은데 물음표만 던지고 간다 하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바쁘신데도 항상 잊지 않으시고 찾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12/31 15:17

김정윤

2023-12-29 14:26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세월이 가고 계절이 바뀌여도
소중한 분들과 함께한
지난 한해가 행복했고 즐거웠습니다
그동안 베풀어 주신
따뜻한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갑진년 새해도 고운 인연 이어가길 기원합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시고
특히 건강 축복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어느 듯 해는 뉘엿뉘엿 기울고 있습니다 늘 그렇듯 잘한 것도 그렇다고 잘못한 것도 없는것 같은데 물음표만 던지고 간다 하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바쁘신데도 항상 잊지 않으시고 찾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12/31 15:18

문장우

2023-12-30 16:00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느듯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동지날 팥죽 새알
생의 나이테 만큼 드셨는지요

지난날 돌아보면
그립고 그리운 시긴들인데
또 다시 한 해가 떠나갑니다

새해 더욱 강건하시고
옥필바랍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어느 듯 해는 뉘엿뉘엿 기울고 있습니다 늘 그렇듯 잘한 것도 그렇다고 잘못한 것도 저에게는 없는것 같은데 물음표만 던지고 간다 하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바쁘신데도 항상 잊지 않으시고 찾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12/31 15:18

박외도

2023-12-30 20:30

고지영시인님 안녕 하세요?
무엇이 그렇게 바쁜지 정신을 못 차리겠습니다
그래도 연말연시인데 인사를 못 드리면 도리가 아니라싶어
키보드 앞에 앉았습니다. 무엇보다 컴퓨터가 서툴러
시간 낭비 다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만수무강 하옵소서 새해에도 멋진 글 많이 쓰십시오.
늘 행복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시인님!


고지영	존경하는 박외도 시인님 어느 듯 해는 뉘엿뉘엿 기울고 있습니다 늘 그렇듯 잘한 것도 그렇다고 잘못한 것도 저에게는 없는것 같은데 물음표만 던지고 간다 하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바쁘신데도 항상 잊지 않으시고 찾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12/31 15:19

이종숙

2023-12-30 21:20

"동짓날 밤의 추억"
시인님의 추억이 잠겨있는 한 토막의 아름다움
저도 옛 추억이 떠오릅니다
정겨움에 시 감사합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이종숙 시인님 어느 듯 해는 뉘엿뉘엿 기울고 있습니다 늘 그렇듯 잘한 것도 그렇다고 잘못한 것도 저에게는 없는것 같은데 물음표만 던지고 간다 하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바쁘신데도 항상 잊지 않으시고 찾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12/31 15:19

정병근

2023-12-31 16:29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새해에는 소망하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고
지난 한 해 감사하다 는 인사 올립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시인님~^^*


고지영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7 15:29

박진표

2024-01-01 19:28

고지영 시인님!!!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기분 좋게 출발하시고
새해엔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기쁘고 행복한 일
많이 있으세요.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지영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7 15:29

박기숙

2024-01-02 08:13

존경하고 친애하는 고지영 시인님!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마음으로 힘차게 열심히
살아가시기를 소망 합니다

곱게도 집필하신 주옥같은 고운글인 한편의 문학작품인
^동짓날 밤의 추억^ 추억은 지나갔지만 또한 아름답지요.

정말 그때 그 시절이 그립지요. 재미있게 잘 감상 했어요
어느덧 새해 2일째를 맞이하는군요 새해에는 좋은 작품
집필하셔서 독자들에게 사랑과 관심 많이 받는
문학가가 되시기를 행복한 마음으로 빌어 봅니다
더욱더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7 15:30

이효순(이효)

2024-01-02 20:22

어느 처마밑에 다 모였을때는
땅거미가 밀려오고 있었다
배는 고파 누가 먼저라 할 것 없이
얻어온 팥죽에 손이 간다
그림이 눈 앞에 그려집니다.
친구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맛있게 먹었을 핕죽~
잘 감상하고 갑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이효순 시인님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7 15:30

김기전

2024-01-04 15:51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고운 시향에 마음 한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차가운 겨울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는 시간입니다
행복한 하루 지내셨는지요?
세월이 이리도 빨리 가는지
서운하지만 새해를 맞아
건강한 24년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김기전 시인님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7 15:31

장계숙

2024-01-07 11:00

새해 인사드립니다.
날씨가 다시 추워지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고지영	존경하는 장계숙 시인님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7 15:32

서현숙 2024-01-09 16:51	고지영 시인님 귀한 걸음, 공감의 글 주시고 다녀가심에 고맙습니다 " 동짓날 밤의 추억 "의 詩 곱게 집필하신 작품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멋진 작품으로 많은 독자들께 사랑 받으시길 바랍니다

박미향 2024-01-10 22:53	고지영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올해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전남혁 2024-01-13 10:06	고지영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서재에 들러 두 편의 시를 배람하였습니다 나이는 속절없이 영글어 가는데 글배기의 일취월장은 가뭇하기만합니다 지펴 주신 참숯과 동짓날 밤의 추억 두 편을 배람하였습니가 참숯으로 태어나 빛과 열이되고 재가되는 과정은 우리네 삶과 닮은 듯합니다 내내 향기 많은 노래되소서

참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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