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정찬열
ㆍ작성일	2016-05-21 14:38

ㆍIP: 61.xxx.39

탄생의 기쁨

글/정 찬 열

카~톡으로
보내온 아기천사
두 눈을 꼭 감고 검은 머리
이 세상에 태어난 옥동자여라

정 성두, 송 선미 커 풀
지난해 4월 주례를 서준 부부
검은 머리 백발이 되도록
아들딸 낳아 백년해로 소망 되어

미소 가득한 신부
아기는 이마가 넓은 아빠를 닮았다
아가야 누구를 닮은들 너희 씨려니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다오.

내가 낭독한 주례사가
빛을 발하고 희망이 되어
이 기쁨 어디에 비교할 수 있을까?
자랑스러운 동방에 등불이 되어다오

2016. 03. 20 탄생일 기(記)

경규민

2016-05-22 16:50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기쁨 두배지요
어느날 "주례 선생인, 저희들 세식구되었어요. 이름좀 지워주세요"
하고 전화를 받던날 !
기쁨이 두배 세배 되더러구요
시인님! 아주 보람을 느끼실거예요
고은 시심에 한 참을 머물다 감사히 갑니다.
늘 즐겁고 복된 날되소서.
건강 꼭 챙기시구요.


정찬열	넘버원으로 달려와주신 경규민 시인님반갑습니다. 맞습니다. 그기쁨이 두배되는 즐거움 시인님께서는 作名까지 받은바 있으셨군요^^ 늘 편안 하시고 기쁨 가득한 한주 되세요^^	5/22 17:36

정병근

2016-05-22 19:23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저의 아들이 맨토 봉암 시인님을 찾아 뵙고
주례를 부탁하고 양가 친지분들을 모시고
성황리에 결혼식을 치른지가 벌써 1년이 되어 가네요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늘 초심을 잃지말고 두 사람이 하나가 될 때 처럼
먼저 내가 무엇을 해 줄수 있을까를 생각하면서
배려하는 마음으로 베풀며 살라는......"
좋은 말씀 잘 기억하며 살겁니다.

고운 글로써 "탄생의 기쁨"을 올려주신 옥고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맨토 봉암 시인님!


정찬열	축복받는 탄생이야말로 형용할수없는기쁨입니다. 병상에 있으면서 떠오른 생각을 여과없이 올리고보니 다소 쑥스럽습니다. 이목구비가똘똘한 귀염둥이가 훌륭한 인재가 되리라 믿습니다. 잘보살피고 무탈하게자랄수 있도록 기원드립니다. 월암 시인님!	5/23 16:04

김인숙

2016-05-22 20:30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셨어요~^^
기쁨이 두배 행복도 두배 보람도 두배
시인님 존경합니다 그리고
언제나 멋진 시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어요 시인닙~♡♡♡


정찬열	김인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기쁨이야 비할때없습니다만 저에게만은 너무 과분한 찬사에 부끄럽습니다.^^ 늘 건안 하시고 행복한 한주 되세요^^	5/23 16:07

주응규

2016-05-23 09:04

마음으로 피워 놓으신 시향이 오월의 장미향과 찔레향 같이 퍼집니다
시인님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 가득 피우시고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정찬열	오월의 장미향기가 더위에 지쳐갑니다. 늘 편안 하시고 복되 한주 되세요 주응규 이사님!	5/23 16:10

김경렬

2016-05-23 10:01

정찬열 시인님!
주례를 서 주셨네요.
복을 빌어주신 한쌍의 원앙!
아기탄생에 저도 감개 무량 합니다.
비록 불편하시지만 그들이
시인님의 삶을
본받아 보양이 되리라 믿습니다.
보람된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늘 행복 하시기 기원 합니다.


정찬열	감사합니다. 김경렬 시인님! 늘 잊지않고 격려해주심에 삶의 에너지가 축척되고 있습니다.^^ 이상기온에 지쳐가는 여름의 문턱에서 늘 편안 하시고 즐거운 한주 되세요^^	5/23 16:13

구은회

2016-05-23 15:02

울 시인님 멋진 낭독으로
멋진 아기가 탄생한 것입니다
아기도 할아버지 얼굴을 보며 멋진 시인을 꿈꾸며 노래할 것 같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셔요 시인님.


정찬열	아이쿠~ 반가운 시인님! 사실 아직도 조심하라는 의사선생님의 당부에도 보고십으신 문우님들 때문에 자꾸만 들려집니다.^^ 늘편안 하시고즐거운 한주 되세요.^^	5/23 16:15

김흥님

2016-05-23 23:31

이 세상의 아기들의
웃음소리가 없다면 그 얼마나 삭막할까요^^

새롭게 맺은 인연들의
행복한 결실이 한 생명으로 잉태되었네요
특히 주례를 해 주신 감회가
새롭게 느껴질 시인님의 환한 미소를 그려봅니다

아마도, 시인님의 바람대로
멋진 가정을 꾸리며 잘 살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정찬열	김흥님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어느누구도 귀하고 바갑지만 또 주례선 부부가옥동자를 낳았다는 소식은 감회가나다르네요 고맙습니다. 늘 건안 하세요	5/26 13:48

허정인

2016-05-24 08:20

탄생의 기쁨
주례를 서 주셨군요
기쁘시겠어요.
그 기쁨을 시 서재에서 향기롭게 함께합니다.
동방에 등불~~ 머무름이 행복한 시간입니다.^*^.


정찬열	허정인 시인님 반갑습니다. 서재를 밝혀주신 기쁨이 한결더합니다. 늘 편안하시고 해복한 식산 되세요	5/26 13:50

김광섭

2016-05-24 09:50

향긋한 미소를 머금고 갑니다
시원한 빗소리^^** 오늘입니다~
촉촉한 마음으로 내 딪는 발걸음이 꿈과 행복이 가득한
오늘이 되시기를 바라봅니다~
정찬열 시인님!


정찬열	김광섭 시인님! 반갑습니다. 서재를 방문해주심에 감사함 저합니다. 늘편안 하시고 즐거운 날 되세요^^^	5/26 13:51

배정이

2016-05-25 10:02

새롭게 출발하는 이들에게
축복을 주시고
그 축복 아래 탄생의 기쁨을 누리시다니~
시인님은 참 대단하십니다.ㅎㅎ
시인님,
6월에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정찬열	정이시인님!언제나 정감이 깊어집니다. ^^ 늘 건안 하시고 행복하세요^^	5/26 13:52

안정순

2016-05-26 13:44

부부의 백년해로를 간절히 비는 맘으로
시인님의 주례사처럼
그리 아름다운 사랑의 결실로 보답을 하는군요
얼마나 뿌듯하실지!!
감사히 봅니다.정찬열시인님


정찬열	고운걸음 잊지 않으신 안정순 시인님! 감사함깊히 가직합니다.^^ 늘 편안하시고 행복한 6월이 되세요^^	5/26 13:54

정회선

2016-05-26 17:44

새 가정을 위한 축복과
새 생명을 위한 축복이
기쁨과 보람으로 가득하시니 좋습니다.
내내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시인님.


정찬열	감사합니다. 정회선 시인님!	5/28 21:02

오석주

2016-05-27 07:31

엄청나게 기쁘시겠어요?
한 가정을 이루는 첫걸음에
시인님이 주래까지 보셨으니요?
탄생한 아이의 사진 보시면서 기쁨 두배가 되셨을겁니다
오늘도 멋진 날 되시길요~^^


정찬열	오석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월도 저물어가는 마지막 주말 새로히 맞는 행복이 충만한 6월이 되세요 ^^	5/28 21:04

김희영

2016-05-27 08:31

"탄생의 기쁨" 아름다운 아기를 새로 얻은
신혼의 가정에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이
함께하시길 바라는 정 시인님의
깊은 사랑을 봅니다.
얼마나 대견하십니까 주례를 해주신
신혼의 한 쌍이 새아기를 얻어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모습과 정 시인님의
참다운 사랑을 맛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김희영 시인님! 저물어가는 5월의 마지막 주말 늘 편안 하시고 행복한 6월이 되세요^^	5/28 21:06

고지영

2016-05-27 11:36

아름답고 향기나는 탄생의 기쁨 시인님의 낭독한 주례사가
동방에 등불이 되었군요 축하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정찬열	감사합니다. 고지영 시인님! 늘 편안 하시고 행복이 충만한 주말이 되세요^^	5/28 21:07

주일례

2016-05-27 13:49

뿌듯하기도 할 것 같고
기분이 묘하실 것 같지요.
감사히 감상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정찬열	주일례시인님! 김간좌 시인님에 출간 행사에 함께하지 못하여 송구 합니다. 늘 즐겁고 행복이 충만 하세요 ^^	5/28 21:09

김수잔

2016-05-27 22:26

정찬열 시인님!
가장 값진 보물로
이 세상에 태어난
옥동자를 보시는 순간
얼마나 감사 하셨을까요
다복한 가정을 이뤄
사시는 모습을 보면
주례를 서 주신 보람을 느낄수 있어
또한 감사한 일이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정찬열	반갑습니다. 이국의 하늘아래 김수잔 시인님! 얼마남지 않은 5월 마무리 잘하시고 행운이 충만한 6월을 맞ㅂ이하세요 ^^	5/28 21:11

어쩌다 사회가

자비의 연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