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은식
ㆍ작성일	2014-06-09 23:04

ㆍIP: 39.xxx.145

다락방 연가

다락방 연가
- 김은식

나의 별
나의 꽃
나의 창가여

한 평, 작은 다락방에서
바라다 볼 수 있는
시선에
그대는 늘 피어있다

세상엔
꽃과 별이 있어
아침과 저녁은 오고

기댈 수 있는 창가가 있어
따스한 어깨가 있네

그것만으로
내 작은 세상이 아름다운 것은
분명, 마음이
설레기 때문

그대를 부르는
내 마음의 연가로...

이정규

2014-06-10 20:33

`김은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은식 시인님 ~~다락방 연가 시어와 멋진 시향기에 마음 내려 놓고 갑니다,
언제나 고운 글 즐감 하면서 ~~
편하신 밤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김은식	이정규시인님~ 항상 관심주시고, 배려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이번 여름 행사에 뵙지못해 아쉬웠습니다ㅓ 언제나, 편안한 모습 뵙고싶습니다	6/16 22:57

이유리

2014-06-10 21:48

`김은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아름다워요
시인님만의 향기, 다락방 연가를 만납니다
늘 마음이 따뜻해져 오는 시
감사함 전합니다


김은식	이유리시인님, 행사에서 만나 뵈어 참 반가웠습니다 늘,관심해 주시니 감사한 말씀 전해 올립니다 건필하십시오	6/16 22:59

임숙희

2014-06-11 22:23

`김은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다락방 연가 시향기에
다락방에서 꿈꾸었던
어린시절이 떠오릅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심에 쉬어갑니다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김은식	임숙희시인님, 행사장에서 만나 뵈어 참 반가웠습니다 이 다음 기회도 다시 뵈올 수 있길 바램합니다 다락방에서 꿈을 꾸던 어린시절의 추억 공감됩니다 항상 건안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6/16 23:05

황은경

2014-06-12 03:13

김은석 시인님
너무도 고운 마음 일렁이는 시향입니다
어디서 본듯,내마음 같은 그런 다락방연가
모든 그리움도 거기에 머물련지요
고운날 되십시요


김은식	황은경시인님 만나 뵈어 반가웠어요 공감된 추억잡기 함께 할 수있어 기쁩니다 건필하십시오 시인님	6/16 23:06

주응규

2014-06-12 09:12

김은식 시인님 좋은시향 마음에 실어봅니다
비온 뒤의 상쾌함이 주는 싱그러움이 너무 좋은 날입니다
이번 문협 여름행사에서 뵙길 청합니다
뵈올 때 까지 건강하십시요^^


김은식	행사에서 늘 수고로우신 모습 감사드립니다 유월에도 좋은일 많이 생기시길 기원합니다	6/18 00:25

김정희

2014-06-12 12:04

다락방에 머무는 고운 시향 마음에 담습니다.
다락방의 창을 통해 바라보는 건 비단
사물 뿐만은 아니겠지요?

작은 창문으로 날아드는 고운 시심으로
묵향 진한 연가 가득 피워내는
고운 날 되세요.
좋은 글에 머물다 갑니다.


김은식	김정희시인님, 다락방창가에서 바라본 세상도 창이 열린 마음에서 비롯되나 봅니다 유월 화창한 나날에, 시인님 건필건안하십시오	6/18 00:30

김지숙

2014-06-12 18:11

김은식시인님 하늘하고
가까운 한평
남짓한 다락방
창가에 기대어
연가를 부르면서
마시는 차한잔 ..
시인님 다락방에서
고개들면 큰일납미더
맛있는 저녁 드이소


김은식	김지숙시인님, 예전엔 방이 모자라 다락을 이용했었죠 서로 올라가 자려했던 다락방 혼자만의 공간이 없었던 시절이야기 인것 같습니다 다락방 쟁탈전까지 벌어질 정도로 차례를 정해두고 자던 기억이 납니다 ㅎ 시인님, 유월뜨락에 고운 일 많이 생기시길 바램합니다	6/18 00:38

박광현

2014-06-12 23:46

그래도 다락방 차지한 사람은 행복했었죠?
그런시절이 있었습니다
다락방 기억을 떠올려 봅니다


김은식	박광현시인님 행사때 멀리에서 만 뵙고 인사드리지 못했습니다 항상 건안하시고 다음행사땐 꼭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18 00:42

사방천

2014-06-16 10:00

김은식시인님의 섲의들려
고운시향의 머물려쉬어감니다
건강하시고 만사형통하십시요


김은식	사방천시인님 행사에서 뵐 수있어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십시오	6/18 00:43

임세훈

2014-06-16 18:21

좋은 글이네요.
늘 좋은 글 고맙습니다
행사 때 만나뵈어 반가웠습니다
늘 건안하시고 향필하십시요 시인님..^^


김은식	임세훈시인님 저도 많이 반가웠습니다 행사에 참석에 먼길을 마다 않고 오시는 시인님 열정에 고개 숙여집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십시오	6/18 00:47

김희영

2014-06-17 20:15

김은식시이님
반갑습니다.
서재에서 얼글은 익혔는데
행사때 정식으로 인사드린
기억이 없는것 같습니다.
"다락방 연가 "곱고고운 시향에
머물다갑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안 건필 하십시요.


김은식	김희영시인님 저 인사드렸어요 ㅠ 기억 안나세요? 시화장에서 반갑게 웃어 주시곤 하셨는데 ... 다음 행사땐 눈도장 팍팍 찍고 오겠습니다 죄송합니다.	6/18 00:56

안정순

2014-06-20 09:14

작은 다락방에서 내려다 보이는 세상
온 우주를 품은 가슴엔
보이는 곳이 좁기만하랴~~

김은식 시인님 만나 뵈어 반가웠습니다.
무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구요..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김은식	안정순시인님 다시 만나 뵈어서 참 반가웠어요 시인님 사시는 부여엔 중학교때 수학여행 가본 기억이 있습니다 다시 한번 가 보고싶네요 고란사, 낙화암, 백마강, 은진미륵불과 엄마 한복 나비 브롯지 형님에게 사준 대나무로 만든 뱀이 생각납니다ㅎ, 소정방이 백마를 미끼로 용을 낚았다는 일화가 있는 백마강 전 아직도 고개 갸웃 하답니다 왜, 미끼 이름을 강이름으로 지었을까 하고 말입니다 시인님께 숙제로 다음 뵐때 설명 부탁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편한 주말 되십시오	6/21 00:18

염규식

2014-06-22 08:55

스마트 폰으로 댓글 올렸는데....ㅎㅎ 지워 졌네요
다락방ㅇ서 본 작은세상-잘 다녀갑니다

아쉬운 시간 이었지요-쫓기는 시간속에 고운 정도 대화도 없이-
언젠가 세상 짐 풀어놓고 밤새도록 고운정 나눌때가 있겠지요
항상 건안하시구요-행복하십시요


김은식	염규식시인님, 안녕하세요 저 또한 반가움과 아쉬운 시간을 남겨두고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와 앉았습니다 협회서 만난 시인님들과 시간이나마 대화를 통하지 못하는 아쉬움은 이번 행사에서도 마찬가지 였네요 일정이 모두 바쁜관계인듯합니다 부산 지회에서 좋은 행사를 열어 주시네요 거제도에서 파란바다를 배경으로 시심을 달래보는 시간 시인님과 함께 가져 볼 생각 있습니다 이번주에 큰 일이 없는 한 참석하고 싶습니다 시간이 허락되길 마음속으로 바래 봅니다 시인님, 건안하십시오	6/23 23:03

홍대복

2014-06-24 20:21

시인님!
오늘은
시인님 글 밭에서 편안히 머물러 쉬어 갑니다
유월을 보내는 끝자락에
붉게 타는 노을은 석양에 걸려 또 하루를 마감합니다
시인님!
늘 문운이 창대 하시어 문단의 빛나는 별이 되소서"


김은식	시인님 행삿날 정다운 웃음으로 맞아주시니 제마음 참 편안 했습니다 시인님만의 편안하신 표정 모두를 포옹하는 넓은 마음, 시인님 그 하늘에 샛별이면 좋겠어요 늘 용기주시니 감사드립니다.시인님	6/27 01:34

박미리

2014-06-26 10:16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다락방 연가"
지금은 사라졌지만
궁핍한 우리들의 유년에
별을 채워 주던 꿈의 보고 였지요

오늘도 평안한 날 되소서^^*


김은식	시인님, 늦은밤 인사드립니다 시인님의 다락방도 저와 같은 추억으로 남아있네요 고운 유월의 밤하늘 우리 가슴에 아직도 반짝이는 추억도 분명 별일 것입니다 늦은 밤 평안하십시오^^	6/27 01:38

사랑의 흔적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