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조한직
ㆍ작성일	2015-06-11 10:14

ㆍIP: 118.xxx.199

슬픔아 가라

一向/조한직

지금이 슬프다고
마음 울적해 하지 마요
우리에겐 내일이 있잖아요

마음이 심란하다고
여린 바람에 흔들리지 마요

있잖아요
이럴 땐 저기
하늘을 바라보아요

저 푸르디푸른 빛이
우리의 슬픔을
모두 안고 가잖아요

우리 이젠 노래 불러요
오늘의 슬픔은 떠나보내고
내일의 기쁨을 기다린다고.

배정이

2015-06-11 12:14

노래!~ 무슨 노래요~
시인님, 이왕이면 기쁘고 희망이 담긴 노래도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조한직 시인님, 행사 때 뵈면 제가 꼬~옥 안아드릴게요.~빠이!!~~ㅎㅎ


조한직	시인님 내 나이가 어때서를 불러보시지요. 좋지 안을까요? 평안하시고 여름 행사 때 뵈어요. 안아주시면 전 마음이 약해집니당~~	6/15 16:40

강기영

2015-06-11 17:12

슬픔아 가라~~~
기쁨을 노래하자~~~
고운 시향에 기운 받고 갑니다...
즐겁고 행복한 여름 되세요...


조한직	시인님 감사합니다. 산 들에는 가뭄이 심한데 비는 올 듯 말 듯 마음 졸이네요. 좋은날 되세요.	6/15 16:44

이정규

2015-06-11 20:00

슬픔아 가라 ~~
조한직 시인님 ~~고운 시향에 즐감하고 갑니다.
비가 많이 내려 주기를 학수고대 하면서 ~~
날씨는 덥지만 모든일이 시원하게 잘되는 오늘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입가에 환한 미소가 가득한 행복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조한직	시인님 비가 약만 올리고 내리지 않는군요 농민들은 가슴을 끓이는데 안타깝습니다. 적당한 비가 내려주길 기원해봅니다. 감사합니다.	6/15 16:46

신홍섭

2015-06-11 21:18

오늘의 슬픔은 떠나보내고
내일의 기쁨을 기다린다고.~~ 내일의 내일 슬픔아 가거라
희망을 불러 일으키는 시향, 즐겁게 보고갑니다.
편안 저녁 되세요 조한직 시인님!


조한직	지금 나라가 너무 요란스럽습니다. 어서 빨리 가라앉기를 바라지만 쉽지 않을 듯 걱정입니다. 찾아주시어 감사합니다.	6/15 16:47

안선희

2015-06-11 22:34

조한직 시인님.
세상은 슬픔으로 가득 차 있지요.
슬픈 세상에 기쁨을 주고
들뜬 세상에 슬픔이 있음을
글귀로써 알려주는 게
시인의 사명인 듯합니다.


조한직	시인님 어서 이 슬픔이 걷히기를 바라지요. 너무 광범위 해서 걱정입니다. 그래나 결국 이겨내고 말리라 믿습니다. 찾아주시어 감사합니다.	6/15 16:49

김이진

2015-06-12 09:11

우리 이젠 노래 불러요
오늘의 슬픔은 떠나보내고
내일의 기쁨을 기다린다고./

조한직 시인님!
유월의 푸르름처럼
언제나 멋지고 아름다운 날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조한직	시인님 슬픔을 하루 빨리 지우고 기쁨이 흐르길 바랍니다. 늘 평안하시길 빌며 찾아주시어 감사합니다.	6/15 16:50

김광섭

2015-06-12 14:24

우리 이젠 노래 불러요
오늘의 슬픔은 떠나보내고
내일의 기쁨을 기다린다고........ㅎㅎㅎ

향긋한 미소를 머금고 갑니다
행복한 오늘~~ 웃음꽃 피우며 행복해야 할 오늘입니다.
먼저 손 내밀어 손잡아주고 따뜻한 마음으로 안아주는 그런...많이 사랑받고 사랑 주는 행복한 오늘 되세요.시인님!


조한직	시인님 시끄러운 세상 빨리 지나가길 빌어봅니다 늘 평안하시고 행복하시길요 감사합니다.	6/15 16:51

이길선

2015-06-13 00:56

푸르던 잎새 자취를 감추며 우리 소중한 삶의 길 이루게 하소서 ~~ 유월의 희노애락 입니다 -
" 이 또한 지나가리라" 라는 문구가 생각납니다,
만날 날이 다가오고 있음이죠 - 악수하며 인사해요! 한 밤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조한직	시인님 잘 지내시죠? 사방이 짙푸른데 때아닌 불청객이 나라를 소란란 속으로 몰아가네요. 겅강하시고 여름 행사장에서 뵈시지요 감사합니다.	6/15 16:53

경규민

2015-06-13 13:32

항상 마음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긍정적 생각이 세상을 바꾼다구요.
감사히 즐감하고 갑니다.
늘 열린 마음 넉넉한 마음으로
하루 하루를 열기를 소원하며
건강을 기원합니다.


조한직	시인님 무엇보다 마음이 중요하지요. 마음이 기쁘면 삶도 행복하고 정신도 건강합니다. 늘 좋은날 되시고 건안하세요 감사합니다.	6/15 16:54

이정희

2015-06-13 22:40

여린 바람에 슬픔은 놓아 버리면 좋겠습니다 조한직 시인님.
그러면 슬픔이 지나간 자리에 더 감사한 기쁨이 자리하겠지요?
요즘 뒤숭숭한 날들이 많은데 그 모든 것들도 시인님의 시처럼 환해지면 좋겠습니다.
좋은글에 다녀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셔요


조한직	이 슬픔이 걷히기를 우리 모두는 바라고 있지요. 그런날 오길 기다립니다. 함께 해주신 걸음 감사합니다. 늘 평안하세요.	6/15 16:56

곽철재

2015-06-14 00:45

조시인님의 맑고 밝은 시심에 저도 마음이 덩달아 환해지는 것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제 스스로가 긍정적 마음이 좀 부족한 것 같아서 늘 아쉬웠는데 더욱 노력해야하겠습니다. 고운시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조한직	마음이 기쁘면 하는 일도 잘 되는 법이지요. 좋은일만 가득 피어나서 행복하시길 빕니다 찾아주신 걸은 감사드립니다.	6/15 16:57

김보규

2015-06-14 01:25

요즘 딱 저의 마음을 읊어놓으셨네요
어찌 아시고 .....
시인님의 마음에 깊이 공감으로 위로받고 갑니다
하늘과 자연이 유일한 저의 위로요 기쁨이지요.
함께보는 하늘과 자연에 동행하며 좋은날만 되시길요.


조한직	시인님 요즘 저나 시인님만 그런게 아닐겁니다. 아마 온 국민의 마음이 그럴 것 같아서요 늘 건강하시길 빌며 함께 자리해주심 감사합니다.	6/15 16:59

김수잔

2015-06-15 09:03

조한직 시인님!
녜~ 우리 노래 불러요
오늘의 슬픔은 떠나보내고
내일의 기쁨을 기다린다고.
슬픔이 자나면 기쁨이 오겠지요
건강하시고 좋은 일 많으시기 바랍니다.


조한직	시인님 요즘 이나라가 좀 시끄럽습니다. 메르스를 빨리 떠나보내야 합니다. 그래서 국민들이 편안해지길 바래봅니다. 찾아주시어 감사합니다.	6/15 17:00

박순애

2015-06-16 00:58

슬픔아 가라
우리 이젠 노래 불러요
오늘의 슬픔은 떠나보내고
내일의 기쁨을 기다린다고
밝은노래 많이 하시고
좋은일 많이 생기시길 소망합니다


조한직	박순애 시인님 노래좀 불러 보세요 그러면 세상의 모든 슬픔이 사라질 것 같네요. 좋은날 되시고 감사합니다.	6/22 15:36

박정근

2015-06-16 09:46

슬픔도
암울한 메르스의 위협도
모두모두 물러가길 바래봅니다
내리신 시향에 마음을 함께해 봅니다
늘 평안하시고 강건하세요 시인님~~^^


조한직	박정근 시인님 메르스는 그냥 안갈 것 같습니다. 그러니 우리가 똘똘 뭉쳐 몰아 내야겠지요. 감사드리며 좋은날 되시길 빕니다.	6/22 15:37

안정순

2015-06-16 13:36

아침에 끼었던 구름이 씻은 듯 사라지고
큰 숨 한 번 내쉬고 파란 하늘 올려다보면
맑은 하늘빛처럼 고와질까요! ㅎㅎㅎ
안녕하신지요!지회장님
행사 때 뵙겠습니다.
좋은 시간 되시구유!


조한직	안정순 시인님 대상타는 비결좀 귀뜸이라도 해주시지요. 장마가 지려는지 날씨가 흐립니다. 만반의 대비 잘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6/22 15:39

김경렬

2015-06-17 06:11

조한직 시인님!
멋진 시향에 기분이
덩달아 신이 납니다.
즐감하면서 감사 인사 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신바람이 날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조한직	김경렬 시인님 마음이 온유하면 정신도 평온한 것이지요. 하루 속히 그런날 오길 기원하며 찾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6/22 15:40

주응규

2015-06-17 11:52

조한직 시인님 곱게 빚어내리신 좋은 시향에 흠씬 젖어봅니다
요즈음 온 나라가 메르스에 가뭄으로 걱정입니다
곧 좋은 소식으로 저마다의 얼굴에 웃음꽃피우기를 빌어봅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조한직	주응규 시인님 늘 바쁘심에도 꼬박 찾아주시는 걸음 감사합니다. 늘 평안하시고 빛나는 삶이 이루어지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6/22 15:41

박미리

2015-06-20 10:22

슬픔에 메이다 보면
햇살 없는 터널의 연속이려니...
고운 글에 공감두고 갑니다
행복한 휴일 되소서^^


조한직	박미리 시인님 지금 그래도 머잖아 구름은 걷히겠지요. 그런날 기대하며 늘 평안하세요 감사합니다.	6/22 15:42

맑은 생각은 맑은 마음에서

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