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정기현
ㆍ작성일	2021-12-28 07:10

ㆍIP: 58.xxx.146

도둑

도둑/정기현

하늘에 걸어놓은
그리움 하나
누가 훔쳐 갔나 했더니

지난 밤
몰래 다녀간
그대 사랑이었네

아마도 사랑은
그리움 먹고사는
도둑인가 보다.

염규식

2021-12-28 07:53

`정기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건안하시죠
이 아침 열정으로 지은시 한편
감동으로 배독합니다 간결하면서도
고운필력 수고하셨어요 12월 마무리
잘하시고 항상건강하십시요ㅡㅡㅡ^


정기현	시인님 한해동안 베풀어주신 사랑과 동행에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1/1 08:26

박외도

2021-12-28 09:56

`정기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안녕 하세요?
곱게 펼치신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기온의 변화가 심한 것 같습니다
일 년을 쉬었더니 조금 생소 합니다
년말 입니다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늘 건강 하십시오.


정기현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자주뵙고 문우의 정을 나누었으면 합니다. 새해 문운이 붓대에서 꽃피고 복많이 받으십시오.	1/1 08:30

서준석

2021-12-28 11:25

`정기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정기현 시인님
힘차게 달려오신 신축년 수고하셨습니다.
고운 옥고에서 인연의 굴레와 도둑 두편을
연속으로 감명 깊게 배람하고 마음에 담아갑니다.
다가오는 암인년에는 복많이 받으시고
문운창 대하시기를 빕니다.


정기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임인년 한해 시인님과 동행이 기대되고 설레입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1/1 08:32

임석순

2021-12-28 12:24

존경하는 정기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리움을 먹고 사는 도둑"
<도둑>의 시향에 머물러
우리 모두가 다시 한번 상기
하여 훔쳐간 사랑을 꼭 찾아야
하겠습니다.
찾아서 곁에 머물도록 해야겠습니다.
좋은 시향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되세요.


정기현	시인님 답글 늦었습니다. 새해 시인님과 더많은 만남으로 동행의 기쁨을 나누었으면 합니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1 08:34

염경희

2021-12-28 13:51

안녕하세요 시인님!
도둑을 맞으셨군요
그래도 예쁜도둑에게 도둑을 맞았으니
행복이라 생각됩니다
새해에도 도둑 많이 보내드릴게요 ㅎ 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기현	어서오세요 시인님 시인님처럼 예쁜 도둑이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ㅋ 새해 문운만개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1/1 08:37

민만규

2021-12-28 17:18

그것이 예쁜 도둑이었나요^^
또 왔습니다
시인님 서재에 글향기가 그리워서 몰래 왔습니다
저는
그동안 창작에 집중하느라 함께하지 못했다는
핑게 아닌 핑게를 합니다만
시인님께서는 서재 활동도 꾸준히 하시면서
주옥 같은 글 많이도 꽃피우셨습니다
대단하십니다 ^^😀
저무는 신축년 잘 마무리하시고
다가오는 새해 글 향기로 힘차게 맞이하시고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늘 함께합니다^^


정기현	얄미운 도둑이었습니다 시인님ㅋ 시인님과 지난 한해 즐거운 동행에 감사드립니다. 새해 더 진한 문우의 정을 나누어 갑시다 새해 문운창대하십시오.	1/1 08:40

박희홍

2021-12-28 18:59

존경하는 정기현 시인님

곱게 지피신 “도둑”즐감하고 갑니다.
동행하면서 좋은 말씀 주심 고맙습니다.

올 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
수고 많으셨습니다,
임인년 새해에는
암흑의 장막이 거쳐져
가족과 함께 기쁨은 더하고,
사랑은 곱하고, 행복은 나누는
뜻깊은 한해이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기현	시인님과의 인연과 만남에 감사 드립니다. 늘 가슴에 남는 글 고맙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1/1 08:43

여관구

2021-12-29 14:08

시인님 먼저 손잡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시인님의 마음을 우려낸 시 '도둑'
함축적이며 깊은 사랑이 스며있는시
잘 감상했습니다.
이렇게 또 인연이 되었네요.
시인님의 감성 충분이 마음에 담을 수 있도록
자주 찾아와 주시길 바랍니다.
새해에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정기현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자주 왕래하는 만남으로 시인님의 멋진 시향을 느끼는 시간이 많았으면 합니다.	1/1 08:47

최이천

2021-12-30 03:57

존경하는 정기현 시인님
세월을 아끼라 하는데 방법을 몰라
한해의 세밑에서 두리번거립니다
찬바람에 몸 잘 챙기시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도둑
지난 밤
몰래 다녀간
그대 사랑이었네

아마, 사랑은
그리움 먹고사는
도둑인가보다.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정기현	시인님 한해동안 주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새해 문운 더욱 창대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오	1/1 08:49

전병일

2021-12-31 13:18

존경하는 정기현 시인님
올 한해 함께 응원해주고 격려해주신 시인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22년 흙호의 기운으로
건강한 임인년 맞이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정기현	시인님과의 동행에 지난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새해 더욱 문운만개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오.	1/1 08:50

안영준

2022-01-01 04:04

정기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새해 여명 오기 전 어둠 속에서 인사드립니다
느리고 빠르게 누렁이는 울퉁불퉁한 징검다리를 무사히 건너왔습니다
그간 한해 함께 동행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돌아온 흑호를 맞이하여 힘찬 새해가 되시길 바라고 멀리 손잡고 순탄한 발걸음 되었으면 합니다
아울러 우리 시인님 댁내 행운과 만복이 함께 하시길 기도해봅니다
거듭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정기현	진난 한해 시인님의 열정에 많은 배움을 받았습니다. 새해 더욱 문운창대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오.	1/1 08:52

박상현

2022-01-01 06:53

깊은 밤 붉은 태양은 어제와 다른 심장에
희망의 꽃 하나를 피워냅니다
겨울나무처럼 서 있는 새날입니다
새싹 한 잎처럼 희망을 품어봅니다
2022년 새 꽃이 지난 어둠을 털어내고
피어났습니다

새날에는 시인님의 가족에 건강과 행복이 꽃잎처럼
피어나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늘 건 안건 마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시인님은 늘 저에게 영광이고 행복입니다
시인님의 아름다운 시향을 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정기현	지난 한해동안 배푸신 격려와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새해 흑호의 기상으로 문운창대 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오.	1/1 08:55

장화순

2022-01-01 11:54

그 그리움을 먹고 사는 그대라는 사람은 참으로 행복하겠지요
올려주신 "도둑"의 그리움에 잠시 마음을 놓아봅니다
정기현 시인님 2022년 임인년은 시인님의 문학이 활짝 꽃으로 피어니길 기원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정기현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임인년 멋진 활동으로 문운이 꽃피는 한해가 되시길 응원합니다.	1/18 08:15

염경희

2022-01-03 07:44

안녕하세요
새날 잘 맞으셨는지요
올해는 시인님의 서재가 늘 반짝거렸으면 좋겠습니다
오랫만에 새벽 출근을 해보니
그동안 너무 느슨하게 살아온것 같아요
코로나때문에 멈춰진 일상과 업무는 언제나 돌아올건지~~
올해는 바쁘게 살아야될텐데요
시인님!
늘 건행하세요


정기현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지난 한해동안 격려와 응원에 감사하며 임인년 문운 창대 하시고 행복하시길요~	1/18 08:17

이세복

2022-01-06 22:53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 들어 인사가 늦었습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곱게 집필하신 글 감사히 배감합니다
2021 임인년 새해도 가정에 화목하시고 하시고자
하시는 일 모두 성취하시길 바라며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시길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늘 따뜻한 마음으로 다녀가심을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고 힘든 시기를 이어가지만
우리들의 열정만은 빼앗지 못할 것입니다
올해도 좋은 글 많이 집필하길 기대하며 응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기현	다정하고 포근한 시인님 한해 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임인년 멋진 활동으로 문운 창대하세요	1/18 08:19

속삭인 산행길

인연의 굴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