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정기현
ㆍ작성일	2021-12-09 11:45

ㆍIP: 58.xxx.146

꿈길

꿈길/정기현

당신은 내 가슴에
길 하나 남겼어요

누구도 모르고
아무나 못가는
걷고 또 걸어도
자꾸만 걷고 싶은 그 길

잠들면 꿈길
눈뜨면 꽃길

사랑은 날마다
빠져드는 길인가 봅니다.

박희홍

2021-12-09 15:48

`정기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정기현 시인님

“한국문학 올해의 시인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초면에 어찌 저를 알아보시고
반갑게 해주심 너무 고맙습니다.
시인님을 뵙게 되어 참으로
참으로 기쁘고 좋은 날이었습니다.
꼭 지금 시인님께서 지피신
“꿈길”을 걷는 기분이었습니다.

이제 이십 일쯤 남은 올해
미지한 부분 잘 갈무리 하시고
연말 가족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이길 진심으로 빕니다.
오늘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정기현	존경하는 시인님! 차일피일 하다 이제사 답글 쓰게 됨을 너그러이 봐 주세요~^^ 동장군이 기승이 성탄절입니다.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십시오.	12/25 13:39

서준석

2021-12-09 23:59

`정기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정기현 시인님
날씨가 춥다가 몇일 조금 포근한 느낌이 듭니다.
고운 시심을 가득 채우신 옥고에서
꿈길을 감명 깊게 배람하고
마음에 담아갑니다.
좋은 말은 복이 된답니다.
오늘도 내일도 복많이 받으시고
건안하시기를 빌겠습니다.


정기현	서준석 시인님! 너무 반갑습니다. 한동안 집을 비워 인사 드리지 못했습니다.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고 코로나가 활개치는 연말입니다. 언제나 즐거운 모습으로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12/25 13:43

염규식 2021-12-11 09:21	`정기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좋은 한편의 감동시 배람합니다 시인님 건안하시죠 곱게 지피신 글향에 잠시머물다 갑니다. 이제 12월도 20일 밖에 남지 않았군요 가는해 마무리 잘하시고 오는해 더욱 좋은 작품으로 문운 창대하시길 기원합니다.해마다 이맘때면 모임도 줄을 이을텐데 방역문제로 모든게 시들합니다 건강 유의하시구요 가정과 하시는 생업에 늘 사랑이 넘치시길 기원합니다-- 향필하십시요---^

안영준

2021-12-11 14:14

존경하는 정기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좋은 주말 맞이하고 계신지요
어느덧 한 해도 허무하게 저물어 가고
코로나가 발목 잡은 지 2년이란 세월이 가는 줄 모르게 후딱 가버리고 말았습니다
시인님 건강 지킴이 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서재에 잠시 들러 인사 남기고 갑니다


정기현	시인님! 첫눈을 기다리는 마지막 잎새의 마음으로 새날을 기다리는 달랑거리는 연말입니다.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늘 즐거운 날 되소서 감사합니다.	12/25 13:46

최이천

2021-12-12 04:08

존경하는 정기현 시인님
먼발치에서 보았던 상 받는 모습이 아직도 잔상으로 남아있습니다
찬바람에 몸 잘 챙기시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꿈길
걷고 또 걸어도
자꾸만
걷고 싶은 그 길

잠들면 꿈길
눈뜨면 꽃길

사랑은
날마다 빠져드는
길인가 봅니다.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정기현	시인님을 뵙고 싶어 두리번 거리다 단상에서 수상하시는 모습을 눈에 담았습니다. 대면 못한 아쉬움 임인년에 넘기고 늘 건강하시길 두손 모읍니다.	12/25 13:48

안계종

2021-12-13 04:59

정기현 시인님!
그동안 안녕하셨지요.
방문과 귀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올 한해도 잘 지내셨음을 축하드립니다.
지금의 어려움을 잘 극복해 가시길 바라며,
가정에 안전과 건강을 기도드립니다.
날마다 보람 있는 행복한 여정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꿈길/ 귀한 옥고를 깊이 헤아려봅니다.


정기현	안계종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건안하시지요 잠시 집을 비워 인사가 늦었습니다. 임인년 새해는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연말 잘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12/25 13:50

민만규

2021-12-14 07:45

당신도 내 가슴에 길 하나 남겼다오 ㅎㅎ
잘 지내시나요^^
근디
손님 맞이 안하시고 어딜 가셨나요ㅎㅎ
간만에 시인의 마을에 내려 왔더니
꽃들이 만발합니다
휘황찬란합니다
역쉬 정든 고향 마을이 좋긴 좋습니다
이제 또 휑하니 사라집니당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주옥같은 글 많이 집필하시길 응원합니다


정기현	아이구 시인님! 길하나 남겨 놓고 또 횡하니 바람처럼 사라지신다니요ㅎㅎ 한동안 가출하여 딴 눈 판다꼬 인사도 드리기 전에 다녀가셨습니다. 종종 풍류시인님을 뵈었으면 좋겠나이다. 연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소서~~	12/25 13:56

고옥선

2021-12-15 19:03

존경하는 정기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지피신 꿈길 배람합니다
한행의 끝자락 마무리 잘 하시고
늘 건안하십시오
늘 향필하십시오
편안한 시간 채워가세요


정기현	고옥선 시인님! 답글 인사가 너무 늦었습니다. 한가지 다른 즐거움에 빠져 집을 떠났습니다ㅎ 동장군에 코로나가 연일 기승을 부리는 연말 건강히 이겨내시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12/25 13:59

김정윤

2021-12-18 09:09

존경하는 정기현 시인님 !
안녕하세요
올해도 어김없이 매서운 칼바람이 부는
12월 세째 주말 아침입니다
곱게 집필하신 - 꿈길 - 배독하고
시향에 젖어보는 시간입니다
얼마남지 않은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 한해도 시인님의 가정에
행운의 꽃이 활짝 피었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가 극성이 입니다
항상 건강조심 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개인 사정으로
자주 찾아 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정기현	김정윤 시인님! 반갑습니다. 대전 행사장에서 처음 뵈었지만 어디서 뵌듯한 친근감이 들더군요^^ 시인님과의 동행에 감사드리며 며칠 남지 않은 연말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 되시고 건강하세요.	12/25 14:04

김희선

2021-12-20 14:59

지금 우리가 가고 있는 이 길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희망으로 가는 행복의 길이 되어 주겠지요..
고운 시 마음에 담습니다.

정기현 시인님
대전 행사장에서 잠시 뵈었지만
온화하신 모습 반가웠습니다.
코로나19 사태가 더욱 심각해져 가고 있어
불안한 마음이지만,
곧 뵐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래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한 날들 이어지시기 바랍니다.


정기현	김희선 지회장님! 반갑습니다. 한동안 가출하여 딴 눈 팔다 이렇게 인사가 늦었습니다 ㅎ 짧은 대전 만남이 아쉬운 행사장이었지만 임인년 희망찬 새날을 기다려 봅니다. 성탄의 기쁨도 잠시 동장군과 코로나가 기승인 연말 건강 잘 돌보시고 행복한 나날이시길 기원합니다.	12/2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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