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를 가슴에 안고
삶이 버거운 어느날
그대 얼굴에 드리워진
짙은 그림자 같은 고독
내 가슴에 끌어 안고
부드러운 손길로
헝클어진 머리 쓸어 내리겠습니다
그대
그냥 그렇게 내 가슴에 기대어
세상이 멈춘듯
시간이 멈춘듯
잠시만 깊은숨 들이쉬며 쉬세요
내 심장의 피를 데워
그대의 밥을 짓고
내 영혼을 끓여
그대의 안식을 지어 드리겠습니다
그대를 위해서라면
기꺼이 내 가슴 내 놓을테니
언제든 기대세요
내 부드러운 손길
그대의 외로운 등 쓸어 드리겠습니다
모정희: 완전한 사랑을 우린 늘 꿈꾸죠..그게 변함을 알면서도,,,사랑을 꿈꾸는 이은주시인님의 글 아름답게 감상하고 갑니다,,행복한 일요일 되세요!! -[11/27-09:20]- 하정화: 이은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사랑은 받을 때 보다 줄 때가 더 행복하다지요?
시인님의 아름답고 행복한 사랑 담아갑니다.
행복한 휴일되세요. -[11/27-09:42]- 이은주: 모정희 시인님
완전한 사랑 하지 못할바엔
꿈이라도 야무지게 꾸어야지요
요즘 자꾸만 남편의 등짝이 시려 보입니다
제가 뭔가 잘 못해줘서 그런가 봐요
몸이 안되니 맘이라도 내 줘야 할것 같습니다
하정화 시인님
호호,,,근데 참 이상하죠
전 사랑 받을때가 더 행복 하던데요
저의 존재를 알것 같고 말이죠
퍼주고 퍼주어도 다 못퍼주는 내 맘보다
가만히 있어도 사랑 받을때,,
일단은 편하잖아요,,,
저 욕심쟁이 맞죠,,,,,,,
-[11/27-09:51]-
박 두 식: 이은주 시인님의 그대가 되고 싶은 간절한 생각이 드는군요.
따스한 가슴 그기에 기댈수있는 그대는 정말 행복 하겠군요. 이미 그대의 고독은 사라진지 오래겠읍니다 -[11/27-10:29]- 박기선: 이은주 선생님 안녕하세요.
내게도 그러한 임이 있음에 마음 놓입니다.
서로가 기대일 수 있다는 것은 행복이죠.
고은 시심에 내마음을 잠시 기대고 갑니다.
줄거운 휴일 행복 하세요. -[11/27-11:04]- 이은주: 박두식 시인님
누구에게나 간절한 맘을 안게 해주는 그대는 있으리라 느낍니다
시인님의 등 쓸어내려줄 그분도 분명 시런 시심으로
시인님 기다리실건데요
휴일 입니다
편안한 시간 되세요
박기선 시인님
역시,,,편히 기댈수 있는 사람 있으니 편안 하시죠
어딜 가더라도
무얼 하더라도
시인님 믿고 기다려주는 그분
오늘 그분과 함께 평안 하소서 -[11/27-12:38]- 청목/ 김창옥 : 이은주 시인님 안녕하세요풀
아름다운 사랑을 위하여 자신을 희생하며 승화하고 싶으신 시인님
고운 사랑을 영위하세요. 시인님의 시어 속에 머물러 쉬어 갑니다.
11월의 마지막 휴일 즐거운 시간되세요. -[11/27-13:22]- 김이진: 내 심장의 피를 데워 그대의 밥을 짓고/
내 영혼을 끓여 그대의 안식을 지어 드리겠습니다./
시인님의 아름다운 사랑 그대를 가슴에 안고
오래도록 함께 하소소!!!
시인님의 아름다운 시심에 제마음 행복담아 갑니다.
아름다운 날 되소서!!!
-[11/27-13:23]- 雪海 배용환: 안녕하세요?
나, 등 디밀고 싶다요.....
기꺼이 그 자리에서
오늘도 변함없이 그댈 위해
나 기다릴지니,,,,,,,,
행복한 휴일 되소서~~~~~~~~~~~~ -[11/27-13:29]- 이은주: 김창옥 시인님
사랑 함에 가장 크고 중요한것은
역시 자신의 희생이더이다
그대 보다 높이 서지 않고
그대 보다 앞서 가지 않고
그대보다 나서지 않고
그대로 그대를 받아 들일때
그때가 가장 아름답더이다
근데왜 그렇게 하면 본인의 속은 그리도 타는지,,,,,
김이진 시인님
휴일 저녁 아주 평온 하시죠
전 지금 숨을 쉴수가 없습니다
간만에 푹 쉬면서 너무 많이 먹었는지 헉헉
호흡이 곤란 한걸요
있다가 운동 나가면 몸이 무거워 한 5킬로는 힘들것 같습니다
그래도 운동을 할수 있으니 행복 한거지요
배용환 시인님
등 디미세요
시인님 집에도 그 등 쓸어줄 그대 있을텐데
뭣 걱정이세요
맘 놓고 마구 마구 디미세요
응석도 부려야 손길이 오죠
ㅎㅎ 낼아침 시인님 등 껍질 다 벗겨진거 아닌가 몰라,,,
-[11/27-17:38]- 박일춘: 안녕 하세요 존경 하는 시인님? 멋진 시샘속에서 행복을 짖는 밥냄새가 모락모락
납니다 . 다정다감하게 그려 내주신 시에 찬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이저녁도 복되시고 행복 만들어 가옵소서! -[11/27-17:42]- 윤갑현: 이은주시인님 반갑습니다.
댓글을보니 이은주시인님께서는 감성지수가 아주 좋으신것 같습니다.
늘 건필하시고 이은주시인님의 가정에 행운이 함께하시길 빕니다.
-[11/27-18:21]- 김영송: 안녕하세요! 이은주시인님!
나자신의 모든것을 바쳐
그사람에게 편안한 안식처를 만들어 주셨군요
참으로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고운휴일밤되세요!
감사합니다!
-[11/27-19:43]- 소정/김미애: 이은주 시인님의 그대는 참 행복한 사람 입니다
이렇게 사랑스런 여인이 곁에 있으니 말입니다
옆에 있을때 잘해야 하는데 왜 잘 안되는지
늘 후회 하면서도 어리석은 모습에 가슴 시려옴을
느껴본답니다.
다시 잘해야 겠다는 생각 하면서 마음 다져 갑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요. -[11/27-19:57]- 유필이: 내 부드러운 손길로
그대의 외로운 등을 쓸어 드리겠습니다
시인님..너무나 감동적입니다
아름다워서 눈이 부십니다요..^^
시인님의 고운 시심에 살포시 단녀갑니다요
방~긋 고운 밤 보내세요..^^* -[11/27-23:01]- 박선화: 이은주 시우님 반가워요.
그대르 가슴에 안고.....
아름다운 시심이 저절로 느껴집니다.
향이 살아 나오고 희망들이 걸어 나오고...그래서
더욱 아름다운 시 한편에 행복한 가슴을 만나고 가옵니다.
건필 하십시요... -[11/28-01:23]- 백선영: 그대 위해서라면 ...
님의 文香에
뭉클해지는 일요일 아침입니다
고운 마음 그리운 마음 함께 어울려
올 겨울 따듯하시길 바랍니다 -[11/28-02:10]- 이은주: 박일춘 시인님
으른 새벽 입니다
저의 그대는 반금 막 출근 했습니다
이 짙은 어둠을 뚫고
얼어버린 차를 달래가며
밤하늘 별도 아직은 잠들었는데
방금 나가는 뒷모습을 보고 어찌 맘이 편해겠는지요
시인님
오늘도 좋은날 되소서
윤갑현 시인님
시인님 방에도 제 방에도 이리 감성 지수가 높다 칭찬하시니
갑자기 얼굴이 화끈 합니다
그리 어여삐 봐주시니 감사 합니다
오늘도 그 감성 팍팍 키우면서 살겠습니다
김영송시인님
나 자신 다 태우면서 사랑해야 하는데
간혹 그것이 안됩니다
괜시리 나 자신만 태우는 건 미친짓이 아닌가 하구요
이런맘 품어줄때
그님도 같이 이러맘이면 좋겠습니다
김미애 시인님
행복한 그님은 행복이 곁에 있어도 모른답니다
조금 해주면 더해주길 바라고
욕심이 너무많아요
사랑은 나누어야 하는데
그님은 자꾸 더 받으려고만 해요
그래서 전 심장도 끓여야 하고
영혼데 데워에 한답니다
그렇게 하지나 제가 많이 아파요
유필이 시인님
별들도 이제 집으로 갈까 말까
졸린눈 비비고 있는 이른 시간 입니다
이 새간 혼자 이렇게 서재 구경하고 있으니
이게 삶의 한부분이고 행복이죠
ㅎㅎ시인님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박선화 시인님
얼마전 시인님 서제에서 보았던 손님이라는 시
요즘들어 생각이 많이 납니다,,
왜냐면 김장을 하고나니 호박죽이 끓어고 싶어서요
ㅎㅎ 역시 새김장에 호박죽 너무 좋잖아요
몸이 너무 무거운데
좀 추스려서 일할까 합니다
시인님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백선영 시인님
아,,,오랫만이에요
반가워요
미국엔 지금 풍경이 어떤지 궁금하요
자주 글방에 글이라도 오려주셔야지요
기다려져요
-[11/28-05:43]- 박 소희: 받은사랑이 이랬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며
여인의 깊어가는 성숙한 사랑을 느껴봅니다
철이없어 받는 사랑만 좋았던 시간뒤로 이제는 나누어 주며 나도 안아 주어야 하는
사랑앞에 우리가 서 있는것 같아요 그 만큼 시간이 우리를 철들게 했나봐요 그쵸? ㅎㅎㅎ
은주 시인님~
몇일 김장 도우미로 우리집 김장으로 무리였나 봅니다
금요일부터 아플것 같더니만 결국은 손끝하나도 움직이고 싶지 않게
만들어 버려 소식도 전하지 못하였네요
김장은 다른해보다 양은 작았지만 몇일 도우미했던것 생각하면 딱~그만큼인것 같아요
어느해 보다 힘들었던 김장이었습니다 나이를 먹어 그런가...ㅎ
맛은 그리 훌륭하지 않을것 같아요 그냥 먹을만 할 정도
짝이 몸이 안 좋아 짜게 먹으면 안 되는데 조금은 짜게 된것 같아 걱정은 되지만
짜면 조금씩 먹으면 되다고 하니 마음 놓으렵니다
그래도 김장하고 나니 저 날아갈것 같이 너무 좋아요 어쩔수 없는 주부지요?
은주 시인님~
전 겨울엔 대회에 나가지 않는데 겨울에도 와~대단하십니다
연속해 대회면 너무 힘드실것 같은데 삶의 뜨거운 열정을 엿보며
제 자신 다신한번 마음을 가다듬어 봅니다
무리하지 마시고 오늘부터 춥다고 하니 감기 조심하세요
영양식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힘이 불끈 솟아 저 운동가야 할것 같아요 ㅎㅎㅎ -[11/28-08:19]- 유화: 이은주 시인님 건강하시군요.
좋은 작품 잘 읽고 안부 남기고 갑니다.
부드러운 손길을 가슴으로 느끼며...... -[11/28-09:04]- 윤병권: 진정한 사랑은 서로의 가심으로 감싸 안을 수 있는
그런 사랑일 것입니다. 베풀며 은혜하는 그런 사랑이 아닐까 합니다.
시인님 처럼요. 멋진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 -[11/28-10:27]- 이 종범: 한 여인의 모정 본능에
모든 남정네들
철부지 아들이 되고 싶어하겠습니다.
이은주 시인님의 사랑
너무 감동입니다. -[11/28-11:06]- 이서윤: 이은주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대를 위해서라면
기꺼이 내 가슴 내 놓을테니
언제든 기대세요
저도 살짝 기대면 안될까요^^
고운 마음...
행복한 미소 짓고 갑니다
늘 건안하소서 -[11/28-12:09]- 이종관: 아구구~~부러워라~~ 은주 시인님~~~~~~
요즘 어째 이런다요~~ 나오는 시마다 사랑이 듬~~~뿍~~~
"내 심장의 피를 데워 그대의 밥을 짓고
내 영혼을 끓여 그대의 안식을 지어 드리겠습니다"
-[11/28-23:39]- 이종관: 이런...글도 다 안적었는데 올라 가버렸네요^^
"그대를 위해서라면
기꺼이 내 가슴 내 놓을테니
언제든 기대세요"
어쩜 이런 시어들이 부끄러운 줄 모르고 막 나올까요?
아마도 은주 시인님이 사랑하고 있으니까 사랑받고 있으니까
그런가 봅니다^^* 아~~ 부러워라~~
난 은주 시인님 가슴에 기댈수도 없고 하니 기회만 보다가...
은주 시인님 마라톤 완주하고 힘들어 쓰러질때 내가슴이나 빌려줘야겠네요^^*
-[11/28-23:47]- 정영숙: 이은주 시인님 댁에서 하루 쯤 쉬어가고 싶어집니다.
등 쓸어주면서 평안하라 하시는 말씀이 귀에 쟁쟁합니다.
ㅎㅎ곤히 잠들 수 있겠습니다.
-[11/29-00:34]- 이은주: 박소희 시인님
그랬구나,,
그럴것 같더니니깐,,,,
ㅎㅎㅎ
시인님 너무 무리 한거 아시죠
짐장 도우미 하느라 몸이 많이 지쳤는데
시인님댁 김장 까지,,,그게 다 시인님 맘이 헤퍼서 그래요
남 힘든거 못봐주고 맘이 너무 고와서 이리 퍼주고 저리 퍼주다 보니
시인님 몸이 힘든거지,,
오늘은 맘이 몸 한테 미안 하도고 사과하록 하세요
맘만 앞서 몸을 생각못하셨으니
맘이 큰 죄를 진거예요
유화님
호호호 그봐 살아 있으니 이렇게 안부 하는날도 있내요
저도 잠수 잘타지만 시인님도 잠수쟁이,,,
이거뭐 견우 직녀도 아니고
댓글로도 자주 못보니
시인님이나 저나 글 열심히 써야겠습니다
윤병권 시인님
너무 베풀고 베풀다 보면 지치는 날이 있거든요
그런날은 기대고 싶은데
그대는 그런날도 받기만 하려하니
이죽일놈의 사랑은 도데체 끝이 없습니다
이종범 시인님
ㅎㅎ그래서 전 아들을 셋 키웁니다
초등학고 아들 중학교 아들 그리고 회사 다니는 아들
돌아 가면서 등 쓸어 내리는것도
여간 일이 아니내요
-[11/29-05:37]- 이은주: 이 서윤 시인님
아직은 어둠이 짙은 새벽입니다
커텐밖 세상의 색깔은 어떨지
열어 보는것조차 두려워 꽁꽁 여미두었습니다
오늘 부터 무지 무지 춥다는보도에
지레 겁먹었거든요
시인님 감기 조심 하세요
이종관 시인님
애구,,,용기 없어라,,기냥 들이 미세요
한둘 지내가는 등 쓸어 내려 드릴 여유는 있으니깐요
그래고 저 마라톤은 꼭 포항에서 해야 겠습니다
골인점 들어 올때 힘이 남더라도
기운 없는척,,,,,,,쓰러지는척 해야지요
저도 등좀 디밀어 보게요 ㅎㅎ
애구 종관 시인님 이글 주인공 넘 부러운가봐,,,,,
정영숙 시인님
언제든지 쉬어가라고
빈둥지도 하나 비워 두었답니다
힘들고 지친일이 아니더라도
언제든지 놀러 오시라고 비워두었지요
오늘 춥다는군요
감기 조심하세요 -[11/29-05:41]- 박 소희: 이렇게 일찍 댓글 달아 놓으시고
어디로 사셨나요? 부지런도 하셔라 ㅎㅎㅎ
저 반성하고 오늘은 제 몸 사랑하러 갑니다
어디루요? ㅎ 헬스장으루요 요즘 운동에 게으름을 피워 그런지
살이 찌는것 같아 몸이 무거워 죽겠어요
아~마라톤 연습하러 가셨구나 그쵸?
-[11/29-08:57]- 이은주: 맞아요,,,,,,,,저 운동 하고 왔어요
달리면서도 이거 내가 너무 한거 아닌가,,,,,,,하고 생각하지요
추워 죽는줄 알았는데
소희님 헬스장이라,,,,,,,,애구,,,
입맛이 똑 떨어졌어요
몸이 힘드니 지치내요
이러다 오후엔 많이 먹을걸요,,훗훗훗
-[11/29-12:49]- 이은주: 맞아요,,,,,,,,저 운동 하고 왔어요
달리면서도 이거 내가 너무 한거 아닌가,,,,,,,하고 생각하지요
추워 죽는줄 알았는데
소희님 헬스장이라,,,,,,,,애구,,,
입맛이 똑 떨어졌어요
몸이 힘드니 지치내요
이러다 오후엔 많이 먹을걸요,,훗훗훗
-[11/29-12:49]- 주현중: 이은주 시인님!
정말 오랫만입니다.
그간 평안하셨는지요?
근래에 들어 밥 숫가락질 하느라 홈에 자주 들르지 못할였답니다.
조금 더 시간이 흘러야 여유가 생길 뜻합니다.
시인님의 시의 화자는??
그대는 어쩌면 자기 자신일 수도 있고,
아니면 다른 이일 수도 있을 겁니다.
고독이 환하게 웃을 때 지정 그대라고 부를 수 있지 않을까 생각 되네요!
늘 행운과 함께 건필 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그럼 12월에 뵙지요.
대전에서 뵐 수 있겠지요?
이은주 시인님?
이만 쓍,,,,,,,,,,,,,,,,,,,,,,,,,,,,,,,,,,,,,,,,,,,,,,,,,,,,,,,,,,,,,,,,,,,,,,,,,,,,,,,,,,,,(콰당!) -[11/29-15:47]- 권은경: 이 은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 저는 이제야 들려 보네요 . 요즘 바쁘시간 쪼개어 쓸려니 자주 들려 보지 못하여 은주님 란에 이제 살짝 노크를 해봅니다 . 글도 잘보고 갑니다 . 건강하셔요~~~>... 자주 들려 봐야디 .. 저는 아직도 많이 배워야 하니까요 좋은글 자주 뵐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많이 올려주세요 . -[11/29-17:20]- 이은주: 호호 주현중 시인님
이만 쓍,,,,,,,,,,,,,,,,,,,,,,,,,,,,,,,,,,,,,,,,,,,,,,,,,,,,,,,,,,,,,,,,,,,,,,,,,,,,,,,,,,,,(콰당!)
그봐,,,너무 안오다 오니까 가는발길도 안편하지,,
호호
많이 바쁘시다니 너무 좋은 일입니다
한가한것 보다야 바쁠수 있다는게 얼마나 다행한 일인데요
이렇게 글로나마 뵐수있어 좋습니다
대전엔 아직 향방을 잡지못하고 있는데요
오늘도 바쁘고 좋은날 되세요
권은경 시인님
반가워요
저도 아직은 많이 많이 부족하여 배워고 배워야 한답니다
작가땐 시란건 그냥 맘에 우러나 쓰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시인이라는 이름을 걸고 보니
참 무거운 숙제 입니다,,,언어를 함부로 욕되게 사용할수 없을것 같아서 말입니다
저도 많이 배우고 있답니다
자주뵐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11/30-05:35]- 이철호: 시인님의 부드러운 손길이
시인님의 아름다운 마음이
빚어낸 시인님의 고운 글에
저의 외로운 마음을 달래고 갑니다 ~~ -[12/02-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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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정희: 완전한 사랑을 우린 늘 꿈꾸죠..그게 변함을 알면서도,,,사랑을 꿈꾸는 이은주시인님의 글 아름답게 감상하고 갑니다,,행복한 일요일 되세요!! -[11/27-09: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