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공지사항
|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
04/19 |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
02/27 |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
01/23 |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
07/10 |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
05/22 |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
05/04 |
|
|
|
|
|
|
|
|
|
|
|
|
|
|
|
|
|
|
|
|
|
|
|
|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
|
|
|
|
|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
|
|
|
|
 시인 이은주 문학서재
|
|
| ㆍ작성자 |
이은주
|
| ㆍ작성일 |
2006-01-05 05:36 |
|
|
서러운 향기
그대가 말을 합니다
첫눈 오는 날
재잘거리던 내가 많이 그립더라고
시린 겨울이 되니
더 많이 그립다고
내 목소리 많이 듣고 싶다고 하는 그대
영하의 날씨 속에서도
그대가 하는 말은
벚꽃잎 휘날리는 서러운 향기가 납니다
연분홍 꽃이파리 날리듯이
그대의 말들이 쏱아져
내 심장에 쌓이고 쌓입니다
고맙다는 말도
그립다는 말도
그대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향기가 됩니다
왠지모를
서러운 향기
 이덕자: 왠지 모를 서러운 향기..
하고싶은 말 다 할수 없기에...
듣고 싶은 말 다 들을 수 없기에...
그래서 사랑은 아픔인가 봅니다.
이은주시인님
왜 제 가슴이 설레는지 모르겠습니다.
글을 기다렸던 터라 그런가요..??
오늘 하루도...기쁜일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01/05-09:32]-
박한구: 반갑습니다
컴고장으로 활동을 못하신다 하더니
신품으로 교환 이라도~~~
고운 시심에 젖어 갑니다
-[01/05-12:06]-
박기선: 이은주 선생님 안녕하세요.
새해 복은 많이 받으셨나요?
새해 소망하는 모든 바랩니 이루어 지시기를 바랍니다.
왠지 모르는 서러운 향기 조금 담아 갑니다.
아픔은 나누면 작아 진다고 했으니 조금만 나누어 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01/05-12:35]-
이은주: 이덕자 시인님
우리 이러다 정도 참 빨리 들것 같지요
공통된 관심사가 있다는것이 이렇게
사람을 쉽게 가깝게 할수 도 있다는 것이
너무도 신기해요
친구라는 이름도 동반자라는 이름도
참 어울릴것같은 시인님과 제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오늘부터 날이 많이 차가와 진다는데요
옷깃 여미세요,,,
박한구 시인님
애구,,제 전화비 걱정하시는건지
아니면 정말 무뚝뚝 하신건지,,ㅎㅎ
혹 후자가 아닌가요,,
이컴 이직 고물입니다,,
간혹 요렇게 살살 달래면 다음카페는 못들어가도
게임정도는 하걸랑요,,,
박기선 시인님
서러운 향기 담아도 시인님 곱디 고운 향기 만드려고
그러시죠,,시인님이 조금 퍼가신 향기는
곱디 고운 사랑의 향기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여유로운 오후 되세요,,, -[01/05-14:14]-
산월 최길준: 왠지 모를 서러운 향기
그래도 연분홍 꽃잎되어 내가에 쏟아져 내렸음
좋겠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운 가득하십시오 -[01/05-14:37]-
유현주: 서러운 향기는 어떤 것일까 생각해 봅니다.
정열적인 장미향도 아니겠고
환한 라일락도 아니겠고
무게감의 백합도 아니겠고..
혹 산기슭 응달에 핀 싸리꽃향이 그렇지 않을는지...
-[01/05-14:55]-
박 소희: 나 혼자 찾아 되새겨야 하는 서러운 향기입니다
떠돌다 힘들면 그냥 주저 앉을수도 있는데 어찌 그것을 모르고
서러운 향기속에 취하게 두는지 모르겠어요
ㅎㅎㅎ
오셨군요~~~
소식이 없길래 바쁜가 보다 하고 있었어요
아이들이 방학을 해서 정신 없으시죠?
둘인데도 어찌나 정신이 없는지 다 알아서 하긴 하지만
엄마인 제 역활도 있어(먹는것 뒤 돌아서면 배 고프데요)조금 힘들어요
어서 개학을 했으면 ...ㅎㅎㅎ
우리 한가하게 이야기 하려면 아이들 개학이나 해야 할것 같죠?
아이들만 챙기지 말고 나도 챙기기 약속~~~ -[01/05-15:06]-
박일춘: 안녕 하세요 귀하신 시인님? 내려 주신 고운 시 고맙습니다.서러운 향기가
그리운 꽃향기 되어 향긋 하여서 코를 큼큼 거리다 갑니다. 멋진시 감사 합니다.
하시는 일마다 만사 형통 하소서!
-[01/05-17:37]-
이은주: 최길준 시인님
새해에는 하시는일 모두 다 잘되시길 바랍니다
시인들의 꿈은 뭘까요
시인님의 소중한 꿈 꼭 이루는 병술년 되세요,,,,
유현주 시인님
서러운 향기요,,벚꽃향기요,,
나는듯 안나는듯,,,,,,,꽃은 화려한데 향기는 있는듯 없는듯,,,
시인님 올해도 좋은글 많이 많이 보여주시고요
두번째 시집도 기대해 볼게요
박소희 시인님
엄마라는 이름 참 버겁고 힘들지요
저도 어서 어서 개학날이 기다려 지는걸요
바쁘게 살긴 했나봐요,,
하루가 어찌가나 정신이 없거든요
잠시 휴식하는 오후의 낮잠도 잊은지 오래된듯 합니다
우리집 애들은 방학하면서 제가 마트를 털어다 놨더니
요즘 잘먹고 잘 살고 있습니다
방학 시작하면 대형마트가서 한 이십만원어치,,,,
이것저것 정신없이 한가득 사다 놓습니다
입맛대로 먹고싶은대로 먹으라구요
애들이 잘 큽니다,,호호호호,,, -[01/05-17:38]-
이은주: 박일춘 시인님
호호 글이 같이 올라갔내요,,
시인님 이제는 이름만 봐도 시인님 얼굴이 선하게 떠어릅니다
서재에 있는 사진이요,,
지난해 짧은 시간이었지만 글정이 들었나 봅니다
올해도 좋은 인연 오래도록 이어가요
들러 주신 고운 걸음 감사 합니다 -[01/05-17:42]-
이은자: 보고싶다는 말도 그립다는 말도
서러운 향기처럼 쌓임은
시인님도 그 사람이 보고싶은 거지요
마음속에 깊이 있기에 아프게 쌓이는 걸테고요
그리움도 미안함도 고마움도
한번 만나서 다 풀어 버리세요.
그럼 깃털처럼 가벼운 마음이 될지도...
이쁜글 잘 보았습니다.
오늘 남은 시간도 행복한 시간으로 이어지시길... -[01/05-17:44]-
이철호: 왠지모를 서러운 향기가
내 가슴에도 피어나는 것은 왜 일까요 ?
새해에는 그리움도 미움도 다 잊으시고
기쁨과 사랑으로 가득 하소서 ~~
시인님의 고운 글에 취하여 머물러 봅니다 -[01/05-18:49]-
청목/ 김창옥: 이은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대가 하는 말 모두가 서러운 향기가 되어 아픔으로 남는 시인님의 마음
새해에는 아름답고 고운 향기 나는 말이 되소서 새해에도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함께하시는 시간되시고 늘 건강하십시오. -[01/06-10:40]-
김종칠: 새해도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시며
늘 건강하세요.시인님........... -[01/06-11:35]-
운성/오경근: 추워도 춥지가 않지요
그이의 목소리만 있다면...
꽃잎처럼 나리는 그대는
보아도 늘 그립기만 하지요
늘 즐거운 날 되세요
-[01/06-12:19]-
김이진: 이은주 시인님 병술년 새해 밝음만 있었으면 하네요.
서러운 향기 겨울바람결에 다 날려 버리세요.
태풍이 불어와도 쓰러지지 않을 것 처럼
당차게만 보이던 시인님인데 이 겨울이 더 춥게 느껴지네요.
참! 요즘도 열심히 달리고 계시는지요.
난 의사선생님이 가볍게 운동하라해서 그만 넘 반가운 바람에
10km정도 달리고 몸상태가 좋지않아 진료 받으로 갔다가
의사선생님으로부터 운동 중지명령을 받았네요 ㅎㅎ
아! 달리지 말라 하시니 어찌하오리까???
너무나 달리고 싶은데...
이은주 시인님 우리 마라토너들은 스트레스 달리고 나면
모두가 해소되는 것 아시죠.
굵은 땀방울이 흐르도록 힘차게 달려보자구요.
이은주 시인님 히 ∼∼임 *^_^*
-[01/09-10:37]-
하늬바람: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건강하세요..
또 한해도 늘 좋은 시심으로 저희들 마음에 찾아오시길 바라며...
잠시 고운 글속에 머물다 갑니다^^
-[01/10-11:19]-
박 소희 : 어떻게 보내는지 같은 엄마라 눈에 선하게 그릴수 있으면서도
궁금하네요
어제 오늘 심한 감기에 몸살을 앓고 있답니다
우리 은주시인님 보고싶어 더 아픈것 같기도 하고 ...ㅎㅎㅎ
-[01/11-10:46]-
이연화: 이은주 시인님 새해복 가져왔습니다.
두팔벌리고 받으셨나요.
시인님의 마음향기가 너무도 아름다워
반할것 같심더.절대로 서러운 향기가 아니
민트향처럼 상큼함이 가슴으로 마음으로
유혹을 해오내요.
새날 새기분으로 늘 즐겁고 보람된 날들
꾸미셔서 행복하시길 소망합니다. -[01/13-12:25]-
박 소희: 그렇잖아도 궁금했었는데
아니다 목소리 듣고 싶었는데 전화가 와서 얼마나 신이 나던지...
ㅎㅎㅎ 바쁘지만 잘 지내는것 같아 좋았어요
우리함께 아이들 방학 어서 끝나라고 기도하자고 하면
우습지요?
아이들과 함게 나름대로 즐거운 시간 만들고
우리이야기는 차후에 차근차근 해요
서울에서하는 마라톤에 같이오면 좋을텐데 그 핑께로 얼굴한번 더 볼수 있는데
아쉬워요
이번주부터는 마라톤 연습을 하고 있어요
지난번 너무 자만을 해서 정말 죽을것 같이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
이번엔 많은 연습을 하고 갈려고 마음먹고 있어요
그래서 이른 봄에 뭔가 하나 일거리를 만들었다고 생각하니
막~즐거운거 있죠 ㅎㅎㅎ
운동 너무 무리하지 말고 하기로 해요
건강하고 여우롭게 이야기 하는 그날까지 자리 잘 지키기 화이팅~ -[01/17-16:17]-
 舌覺이진영: 이은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자유게시판에 울산 두번째 만남을 읽고
재미나는 글 많이 웃어보았습니다.
코미디 뺨치게 재미있는 글 저도 배워갑니다.
어쩌면 그렇게 재미나게 멋드러지게 모임 후기를
보여주시나요?
우리나라 분들은 잘 하면서도 내숭을 조금 떨지요.
블루스를 그렇게 잘 추시는 지회장님도 전혀
몰랐을거에요. ㅎㅎㅎㅎ
와~~재미있네요.
서러운 향기 시어에도 푹 빠졌다 갑니다. -[01/24-17:04]-
박 소희: 딩동~계세요~~~ㅎ
요즘 어찌 지내시나요?
명절이 있어 그런지 두서없이 바쁘기만 합니다
마라톤 연습도 해야 하는데 요즘 꾀가나는지 예전만큼의 의욕이 생기지 않으니
어쩜 좋아요 이렇게 완주도 못하고 구급차에 실려 들어오지나 않을까 살짝
걱정도 된답니다
오늘은 짝이랑 병원에 다녀 왔어요 한달에 한번 가는 날이거든요
29일 혹은 30일 미웠다가도(ㅎㅎㅎ)이렇게 건강해진 짝이 더 없이 사랑스러운
날이랍니다 사람이 참 간사한것 같아요
요즘은 하루가 어찌 지나가는지도 모르겠어요 그쵸?
보고픈 마음 내려놓고 갑니다 돌아오는 설 잘 보내기
-[01/25-16:51]-
이철호: 이은주 시인님
즐거운 명절 보내시고 행복 가득
기쁨 가득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람니다 ~~ -[01/28-19:05]-
이선태: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건안, 건필하시길............. -[01/29-00:21]-
옥훈/장 금철: 이은주 시인님 설 명절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주부님들 특히 맞 며느리이신 이은주 시인님
몸살이나 나지 않으셨는지요.
아주 아주 고운시에 넋 놓고 두번 세번 음미하고 일어 섭니다.
병술년 새해에 소망 다 이루시고
댁내 행복이 가득 하시기를 빕니다. -[01/31-08:56]-
홍명여: 첫 눈 오는 날 아니어도 많이 그립더랍니다^^
별 의미를 부여하지 않아도 문득문득 그립더이다.
이은주 시인님 잘 있져^^
게을러서 이제야 서재에 앉아보네요.
설 잘 보내셨지요^^
늘 건강한 미소 간직하세요^^ -[01/31-16:41]-
이종관: 이은주 시인님~~
설날 잘 보내셨나요^^
세배도 안하고 세배돈 달라 그래서
줄까 말까 하다가 달려 왔습니다^^*
새해엔 더욱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과
성필하시기를 빌면서 좋은일들 가득한
한해 되시기를 빕니다^^*
↓
↓
↓
그래도 은주 시인님 이뻐서 세배돈 주고 갑니다.
가지고 싶은데로 클릭해서 가져 가세요^^* ㅎㅎㅎ
-[02/01-22:10]-
박 소희: 큰 일 잘 치루었나요?
이제 지나고 나니 홀가분하다고 마음 풀으려 하니 몇일 있으면
또 아버님 기일이 돌아오네 ㅎㅎㅎ
지금쯤이면 굽어진 허리 조금 펴졌을것 같은데 그런가요?
아이들 방학도 조금 있으면 끝나가고 조금 있으면 우리 세상이 되겠지요
여긴 날이 다시 추워졌어요 감기 조심하고 아프지 말기 -[02/02-16:46]-
류영동: 안녕하셔요?
시인님
새해 첫 인사드립니다.
모든 소망이루시고
복많이 받으시며
건강하셔요.
고은 시에 감사드립니다 -[02/03-05:45]-
김연옥: 이은주시인님, 명절이 지난지 한 참 되었는데
인사가 넘 늦었지요? 고운 시 잘 읽고 갑니다.
새해도 좋은 일만 생기시길 바랍니다^^ -[02/06-12:01]-
김이진: 이은주 시인님 잘 지내시는지요.
겨울이 너무나 길게 느껴지나 봅니다.
봄내음이 전해오네요.
이제 모든 것 훌훌털어버리시고 행복을 향해서
박소희 시인님과 함께 달려 보시지요.
힘을 실어 드릴게요
이은주 시인님 히 ∼∼∼ 임!!!
-[02/12-10:04]-
박 소희 : 손가락 하나 움직이기 싫은 요즘 긴 몸살로 아주 많이 아파요~
호~~~해 주면 금새 나을것도 같은데...
몸 추스리는 대로 연락 할께용 -[02/21-16:59]-
신운영: 똑똑!!
계셔요?
오랫만에 오려니 와 이리 쑥스럽누...
늘 건강하시리라 믿습니다.
늘 힘차게 달리실 줄 믿고유.
왠지 모를
서러운 향기...
봄이 오면 달콤한 꽃내음 이기를...
건강하시고 즐거우셔요. 시인님.
-[02/22-20:07]-
|
20
|
|
공지사항 
HOT men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