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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안미숙 문학서재

ㆍ작성자	안미숙
ㆍ작성일	2019-03-06 07:16

ㆍIP: 1.xxx.214

길 중의 길

길 중의 길 / 淸掃 안 미숙

산이 좋아 산에 가고
길이 좋아 길을 걸었다
가다 보니
보이는 건 사람이더라

아무리 명산이라 이름난들
아무리 아름다운 길이라
소문난들
어찌 사람 없이 그 길이 있으랴

험준한 산을 정복하고
마라톤 같은 길을 완주해도
사람의 마음에 닿지 못하면
다 소용없는 일이더라

길 중에 최고 길
사람의 마음
그 안을 거니는 일이더라

강한익

2019-03-06 08:03

`안미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안 미 숙 시인님!
길중에 최고의 아름다운 길!
사람들의 아름다운 마음의 길이라 공감 또 공감 합니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길을 가려
노력 하렵니다.
멋진 옥고 잘 배람 하였습니다.
행복한 봄 맞으시길 기원 합니다.


안미숙	강한익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사람의 마음을 거니는 일~ 그것이 자신이 정한 측도에 의한 것이라면 결코 가 닿을 수 없는 마음이기에 우리는 다순히 정해진 팁에 의해 오류를 범하고 있습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오류가 모두 여기에 근거하는 것인데, 전체를 보지 못하고 일부분 당사자의 입장만 반영하는 것이라'합일이 어려운 생의 구하고자 하는 진리요. 순리입니다. 몸통을 다 해부하고 읽어 낼 맑은 시선이 절실합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3/6 23:45

장계숙

2019-03-06 09:40

`안미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산속을 걸어도 사람의 길이 칼처럼 빛나죠.
심중을 거닐 수 있음은 축복이구요.
멋진 글 마음으로 배독하고 갑니다.
고운 날 되셔요.


안미숙	장계숙 시인님~ 예리한 칼날 같은 마음 읽어 서로 다치지 않고 어울려 살 지햬로움을 갖는다는 것 쉽지 않지요. 상술에 드러난 마음도 진실에 근거한다면 마음 다치는 일이 줄어 들 수는 있겠지요. 감사합니다.	3/6 23:54

김인숙

2019-03-08 07:29

`안미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안미숙 시인님
산도 길도 사람이 오르고 걸음으로
아름답고 조화로울 것입니다
사람이사람의 마음길을 걷는 일은
참으로 조심스럽고 조금만 방심하면
넘어지기 쉽상이니 그 아픔과 상처가 큽니다
아름다운 사랑의 길 배려와 이해 용서의 길이 되면
좋을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미숙	김인숙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준령의 산맥들이 힘들다 해도 사람 마음에 오르는 것 만큼 힘들까요. 감성이라는 돌멩이들이 널브러진 마음의 오솔길에 걸려 넘어지고 미끄러지지 않도록 경계하며 사람이 품의 마음 속의 미세한 움직임 까지 받아 들여야 오롯이 정복할 수 있는 것이기에 그 마음 안을 거닐도록 허락하는 이도 쉽지 않고 그 마음 안에 들어 평화롭게 걷기도 어려운 과제임에 틀림 없습니다. 배려와 이해가 그 돌멩이를 치우고 가지를 헤치고 나나가는 힘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3/8 07:41

김동철

2019-03-06 08:42

안미숙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시향속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느낌을 더듬어 봅니다

험준한 산을 정복하고
마라톤 같은 길을 완주해도
사람의 마음에 닿지 못하면
다 소용없는 일이더라

길중에 최고길
사람의 마음
그 안을 거니는 일이더라

감사하게 배람하며
살며시 느끼며 담아봅니다

베푸는 미소
복짓는 행복
사랑의 미소
행복한 하루
소중한 인연
감사합니다
기쁨이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오늘되세요


안미숙	김토성 시인님~ 인간이 탈 성에 입성한 뒤에야 가능해질 인간애~ 그 어려운 명제가 오늘도 숙제로 주어진 밤입니다. 풀고자 하는 문제가 산재해 있음에도 원초적 본능의 소리에 더 귀 기울이기 마련인 인간의 나약함~ 신이 계산해 둔 부분이라면 우리 어찌 벗어나야할지 고민해 볼 상황입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3/6 23:50

박상철

2019-03-06 10:39

시인님 곱게 지피신 글
배람하고 갑니다.

누군가의 마음의 길을 걷고 싶네요
같이 손잡고 서로의 마음을 걷고 싶어요

아침부터 비가 오네요
이 비가 그치면 봄이 성큼 다가오겠네요.
계절이 바뀌는 시기가 시인들에게는
감수성이 예민한 시기죠

따뜻한 봄날씨에 좋은시 많이 쓰세요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시고 향필하세요


안미숙	박상철 시인님~ 사랑한다 말 하지만 실상은 그 상대 보다 자신의 감정에 더 충실하고 만족감을 느끼는 것이 사람이지요. 일의 경중을 떠나 그 진실성이 의심되는 부분입니다.	3/6 23:56

김정윤

2019-03-06 20:25

안미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길 중의 길 - 배람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젖어봅니다

험준한 산을 정복하고
마라톤 같은 길을 완주해도
사람의 마음에 닿지 못하면
다 소용없는 일이더라

길 중에 최고 길
사람의 마음
그 안을 거니는 일이더라

아침부터 봄비가 내립니다
평소보다 일찍 찾아 왔다는 봄
개화 시기도 예년보다 빨라 그런지
곳곳에 핀 꽃들이 마음을 환하게 해주는
오늘은 여유로운 봄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미세 먼지가 극성을 부리네요 건강 조심 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안미숙	김정윤 시인님~ 평생 사람의 마음을 거닐었습니다.그러나 제가 아는 그 타인의 마음도 정작 본인은 깨닫지 못히거니 외면하기 쉽상입니다. 밝히기 어려운 생의 명재들이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감사합니다.	3/7 00:00

양서임

2019-03-06 23:29

안미숙 시인님
길중에 길 사람의 마음
그안을 거니는 일이더라
참으로 곱게도 빚으셨습니다
바람이 한결 따사로운
완연한 봄입니다
개구리가 나오는 경칩이
오늘 많은 나무들이 앞다투어
몽우리를 맺고있습니다
일제이 터줄려는듯
시인님 고운향기 마음에 담아갑니다
늘 건강 하옵소서


안미숙	양서임 시인님~ 누군가의 마음을 거닐어 본 적 있으신가요. 정작 본인은 실감하지 못하는 현실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실감나게 짚어 준 적 있으신가요. 갑작스런 생의 변화를 예고하는 환경의 급변에 장도리 치는 저 지식인의 흔들머리를 이해 하시냐요.~	3/7 00:03

주응규

2019-03-07 16:41

시인님 정성으로 곱게 피워 놓으신 시향에 머물러 갑니다
꽃피고 향기로운 날에 아름다운 시향 가득 피우기를 소망합니다
미세먼지가 봄이 오는 길목에 극성을 부립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십시요
봄을 맞는 설레임으로 좋은 시 가득 피우기를 기도하합니다
건필하십시오.


안미숙	주응규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나날이 혼탁해지는 환경에 사람의 마음도 어지렵혀지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우리에게 주어진 계절의 변화는 감사함을 알아가기에 충분합니다. 오늘도 매사에 감사함으로 스스로 복 짓는 날 되십시요.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3/8 07:22

석운영

2019-03-08 07:55

이렇게 뵙게 되나 봅니다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
향필하시길빕니다


안미숙	석운영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스산하던 풍경들이 하나 둘 생기를 얻어가고 있습니다. 은혜로운 햇살 아래 아름다운 봄의 향연을 사람과 함께 하며 편안한 날들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3/9 08:50

안성숙

2019-03-08 21:28

사람의 마음길을
걷는것이
얼마나 어려운 인지
서로
소통하지 못하면
큰 장벽과 같지요
집필하신
글 배독하며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안미숙	안성숙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오늘도 그 장벽 하나 무너뜨리고 우리 손잡고 봄길을 걸어가기를 희망합니다. 주말 아름다운 기억 많이 앃으시고 좋은 길에서 좋은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 만드십시요. 감사합니다.	3/9 08:52

문경기

2019-03-08 22:21

안미숙 시인님
깊이있는 시심으로 정성들여 집필하신
시향에 머물어 의미를 새겨보며
마음에 담아 갑니다
요즘 미세먼지가 우리들 건강을 해치며
극성을 부려 고통스럽습니다
새봄을 맞이하여
미세먼지에 주의 하셔서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라며
기쁨속에 행복을 다져가시는
즐거운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안미숙	문경기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갑작스레 심해진 환경 변화에 대처하는 일이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도 예비할 수 있는 것들은 미리 챙겨 건강을 헤치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습니다. 다가심에 감사드립니다.	3/9 08:54

조한직

2019-03-09 10:25

안미숙 시인님 길 중의 길, 다 사람이 만들어 가는 것이지요.
그 중 사람의 가슴으로 드는 길 참 어려운 길이라 느낍니다.
깊어 가는 봄날 늘 행복으로 나가시길 빕니다.


안미숙	조한직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내게 오는 길을 헤매던 사람처럼 저도 누군가의 마음에 닿는 길 수없이 헤매였습니다. 길이 많아서라기 보다 생각이 많았던 시절이라 그랬을 겁니다. 필요 없이 무성한 순들을 잘내고 있는 지금 그 길이 좀 더 친근하니 거니는 일도 평화로워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3/10 10:39

김종덕

2019-03-09 16:57

안미숙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길이나려면 참으로 많은 일과 많은 걸음이 있을 것입니다. 길이 있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지나갔다는 것이고, 그 길을 내가ㅏ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길. 마음으로 난 길이면 더욱 좋겠지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안미숙	김종덕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많은 사람이 다녀간 길이기에 어쩌면 쉽게 여기고 생각 없이 지나칠 수도 있고, 정반대로 더 조심스러웠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처음이던 마지막이던 내 안에 가진 것들을 꺼내어 보여줄 용기가 있다면 길도 우리에게 그 끝을 보여주지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3/10 10:41

박흥락

2019-03-09 21:13

안미숙시인님!
안녕하세요.

산이 좋아 산에 가고
길이 좋아 길을 걸었다
가다 보니
보이는 건 사람이더라

길 중에 최고 길
사람의 마음
그 안을 거니는 일이더라

곱게 집필하신 시인님의
시향에 젖다가 가요.
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안미숙	박흥학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허공을 거니는 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우리가 저 봄비의 발자국을 닮아 누군가의 마음을 거닐어 스며들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3/10 10:43

장광규

2019-03-09 21:48

안미숙 시인님의 글 잘 보았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게 많지요.
그러나 사람을 빼놓고 생각할 수가 없지요.
사람이 최우선이지요.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면 좋겠지요.


안미숙	장광규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그렇습니다. 우리가 겪는 일련의 사건과 고통과 외로움의 끝에는 항상 사람이란 단 하나로 모든 삶이 귀결되어 있습니다. 혹자는 혼자서 살 수 있다고 하지만, 그것은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내 안에 있다는 것~ 결코 독불장군으로 살 수 있다는 말은 아닌 것이지요. 더불어 살아감에 그 길을 어떻게 걸어야 할 지 생각해보게 되는 부분입니다. 감사합니다.	3/10 10:46

이문희

2019-03-10 10:43

늘 곱고 그리운 안미숙시인님
참 반갑습니다
바쁘신 일 모두 접고 거듭 방문하시어
베푸신 변함없이 따뜻한 격려와 큰
성원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험준한 산을 정복하고
마라톤 같은 길을 완주해도
사람의 마음에 닿지 못하면
다 소용없는 일이더라

길 중에 최고 길
사람의 마음
그 안을 거니는 일이더라

"길 중의 길" 어쩌면 그렇게
곱게도 빚어내신 정성스런 진한
시향에 취하여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이미 섬진강변 광양에서는 매화꽃 축제가
한창이라는데시인님 몸 담은 부산의 봄도
아마 화사한 얼굴로 활짝 피어 있겠지요?

희망이 꽃피는 아름다운 봄
풍성한 시인의 계절에 풍요로운
명품명시 대 풍작을 거두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날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안미숙	이문희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구례 산수유 광양의 매화가 남쪽 바다 미풍을 타고 예까지 불어오는 듯 향기롭습니다. 도심에서는 장관을 이룬 꽃무리를 구경하기는 쉽지 않지만, 벌써 목련도 두 손 모아 불 지피고 있으니 이 봄 빼 놓을 수 없는 길 사람의 길에서 모두 활짝 피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3/10 10:50

김이진

2019-03-10 13:01

우리는
길을 따라 가는 것이 아니라
길을 만들며 가는 것이겠지요.

시인님 주말 잘 보내고 계신지요.
늘 좋은 일만 가득 기쁨으로 넘치시길 바랍니다.


안미숙	김이진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혼자사는 만들기 힘든 길이 사람의 길이지요. 내가 만들고 있는 것이 독선이 아니길 누군가 발들여 놓을 여지를 남겨줄 수 있는 넉넉함이 필요하다 하겠습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3/10 19:39

김상훈

2019-03-10 16:33

소멸에 관한 이야기를 미처 다 풀지 못하고
저녁 안개처럼 사라져 간 겨울
덕분에 올 겨울은 참 따뜻했지만
자기 울음 가파른
어느 기슭엔가로 다시 스며들었는지
겨울 햇살 내리던 길을 바라보아도
겨울 옷자락은 더 이상 이제 펄럭이지 않고

발뒤꿈치를 든 소녀처럼 문득
봄이 왔다

미세먼지는 국가적 재앙이나 다름 없는데
안전처는 그저 문자나 보내고 있으니 참 답답합니다.
그럴수록 건강에 유의하시고요.
내 몸 아프면 결론은 항상 나만 서러운 법,
봄꽃을 보며 눈과 마음이라도 정화시키세요.

올리신 글 잠시 배람하고 갑니다


안미숙	선생님~ 어서 오십시요. 주춤 주춤 챙겨 떠난 보따리 다시 오는 날 얼마나 서럽게 풀어 놓을지... 아니면 담담히 감내한 모습으로 돌아올지 알 수 없으나 지난 겨울은 참으로 따뜻했습니다. 우리의 모습도 늘 그러하지요. 서럽고 아픈 것이나 가슴에 맺힌 한이거나 제 가진 성질을 다 토해내지 못하였으나 부딪히는 고개마다 감내할 지혜 하나 얻어가는 것 그것이 사람에게 가는 길과 일맥상통한 길이지 싶습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3/10 19:44

박진표

2019-03-10 17:48

안미숙 시인님!!!
길 중의 길...
어찌 사람 없이 그 길이 있으랴...
사람이 있음으로
그 길은 더 길다워지고
함께 두 손 잡고 걸어가는
희망과 행복의 길을
우리 모두가 함게 걸었음 좋겠습니다.
마음과 마음으로 이어져
웃음꽃 행복꽃 피워내는
우리 모두였음 좋겠습니다.
즐겁고 신나는
행복한 일요일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안미숙	박진표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다른 길을 걸어도 내가 걸어온 길에 비추어 읽어낼 수 있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지요. 따로 또 같이 다른듯 닮은 우리 인생길~ 더불어 가는 그 길이 진정한 사람의 길이겠습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3/10 19:46

신창홍

2019-03-10 19:14

안미숙 시인님,

정말, 깊고, 여리고, 조심스러운 길이지만,
그래도 가야 할 길입니다.
그래도 늘, 사람들의 영혼에
위안을 주시니, 가는 길에
이렇게 아름다운 마음들을 만날수 있어서
외롭지 않다는생각을 해 봅니다.

오늘은 안양천에도 산수유가 몽우리를
터트려 한참을 바라보았습니다.
신비한 것은 무엇이고
아름다운 것은 무엇인지
사람의 마음을 이토록 끌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봄은 정말 계절로 환생한
길중의 길 인것 같습니다.

새봄에 건강하시고 건필하십시오. 시인님,


안미숙	신창홍 시인님~ 오늘 만나신 길 중의 길 그 봄의 단락들이 모여 더 화사해질 날들이 남아 있습니다. 우리 인생도 그러하지요. 많이 겪고 산 삶일수록 나눌 것도 많이 가지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서로의 마음을 거니는 걸음 걸음에 오늘도 감사 하나 놓아둡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3/10 19:48

그대와 썸 타고 싶어

죽는 일도 그윽해져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63	바람 가진 자 새는 이유	46	안미숙	2019-03-14

62	그대와 썸 타고 싶어	44	안미숙	2019-03-11

61	길 중의 길	40	안미숙	2019-03-06

60	죽는 일도 그윽해져	48	안미숙	2019-03-03

59	제3병동	34	안미숙	2019-02-27

58	시인의 사회	40	안미숙	2019-02-24

57	마음의 집	42	안미숙	2019-02-21

56	참을 수 없는 마려움	44	안미숙	2019-02-18

55	꽃샘추위	48	안미숙	2019-02-14

54	잡부의 하루	44	안미숙	2019-02-10

53	꽃들이 돌아올 시간	36	안미숙	2019-02-06

52	그림자	46	안미숙	2019-02-01

51	벌어 먹고살기	46	안미숙	2019-01-28

50	윤회의 발목	40	안미숙	2019-01-24

49	뒷고기 집	42	안미숙	2019-01-20

48	우울의 배후	50	안미숙	2019-01-16

47	나의 궁상은 따뜻하다	60	안미숙	2019-01-12

46	고쳐 입은 옷	56	안미숙	2019-01-08

45	따뜻한 위리안치	40	안미숙	2019-01-04

44	우아한 거짓말	68	안미숙	2018-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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