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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안미숙 문학서재

ㆍ작성자	안미숙
ㆍ작성일	2019-02-21 07:34

ㆍIP: 1.xxx.214

마음의 집

마음의 집 / 淸掃 안 미숙

어디서 어떻게 흘러오는지
어디서 어떻게 잉태되었는지
그대 향한 사랑은 지혈이 되지 않습니다

아무리 추워도
당신이 나를 여미고 있으니
어찌 슬픔인들 얼씬거리겠습니까

누가 멈추라 한들 멈추겠습니까
아무리 틀어막고 눌러도
이 심장의 펌프질은 멈추지 않습니다

하마 생이 끝나면 멎을까
그조차도 윤회의 시간여행을
떠나보아야 알듯 싶습니다

이전 그 이전의 생에서도
당신 내 사람이었던 듯
한치의 의구심도 없이
조금의 어색함도 없이

그대 내게 주신 시간이
오래 살아온 나의 집인 양
하냥 편안한 세상이기 때문입니다

김동철

2019-02-21 09:09

`안미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안미숙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시향속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느낌을 더듬어 봅니다

누가 멈추라 한들 멈추겠습니까
아무리 틀어막고 눌러도
이 심장의 펌프질은 멈추지 않습니다

하마 생이 끝나면 멎을까
그조차도 윤회의 시간여행을
떠나보내야 알듯 싶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배감하며
살며시 느끼며 담아봅니다

행복이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오늘되세요


안미숙	김동철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추위도 두렵지않는 마음의 집 한 채 가지고 계신지요.~ 곧 봄 햇살 들어 더 따뜻할 그 집..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2/21 17:08

박상철

2019-02-21 10:12

안미숙시인님
곱게 지피신글 배람하고 갑니다.

사랑을 그리워하는 피는
절대 멈출수가 없죠.

내 안에 수많은 내가 존재합니다.
시를 쓸 때 마다 또 다른 내가 나와
시를 씁니다.

밤에 쓴 시를 아침에 읽어보면
부끄러울 때가 많네요
끊임없는 되새김질이 필요하다고
느낌니다.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시고
향필하세요


안미숙	박상철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시인은 그 속에 여러 사람이 살고 있지요. 그래서 타인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능력도 남다르고 세상을 다각도로 보는 시선도 가질 수 있는 것이겠지요.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2/21 17:09

김정윤

2019-02-21 10:44

안미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마음의 집 - 배람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머물다갑니다
이제 봄이 우리들 곁으로 오고 있나봅니다
태화 강변에 봄 꽃들이 피기 시작 했답니다
좋은계절 즐겁고 행복한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안미숙	김정윤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십리 대밭길 펼쳐진 태화강변에 곧 봄 꽃 잔치가 열리겠군요. 해마다 계절에 따리는 열리는 꽃 축제가 강과 어우러져 멋진 하모니를 내는 곳이지요. 올해도 한 번 다녀올까 합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2/21 17:11

주응규

2019-02-21 16:46

정성으로 지펴 놓으신 좋은 시향을 음미합니다.
불어오는 바람에도 꽃향기가 묻어나는 듯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기다려지 듯이 봄이 오고있습니다
좋은 계절에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좋은 결과있기를 바랍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건필하십시오.


안미숙	주응규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매화가 향기롭게 피더니 목련도 제법 하얀 봉우리가 올라 왔습니다. 벌써 부터 들로 산으로 달려가고 싶은 설레임이 가득합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2/21 17:13

김정순

2019-02-21 19:01

안미숙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어디서 어떻게 흘러오는지
어디서 어떻게 잉태되었는지
그대 향한 사랑은 지혈이 되지 않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옥고
마음의 집 감사히 배람합니다

시인님
봄이 오는 길목
늘 건강하시고
만사형통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


안미숙	김정순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계절의 시작과 끝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참으로 신비롭기만 합니다. 떠났던 발걸음 되돌려 다시 오니 언제나 마음의 집 한 채 짓게 합니다. 나무들은 집 단장 한참입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2/22 07:17

김우식

2019-02-21 20:33

존경하는 안미숙 시인님
옥고에 올려주신 마음의 집, 배람 잘 하였습니다
평생에 그 집 한칸 지으면 성공한 겁니다, 이유야 어찌 됐건
환절기에 건강 유의 하시고 늘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안미숙	김우식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맞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사람으로 소원하고 수없이 찾아 해매인 것~ 그것을 들여 놓거나 그곳에 들어 사는 일은 인생의 성공이지요.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2/22 07:19

박상현

2019-02-21 20:40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 한 편을 올린다는 건 꽃 한 송이 누군가에 수줍게
건내는것 일겁니다.
시 한 편을 올린다는 건 내 아픔 하나 눈물 하나 드러낸
다는 것일겁니다
시 한 편을 올린다는 건 내 미소하나
임 앞에 놓인다는 것일 겁니다.
나를 움직일 수 없어 당신 손을 잡고 걷고 싶을 때
내 가슴을 임 앞에 어머니의 품인 양 붙들고 싶을때
저는 시인님의 따뜻한 마음을 바라봅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배독하고 기나긴 여운을 품고 돌아섭니다.


안미숙	박상현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시로 서로에게 건네는 안부와 따뜻한 위로가 있기에 사람들의 마음엔 아직도 사랑이 지지 않고 있습니다. 어렵게 걸은 때고 시작한 방문이 서로에게 편안한 집처럼 여겨질 때 소통의 문도 열리겠지요. 그 매개가 시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2/22 07:30

홍신현

2019-02-21 20:56

안미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한참 머물러 서성입니다
과연 삶이 무엇인가 필연일까 우연일까
지금보다 나은 생각은 욕심은 아닐까?
먼 하늘 한번봅니다 난^^ 지금 행복하지만
미래를 향해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을 멈추지
않았는데~ 또 다시 주어진다 해도 멈추고
싶지는 않네요 욕심이 아니라면 달려가고
싶네요 하지만 시향에 취한 지금은 아득합니다
꽂내음 넘치는 봄에도 더
고운 시향을 고대하면서 감사합니다


안미숙	홍신현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살아 있는한 도전은 아름다운 것이지요. 무엇을 시작한다는 것이 주저되는 나이이긴 하지만 목표를 세우고 스스로 일구어 나가는 목표는 지나친 욕심이 아니지 싶습니다. 계획하시는 일 아름다운 도전이 되기를 응원합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2/22 07:35

김토성

2019-02-22 05:59

안미숙 시인님
안녕하시죠
집필하신 뜻깊은 옥고의 시향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새봄을 시샘하는 변덕스런 날씨에 순응하며
건강한 삶이시길 응원합니다
즐거운 나날 만드시고
웃음속에 있는 것들을 찾아 행복하세요
건필 하소서


안미숙	김토성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아직 한두 차례 변덕을 더 부릴 날씨이지만 오고 있는 봄을 막을 수는 없지요. 온누리에 꽃 향기 가득한 계절의 율동이 점점 격해지고 있습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2/22 07:37

안계종

2019-02-22 07:12

안미숙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오늘도 좋은 아침입니다.
하루의 선물을 받아들고
건강하게 시작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마음의 시를 남기며 함께 공감할 수 있어서
언제나 즐겁고 앞날에 희망이 넘칩니다.
하루하루 일기에 연연하지 않고
꿈을 펼쳐나가며 용기를 내고 힘차게 걷습니다.
오늘도 하시는 일과 가시는 곳마다
기쁨과 행복이 넘치시기를 축복합니다.
갈 곳에 머뭇거릴지라도,
오라는 곳이 많아 보람이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소통할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댁네에 봄꽃처럼 웃음꽃이 활짝 피어나시길 바라면서
방문해 주시고 덕담의 말씀에 고마움을 전합니다.
오늘도 건강히 지내십시오!

마음의 집/ 제게도 고마움과 그리운 마음이 감돕니다.


안미숙	안계종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항상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따뜻한 말씀 놓아두시니 고맙기만 합니다. 마음의 집에 꽃 피고 새 날아들어 사람사는 집 같은 집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2/22 07:40

안성숙

2019-02-22 15:49

따뜻한
사랑의 집을 지으셨군요
그 또한
사랑하는 이가 있음으로
가능하겠지요
사랑하시고
행복하소서


안미숙	안성숙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마음의 안식처가 될 수 있는 사람을 만나는 일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신의 영역과도 같은 영혼에 짓는 집~ 상상으로나마 지어봅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2/22 19:05

박흥락

2019-02-22 19:50

안미숙 시인님!
봄 향기가 성큼 문지방을
한발 드려놓고 가네요.
곱게 지피신 시 감사함으로
배람하고 갑니다.
봄에 새싹이 움트듯이
시어가 시인님의 가슴속에서
피어나길 기대합니다.
행복하시고 늘 건강히 지내십시오.


안미숙	박흥락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순간 순간 마음의 집에 찬바람 불어 외로움에 떠는 이들이 많습니다. 서로의 마음을 읽어주고 터진 틈을 매워주는 존재로 마음을 여며주면 좋겠습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2/23 07:54

김연식

2019-02-22 21:36

안미숙 시인님
저의 서재에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개인 사정상 서재에 자주 들르지 못합니다
죄송해요


안미숙	김연식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꾸준히 글을 쓰고 계시는 것만 보아도 서로의 안부가 되니 아무쪼록 바쁜 일상이지만 무탈하게 잘 지내시면 좋겠습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2/23 07:56

신창홍

2019-02-22 23:25

안미숙 시인님,

이제 봄이 정녕 우리 곁으로 온 것 인가요?
지루하게 이어지던 지난 계절에서는
생각지 못했던 마음속의 갈망들이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이젠 어디에 서 있어도
밀어내기 싫은 바람과 하늘과
주변의 모든 풍경들과
마음속에 일렁이는 꼬집어 말하기 힘든
공허함.
그 분명한 실체들을 찾고 싶은 생각들이
봄을 맞이한 때문 만은 아니겠죠?

주말로 이어지는 편안한 금요일 저녁,
한동안 노닐다 갑니다.
건강하십시오,


안미숙	신창홍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움츠리고 밀어내던 계절을 한 발짝 더 가까이 모듬고 싶어지는 시간이 봄인 것 같습니다. 새로 돋는 싹처럼 마음도 다시 살아나 삶에 대한 갈망이 짙어지는 시기이지요. 주변의 모든 풍경들과 어울어져 자연의 일부로 서 있고 싶은 바램~ 그리하여 우리 사람과 사람의 거리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나봅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2/23 07:59

홍재륜

2019-02-23 06:38

하마.... 하냥 맘 편하게 서재에 올 수가 있기에 좋구요
시인님 서재의 공간도 넉넉하여 좋구요
침침한 노안을 위해 큼지막하고 굵은체로 휘 날리는 시어 또한
시선이 넉넉하여 좋습니다^

매번 되려 제가 감사드립니다...


안미숙	홍재륜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사람은 다 자기가 느끼는 만큼 행동하고 배려하는 것인지~ 저도 노안으로 불편하니 자연 다른 시인님들도 그럴 시기임이 느껴지더라구요. 부족한 제 서재에서 편안함을 느끼시고 간다고 하니 고마울 따름입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2/23 08:02

심의운

2019-02-23 08:55

안미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아름답게 향필하신 사연 넘넘 좋습니다
옆방에 있지만 자주 찾지못해 미안합니다
시간을 내서 잘 엮어놓은 글 보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미숙	심의운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지난 부산모임에서 반갑게 뵈었지요. 원래 가까이 있으면 더 찾아 봐 지지 않는 법이지요.ㅎ 저도 그래서 자주 못찾아 뵈어 죄송합니다. 오늘은 봄기운이 완연합니다. 휴일 좋은 시간 보내십시요. 감사합니다.	2/24 13:00

박희자

2019-02-23 18:44

안미숙 시인님
'마음의 집' 하나 있으면 그 보다
더 행복한 일 또 있겠습니까
어쩌면 나는 오늘도 마음의 집에서
지키기 위한 필연의 삶에 있는지도 모릅니다
시인님 '마음의 집'
아름다운 마음 걸음걸음으로
내마음을 톡닥토닥합니다
미세먼지 많은 주말입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시간 되세요~^^♡


안미숙	박희자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우리 모두가 그렇지요. 마음의 집 짓기는 쉬워도 관리에 소홀하면 금방 기울거나 무너지기 쉽상이니까요. 마음의 집은 더불어 노력할 때 지켜지는 것이니 우리 함께 노력하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24 13:04

하헌석

2019-02-23 19:50

떠나가는 겨울
미련이 남은 듯 고개를 돌려 보지만
봄은 이제야 하면서 미소를 짓습니다
옥고에 올려 주신 글 배독하며
전하고자 하시는 마음 느껴봅니다
겨울 생각보다 독한 놈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향필하십시오


안미숙	하현석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이삼일 사이에 확연히 다른 느낌의 기온과 바람입니다. 이러다가는 봄을 느낄 사이 없이 여름이 오는 것은 아닌지 적잖이 걱정까지 되는군요. 점점 짧아지는 봄~ 그 소중한 시간 몸과 마음으로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2/24 13:06

양서임

2019-02-23 20:48

안미숙 시인님
마음의 집 그 조차의
운허의 시간여행을

이월의 바람이 따스함으로
마음을 설레게하는 주말입니다
시인님들의 마음을 설레게하는
삼월이 닥아오니 마음또한
부풀어 오릅니다
곱게 집필하신 시향
마음에 담아갑니다
시인님 늘 건안건필 하옵소서


안미숙	양서임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마음의 집들이 빼곡히 들어선 마을에 햇살 또한 정겨워 하루 하루 일구는 삶에 행복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2/24 13:07

박상현

2019-02-23 23:36

햇살은 점점 더 가을처럼
굵어가는 봄 햇살입니다.

안녕하세요 시인님
낮의 햇살 속에 나뭇가지에 숨결이 오르듯
연둣빛 물색이 오르네요

시인님에 창가에 잠시 기대어
시인님의 숨결을 느껴봅니다
분명 봄 햇살인 듯 따스하고 아련한 맘 또한
가슴에 싣고 돌아섭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안미숙	박상현 시인님~ 씨알 굵은 햇살에 꽃도 익어 얼굴 붉어질 봄입니다. 연둣빛 수줍은 나뭇잎들이 너울거릴 산야의 정경이 기다려지는 시간입니다. 감사합니다.	2/24 13:09

박진표

2019-02-24 00:00

안미숙 시인님!!!
마음의 집...
우리는 저마다의 노래와 향기로
하루하루 순간순간
한 편의 시를 쓰고
한 곡의 노래를 부릅니다.
참 아름다운 세상.
토요일 기쁘게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안미숙	박진표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저마다의 노래가 함께 어울려 아름다운 화음을 더하는 음악이 되기를 소원하는 날들입니다. 그 길에 동참하고 계신 모든 분들과 소통하고 어울림의 순간을 찾아가는 곳 그 마음의 집에 평화가 가득하길요.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2/24 13:11

시인의 사회

참을 수 없는 마려움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63	바람 가진 자 새는 이유	46	안미숙	2019-03-14

62	그대와 썸 타고 싶어	44	안미숙	2019-03-11

61	길 중의 길	40	안미숙	2019-03-06

60	죽는 일도 그윽해져	48	안미숙	2019-03-03

59	제3병동	34	안미숙	2019-02-27

58	시인의 사회	40	안미숙	2019-02-24

57	마음의 집	42	안미숙	2019-02-21

56	참을 수 없는 마려움	44	안미숙	2019-02-18

55	꽃샘추위	48	안미숙	2019-02-14

54	잡부의 하루	44	안미숙	2019-02-10

53	꽃들이 돌아올 시간	36	안미숙	2019-02-06

52	그림자	46	안미숙	2019-02-01

51	벌어 먹고살기	46	안미숙	2019-01-28

50	윤회의 발목	40	안미숙	2019-01-24

49	뒷고기 집	42	안미숙	2019-01-20

48	우울의 배후	50	안미숙	2019-01-16

47	나의 궁상은 따뜻하다	60	안미숙	2019-01-12

46	고쳐 입은 옷	56	안미숙	2019-01-08

45	따뜻한 위리안치	40	안미숙	2019-01-04

44	우아한 거짓말	68	안미숙	2018-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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