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김정윤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정윤
ㆍ작성일	2021-05-25 18:18

ㆍIP: 124.xxx.36

시계 소리

시계 소리 / 김정윤

찰칵 찰칵
삶의 시간을 잘라내는 소리
운명을 조율하는 소리

얼마나 많은 운명들이
돌아가는 톱니바퀴에 끼어
비명을 지르고

얼마나 많은 억울함이
얼마나 많은 울음이
차디찬 시계 소리에 묻혀 질까

불면의 밤을 잘라내는
느린 시계 소리에
무참히 잘려나간 꽃잎들이
신록 속으로 사라져간다.

박희홍

2021-05-25 19:04

`김정윤`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불면의 밤을 잘라내는
시계 소리에
무참히 잘려나간
오월의 꽃잎이
신록 속으로 사라져간다.“는
”시계 소리“가
제 가슴에 긴 여운을 남깁니다. 고맙습니다.
늘 곱게 지피신 시향을 배람할 수 있어 좋습니다.
문운 창대하시길 진심으로 두 손 모아 봅니다.

며칠 남은 오월 마무리 잘하시고
호국 보훈의 달 경건함 속에
건강과 함께 언제나 행복하게 지내시길 빕니다.
오늘 남은 시간도 가족과
웃음꽃 피어나는 시간이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김정윤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 항상 찾아 주시고 격려 말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마 남지 않은 오월 마무리 잘하시고 건강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캄사합니다	5/27 23:42

임석순

2021-05-25 21:06

`김정윤`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지구가 돌아가는 소리가 들리는 지요.
엄청난 굉음으로 올아가고 있다합니다.

가청의 한계를 느끼게하며
행복한 마음일때 모든 소리는
즐거운 소리로 다가오지요.

힘들땐 아주 작은 시계소리도
신경이 쓰이며 밤잠을 설치게도 하지요.

"시계 소리" 배람하고 느껴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김정윤	존경하는 임석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항상 잊지않고 찾아 주시고 고운 흔적 남겨 주셔서 감사 합니다 초여름을 맞아 코로나가 극성을 부리고 있늡니다 항상 건강 관리 잘 하시고 즐겁고 행복힌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5/27 23:45

신창홍

2021-05-25 21:28

`김정윤`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묵직하게 경종을 울리는 듯한
"시계소리" 깊이 음미합니다.
가는 세월이 야속해지네요.

그래도 지금은 좋은 계절입니다.
오월엔 그동안 관심두지 않았던
이름 모를 풀꽃들이 왜 그리
마음에 와 닿는지요.
아름답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이 좋은 계절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김정윤	존경하는 신창홍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 ! 이렇게 서재를 찾아 주시고 용기를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코로나 조심 하시고 즐거운 오월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디	5/27 23:47

안계종

2021-05-25 21:56

♤♤♤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도 편안히 보내셨겠지요.
대구는 아침 일찍 몽골지역에서 불어온 미세먼지로
흙비가 내렸습니다. 날씨도 오전은 선선했습니다.
오후 들어 화창했으나 바람이 불어 온도는 그리 높지 않았습니다.
기후변화로 인한 일교차가 감기 환자들도 늘어났습니다.
삶의 하루하루가 순조롭지만은 않으니, 매사가 신중해집니다.
코로나, 미세먼지, 환절기 일교차가 건강을 해치기 쉬워
예보에 관심이 커지니…. 안전과 건강관리로 잘 이겨내야 하겠습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히 쉬시고 내일의 좋은 아침을 맞이하십시오.
방문해주시고 덕담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안녕히 주무십시오.
♧♧♧

시계소리/ 심중의 옥고 속에 의미를 새겨봅니다.


김정윤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안녕하세요 바쁜 와중에도 잊지않고 찾아 주시고 격려해 해 주셔서 감사힙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5/27 23:49

안계종

2021-05-25 22:08

김정윤 시인님께서
저의 서재에 방문해주시고,
올려주신 댓글이
저의 답글 편집,수정 중에 지워졌네요..ㅠ

내용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렇지만, 답글을 올려 드립니다.


김정윤	감사합니다 시인님!	5/27 23:50

장광규

2021-05-25 22:20

김정윤 시인님의 글을 읽습니다.
우리는 시계 소리와 함께 살아가지요.
그 속에는 희로애락이 있기 마련이지요.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며 살아 가지요.
태어나기도 하고 저 멀리 떠나기도 하지요.
좋은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김정윤	존경하는 장광규 시인님! 부족한 서재 찾아 주시고 격려 말씀으로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코로나 조심 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5/27 23:51

정찬열

2021-05-26 08:11

안녕 하세요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얼마나 많은 억울함이
얼마나 많은 울음이
시계 소리에 묻혀 질까

곱게 지펴주신" 시계소리" 옥고인
감동의 시심을 마음 담아 갑니다.

코비드-19에 불편한 나날에 일기까지
고르지 못하고 조석으로 불편한 기온에
항상 가내 건안에 유의 하시고 보람있는
나날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김정윤	존경하는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찾아 주시고 격려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마 남지 않은 오월 마무리 잘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5/27 23:54

강한익

2021-05-26 08:38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싱그러운 5월이 벌써 떠나려 하고 있습니다.
세월이 참으로 빠르게 흐르고 있네요.
시인님의 서재에서 잠시 걸음을 멈추고
올려 주신 멋진 옥고를 읽고 있습니다.
계절이 바뀌려 하는 듯합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정윤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 언제나 한결 같이 응원 해주시고 고운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오월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남은 오월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한 오월의 마지막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5/27 23:56

전병일

2021-05-26 10:44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불 켜진 시인님의 심오하신 시방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어느덧 오월의 끝자락입니다
오월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6월 맞이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김정윤	안녀하세요 전병일 시인님! 이렇게 잊지않고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오월도 몇일 남지 않았습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한 오월의 마지막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5/27 23:59

여관구

2021-05-26 12:13

"얼마나 많은 억울함이
얼마나 많은 울음이
시계 소리에 묻혀 질까

불면의 밤을 잘라내는
시계 소리에
무참히 잘려나간
오월의 꽃잎이
신록 속으로 사라져간다."

시인님의 '시계소리'를 보면서
5월의 선령들의 목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
시계소리에 담겨있는 의미들이
나를 일깨워 주네요.
장미꽃 향기가 5월을 가득 채우는 계절
기온도 상승이 되어 마스크 착용하기 조차
힘들게 하네요.
힘겨운 세균과의 전쟁이 언제나
종식이 될련지 불편한것이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시인님 언제나 건강관리 잘 하시고 행복하소서.


김정윤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어쩌면 삶이 이렇게도 여유가 없는지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코로나 조심 하시고 남은 오월의 주말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5/28 00:01

문장우

2021-05-26 16:02

시인님 시향에
시감하면서
저도 시계 소리에 강물이 흐르듯
흐르는 생의 모습이
왠지 쓸쓸해지는 것 같습니다
벌써 오월도 끝자락입니다
신록의 계절
싱그러운 자연속에
항상 몸과 마음
건강함이 있는 시간이길
바랍니다
곧 여름이 시작입니다
올 여름 잘 이계 내시고
무탈하십시요


김정윤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보잘 것 없는 서재를 찾아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 합니다 코로나가 또다시 극성 입니다 항상 건강 조심 하시고 즐거운 두말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5/28 00:04

최이천

2021-05-26 20:06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세월이 왜 이래 너무 빨리 갑니다.
오월의 끝자락이 보입니다. 그래도 건강은 챙기십시오
감기 코로나 예방 잘하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좋은 생각 속에 보석이 된 진주 같은

시. 시계 소리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영원히 살아있을 시인님 시
공감하며 행복했습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정윤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잊지않고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마 남지 않은 오월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5/28 00:06

정기현

2021-05-27 05:23

존경하는 시인님~

오늘도 흘러가는 시간속 수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사라지는 시간
깊은 시심으로 엮은 옥고

"얼마나 많은 억울함이
얼마나 많은 울음이
시계 소리에 묻혀 질까

불면의 밤을 잘라내는
시계 소리에
무참히 잘려나간
오월의 꽃잎이
신록 속으로 사라져간다"에 담긴
심오한 시심을 공감하며 글향에
잠시 머물며 시향을 음미합니다.
멋진 시에 박수를 보냅니다~
여전한 코로나에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날되시길 기원합니다.


김정윤	존경하는 정기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이렇게 보잘 것 없는 서재를 찾아 주시고 좋은 말씀으로 응원 해 두셔서 감사합니다 어라 남지 않은 오월 마지막 주말 잘 보내시고 건강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5/28 00:09

장원경 2021-05-29 00:21	흐드러지게 핀 강아지 풀의 퇴색함을 아쉬워하며 오월이 우리곁을 떠나려합니다 , 오윌의 빈자리를 보람있는 시간으로 채우시길 소망합니다 ,

배정숙 2021-05-31 06:46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옥고로 집필하신 시계 소리 얼마나 많은 억울함이 얼마나 많은 울음이 시계 소리에 묻혀 질까 불면의 밤을 잘라내는 소리에 무참히 잘려나간 오월의 꽃잎이 신록 속으로 사라져간다. 신록의 계절 오월을 뒤로하고 또 다가올 유월 새로이 다가올 유월에는 용서와 화해 그리고 희망을 담아 기원합니다 날마다 새롭게 날마다 행복한 시간으로 채워지길요 좋은 하루 되세요.

백신접종

황혼 반사경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35	가을은 벤치에 앉아	19	김정윤	2021-11-06

134	시월의 마지막 밤	10	김정윤	2021-10-31

133	단풍길	21	김정윤	2021-10-17

132	임종 지키세요	22	김정	2021-10-09

131	가을 산	10	김정윤	2021-10-08

130	가을	36	김정윤	2021-09-25

129	운명을 타는 노인	29	김정윤	2021-06-05

128	백신접종	27	김정윤	2021-05-29

127	시계 소리	28	김정윤	2021-05-25

126	황혼 반사경	20	김정윤	2021-05-17

125	4월의 戀歌	24	김정윤	2021-04-15

124	꽃잎	35	김정윤	2021-04-04

123	생동하는 삼월	40	김정윤	2021-03-22

122	신축년 봄은	20	김정윤	2021-02-27

121	아버지의 눈물	32	김정윤	2021-02-02

120	남은 인생	38	김정윤	2020-12-20

119	울기등대(蔚氣燈臺)	33	김정윤	2020-11-04

118	아침이슬	53	김정윤	2020-07-30

117	새벽의 소리	38	김정윤	2020-07-22

116	장맛비	51	김정윤	2020-07-11

	1 2 3 4 5 6 7 8 9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