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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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유등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유등자
ㆍ작성일	2018-09-28 19:55

ㆍIP: 119.xxx.194

아기별 사랑

/ 유등자🐧

이글이글 타오르는 총명한 눈빛
이슬처럼 촉촉이 젖어
빛나는 사랑...
미묘한 향으로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불꽃같은 사랑

돛달은 항로 길ᆢ
외항선 갈매기는 외롭고요
해가 지면 달이 뜨고 뜨는달
해가 보이지 않더라도
영원히 아주 영원히

향수에 젖은
긴 머리카락 휘날리는
한쌍의 잉꼬새가 되어
창공을 나는 예쁜 정원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싶어요

현원섭

2018-09-28 21:40

고운 詩
속절없는 사랑 /
감사히 배람 하였습니다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해가는 가을이
9월의 끝자락에 매달려
곱게 물들어가고 있습니다
풍요로운 계절에 넉넉한 마음으로
어우러지는 세상
글 속 여행 존경하는 시인님과 함께라
즐거움은 배가 됩니다

곳 10월이 시작될 테고
올해도 울렁거리는 마음으로
만산홍엽의 유혹에 풍덩 빠져 봐야겠네요^^

유등자 시인님.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심합니다
건강관리 감기 조심 꼭 하셔요

행사장에서 찾아 뵙고 인사 여쭙겠습니다


유등자	현원섭 시인님 네 글여행으로 퐁당빠지는 꿈같은 사랑 해보세요 마음이줄겁고 통쾌한 가을 풍선같은 여행요 내일 대전협회에 가셔서 박수 많이 밭으시고 우리말 글짖기 상도 타셔요 축하드립니다 저는 울산 예술제에 출장합니다 담에는 꼭 뵙겠습니다 보고싶습니다	9/28 23:05

박진표

2018-09-28 22:14

유등자 시인님!!!
속절없는 사랑...
예쁜 정원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싶어요...
한쌍의 잉꼬새 창공을 날며
그림같은 집에서
그렇게 행복하게 살았음 좋겠네요.
금요일 기분좋게 마무리 하시고
일교차 크니 감기조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유등자	박진표 시인님 ㅎ 그림같은 집을짖고 살고싶은 꿈도 있으시지요 꿈이라도 글이라도 생시가 아니더라도 행복해 지는 글입니다 빈 가슴을 글향으로 꽉 채우십시요	9/28 23:08

이순예

2018-09-28 23:51

이글이글 타오르는 총명한 눈빛
별처럼 촉촉이 젖어
빛나는 사랑...
미묘한 향으로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불꽃같은 사랑 그리워요
유등자 시인님
깊고 아름다운 시향에 퐁당합니다
여전히 소녀이십니다
고운 글 감사히 애독하고
발길 돌립니다
좋은 날만 되세요~~♡*


유등자	이순예 아름다운 시인님 고운심성 담아 오신 그대 고맙습니다 오늘협회 행사잘다녀 가세요 다음에는 꼭 건강하게 반갑게 만나볼게요 긋빠이~~~	9/29 07:13

박희홍

2018-09-29 05:35

유등자 시인님

“속절없는 사랑

이글이글 타오르는 총명한 눈빛
별처럼 촉촉이 젖어
∼
외항선 갈매기는 외로워요
해가 지면 달이 뜨고
뜨는 달 해와 보이지 않더라도
영원히 아주 영원히..
향수에 젖은
긴 머리카락 휘날리는
한쌍의 잉꼬새가 되어 창공을 날으는
예쁜 정원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싶어요“

참으로 의미 깊은 시향입니다.
“미묘한 향으로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불꽃같은 사랑 그리워요“
속절없이 흐르는 시간 속에 속절없는 사랑

유등자 시인님
이 풍성한 가을의 복병 일교차
일교차가 심한 때 감기 조심하시고
풍요롭고 풍성한 가을처럼
모든 부분에서 풍요와 풍성함으로
가득하시길 빕니다.
오늘 협회 행사에 만날 수 있겠네요.
건안 건필을 기대합니다.


유등자	박 회홍 시인님 다녀가셨네요 반가운 분 뵙고 싶었는데 요 저도 울산 예술제가 있어서 지금내려가는 차중입니다 하필이면 일이겹쳐서 참으로 어울합니다 다음에는 꼭 뵐게요 장소분위기 문인님들 짝짝짝 축하드립니다	9/29 07:10

김이진

2018-09-29 08:06

한쌍의 잉꼬새가 되어 창공을 날으는
예쁜 정원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싶어요

예쁜 꿈을 꾸시는 시인님의
맑고 고운 마음을 봅니다.
구월의 마지막 주말 아침입니다.
오늘은 대전에서 문우들의 축제가 열리는 날이지요.
문우들과의 정 가득 담으시길 바랍니다.^^*


유등자	김이진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 10월 1일 새아침 입니다 대문활짝 열어놓으시고 풍성한 가을 대복 수북히 밭으세요 청아한 가을속으로 점점깊이 빠져가는 세월 흐름으로 나이태도 가을잎과 곱게824693679

강한익

2018-09-29 08:39

존경하는 유 등자 시인님 !
아름다운 시심을 조금이나마 읽었습니다'
집필하신 옥고 " 속절 없는 사랑 "
가슴에 채움 하고 갑니다.
항상 행복 하시고
건안을 기원 드립니다.


유등자	강시인님 10월1일 첯날입니다 초가을 의 아름답던 9월의 한자락도 나몰라라 그리움만 남기고 자취를 감추웠네요 이젠 쌀쌀한 바람기에 풍성한 오곡이이 잘여물어 가둣 시인님도 튼튼한 몸가짐 관리 잘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10/1 12:02

이정규

2018-09-30 09:09

유등자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시원하게 펼쳐진 가을하늘이 높고 청명한 아침입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소중한 오늘을 맞이합니다.
가을빛이 들과 가로수,산으로 옷을 갈아입기 시작을 하고...
가을이 깊어갈수록 날씨도 변화를 합니다.
환절기 감기조심 하시고 9월의 마지막 휴일 푸른 가을하늘 바라보며
가을의 정취 만끽하면서 행복한 휴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


유등자	이정규 시인님 저번 행사에 수고많이 하셨지요 외지 출장으로 참서 불가 조송합니다 10월 ㅣ일 첯날부터 바람수 이는 소망 모두 다 이루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10/1 12:19

김연식

2018-09-30 13:08

유등자 시인님
곱게 지펴주신
속절없는 사랑에 취해봅니다
살아가며 그런 사랑은 추억도 아픔도 함께겠죠
감사하게 다녀갑니다


유등자	김연식 시인님 참오랫만에 뵙습니다 반갑습니다 속출하는 가을 깊어가는가을 연출속에 여물어가는 풍요로움 많이 향필하십시요	10/1 12:32

김종덕

2018-09-30 15:50

유등자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속절없다는 것은 바라는 게 없다는 뜻이 아닐까라고도 생각해봅니다. 요즘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사랑과는 차이가 있겠지요. 모든 것을 바램없이 주는 속절없는 사랑앞에 무엇이 더 필요할까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유등자	김종덕 시인님 반갑습니다 10월1일 첯날입니다 초가을 의 아름답던 9월의 한자락도 나몰라라 그리움만 남기고 자취를 감추웠네요 이젠 쌀쌀한 바람기에 풍성한 오곡이이 잘여물어 가둣 시인님도 튼튼한 몸가짐 관리 잘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저에 서재를 방문 해주신데 감사드립니다	10/1 12:06

천준집

2018-09-30 17:32

유등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속절없는 사랑,
곱게 집필하셨습니다
시인님의 서재 잠시 머물다갑니다
늘 평안하시고 향필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유등자	천춘집 시인님 10월첯날부터 잊지 않고 찿아주셔서 매우 고맙고 행복합니다 시인님도 10월에는 소망하는 모든 꿈 잘 풀리시고 건강하시고 튼튼한 장래에 밝은 회망 이 깆드시길 바랍니다	10/1 12:28

이영태

2018-09-30 20:19

존경하는 시인님!
가을을 데려온 9월이 벌써 서산을 넘어
영원으로 떠납니다
밤이 내리니 기온이 서늘하군요
건강 잘 돌보시며 시월을 멋지게 맞으십시오

...달콤한 꿈 보석처럼 아름답고
화사한 원피스를 입으라 했지요
속절없는 사랑 머나 먼
행로 길...

진한 삶의 그리움이 깃든 고운 시
잘 배람하고 가슴으로 느꼈습니다
시인님! 오는 10월은 완숙으로 치닫는
가을빛 고운 사랑 오롯 담으시며
삶의 환희만 가득 안으십시오
잊잖고 찾아주심에 늘 감사드립니다.


유등자	이영태 시인님 참으로 오신점 환영합니다 10월 초하루 역사가 흐르둣 세월도 참 빠르게 이동하네요 새빨간 단풍 준비도 머지않아 그대에게 안겨줄 592383254

윤성오

2018-10-01 09:04

시인님 반갑습니다
사랑이 그립다
그림같은 집 짓고
살고 싶어라
인간은 안락을 추구합니다
그 속에 품은 사랑도
함께 하면 더 이상 부족함이 없겠지요
가을 하늘이 높아만 갑니다
색색이 갈아 입은 가을 옷으로
유혹하는 가을날
곱게 영근 시향에 머물다
다녀갑니다
남겨진 가을 사랑
하나 주실거죠


유등자	윤 시인님 좋은 날씨에 방문 주셔세 감사합니다 10월1일 첯날입니다 초가을 의 아름답던 9월의 한자락도 나몰라라 그리움만 남기고 자취를 감추웠네요 이젠 쌀쌀한 바람기에 풍성한 오곡이이 잘여물어 가둣 시인님도 튼튼한 몸가짐 관리 잘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10/1 12:08

박진표

2018-10-01 09:31

유등자 시인님!!!
10월의 첫 날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10월 힘차게 출발 입니다.
10월엔 더욱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일
시인님 많이 있으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유등자	박진표 시인님 10월첯날부터 잊지 않고 찿아주셔서 매우 고맙고 행복합니다 시인님도 10월에는 소망하는 모든 꿈 잘 풀리시고 건강하시고 튼튼한 장래에 밝은 회망 이 깆드시길 바랍니다	10/1 12:24

이정규

2018-10-01 18:16

유등자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행복한 10월을 선물로 드립니다.
폭염에 고생한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춥다는 말이 절로나오는 10월이네요..
눈부시게 파란하늘과 따뜻한 햇빛 예쁜 단풍잎,따뜻한 차한잔..
모두가 가을향기 가득한 사랑이네요...
가을향기와 함께 사랑향기도 풍성한 10월~~
상쾌한 가을 하늘처럼 건강도 챙기면서 멋진 일들로
가득 채우시는 행복한 10월 되시길 바랍니다.


유등자	시인님 시월 둘째날 또뵙옵니다 활짝 피는 가을 추수 수확률 처럼 풍성한 옥체 담으시고 또 알밤 처럼 튼튼한 결실로 건강 하게 행복과 부족함없이 늘 줄거운 일만 깆드시길 바랍니다	10/2 11:22

김토성

2018-10-01 19:07

유등자 시인님
안녕하시죠
집필하신 옥고의 시향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늘 함께해주시니 고맙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오늘이 되소서
향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유등자	김토성 시인님 고맙습니다 시월의 둘쨋날 풍요롭고 활기찬 명랑하고 웃음짖는 요런날만 계속 이어가세요 건강의 매력 가을이 주어진 보약이랍니다 행복 하세요~~	10/2 11:02

박진표

2018-10-01 20:38

유등자 시인님!!!
10월의 첫 날도
저물며 깊어갑니다.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기분좋게 월요일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유등자	박시인님 시월둘째날 또뵙옵니다 활짝 피는 가을 추수 수확률 처럼 풍성한 옥체 담으시고 또 알밤처럼 튼튼한 결실로 건강하게 아푸지 마시고 행복 하시길 빕니다	10/2 11:15

김상훈

2018-10-01 22:00

어딘가에서 잠시 몸 박고 무궁한 뿌리를 내리려던 것들이
이윽고 어쩔 수 없이 떠나야 하는 나날들이 오고
나는 그런 나날들에 갇혀
지상에서 처음 피어나고 자라난 것들에 대한
푸른 엽신들을 생각하곤 상처적 체질임을 자임합니다
그렇게 여름이 왔다 가고 가을이 왔지만
이제 곧 11월이 되면 서리 낀 주황의 하늘이
가을밤의 녹턴을 그리워하며 추억의 음반을 만들겠지요
세월은 그렇게 가는 거라며

잠시 배람하고 다녀갑니다.
시인님, 늘 건안 건필을 기원합니다.


유등자	김상훈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 시월 둘째 날 또 뵙옵니다 활짝 피는 가을 추수 수확률 처럼 풍성한 옥체 담으시고 또 알밤 처럼 튼튼한 결실로 건강 하게 행복과 부족함 없이 늘 줄거운 일만 깆드시길 바랍니다 강물 흐르둣 세월도 흐르는 인생 삶의 공간에서 멋진 추억 만이 향필하십시요	10/2 11:29

백성섭

2018-10-01 22:40

유등자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미묘한 향으로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불꽃같은 사랑 그리워요"

곱게곱게 올려 주신 향기로움을
한 아름 안고 갑니다

유등자시인님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유등자	백성섭 시인님 시월의 둘쨋날 풍요롭고 활기찬 명랑하고 웃음짖는 요런날만 계속 이어가세요 건강의 매력 가을이 주어진 보약이랍니다 행복 하세요~~~	10/2 11:01

김선목

2018-10-02 00:08

유등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10월의 첫날에 인사드립니다
바쁘신 일정으로 가을행사에 못 오셨군요
뵙지 못했기에 인사 드립니다
속절없는 사랑~
"긴 머리카락 휘날리는
한쌍의 잉꼬새가 되어 창공을 날으는
예쁜 정원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싶어요"
멋진 사랑으로 10월을 기뻐 하시길 빕니다.


유등자	김선목 시인님 좋은시간 속에서 화영의 수상하심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아름다운 시월의 풍악소리 울리는 무대 계속 곱게 향필하십시요	10/2 10:56

권경희

2018-10-02 00:55

긴 머리카락 휘날리는
한쌍의 잉꼬새가 되어 창공을 날으는
예쁜 정원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싶어요

시인님
지펴주신 사랑에 흠뼉 젖어봅니다.
더없이 좋은 계절 깊은 사랑으로
기쁘고 멋진 시월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가을행사에서 뵐 수 없어 아쉬웠습니다.
향기로운 시심으로 늘 행복하세요.


유등자	권경회 시인님 행사 장에 잘 다녀 가심을 무한 감사드려요 저도 시인님뵙지 못한점 섭섭 하답니다 다음에는 꼭 뵙길바라면서 시월의꿈 크게 향필하세요	10/2 10:53

장화순

2018-10-02 07:18

안녕하세요 유등자 시인님
올려주신 "속절없는 사랑" 속 아름다운 정원은
사랑속에서만 필 수 있겠죠
고운 사랑을 꿈꾸시는 시인님의 시심에 감동입니다
시인님 바람이 제법 차갑습니다
건강 챙기시어 행복한 날 되세요


유등자	장화순 시인님 추석후 뵙니다 저의 예술제가 있어 시인행사 불출 뵙지못함 아쉬웁네요 시월의 짠한 날씨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0/2 10:50

이동백

2018-10-02 08:51

향수에 젖은
긴 머리카락 휘날리는
한쌍의 잉꼬새가 되어 창공을 날으는
예쁜 정원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싶어요

유등자 시인님!
올려주신 "속절없는 사랑" 에 머물며
배독 합니다.
시인님! 이번 가을 행사장에서 뵙지 못하여
아쉬웠습니다.
다음 행사때는 꼭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하며
들려주시고 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여름내 공부한 결실을 보게되어 저도
많이 기쁨니다. 내내 성원하여 주시고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시인님께서도 좋은 작품으로
기쁨을 나누어 주실것을 부탁 드려요.
시인님!
이 좋은 계절 건안 건필 하시며
행복 하셔요.


유등자	이동백 시인님 너무행복 하시고 부럽습니다 여름네 고민 하시던 순 우리말 글짓기 정복하 신 상전에 축하 또 축하드려요 계속 공유 합니다	10/2 10:47

김영수

2018-10-02 10:48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이 주는 행복을 즐겁게 즐기고 계시는지요.

향수에 젖은
긴 머리카락 휘날리는
한쌍의 잉꼬새가 되어 창공을 날으는
예쁜 정원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싶어요

올려주신 "속절없는 사랑" 에 머물며
즐거이 배독 합니다.
항상 행복한 마음으로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유등자	김명수 시인님 구월가고 시월에 또뵙니다 자주왕네 중 정담의 소중한 친구같은 소감을 말씀드리네요 고맙습니다 풍모로운 가을 활짝 열어가세요	10/2 11:34

김병근

2018-10-02 16:46

朝夕으로 찬기운에
가을이 깊어가고

멀리서 새겨오는 단풍소식
발걸음 바쁜데 어쩌면 밤서리 내려

가을 속에 겨울이 깃들까
높고 파란 하늘 우러려봅니다

아직도 햇볕은 쨍쨍
햇살이 따가운데 일교차 더하니

각별 건강 유념하시어
아름다운 세상 활짝 피는 가을꽃의
추억 많이 간직하여 고운 그리움 지피시길 바랍니다

황량한 들판에 황금빛 가을 일렁이니
풍성한 가을이 각박한 현실 풍요의 情으로
물들어 갔으면 참 좋겠습니다

시작된 시월 곱고 즐겁게 열어가시고요

시인님의 보배같은 글들이
세상에 향기나게 퍼져나기기를 기원합니다

세월이 流水 같아서 그저 허무입니다

행사때 뵙지 못해 서운했습니다

속절없는 사랑에 머물다 갑니다

건안 건필하십시오 유등자 시인님


유등자	네 시인님 저두 참석은 못했지만 무척 보고싶습니다 모두 보고 싶어들 하시고 만나기를 권했는데 저의 여정이 짜여져 죄송합니다 시인님 좋은밤되시고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10/2 20:35

안계종 2018-10-05 19:24	유등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온종일 비가 내립니다. 내일은 시화 철거하는 날인데 많이 내리고 바람이 분다고 하니 걱정이 됩니다. 하지만 그대로 한다네요. 의지가 있고 적극적이니 잘 마무리되리라 믿고 있습니다. 기도해주십시오! 가을의 중반에서 단풍도 내려오고 있으니 멋진 계절 시 많이 집필하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가을 되십시오! 그리고 환절기 건강관리 잘하시고 힘내십시오! 감사합니다. 꿈꾸시는 집 꼭 지으시고, 행복하십시오!

홍재륜 2018-10-06 13:16	아직도 소녀시네요 시인님~ 아름다운 집 정원의 꽃이십니다 유등자 시인님^ 배독하고서 갑니다.

무용인에 전성시대

행복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62	아기별 사랑	53	유등자	2018-09-28

61	행복	8	유등자	2018-09-28

60	달밤	56	유등자	2018-09-24

59	상수리 익어가는 날에	46	유등자	2018-09-20

58	여름 분꽃 시계	42	유등자	2018-09-16

57	가을이 왔네	34	유등자	2018-09-13

56	무서운 입들아	55	유등자	2018-09-09

55	삶의 만남과 동행	58	유등자	2018-08-28

54	하루	12	유등자	2018-08-28

53	어머니 의 길따래	70	유등자	2018-08-24

52	삶	25	유등자	2018-08-23

51	노숙자의 반란	74	유등자	2018-08-18

50	가을 이 오려나	56	유등자	2018-08-14

49	호두	10	유등자	2018-08-14

48	숨결	65	유등자	2018-08-06

47	미운 가시	11	유등자	2018-08-06

46	이지상 에 생존	31	유등자	2018-08-04

45	고향 강 다리🏡	41	유등자	2018-08-02

44	사람 냄새 나는 시골장	51	유등자	2018-07-29

43	인생	49	유등자	2018-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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