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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유등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유등자
ㆍ작성일	2018-08-04 21:36

ㆍIP: 119.xxx.194

이지상 에 생존

/ 유등자 🦀

부서지는 파도에
산산이 조각난 해일과 잔해
아직 태어나야 할
내 아기들 아
해변가 모래밭에는 뜨거운 열광에
늙은 들개들의 전쟁터
쏴 깨어나라
바다를 건너 본다

수천 개의 별이 되어 물속에서 자연사할
나의 그리움 은 이지상에 영원히...

유은정

2018-08-05 01:20

안녕하세요 시인님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잘 지내시는지요
밤에도 잠을 설치지만 서재에서 즐겁게 노닐며 배웁니다
늘 건강 잘 챙기세요 감사합니다^^


유등자	유은정시이님 반갑습니다 더워서 밤잠을 설치시는군요 서재를 자주방문 하무로 배움의 공부가 된다는 것은 잘알고계십니다 오늘도 무척이나 삶아질둣 건강조심하세요	8/6 06:27

장화순

2018-08-05 06:04

안녕하세요 유등자 시인님
시인님의 시향에 잠시 머물어 보는 아침
시인님은 참으로 자유로운 영혼의 주인이시라 생각 해봅니다
이 아침 시인님의 시어 정원을 거닐며 마음의 평온를 가져 봅다니다
감사합니다


유등자	장화순 시인님 불552633364

유등자	시인님 오늘은 조금 실바람이 불었어요 저녁시간 더위 식히며 맛이게 드시고 시원한 해지는 저녁 행복한 시간 만들어요 감사합니다	8/6 18:40

이정규

2018-08-05 09:40

유등자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무더운 여름 폭염에 지혜롭게 이겨 내시고
건강만 있다면 우리는 무엇이든 꿈꿀 수 있고 이룰 수 있습니다
건강을 잃으면 돈도, 명예도, 성공도 잃게되어 아무것도 아닙니다...
시인님 ~~~
언제나 행복과 웃음이 함께 하는 좋은날들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유등자	이시인님 무척 더운날이네요 건강을 잃으면 돈도, 명예도, 성공도 잃게되어 아무것도 아닙니다... 시인님 ~~~ 잘알겠습니다 땀 너무 빼지마시고 담백질 섭치 하셔서 여름 잘 이겨나가셔야 됩니다 감사합니다 계속 건강을 추구합니다	8/6 18:45

하헌석

2018-08-05 12:17

안녕하세요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죠
각고에 올려주신 글 마음에 담으며
시원하게 쉬어 갑니다.
말복이 지나면 기온이 좀 떨어지지 않을까 생각하며
몸은 더워도 마음은 시원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비우고 또 비워봅니다.
더위로 인한 건강 유의하시고
향필하시어 많은 독자에게 사랑 듬뿍 받으십시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유등자	하현석시인님 더위따라 유등자 집에 오시는라 고생하셨네요 오늘낮의 땀벼락에 힘들었을 여름뜨거운움 지치지 마시고 지의냉장고 시원한 과일 협조 하세요 물대신 드시면 좋답니다	8/6 18:57

이민숙

2018-08-05 14:21

수천 개의 별이 되어 물속에서 자연사할
나의 그리움 은 이지상에 영원히...

헤아릴수 없는 별을
그리움의 숫자로 펼쳐 놓앗습니다
시인님 건강한 여름나기 하시기를 바랍니다 ^*^


유등자	이민숙 시인님 뜨거운날 와주셔서 고맙습니다 더위에 지침없는 건강 잘 지키시고 시원한여름 막바지 잘견되세요	8/6 13:40

김병근

2018-08-05 18:16

기회가 있어서 이웃나라
北海道(홋카이도)에 여름휴가차 다녀왔습니다

이 지상에 생존
집필하신 시인님의 고운 글 향기 피어나는
시심을 보석같이 감상하며 서재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제가 1959년 사라호 태풍이 어느 바닷가 초가집을 해일이 삼켰을 때 힘차게 태어났는데

그 시절 자라온 맑은 청춘의 여름엔 하늘의 별이
쏟아져 내렸고 바람은 어찌나 맑고 달콤했는지...

여름 햇살은 그저 따뜻하고
포근하고 정겹다 그렇게 여겼던 것 같았는데

문명의 고도 발달로 자연은 병들고
인간의 심성은 묘한 색깔로 채색되어 쇄하니

극도 긴장한 하늘은 이렇게 불볕더위
인간의 체온을 넘어선 죽음 같은 열기를 쏟아내니

날로 변하는 시절에
급한 대책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시인님
각별 건강 유념하시고요

강건하신 모습으로
집필하신 고운 글들이 접하는 사람들의
많은 사랑 듬뿍듬뿍 받으시길 소망합니다

귀한 걸음걸음
서재에 들려 새겨 주신 고운 마음 곱게 간직합니다

8월의 무더움도 언젠가는
문득 문득 그리움으로 다가 오리니
손짓하는 가을의 풍요로움을 가꾸면서

이 무더움을 즐기며
소중한 일상 곱게 빚어 가시길 바랍니다

힘찬 오늘 되십시오 유등자시인님


유등자	김병근 시인님 여름휴가 동경훍가이도 거기는 덥지 안던가요 휴가축하드려요 시인님 1959년 사라호 태풍이 어느 바닷가 초가집을 해일이 삼켰을 때 힘차게 태어났는데 그 시절 자라온 맑은 청춘의 여름엔 하늘의 별이 쏟아져 내렸고 바람은 어찌나 맑고 달콤했는지... 이러한글편에 태생의 보람찬 역경을 알게되서 감사드립니다 햇별이 358170791

이영태

2018-08-05 19:06

존경하는 시인님!
지칠 줄 모르는 찜통더위에 강건하신지요
제 서재에 고운 마음 주셨는데
이렇게 방문이 늦어서 송구합니다
제가 요즘 새 시집을 내고 눈 건강이 안 좋아서
치료중입니다
시인은 눈이 보배인데.. 넘 혹사시켜서
이제 후회합니다
시인님! 곱게 지피신 옥고 잘 배람했습니다
건강 잘 돌보시며 늘 멋진 향필하십시오.


유등자	이영태 시인님 무척 더우날입니다 건강을 잃으면 돈도, 명예도, 성공도 잃게되어 아무것도 아닙니다... 시인님 ~~~♡♡♡ 네 건강이 초고 인죽 땀 만히 빼지 마시고 담박질 섭치만이 하셔요 이시간 해가 기울면서 폭음도 더위도 가져가길 빌어봅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맞나게 드세요 시인님~~ 사랑합니다	8/6 18:52

김수잔

2018-08-06 03:08

유등자 시인님,
아직도 더우 날로
열대야 때문 힘드시죠

해변가 모래밭에는 뜨거운 열광에
늙은 들개들의 전쟁터
해변가 뜨거운 모래밭을 상상해 봅니다
여름 건강 잘 지키시기 바랍니다.


유등자	김수잔 시인님 이더위에 유등자를 찿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조금만 참고 견되면 시원한 절경을 타고 가을이 살그머니 올라온다네요 저녁 밤잠설치지 마시고 곱게 잘주무 시어요 시인님요~~~♡	8/6 19:11

유영서

2018-08-06 06:04

유등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이 지상에 생존
배람하고 갑니다
늘 건필 향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유등자	유영서 시인님 뜨거운 폭설과 함게다녀 가셨네요 이젠 틈만 나면 방문주실줄도 아시고요 감사드리고 밤의 공기내려오는 한중에도 편한 고 시원한 시간 보내시길요~~~	8/6 19:16

김상훈

2018-08-06 17:24

광기에 가까운 폭염의 열병합이
줄창 종말의 환각으로 빠지게 하는 나날
가을은 멀고, 이곳에서 마음만 가깝다
하지만 하늘이 저렇게 노하기까지
인간들이 저지른 행위부터 반성해야 할 듯,
하늘이라고 그동안 생채기가 없었으랴

잠시라도 고뇌가 있었을 글에 눈 맞춤하며
짬 나는 시간을 타 잠깐 들렀다 갑니다.
곧 오겠죠? 가을?


유등자	김상훈 시인님 초고속으로 내딛는 여름 어떴게 지내셨습니까 건강을 잃으면 돈도, 명예도, 성공도 잃게되어 아무것도 아닙니다... 시인님 건강 잘 돌보시고 시원한 냉면 한그릇 드세요 땀을빼면 담백질 부족 신경쓰셔야 하지요 시인님~~~~^^	8/6 19:21

장광규

2018-08-06 17:32

유등자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요즘은 날씨가 너무 더워 온통 날씨 이야기입니다.
그야말로 더위에 지쳐 의욕이 떨어집니다.
조금 더 힘내 더위를 이겨야겠지요.


유등자	장광규 시인님 물론입니다 의욕이 떨어지면 몸의 내역이 중가되여 허탈해지오니 힘내시고 더위 이겨나가세요 고맙습니다 장광규 시인님~~~~	8/6 19:24

정찬열

2018-08-06 18:12

유등자 시인님!
"이 지상에 생존" 내공깊은 시심은
수천 개의 별이 되어 물속에서 자연사할
나의 그리움 은 이지상에 영원히...

입추를 눈앞에 두고도 계속되는 무더위에
항상 건안 하시고 편안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


유등자	정찬열 시인님 무척 더우날입니다 건강을 잃으면 돈도, 명예도, 성공도 잃게되어 아무것도 아닙니다... 시인님 ~~~ 네 건강이 초고 인죽 땀 만히 빼지 마시고 담박질 섭치만히하셔요 이시간 해가 기울면서 폭음도 가져가길 빌어봅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맞나게 드세요 시인님~~	8/6 18:50

홍재륜

2018-08-06 20:44

무에 그리움들이 그리도 많으신지요 유등자 시인님^
곧 가을이 올텐데 어이 하실련지...
늘 건강하십시요.. 배람하고 갑니다^


유등자	홍시인님 네 그리움이란 행복 이니다 행복하기 때문 그리워 지고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고은밤 편히 드십시요	8/6 23:56

박진표

2018-08-06 23:02

유등자 시인님!!!
이지상 에 생존...
수천 개의 별이 되어
그리움으로 영원히 존재할 그 무엇...
우리 모두는 그 별이요 그리움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월요일 기쁘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유등자	네 박시인님 수천개의 별들이 뜨거운 모래속 거북 알 잉태람니다 더운밤 특별한밤 시원하게 주무십시요 감사맙니다~~~	8/6 23:59

미운 가시

고향 강 다리🏡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62	아기별 사랑	53	유등자	2018-09-28

61	행복	8	유등자	2018-09-28

60	달밤	56	유등자	2018-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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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가을이 왔네	34	유등자	2018-09-13

56	무서운 입들아	55	유등자	2018-09-09

55	삶의 만남과 동행	58	유등자	2018-08-28

54	하루	12	유등자	2018-08-28

53	어머니 의 길따래	70	유등자	2018-08-24

52	삶	25	유등자	2018-08-23

51	노숙자의 반란	74	유등자	2018-08-18

50	가을 이 오려나	56	유등자	2018-08-14

49	호두	10	유등자	2018-08-14

48	숨결	65	유등자	2018-08-06

47	미운 가시	11	유등자	2018-08-06

46	이지상 에 생존	31	유등자	2018-08-04

45	고향 강 다리🏡	41	유등자	2018-08-02

44	사람 냄새 나는 시골장	51	유등자	2018-07-29

43	인생	49	유등자	2018-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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