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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명숙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명숙
ㆍ작성일	2018-11-07 10:16

ㆍIP: 220.xxx.242

바위섬

바위섬 / 김명숙

처음 태어날 무렵
하늘 아래 세상이
온통 내 것인 줄만 알았던
시절도 있었다

가장 낮은 곳에서
눈을 뜨고 보니

높고 낮음에
환호할 것도 실망할 것도 없이
똑같이 한평생이라는 사실은

바다의 품에서
나를 침묵하게 하였고

육중한 몸집에
꼿꼿이 서 있을 수 있는
힘으로 절여 놓았다

강한익 2018-11-07 11:10	존경하는 김 명숙 시인님 ! 낮으곳에서 깨우침을 하셨나 봅니다. 언제나 겸손함과 배려심이 가득한 시인님의 아름다운 시심을 감히 헤아려 봅니다. 겨울의 초입인가 봅니다. 건강 유의 하시옵고 항상 행복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양서임 2018-11-07 14:11	김명숙 시인님 올려놓으신 바위섬 마음 깊이 배람하였습니다 높고 낮음이 없는 인생사 낙엽 덤불을 보면서 가을의 끝남이 인생같은 허무이건만 마음 비우기는 쉽지 않으니 .... 오늘도 행복하시면서 향필하옵소서

김정택 2018-11-07 17:36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바위섬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잠시 머물다 멋진글 배람하고 갑니다 늦가을 비 내리는 저녁시간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항상 건안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이정규 2018-11-07 19:42	김명숙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보슬비가 내리는 하루 였습니다. 오늘은 겨울의 문턱으로 들어간다는 동(立冬) 입니다..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오나 봅니다. 머지않아 앙상한 나뭇가지에 한잎 두잎만 남아서 펼럭 거리는 낙엽을 보며 겨울이 왔다는걸 느끼게 되겠죠... 이 밤도 행복 하시고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하헌석 2018-11-07 20:16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제와 다른 오늘이 행복한 이유는 좋은 글을 가까이할 수 있는 시간이 있다는 것이겠지요 각고에 올려 주신 글 배독하며 전하고자 하시는 마음 느껴봅니다 입동 감기 조심하시고 늦가을 좋은 추억 하나 만들 수 있는 시간 되십시오 언제나 멀리서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송문정 2018-11-07 21:20	멋진 바위섬을 잘 빚으셨습니다. 제 방 정면에는 바닷가에 위치한 바위 위에 늙은 노송이 드리운 그림이 늘 걸려 있습니다. 이 그림을 선물해 주신 화가께서 제 성향을 아시고 특별히 선물준 것인데.... 많은 정감이 갑니다. 그래서인지 시가 더욱 마음이 가고 시의 후레임과 구도가 마치 한폭의 그림처럼 멋집니다. 좋은 시 감상케 해 주셔서 영광입니다. 늘 평안하시구요...!

김순태 2018-11-07 21:29	안녕하세요 김명숙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바위섬 잘 배람했습니다 오늘같이 비가 내리면 마음이 차분해 집니다 시인님 따뜻하고 포근한 밤 되세요 항상 건안하시고 늘 건필하세요~~^^♡ 감사합니다

김정윤 2018-11-07 23:40	김명숙 시이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 높고 낮음에 환호할 것도 실망할 것도 없이 똑같이 한평생이라는 사실은 바다의 품에서 나를 침묵하게 하였고 육중한 몸집에 꼿꼿이 서 있을 수 있는 힘으로 절여 놓았다 올려주신 - 바위섬 - 배람하고 마음에 담아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명인 명시 잘되어 가죠 화이팅 !

윤성오 2018-11-08 10:48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간 안녕하셨는지요 비가 내리는 아침입니다 입동이 어제 였는데 오늘은 가을의 흔적 지우려 비가 내리나 봅니다 그리움 앃어버리면 내년을 어떻게 기약하려고 올려주신 옥고 바위섬 감사히 배람하는 영광 누렸습니다 비가 내리는 날이라 마음으로 따뜻한 차 한 잔 내려놓고 가렵니다 늘 따뜻하게 지내셔요

김토성 2018-11-08 12:31	김명숙 시인님 안녕하시죠 곱게 집필하신 옥고의 시향에 배람하고 갑니다 가을비가 촉촉히 내리는 날 차컵게만 느끼는 날씹니다 건강챙기시고 행복하세요 좋은 글 많이 만드시고 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다

권승주 2018-11-08 13:54	바위섬 모든시련 다격으며 홀로 우뚝 서있는 쓰러지지않아 아무도찾지않아 외로어요 그래도 잘살아요 바위섬

박진표 2018-11-08 15:57	김명숙 시인님!!! 바위섬... 육중한 몸집에 꼿꼿이 서 있을 수 있는 힘으로 절여 놓았다... 가장 낮은 곳에서 침묵의 언어로 말없이 얘기하는 그 무언의 가르침. 섬은 그렇게 오늘도 이야기 합니다. 참 아름다운 세상 이름답게 꿈꾸며 이쁘게 살라고... 희망의 목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시인님 남은 오늘도 희망가득 웃음가득 그렇게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김영수 2018-11-08 16:34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추적거리고 있네요 가을을 보내는 아쉬움의 눈물이가 무거운 기분을 억누르고 있네요 높고 낮음에 환호할 것도 실망할 것도 없이 똑같이 한평생이라는 사실은 바위섬은 말없이 느끼게 하는 재주가 있나봅니다. 가을의 끝자락 행복하게 보내세요. 깊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김정순 2018-11-08 16:37	김명숙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겨울을 재촉하는 비에 낙엽이 우수수 떨어지며 날씨가 추워지고 있습니다. 감기 걸리시지 않게 따뜻한 차 한 잔의 여유로운 시간으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곱게 집필하신 옥고 바위섬 멋진 시향에 공감하며 한~참 머물다 갑니다.^^

윤성오 2018-11-08 17:06	비가 내리는 날입니다 눅눅해진 마음에 따뜻한 차 한 잔 내려 놓고 가옵니다 겨울의 초임에서 따시게 지내시기를 바라며 님의 뜨락을 거닐다 가옵니다 맛난 저녁시간 되소서

이민숙 2018-11-08 19:56	바위섬 시인님 가장 낮은 곳에서 텃밭을 지키듯 휘몰아지는 파도에도 모래알 하나 내놓지 않는 단단함이 있지요ㆍ~**

정찬열 2018-11-08 20:26	안녕하세요 김명숙 시인님~ 남겨주신 흔적 고마움 전합니다. 곱게 집필하신"바위 섬" 가슴에 담아 갑니다. 입동인 오늘 비가내리며 기온차가 심합니다. 남은 저녁시간 편안 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홍재륜 2018-11-08 20:59	바른걸음 합니다 김명숙 시인님~ 입동이 막 지나 내린비에 가을비는 아니겠지요 가수 최헌의 가을비 우산속에 너를 보낸다는 노래가 애잔한 오늘입니다. 섬바우 에서 무엇을 캐내셨군요^ 심봤다 곁눈질에 배독하고 돌아 섭니다... 늘 건필하시길..

이문희 2018-11-08 23:21	존경하는 김명숙시인님 그동안도 잘 계십니까? 높고 낮음에 환호할 것도 실망할 것도 없이 똑같이 한평생이라는 사실은 가장 낮은 곳에서 비로서 눈을 뜨신 내공 깊게 지펴주신 예쁘고 고우신 진한 시향에 젖어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어느새 입동의 문지방 넘어 서더니 천둥 번개 동반하여 겨울을 제촉하는 찬비가 종일을 쏟아져 내립니다 . 환절기에 소중한 몸 따습게 지내시고 기쁘고 행복한 가정 되시기 기원합니다

김우식 2018-11-09 00:10	존경하는 김명숙 시인님 ~~~ 곱게 집필하신 바위섬, 잘 배 독하였습니다. 공감 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운 밤 되옵소서.

장용순 2018-11-09 00:24	바위섬을 통해 다듬어진 인격을 봅니다.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성숙 2018-11-09 00:49	김명숙 시인님 바위섬 곱게 지필하신 글에 머물다 갑니다 강건하시고 평안하소서

안계종 2018-11-09 00:56	김명숙 시인님! 오늘도 안녕하세요? 대구는 온종일 단풍을 시샘하는 입동 비가 내렸는데 청도에도 비가 내렸겠지요? 간간이 비가 그칠 때 낙엽들이 흩어져 길가에 수북이 쌓여 밝으며 추워질 겨울이 가까이 와 있음을 느낀 하루였습니다. 수요일 어제는 팔공산 파계사, 한티재 터널을 거쳐서 구 길로 단풍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아직도 애기 단풍들이 반기고 있고, 많은 분이 사진 셔터를 들이대고 길가에 줄을 서 있더군요. 즐거웠습니다. 내려오는 길에 호박전에 도토리묵과 칼국수 참 맛있고 좋았습니다. 오늘 비가 내리니 그 단풍들이 아쉽네요. 내일은 앞산 수목원에 국화 축제도 다녀오려고요.^^ 관심 가져 주시고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뜻한 밤 편안히 쉬시면서 즐거운 시간 갖으십시오! 입동의 환절기에도 건강히 지내십시오! '바위섬' 옥고를 즐감하며 배 독하였습니다.

천준집 2018-11-09 07:21	바위섬 ,, 육중하게 느껴지는 시 한편을 감사한 마음으로 배람합니다 한층 더 깊어가는 가을에 시인님의 건안과 향필을 기원합니다^^

주응규 2018-11-09 10:42	김명숙 시인님 정성으로 곱게 피워 놓으신 시향에 마음 포근히 머물러봅니다 가을이 왔는가 싶더니 어느새 떠나고 있습니다 계절의 길목은 늘 어수선하기 마련입니다 기온차가 심한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건안 건필하십시오.

이환규 2018-11-09 12:39	육중한 무게의 바위섬 삶의 무게만큼이나 할까요 밀러온 파도에 온갖시름 태워서 멀리 멀리 보내소서 바위섬 배람하며 좋은날되소서

김인숙 2018-11-09 17:50	김명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 바위섬 육중한 몸집에 꼿꼿이 서 있을 수 있는 힘으로 절여 놓았다 참으로 멋진 시에 감동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포근한 밤 되세요

이영태 2018-11-09 19:41	곱고 섬세한 시인님! 건강은 좋으시며 평온한 하루셨는죠 밀고 당기는 계절의 줄다리기가 분분한 요즘입니다 저 또한 사정으로 인해 문안 늦어서 송구합니다. 용서하십시오 처음 태어날 무렵 하늘 아래 세상이 온통 내 것인 줄만 알았던 시절도 있었다. 차분하고 섬세하게 지피신 귀한 옥고 잘 배람하고 깊이 새김했습니다 삶의 향기가 배인 주옥같은 시를 빚으시며 아름다운 여정 소중히 열어가십시오 고운 시인님! 입동이 지나니 기온이 찹갑습니다 감기드시지 말고 항상 강건하세요.

권경희 2018-11-09 22:40	김영숙 시인님 하늘 아래 세상이 내 것 인 시절이 있었기에 감성 깊은 샘으로 멋진 글을 지피고 있지싶습니다. 언제나 의미 깊게 지펴주시는 시심 잘 감상했습니다. 깊어가는 계절, 감성과 내공으로 멋진 글 많이 빚으시기 바래요.시인님^^

안미숙 2018-11-09 23:08	김명숙 시인님~ 파도의 높고 낮음에 실망할 것도 환호할 것도 없이 바다의 쓰레질을 묵묵히 받아들이는 바위섬 처럼 언제쯤에나 의연하게 살아낼 수 있을지요. 세파에 찌들려 사는 우리네 인생을 돌아보게 하는 바위섬 그 단단한 가슴을 닮고 싶은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백성섭 2018-11-10 01:04	김명숙시인님 반갑습니다 가을인 줄알았더니 겨울이 시작 된다는 입동 이랍니다 시인님 어름답게 올려 주시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높고 낮음에 환호할 것도 실망할 것도 없이 똑같이 한평생이라는 사실은 바다의 품에서 나를 침묵하게 하였고 육중한 몸집에 꼿꼿이 서 있을 수 있는 힘으로 절여 놓았다" 감사합니다

문경기 2018-11-10 14:06	김명숙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높고 낮음에 환호할 것도 실망할 것도 없이 똑같이 한평생이라는 사실은 의미깊은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가을이 떠나가며 겨울이 서성이고 있는 요즈음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네요 다가오는 겨울철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신창홍 2018-11-11 01:14	김명숙 시인님, 잘 지내시죠? 제 가슴이 아주 후련해 짐을 굳이 숨기고 싶지 않습니다. "높고 낮음에 환호할 것도 실망할 것도 없이 똑같은 한평생이라는 사실에" 살아가면서 제 자신 추스리기도 바쁜데 항상 주변과 비교하면서 스스로를 부족하게 생각했던 사실들이 억울하기까지 하네요. 시인님의 시가 조금만 일찍 나왔던들....(ㅎㅎ) 벌써, 시간도 11월 중순을 향하고 있습니다. 머지않아 올 해도 저문다는 생각이 마음을 무겁게 하지만, 이렇게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늘, 건강하세요. 시인님,

이문희 2018-11-11 08:58	존경하는 김명숙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잊지않고 찾아주시는 따뜻한 발걸음 거듭 깊은 감사드립니다 입동치 이후 찬비와 함께 짙어지는 동장군의 그림자 짙어지는 날씨에 문안겸 인사차 방문하여 이 아침 잠시 머물다 갑니다 날로 식어지는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고 온 가정에도 행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부디 날마다 건안건필 하시오소서

오석주 2018-11-11 21:11	김명숙 시인님 바위섬 높고 낮음에 환호할 것도 실망할 것도 없이 똑같이 한평생이라는 사실은 바다의 품에서 나를 침묵하게 하였고 높고 낮음에 우뚝선 바위섬 그 자리 지키겠다고 끝까지 머울고 있는 섬 곱게 올려주신 멋진 글에 머물며 음미하여 봅니다 늘 감사합니다 시인님~^^

이순예 2018-11-11 21:51	높고 낮음에 환호할 것도 실망할 것도 없이 똑같이 한평생이라는 사실은 김명숙 시인님 깊은 시심에서 늘 배움을 주시네요 자주 찾아 뵙지 못해서 감사함을 전하지 못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이 일순위거 아시죠 건강한 겨울 더 아름다운 겨울 되세요 곱디고운 시인님 늘 응원합니다~~♡*

김상훈 2018-11-12 03:23	내 곁에 머물던 것들이 떠날 때면 나는 항상 간이역 같은 존재라고 생각했다 일방적인 버림은 아닐지라도 사람과 계절의 정교한 계산법은 늘 그랬다 처음 다가올 땐 모두 영속성을 지닌 듯했지만 그것은 항상 내 환상이 빚은 아픔이었다 누군가 내 곁에 잠시 머물다 떠나듯 가을이 그렇게 문득 서편으로 떠나고 있다 잠시 머물다 갑니다. 감기 꼭 조심하세요.

박외도 2018-11-12 04:37	김명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펼치신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사람들은 모두 아등바등 살아도 세월은 유수같이 흐릅니다 벌써 11월로 가을의 마지막을 달립니다 환절기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소원 성취 하십시오.

조영애 2018-11-12 14:29	김명숙 시인님 바다의 품에서 침묵할 수 있는 정성 가득한 멋진 시에 머뭅니다 미세먼지도 서서히 걷어가고 청명하게 맑은 월요일이 활짝 열렸네요 행복한 마음으로 활기찬 한 주를 웃음으로 채우시며 쌀쌀한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남은 오후도 커피 한 잔의 여유로움이 있는 시간 되세요.

김종덕 2018-11-12 17:56	김명숙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단단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하셨네요. 파도가 아파하게 할 만큼의 삶으로 담금질 해야 겠지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주시

나는 가끔 꿈을 껌으로 읽는다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62	시래기	23	김명숙	2018-11-16

61	주시	28	김명숙	2018-11-12

60	바위섬	40	김명숙	2018-11-07

59	나는 가끔 꿈을 껌으로 읽는다	20	김명숙	2018-11-03

58	오답 노트	26	김명숙	2018-11-01

57	책가방	51	김명숙	2018-10-25

56	자화상	9	김명숙	2018-10-24

55	홍시	54	김명숙	2018-10-14

54	쑥부쟁이 피었다	19	김명숙	2018-10-11

53	숙명의 길	42	김명숙	2018-10-07

52	계절의 산실	20	김명숙	2018-10-05

51	아이야 ( 효야 )	15	김명숙	2018-10-03

50	리듬을 타듯 인생을 걷다	25	김명숙	2018-10-01

49	내 마음을 가져간 소리	9	김명숙	2018-09-30

48	불나방	16	김명숙	2018-09-28

47	오목눈이 새	5	김명숙	2018-09-28

46	마음에 그리는 그림	3	김명숙	2018-09-28

45	구월의 뒤안길	32	김명숙	2018-09-21

44	보고 싶다 , 정선아	16	김명숙	2018-09-19

43	절반의 고통	11	김명숙	2018-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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