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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명숙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명숙
ㆍ작성일	2018-10-07 18:15

ㆍIP: 220.xxx.117

숙명의 길

숙명의 길 / 김명숙

살다 보면 누구라도
가을과 마주하게 된다

지는 꽃이 그렇고
꽃을 닮은 내 어머니가 그렇다

언제까지나 영원할 줄 알았던
청춘도 화려함도

한 생으로 와
그윽한 꽃향기 품었기에
여한은 없을지라도

끝까지 간다는 건
슬프도록 아름다운 것이다

박상종 2018-10-07 18:32	아장아장 피어나던 작은 새순이 어느덧 누렇게 익어가 만지면 부서질세라 마른 풀이 되어가고 사연 있는 열매를 맺을런지 아니면 빈 쭉정이로 밟혀 지나갈까 결실을 맺는 가을 심판대에 올라 기다리는 열매들 우리는 그것들로 하여금 더 빛나는 가을곁에 머무를 수 있는것 아닌가 싶습니다 이제 완연한 가을입니다 전에 사계절을 되풀이 하듯 세어가면서 보낸 허송세월이 싫어 하루하루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시인님 잠시들러 인사 드리고 갑니다 옥고에 올려 놓으신 `숙명의 길` 한참을 서성이다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건안건필 하소서 행복한 하루하루 되시기를 빕니다

강한익 2018-10-07 18:50	존경하는 김 명숙 시인님 ! 모든이들의 숙명이라 생각 합니다. 아름다운 시심에 집필 하신 옥고 가슴에 담아 갑니다. 풍성함이 가득한 계절입니다. 시인님의가슴에 아름다운 시향 가득 하시길 빌며 건안하심과 향필을 기원 드립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 하시옵소서!

김영주 2018-10-07 22:59	시인님 반갑습니다. 인생의 흐름도 숙명이며 또한 인연이겠지요. 세상을 살며 때로는 지쳐 슬픔이 있어도 함께 한다는 것은 바로 정해진 삶이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어머님 생각하시며 곱고 고운 시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저 마음도 쉼 해봅니다. 시인님 좋은 가을입니다. 하루하루가 멋진 나날 되시기 바라며 늘 건강하시고 많은 기쁨의 날 되시기 바랍니다. 멋지게 올려주신 시 함께하며 감사드립니다.

김정숙 2018-10-07 23:14	김 명숙 시인님 주말은 잘 보냈는지요? 곱게 지핀 글 향에 맘 담아 봅니다. 일교차가 심하니 건강 잘 챙기고 편한 잠자리하세요.~^^

황광주 2018-10-08 00:40	끝까지 간다는 건 슬프도록 아름다운 것이다 숙명이니까요. 어찌하면 숙명처럼 여기지 않고 살 수 있을까요? 망각... 하지만 이게 숙명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슬프도록 아름다운 것이 숙명이 되지요. 흐르는 물처럼 세월을 받아 들이며 그 위에 나를 살며시 띄워 보내 볼까요? 너무 무겁지 않게요. 자주 찾아 뵙겠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구요.

김종덕 2018-10-08 17:17	김명숙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가을 길을 가보신 듯한 마음이 보입니다. 가보지 못한 그길 고운 마음으로 다가서 보고 싶습니다. 어떠한 길인지를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이정규 2018-10-08 19:34	김명숙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청명한 가을 날이 멋지고 비가 온 뒤 하늘은 더 맑고상쾌하게 느껴지는 하루 였습니다 일교차가 많이나 건강조심 감기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가을밤 따뜻하고 편안하게 보내시고 행복한 꿈길 되시길 바랍니다.

김상훈 2018-10-09 03:32	철길 모퉁이 술집에 앉아 지는 해 바라볼 때 탱자나무 가지 사이로 저녁연기 피어오르고 이 풍경 닮았던 옛 추억 여기서 너무 멀다 노을 지는 곳 어디쯤에서 나를 바라볼 그리움 차마 지우지 못한 이름 하나 못내 가슴 시려 눈시울 뜨거운 편지 한 장 부쳐주고 싶으다 가을 애상이 곱게 물들어가고 있습니다. 차츰 비어가는 들녘마다 시인님의 시심에서 잉태한 씨앗들이 새로운 무탄트가 펼쳐지기를 희망해 봅니다. 잠시 배람하고 갑니다.

천준집 2018-10-09 07:26	김명숙 시인님 잠시 서재 들렀다 갑니다 곱게 집필하신 시심에 마음 내려놓고 흔적 남깁니다 아침저녁으로 기온차가 심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향필 기원합니다~~

홍사윤 2018-10-09 09:30	향필하신 옥고 ' 숙명의 길 ' 존경의 마음으로 배람합니다 인생의 흐름도 숙명이고, 세월의 흐름도 숙명이 듯, 따르고 사는 것도 숙명인듯 합니다 어머님을 그리며 집필하신 시인님의 마음을 생각하며 배독 아름다운 시심 가득한 시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잘 배독하고 마음에 깊이 담아갑니다 강건하시고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김명숙 시인님

이문희 2018-10-09 10:34	존경하는 김명숙시인님 반갑습니다 바쁘신 일상에도 항상 어김없이 찾아주시어 따뜻한 위로와 용기 주심에 늘 깊은 감사드립니다 한 생으로 와 그윽한 꽃향기 품었기에 여한은 없을지라도 끝까지 간다는 건 슬프도록 아름다운 것이다 정성스레 빚어내신 진한 시향에 취하여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확연히 다르게 가을이 무르익은 싸늘함을 느끼는 날씨가 되었습니다 부디 건강관리 잘하시고 날마다 새롭게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항상 마음씨 고우신 김명숙시인님

박경남 2018-10-09 11:51	비공개 글입니다.

박경남 2018-10-09 11:52	시인님 실수로 비공개가 되었어요 ㅠㅠ 시인님 꼬리잡고 찾아왔습니다 깔끔한 시향에 시인님 얼굴뵙고 머물다 안부인사 놓고 갑니다ㆍ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김병근 2018-10-09 18:07	잘지내시죠 시인님 깊게 지피신 글속의 의미를 느끼며 숙명의 길 배독 합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고요 이 계절 아름답게 빚어 가십시오 김명숙 시인님

유영서 2018-10-09 19:15	안녕하세요 김명숙 시인님 곱게도 지펴 올리신 숙명의길 배람하옵고 다녀갑니다 날씨가 제법 쌀쌀하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늘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종종 찾아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양서임 2018-10-09 19:54	반가운 시인님 어쩌면 인생은 미완성 인지도 모르는데 주어진 숙명 앞에 거부하는 몸부림... 고운시향 배독합니다

정찬열 2018-10-09 22:13	김명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하늘은 높고 말이 살찐다는 깊어가는 결실의 계절에 하늘거리는 코스모스 꽃옆에 붉으스레 피어나는 억새꽃이 경이롭기까지 합니다 청춘도 화려함도 "숙명에 길" 곱게 집필하신 옥고에 머물다 갑니다. 기온차가 심합니다 늘 건안하시고 행운이 넘처나시길 기원 드립니다.^*^

신창홍 2018-10-09 22:35	김명숙 시인님, 묵직한 제목에 신발 벗고 까치발로 조용히 들어와 눈치채기 전에 깊은 의미를 생각해 봅니다. 숙명이란 의연한 건가요? 삼라만상의 모든 것들이 저마다 주어진 하나의 삶을 살아가면서 전성시절의 화려함에 젖어있는 동안에 숙명이란 말은 한없이 어색하지만, 시간이 가고 세월이 흐르면서 무디어 지는 감각과 감정들, 퇴색되어 가는 모습과 형상들에서 진정한 숙명의 의미를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시인님의 한차원 높은 시를 보면서 고상하게 늙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가끔 미소 띤 모습도 보여 주시길......

백시화 2018-10-10 00:47	슬프도록 아름다운 시월에~~ 이렇게나마 시인님과 마주할수 있어서 차암 좋습니다 시인님 강건하시고 늘 향필하시길 바래요

백승훈 2018-10-10 00:49	삶이 그런 것 같아요. 끝까지 가기도 힘들지만 어떻게든 끝까지 가는 거... 자신의 모습대로 끝까지 가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말이지요...

주응규 2018-10-10 10:50	김명숙 시인님 정성으로 곱게도 지펴 놓으신 시인님의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하늘이 더 없이 높습니다. 물이 금새라도 뚝뚝 떨어질 것같은 청명합니다. 가을은 풍성함 만큼이나 쓸쓸한 계절이기도 하지요. 사색의 계절에 좋은 시향 피우십시오 시인님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빌며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김토성 2018-10-10 14:01	김명숙 시인님 안녕하시죠 슬프도록 아름답다 얼마나 아름다우면 슬프기까지~~^ 기쁠때 흘리는 눈물과도 같은가요 아름다운 시향에 취하고 취해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환절기 건강챙기시고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장화순 2018-10-10 14:14	무심으로 핀듯한 가을꽃이 눈이 들어오는 날 행복할 것 같은데 마음이 싸해지는 것은 가을이라응 계절 때문이겠죠 시인님 안녕하시죠 조금씩 조금씩 붉어가는 가을에 피어나는 시심에 힐링하심도 좋을 듯 하네요 시인님 건안 건필하세요

윤성오 2018-10-10 15:06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숙명으로 치부하기엔 슬프도록 아프네요 인생 잠시 왔다 가기엔 추억이 너무 많잖아요 꽃의 향기가 여운이 있듯 사람의 인향은 가슴에 남아 있겠지요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향필하소서

정병근 2018-10-10 15:44	사계는 변함이 없는데.. 세월은 멈출 수가 없는것이 아쉽습니다 멋스러운 시 감사히 음미 해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고운 글,,, 고운날 즐거운 오후 사간 보내세요 김명숙 시인님~^^*

이영태 2018-10-10 16:15	존경하는 시인님! 파란 물감이 뚝 뚝 떨어질 것 같은 높푸른 가을 하늘이 호수같이 맑습니다 한 생으로 와 그윽한 꽃향기 품었기에 여한은 없을지라도 끝까지 간다는 건 슬프도록 아름다운 것이다. 예~ 그야말로 필연의 길, 숙명의 길이죠 곱게 지피신 옥고 잘 배람했습니다 그 어떤 사연이라도 이 가을 고운 빛 속에 묻어버리시고 그윽한 향기에 취하십시오 깃털같이 잔잔한 시인님의 일상이 행복으로 이어지시길 기원합니다.

김인숙 2018-10-10 16:15	김명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 끝까지 간다는 건 슬프도록 아름답습니다 공감의 글에 마음 일렁이는 행복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이 하루도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이환규 2018-10-10 16:44	시인님 오늘은 하늘에 흰구름도 있고 바람도 제법 쌀쌀해저 언제인냥 옷의 두께가 달라져 있네요 잘 지내시지요? 청춘도 어머니도 모두 숙명의 길이란 곳을 걷겠지요 우리들이 사는 일상이 그길인것을 이기려고 하면 더쎄게 혹독함을 주니 순응 하면서 사는거지요 늘 고운 시심에 담았다 갑니다

주명옥 2018-10-10 18:18	시인님! 깊은 시심의 글 숙명의 길을 담아봅니다. 비가 온 뒤라 그런지 쌀쌀하네요~ 떨어진 은행알들이 수북히 쌓이고 가을이 깊어집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즐겁고 따뜻한 시간되세요~^^

김교협 2018-10-10 18:37	김명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제서야 찾아봤습니다 죄송합니다 숙명의 길 자연 뿐만아니라 사람에게도 같은 길 인것 같습니다 기다림과 설렘 그리고 아쉬움 이 모두가 자연이 주는 선물같습니다. 단풍 같이 곱게 집필하신 글 속에 한참을 머물러 보았습니다 가을 감기 조심하시고요 고운 글 고운 시 많이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박외도 2018-10-10 20:36	김명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정성으로 빚은 시 즐감하며 배독 하였습니다 나날이 파랗게 높아만 가는 가을하늘 예쁜 단풍잎 곱게 물들고 향기로운 계절입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 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권승주 2018-10-10 20:54	누구도 피할수없는 가을 꽃이라면 나무라면 내년이있어 좋아요 사람의 가을은 기약할 수없는 자주 안와요 다시 나무로 태어나야되나봐요

박진표 2018-10-10 21:16	김명숙 시인님!!! 깊어가며 저무는 수요일 밤 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즐겁게 수요일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홍재륜 2018-10-10 21:17	피할 수 없는 숙명이라면 즐겨야 겠지요 시인님~ 사람들 저 마다의 길은 다르겠지만 끝점은 같습니다^ 시인님이나 저나 세상 모든이들이 이러하기에 그리 슬프지도 그리 외롭지도 않습니다. 숙명의 시제를 올리신 시심에 배람하고서 갑니다^

장광규 2018-10-10 22:31	김명숙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인생도 가을이 있기 마련이지요. 나뭇잎이 곱게 물들어 낙엽이 되듯, 한창 때를 지나 황혼이 오지요. 젊을 때, 건강할 때 많이 움직이기를 바랍니다.

이문희 2018-10-11 05:46	항상 따뜻한 김명숙시인님 바쁘고 힘든 모든 일 잠시 내려 놓으시고 귀한 발걸음 왕림하시어 따뜻한 격려와 진심어린 위로의 말씀 다시한번 깊은 감사드립니다 조석으로 급격히 미끄럼 타는 날씨에 안부가 걱정되어 잠시 문안겸 찾아뵙고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10월이 익는 소리에 기온이 놀라 뚝 소리내어 부러지고 맙니다 고르지 못한 환절기에 부디 감기조심하시고 날마다 일취월장 건필 건승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천준집 2018-10-11 06:24	아침 기온이 갑자기 뚝 떨어져 건강은 해치지 않을까 염려가 됩니다 김명숙 시인님 건안하십시오~^^

김정윤 2018-10-11 07:24	안녕하세요 시인님 ! 오늘아침 출근길 무척 쌀쌀 하네요 단풍이 들기도 전에 서리가 내리는 이상 기온 입니다 항상 모조심 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올려주신 ♡ 숙명의 길 ♡ 마음에 담아 배독하고 갑니다 다시 한번 더 건강에 유념하시고 훌륭한 글 많이 올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김영수 2018-10-11 09:44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이 시리게 다가오는 계절입니다. 시인님의 "숙명의 길" 즐거이 배독합니다. 누구에게나 다가오는 계절처럼 세월도 여전합니다. 이왕 가는 길이라면 즐겁게 가야 겠지요.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멋진 시향으로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홍종화 2018-10-11 13:27	김명숙 시인님! 일교차가 심한 날들 건강 유의 하시고 늘 행복한 집필 하시길 소망합니다. 고운 시향 마음에 담아 갑니다. 행복 가득한 하루 되세요.

안계종 2018-10-11 19:02	김명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조석으로 꽤 추우시지요? 영월은 아침 뉴스에 밤에 첫얼음이 얼었답니다. 오늘도 어디에서 편안한 하루를 보내셨는지요! 농장에 가서 시간 보내는데 청명한 가을 하늘 분위기가 자꾸만 산과 들로 공원에도, 손짓하여 갈까 말까 망설이다 목소리가 없어 그만, 귀가했답니다. 제가 못 들었겠죠!.^^ 시인님! 올해는 곱게 타오르는 가을 단풍을 마음껏 누리시기 바랍니다. 아름다운 추억 만드는 가을이기를 축복합니다. 기쁘게 방문해주시니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 되십시오! 가을 닮은 단풍 꽃은 어머니이십니다. 곱게 읽었습니다. 감사해요!

고경애 2018-10-11 21:41	사계의 정연한 질서 아무도 거부 못하는 길인거지요 곱게 지피신 숙명의 길 감사히 담습니다 선 자리 예쁘게 가꾸는 아름다운 날이세요

쑥부쟁이 피었다

계절의 산실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62	시래기	23	김명숙	2018-11-16

61	주시	28	김명숙	2018-11-12

60	바위섬	40	김명숙	2018-11-07

59	나는 가끔 꿈을 껌으로 읽는다	20	김명숙	2018-11-03

58	오답 노트	26	김명숙	2018-11-01

57	책가방	51	김명숙	2018-10-25

56	자화상	9	김명숙	2018-10-24

55	홍시	54	김명숙	2018-10-14

54	쑥부쟁이 피었다	19	김명숙	2018-10-11

53	숙명의 길	42	김명숙	2018-10-07

52	계절의 산실	20	김명숙	2018-10-05

51	아이야 ( 효야 )	15	김명숙	2018-10-03

50	리듬을 타듯 인생을 걷다	25	김명숙	2018-10-01

49	내 마음을 가져간 소리	9	김명숙	2018-09-30

48	불나방	16	김명숙	2018-09-28

47	오목눈이 새	5	김명숙	2018-09-28

46	마음에 그리는 그림	3	김명숙	2018-09-28

45	구월의 뒤안길	32	김명숙	2018-09-21

44	보고 싶다 , 정선아	16	김명숙	2018-09-19

43	절반의 고통	11	김명숙	2018-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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