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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문회숙 문학서재

ㆍ작성자	문회숙
ㆍ작성일	2017-12-18 16:01

ㆍIP: 175.xxx.122

사랑하며 살게 하옵소서.

사랑하며 살게 하옵소서.

매화 문회숙

밤새 하얀 함박눈 소리 없이
장독대에 차곡차곡 내리듯이
내 사랑 가득 쌓이게 하소서.

먹빛 하늘 오색별 빛나듯이
아픈 사람 바라보는 눈빛이
따뜻한 봄 햇살 같게 하시고

하루의 삶 욕심으로 채워져
나의 눈이 멀지 않게 하시고
매일 베푸는 삶 되게 하소서.

지금 부는 차가운 칼바람에
굶주림에 떠는 이웃 없도록
주님 사랑 닮아 살게 하소서.

백설부

2017-12-18 17:16

문회숙 시인님
따스한 봄 햇살 같은
고운 눈빛에 제 맘까지
훈훈해집니다.
그렇게 사랑하며 살고 싶네요ᆢ저도~
멋진 글 감사히 감상합니다.
행복한 한주 되세요~^^


문회숙	백설부 시인님 반갑습니다, 찾아 주시고 공감 해 주신것도 고마우신데 이렇게 고운 댓글을 남겨 주셔 넘 기쁘고 행복합니다. 한편 미안 합니다.찾아 뵙어야 하는데~ 얼마후면 성탄절 주님의 은총과 축복이 시인님에게 임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행복하세요	12/19 23:42

김동철

2017-12-18 17:50

문희숙 시인님 ...
방갑습니다 .
강원지회 원주지구 김동철입니다 .
올려주신 옥고에 향기가 묻어나네요 .
~ 아 멘 ~
배감 잘하고 갑니다 .
항상 건안 하시고
건필을 기원합니다 .


문회숙	김동철 시인님 안녕 하세요 날씨도 추운데~먼 강원도에서 방문 해주시고 더욱 반갑습니다 강원도에도 눈이 많이 왔겠지요? 부천에도 눈이 와 길이 빙판으로 되어 오리처럼 뒤뚱뒤둥 걷고 있답니다 다가오는 성탄절과 연말 즐겁고 행복하게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19 23:53

임세규

2017-12-18 19:21

시인님 안녕하셔요..

영종도에는 오전에 잠깐 눈이 내려
지금은 다 녹아 버렸네요..

올려주신 시에 감사히 배독하고
잠시 생각에 잠겨 머물다 갑니다.

남은오후 좋은 밤 되셔요


문회숙	임세균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찾아 주시고 공감 해주셔 감사드립니다 엇그제 눈으로 길이 얼어 빙판길~ 엉금엉금 걸어다니고 있지요 연말 하는것 없이 바쁘게 지나가네요 건강 조심 하시고 다가오는 성탄절 행복하게 보네세요	12/20 00:00

이순남

2017-12-19 08:54

문회숙시인님
반갑습니다^^

마음이 고우신 시인님
따스한글 잘보고갑니다
찬바람부는 긴겨울
주변에 어렵게사시는
이웃분들께 따스한온정모아
훈훈한 겨울나야겠습니다

몇일후면 크리스마스네요
사랑하는 가족과
힘든 이웃 행복하게보내세요

새해에도 시인님댁에
건강과 웃음 가득한 해가되시길요~


문회숙	이순남 시인님 엄청 반갑습니다 마음이 고우신것은 시인님 못 따라 가지요 늘 옆에서 관심과 격려 해주셔 감사 드립니다 네 ~맞습니다.우리 주변 사람들에게부터 따뜻한 정나누면 함께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야지요 다가오는 성탄절 주님의 은총과 축복이 시인님 뜨락에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12/20 00:09

석옥자

2017-12-20 02:19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제 12월도 달이 기울고 있습니다.
편히 잘 계시는지요?
정유년 마무리 잘 하시라는 덕담 드리고
곱게 집필하신 시인님의 서재에
감사히 배독하고 잠시 쉬었다 갑니다.


문회숙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한해동안 관심과 격려해주시고 함께 공감 해주셔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비가 내리는 크리스마스 이브날이군요 가족들과 즐겁고 행복한 성탄절 보내세요 새해 더 멋진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12/24 12:50

김상훈

2017-12-21 21:38

되돌아보면 모든 것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지나가곤 했습니다.
어느 땐 무엇인가 미처 예비하기도 전에
결별을 선언하고 사라지던가
때 이르게 찾아와 당혹스럽게 하고
머무를 것 같았던 것들과
영원이 사라질 것 같던 것들이
커다란 궤적을 그리며
달리는 차창의 바깥 풍경처럼
뿌연 그림자만 남기고 지나갔습니다.
세월.... 이,
바로 그 주범일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사랑하며 살게 하옵소서,
잘 읽고 갑니다.


문회숙	김상훈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세월이 유수같다는말 실감 해 봅니다 잠시 생각 하니 ~올한해 있었던일들이 영화 필림처럼 지나가는것이 5분도 안되는군요~^*^ 시인님의 관심과 격려주심을 깊이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날 사랑하는 가족들과 즐겁고 행복한 성탄절 보내세요	12/24 13:05

주응규

2017-12-22 09:18

문회숙 시인님 정성으로 지펴놓으신 시향에 머물러 보며 추운날 따스한 온기를 담아갑니다.
올 한해 반가웠습니다. 열흘 남짓 남은 올 한해 건강하고 아름답게 마무리하시고
새해에도시향을 활짝피우기를 빌어봅니다. 건필하십시오.
기온이 찹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알찬 연말되십시오.
늘 건강하시고 가정내에도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문회숙	주응규시인님 반갑습니다 바쁜중에 많은 문우님들 서재에 들여 공감해주시고 관심 격려로 힘과 용기를 주시고 올한해 사랑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비가 내리는 크리스마스 이브날 사랑하는 가족들과 즐검고 행복한 성탄절 보내세요 새해는 더 멋진 모습으로 자주 찾아 뵙겠습니다	12/24 13:17

경규민

2017-12-23 11:01

시이님의 간절한 기도 소리가 귓전을 맴돕니다.
기도는
사랑입니다
희망입니다.
믿음입니다
시인님! 잘 지내셨지요?
날씨가 좀 풀렸나 봅니다.
시인님! 12월도 며칠 안 남았네요
마무리 잘 하시고
60년만에 온다는 황금 개때, 무술년
복 많이 받으시고 즐겁고 건강하세요


문회숙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저의 기도를 경청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물론 시인님들 덕분에 잘 지내고 있지요 비가 오는 크리스마스 이브 편안 하게 가족들과 고구마도 삶아 먹고 닭도리탕 해서 즐겁게 보내고 있네요 올한해 동안 관심 격려 감사 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성탄절 보내시고 새해 무술년 복 많이 받으세요	12/24 14:41

고지영

2017-12-23 20:57

메리 크리스마스 존경하는 시인님 올 한해 함께해 주셔서 고맙고
행복했습니다 2018년도 인연 기억되길 희망하면서 건강과
행복이 가득찬 한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문회숙	고지영 시인님 반갑습니다 아고~올 한해 함께 해 주셔 제가 더 많이 감사드립니다 성탄절과 연말 즐겁고 행복하게 잘 보내시고 2018년 무술년 희망찬 새해 시인님 뜨락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 채워지길 기원 합니다	12/24 14:47

이정규

2017-12-24 16:39

문희숙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크리스마스 이브 날이네요..
어릴적엔 싼타할아버지의 선물을 기다리느라 문도 조금 열어놓고
양말을 걸어놓았던 아련한 기억속에 잠겨봅니다..
눈이 안오고 비가오니 다행이에요...
순백의 눈은 아니어도 성탄절을 앞두고 하늘의 은총과 축복
그리고 희망의 빛이 가득하시길 기도 합니다.
다가오는 2018년 무술년에도
가정에 화목과 즐겁고 행복한 삶이 되시길 축원 드리며
강건 하시기를 진심으로 소망해 봅니다 !


문회숙	이정규 시인님~반갑습니다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은것 처럼 마음 담아 주신 고운 댓글 감사 드립니다 눈이 오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아니였지만 가족들과 즐겁고 행복한 성탄절 보내었네요 시인님의 뜨락에 주님의 은총과 축복이 임하옵길 두손 모아 기도 드립니다 새해 무술년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 합니다.	12/25 16:40

박미리

2017-12-30 15:04

문회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가는 해 잘 배웅하시고
무술년 새해에도 건필하시고
복된 한해 기원드립니다 ^^*


문회숙	아공~ 다녀 가신지도 모르고 있었네요 박미리시인님 늘 반갑습니다. 정유년 큰 사랑 주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 꾸벅 ~배꼽인사 드립니다.) 또한 새해 좋은 덕담 감사 합니다 무술년 뜻하신 모든일들이 술술 잘 풀려 멋지고 행복한 한해 되기길 기원 합니다	1/5 11:23

김병근

2017-12-31 10:09

2017년 마지막 날
정유년 붉은 닭의 우렁찬 소리도

눈앞에 와 있는
2018년 무술년 개띠해에
소리 없이 밀려가나 봅니다

시인님
한 해 동안 애썼습니다

아름다운 격려 감사합니다

2018년 새날에는
더욱더 건강하신 모습으로

하시는 모든 일
만사형통하는 아름다운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존경합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십시오


문회숙	김병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정유년 많은 관심으로 함께 공감 하며 나누웠던 한해 행복 했습니다 시인님도 고생 많으셨어요 새해 무술년 건강하시고 좋은글 집필 하셔 많은 사랑 받으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1/5 11:31

배정이

2018-01-01 09:08

2018년 무술년 황금 개띠 해가 환하게 밝았습니다.
우리 시인님,
새해에는 웃음 가득 행복 가득한 한해 되시고
에너지가 충만한 글 많이 집필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하는 시인님, 배정이가 큰절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⁰▿⁰)◜✧˖°


문회숙	아공 ~어쩌면 좋아요 제가 배정이 시인님께 큰절을 드려야지요 사랑하는 배시인님 큰절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새배돈은 정유년 처럼 무술년에도 변함 없는 사랑 주십시요.^^ 공시인님께 소식 들었습니다 저도 꼭 뵙고 싶습니다^^	1/5 11:51

김강좌

2018-01-01 15:06

반갑습니다 시인님~^^

새해 첫 걸음~
늦은 인사로 고운 시향에 머물러
향기 나눔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옥필 이루시길 두손 모읍니다~^^*


문회숙	김강좌 시인님 너무 반갑습니다 정유년 관심 격려 사랑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먼저 오셔 좋은 향기 주시고 새해 덕담 주셔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 많이 사랑하며 살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새해 하시는 일마다 성취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 합니다	1/5 12:13

김선목

2018-01-09 08:01

문회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사랑하며 살아갑시다 시인님!
새해에는 자주 뵙기를 청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하시고 향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문회숙	김선목님 시인님 새해 첫 방문 감사 드립니다 네~새해 부터는 자주 뵙겠습니다 덕담 감사드리며 시인님 새해 뜻하신일 모두 성취 하시길 기원 합니다 기온이 뚝 떨어졌네요 요즘 감기가 유행 감기 조심 하세요.^*^	1/9 15:42

박기만

2018-01-12 11:50

안녕하세요 시인님
지펴 놓으신 좋은 시심에
머물며 배독하고 갑니다
눈이 많이 내렸지요
날씨도 많이 춥네요.
눈길운전 조심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향필 하십시요


문회숙	박기만 시인님 반갑습니다 새해 들어 한파가 심해 가급적 움직이질 않고 지내고 있네요 겨울 추운것이 당연한데~ 간사한게 인간 마음인가봐요 조금 추우면 춥다 더우면 덥다 ~하니 ㅎㅎ 유행하는 감기 조심 하시고 웃음이 보약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1/14 19:26

유등자

2018-01-12 23:27

문회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지독한 한파가 꽤 오랫동안 지속 되네요
이럴때 일수록
더 건강에 유의 하시고
늘 기뿜 가득한
일상이 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문회숙	유등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전국으로 겨울한파가 심해 급한일 아니면 밖을 안나가고 있네요 관심 가지고 찾아 주신 따뜻한 마음 잊지 않고 감사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앞으로 자주 찾아 뵙겠습니다	1/14 19:30

丁酉年 한해를 떠나보낸다.

첫눈 오는 날에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52	밤하늘 별이 되신 나의 아버지	15	문회숙	2021-12-23

51	가을 빛이 너무 고아서	6	문회숙	2021-10-23

50	장미꽃 닮은 금쪽같은 송이	12	문회숙	2021-05-26

49	내 고향 곡성에도 봄빛이	16	문회숙	2021-03-23

48	봄 향기	9	문회숙	2021-03-07

47	청계산 정상에 올라서	12	문회숙	2021-02-04

46	첫눈이 오는 날이면	8	문회숙	2021-01-22

45	메리 크리스마스	24	문회숙	2020-12-16

44	가을빛이 물들면	20	문회숙	2020-11-18

43	바닷가 몽돌의 연가	14	문회숙	2020-10-31

42	봄의 천사의 합창 소리	19	문회숙	20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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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나의 봄 어디쯤 오는 걸까.	19	문회숙	2019-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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