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문회숙
ㆍ작성일	2020-06-11 11:22

ㆍIP: 61.xxx.137

봄의 천사의 합창 소리

봄의 천사의 합창 소리

매화/ 문회숙

봄이 오는 길목엔
연두 빛 아기 새싹들이
옹기종기 예쁘게 피어나고

앞마당 암탉 따라
노랑 병아리들이
아장아장 서툴게 줄지어 간다.

엄마 따스한 품안에
새근새근 아기천사 미소는
풀피리 소리 맞춰 고개를 내민다.

양지 녘에 제비꽃 같이
떡갈나무 가지에 파랑새처럼
노래하며 꿈에 날개를 활짝 펴라.

김동철

2020-06-11 11:27

`문회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문회숙 시인님

집필하신 옥고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밤새워 내린 비로
건조한 대지가 살아
시원한 공기로 다가오네요

맑은 하늘
양떼구름 사이로
살며시 내민 햇살도
상쾌함으로 다가오네요

마음의 여유를 찾아
고마움을 생각하면서
행복하고 활기찬 생활을
만들어 가시는 오늘을 소망합니다

아리아리 ~
빵빵 ~~~♡^^


문회숙	김동철 시인님 반갑습니다 늦게 답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너무 죄송 합니다 늘 마음 함께 해주시여 너무 감사 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7/17 21:54

강한익

2020-06-12 08:05

`문회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문회숙 시인님!
잔뜩 찌푸린 불금의 아침입니다.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으나 비는 오지 않습니다.
시인님의 서재에서 잠시 머물며
올려주신 옥고의 시향에 젖어 보며
마음 한 조각 놓고 갑니다.
일교차가 큰듯 합니다.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문회숙	강한익 시인님 반갑습니다 장시간에 외출을 하고 오늘에서야 반갑께 맞이 합니다 코로나 19 로 어렵고 힘든시기 시인님의 향기나는 댓글에 마음에 충전을 해 봅니다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7/17 22:27

염규식

2020-06-12 11:20

`문회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제 장마철인가봅니다
오늘 저녁부터 본격적인 비소식입니다
건강챙기시구요 올리신 고운 시향 감사히 배독합니다
오늘도 승리하시구요 한주를 즐겁게 마감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문회숙	염규식 시인님 반갑습니다 너무 외출에 날이 많았지요 인생은 희로애락이라 하지만 6월~7월 기쁨과 슬픔을 격으며 정신 없이 보내었습니다 고운 흔적 감사 드립니다 편안한 저녁 되시고 행복한 7월 되세요	7/17 22:12

이성구

2020-06-11 13:03

아파트 담벽에 빨간 줄장미가 환한 미소로 나를반겨 기분이 좋습니다
존경하는 문회숙 선생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글 향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시고요 건필 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문회숙	아고~이성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갑습니다 담벽에 빨간 장미가 떨어져 푸른 숲을 만들어서야 마중을 하게 되어 너무 죄송 합니다 집안에 큰일들이 있어 ~이제야 찾아 뵙었습니다 고운 걸음 머물러 주신 향기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늘 시인님 평안하시고 향필하시길 기도 합니다	7/17 22:04

안영준

2020-06-13 18:18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비가 많이 오는 주말 저녁 입니다
장마가 시작된다 하더니 비가 제법 오는군요
구질구질한 날씨이지만 맘만은 상쾌한 주말로 이어지시기 바랍니다
시인님께서 올리신 멋진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문회숙	안영준 시인님 반갑습니다 제가 너무 많이 기다리계 했습니다 나라는 어수선한데 요즘 가을 하늘처럼 맑고 청명해 예쁜모습에 빠져들고 싶더군요 고운 걸음 머물러 주시고 고운 마음 놓고 가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늘 긍정의 마음 벗 삼으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7/17 22:40

박상현

2020-06-14 18:35

5월의 장미는 여름 햇살에 녹아내립니다
작은 풀꽃이 예쁘게 아침마다 일어서고
물살을 따라 흐르는 햇살은 여름을 달구고 있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6월의 햇살이 철쭉꽃처럼 쏟아져 내리네요
오래전 아픔이 아직도 그날을 기억하며 쏟아져내리는듯 합니다
시인님
코로나 19 가 여전한 가운데 긁은 햇살을 타고 흐르는
땀방울이 여름을 실감 나게 합니다
시인님 이 여름 건강 잘 이겨내세요
시인님의 고운 서재에 인사 올립니다
시인님 이런 시간들이 영광스럽기만 합니다
시인님 늘 감사드립니다.^^


문회숙	박상현 시인님 늘 반갑습니다 고운 향기가 어디서 나오나 했더니 시인님의 향기 였군요 ㅎ 살다보니 생각도 못했던 일들로 이제야 반갑게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정말 건강이 최고 인걸 다시 느껴집니다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댓글 감사드립니다 건강 조심 하시고 향필 하십시요	7/17 22:50

김상훈

2020-06-15 03:24

.
지천으로 널린 상록의 물결들,
바람의 언덕에 올라선 것처럼 시원합니다.
햇살은 따가워도 눈만큼은 그렇습니다.
팍팍한 생이지만
마음은 늘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불온한 시간표보다
평온한 시간표 안에 더 많이 들기를
기원합니다.
.


문회숙	김상훈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즐감 해주시고 고운 흔적 남겨 주셔 감사드립니다 더 좋은 글 많이 향필 하시길 기원 합니다	7/17 22:56

최미봉

2020-06-17 12:19

곱네요
배람하고갑니다


문회숙	최미봉 시인님 반갑습니다 예쁜 걸음으로 오셨다 머물러 공감해주시고 고운 은적 놓고 가심에 감사드립니다 편안하고 고운밤 도ㅣ세요	7/17 22:54

김정윤

2020-06-18 09:58

문회숙 시인님 !
안녕하세요
주럭주럭 내리는 빗소리를 들으며
조용히 고개숙인 신록이 우거진 산을 바라봅니다
너무나 조용하여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궁금해 지는 아침입니다
곱게 집필하신 - 봄의 천사의 합창 소리 - 배독하고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젖습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 건강조심 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문회숙	김정윤 시인님 반갑습니다 주인도 없는 방에 밝은 불빛과 고운 향기까지 놓고 가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어수선하고 무더운 여름이지만 짙푸른 나무 잎파리에서 눈과 마음 정화와 활력소로 건강 충전하시며 행복한 날 보내세요	7/17 23:16

김영주 2020-07-19 14:16	문회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지피신 고운 시 머물며 감사한 마음입니다. 평온하신요. 찾아뵙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계절의 좋은 바람은 오늘도 기쁨과 사랑으로 좋은 기운을 주려고 합니다. 항상 마음에 순간순간의 기쁨 가득하세요. 건강과 함께 행복 넘치는 날로 평온하시기 바랍니다.

바닷가 몽돌의 연가

연두색 봄빛 하늘가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