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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진표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진표
ㆍ작성일	2023-04-16 18:41

ㆍIP: 218.xxx.214

저요

박진표

저요
똑같은 사람이에요
아프면 아프다고 하고요
화나면 화도 내지요
어쩔 땐 거짓말도 하고요
슬플 땐 슬퍼하며 눈물도 흘리지요
기쁠 땐 좋아서 아이처럼 웃기도 해요

저요
똑같은 사람이에요
그리 특별하지 않은
저도 평범한 사람이에요
예수님도 부처님도 아니랍니다
저도 똑같이 봐주세요
눈물 많은 바보 같은 이웃이랍니다

박희홍

2023-04-16 20:42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저요
똑같은 사람이에요
그리 특별하지 않은
저도 평범한 사람이에요
예수님도 부처님도 아니랍니다
저도 똑같이 봐주세요
눈물 많은 바보 같은 이웃이랍니다’라는
멋진 글꽃에 크게 공감이 갑니다.
문운 창대하시길 빕니다

어찌 그리도 날씨가 변덕을 부릴까요.
봄꽃 화려한 날
기분도 유쾌 상쾌 통쾌하시어
늘 입가에 웃음이 피어나는
멋진 날이길 바랍니다.
고운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저녁 잘보내시고
알찬 한 주를 멋지게 시작하시길 빕니다.


박진표	박희홍 시인님!!! 희망의 토요일.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삽니다. 점심 맛있게 드셨나요? 4월의 노래 따라 이 봄도 무럭무럭 자라납니다. 깊어가는 4월.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 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4/22 14:30

남원자

2023-04-16 22:31

"저요
똑같은 사람이에요
그리 특별하지 않은
저도 평범한 사람이에요
예수님도 부처님도 아니랍니다
저도 똑같이 봐주세요
눈물 많은 바보 같은 이웃이랍니다"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곱게 집필하신 고운시 "저요"
잘 배람하고 공감합니다
짧은 시 속에 많은 것을 알려 주셨어요
그래도 평범하게 사는것도 어렵지요 ㅎㅎ
좋은 글 감상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안 건필하시고 독자들의 사랑
많이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저의 서재에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쉼하세요


박진표	남원자 시인님!!! 그래요. 평범하게 사는게 어렵지요. 우리 모두는 다 소중한 존재. 우리 사는 삶이 처절토록 아름다운 이유입니다. 가족과 따스한 정 나누시는 행복한 토요일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4/22 14:32

염경희

2023-04-16 22:52

그래요 시인님!!
우리는 독같지요
하지만 저마다 감성과 풍기는 향기는 달라요

그렇지만
우리는 같은 하늘 아래 한민족이랍니다
고운 밤 되세요


박진표	염경희 시인님!!! 희망의 토요일. 오늘도 기쁨 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4/22 14:33

황영칠

2023-04-17 00:04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그렇지요 저도 마찬가지
똑 같은 평범한 사람입니다
때로는 그렇게도 존경하고 우러러 보는
하느님도 원망할 때도 있답니다.

" 저요
똑같은 사람이에요
그리 특별하지 않은
저도 평범한 사람이에요
예수님도 부처님도 아니랍니다
저도 똑같이 봐주세요
눈물 많은 바보 같은 이웃이랍니다"

그러기에 그런 이웃이 더 정감이 가고
아끼고 사랑하고 싶습니다.
고마운 이웃
참으로 사랑합니다.


박진표	황영칠 시인님!!! 우리 사는 이 세상. 모두가 공평하게 꿈꾸는 아름다운 세상. 서로 뜨거운 가슴 나누는 그런 행복한 우리였음 좋겠습니다. 행복한 토요일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4/22 14:35

민만규

2023-04-17 03:54

맞습니다
맞고요^^
아주 정직합니다
박진표 시인님
잘 지내시죠
멋진 글
감명 깊게 잘 감상했습니다
오늘도
짙어가는 신록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귀한 시간 가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표	민만규 시인님!!! 연초록 노래가 짙은 초록으로 커가는 푸르른 4월입니다. 남은 오늘도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4/22 14:36

김희선

2023-04-17 11:51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저두요~^^
나를 먼저 아끼고 사랑할 줄 알아야
다른 사람의 마음도 헤아리고
다독일 수 있는 여유도 생기겠지요..
맑고 고운 시
공감으로 머물러 갑니다.
마음 따뜻한 봄날 되시고
행복한 한 주 열어가시기 바랍니다.


박진표	김희선 시인님!!! 모든 건 바로 나로부터 시작되지요. 그래서 나는 소중한 존재입니다. 각자의 노래와 향기로 이 세상 아름답게 색칠해봐요. 행복한 토요일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4/22 14:38

안영준

2023-04-18 04:20

박진표 시인님 그간 안녕하세요?
모처럼 인사드립니다
이른 시간 새벽종이 울려 꿈속 길을 걷던 사내를 흔들어 놓는군요
오늘도 좋은 하룻길 밟으시고 상쾌한 나날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곱게 지피신 글에 머물다가 인사드립니다
고운 꿈길 걸으십시오


박진표	안영준 시인님!!! 세월 참 빠르게 흘러갑니다. 봄인가 했더니 벌써 가까이 여름이 미소 짓네요. 일교차 크니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고 즐겁고 신나는 행복한 토요일 되세요. 건강하십시요.	4/22 14:40

김수잔

2023-04-18 13:54

박진표 시인님

저두요
똑 같아요
슬프면 울고 좋으면 웃고
아프면 찡그리고 하지요
동감가는 좋은 글에
감사히 머물고 갑니다
늘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박진표	김수잔 시인님!!! 오랜만에 뵈어요. 건강히 잘 지내시죠? 무엇보다 건강 잘 챙기시어 시인님 건강하세요. 건강이 제일입니다.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4/22 14:42

여관구

2023-04-19 15:43

" 저요
똑같은 사람이에요
그리 특별하지 않은
저도 평범한 사람이에요
예수님도 부처님도 아니랍니다
저도 똑같이 봐주세요
눈물 많은 바보 같은 이웃이랍니다."

저요. 저도 똑같은 사람입니다.
저라고 다른눈으로 바라보지 마세요.
우리 인생사에서 버림받은 사람이 아니랍니다.
시인님의 마음을 우려낸시
"저요" 의미깊은 시 잘 감상했습니다.
저도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박진표	여관구 시인님!!! 점심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희망의 토요일. 남은 오늘도 웃음 가득 시인님 그렇게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4/22 14:43

박외도

2023-04-20 23:28

존겨ㅑㅇ하는 박진표 시인님 단단히 화가 난것 같습니다
과 하게 뭘 요구 하셨나요 누가 뭐래도 저는 시인님을
있는그대로 보고 있답니다.마음을 새롭게 하고 힘을 내기요
이좋은 계절에 성필 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박진표	박외도 시인님!!! 아닙니다. 세상 살다보면 여러가지 일들이 다가오고 사라지고... 그냥 순리대로 투정 않고 감사하며 말없이 묵묵히 그리 살려합니다. 행복한 토요일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4/22 14:46

최이천

2023-04-21 02:41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조용히 가만히 그대로 있는 것이 자연과 호흡하는 모습인가요
무엇을 한꺼번에 이뤄내려고 뜀박질해도 계절이 오기전에 시들어버립니다.
봄바람이 변화가 심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저요
저요
똑같은 사람이에요
그리 특별하지 않은
저도 평범한 사람이에요
예수님도 부처님도 아니랍니다
저도 똑같이 봐주세요
눈물 많은 바보 같은 이웃이랍니다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박진표	최이천 시인님!!! 부는 바람 새들의 노래가 4월을 수놓는 토요일 입니다. 거리의 나목들은 푸르름 더해가고 모두가 꿈꾸는 이 세상에서 작은 꿈 키워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웃음 가득 시인님 남은 오늘도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4/22 14:50

배정숙

2023-04-21 15:46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저요
용기 내서 손을 번쩍 들어
저요
하고 싶습니다
용기 내게
올려주신 주옥같은 시구에
입가에 미소가
가슴엔 용기를 내게 하는 글에
힘을 얻고 힐링하며 머물다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시인님.


박진표	배정숙 시인님!!! 토요일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즐거운 마음으로 남은 오늘도 시인님 기쁨 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참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4/22 14:51

김정윤

2023-04-22 10:20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황사가 기승을 부리는
주말 아침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시 감사히 배독하고
초록빛으로 변해가는 나뭇잎같은
시향 마음에 담아 갑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박진표	김정윤 시인님!!! 희망의 토요일. 기쁨과 행복한 웃음이 있는 즐겁고 신나는 행복한 토요일 되세요. 일교차 크니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4/22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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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	시인의 찻잔	32	박진표	2022-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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