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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진표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진표
ㆍ작성일	2023-04-10 17:55

ㆍIP: 218.xxx.214

가끔은 별들도 숨어서 운다

박진표

하늘의 별들도
가끔은
가슴으로 내려와
숨어서 운다

미워할 수 없는
우리 사는
이 아름다운 세상

꽃들의 노래 들으며
아픈 희망을 안고
뜨거운 눈물도 만나
마음의 별을 닦는다

별빛 고운 그대
내 소중한 사람아
너의 마음에서
생명의 빛을 본다

하늘의 별들도
가끔은
가슴으로 내려와
숨어서 운다

박희홍

2023-04-10 19:10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하늘의 별들도
가끔은
가슴으로 내려와
숨어서 운다‘라는
’가끔은 별들도 숨어서 운다‘는 글꽃
맛깔스럽고 운치 있는 멋진 향기가 납니다.
고운 글꽃을 배람할 기회를 주심 고맙습니다.
문운 창대하시길 바랍니다.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이 끝나갑니다만,
늘 즐겁고 행복이 넘쳐나고
소망을 이루시는 멋진 한 주간이길 빕니다.


박진표	박희홍 시인님!!! 흙비가 내리는 일요일 입니다. 요 며칠 황사로 몸살을 앓네요. 건강 잘 쟁기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 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4/16 18:57

황영칠

2023-04-10 19:26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아름다운 별을 안고 온 시인님의 마음으로
참으로 아름다운 시를 쓰셨습니다

"하늘의 별들도
가끔은
가슴으로 내려와
숨어서 운다"

시인님과 별이 한 마음이 되었나보군요.
참으로 곱고 아름다운 시 가슴에 품고 갑니다.
또 오겠습니다

"


박진표	황영칠 시인님!!! 우리의 가슴에는 언제나 희망의 별 반짝반짝 빛나고 있겠지요? 그 별처럼 반짝이는 우리들. 일교차 크니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4/16 18:58

배정숙

2023-04-11 07:32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상쾌한 아침입니다
새들의 지저귐이 정겹고 꽃향기 속에서
합창하는 아름다운 이 아침입니다

가끔은 별들도 숨어서 운다
하늘의 별들도
가끔은
가슴으로 내려와
숨어서 운다

미워할 수 없는
우리 사는
이 아름다운 세상

꽃들의 노래 들으며
아픈 희망을 안고
뜨거운 눈물도 만나
마음의 별을 닦는다

년마다 행마다 별이여
마음에 새겨 가슴에 담아봅니다
오늘도 체험 삶의 현장은
시인님의 홈구장 되소서
감사합니다.^^


박진표	배정숙 시인님!!! 반짝이는 별들은 우리에게 희망을 줍니다. 4월의 하늘에도 변함없이 별들은 빛나겠지요? 편안한 저녁 되세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4/16 19:00

김희선

2023-04-11 11:15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렇군요..
하늘에서 반짝이는 별들이
가슴으로 들어오면..
아마도 고운 시어로 태어나
다시 빛나는 희망의 별이 되어 주겠지요.
맑고 고운 시 마음에 담습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한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박진표	김희선 시인님!!! 참으로 신비로운 우주입니다. 언제나 신비한 일들이 끊임없이 태어나 자라니까요. 은하수 별들은 무슨 꿈 꾸고 있을까요? 남은 오늘도 시인님 기쁨 가득 그렇게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4/16 19:02

민만규

2023-04-11 14:46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발표작
"가끔은 별들도 숨어서 운다"
로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귀영화를 누리는
사람일지라도
가끔은 운다
그


민만규	그렇게 읽혀집니다 순수 독자의 해석입니다. 에러로 짤렸네요 ㅠㅠ	4/11 14:47

박진표	민만규 시인님!!! 똑같은 사물도 그 사람의 마음에 따라 다 각각 달리 보임은 무슨 이유일까요?	4/16 19:03

박진표	참으로 신비한 일입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4/16 19:04

최이천

2023-04-12 04:07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초록 신록 정기의 계절을 시샘하듯 찬바람은 노인을 때림니다
순서없이 한꺼번에 피여버린 꽃들의 반란이 자연의 노기인가 봅니다
봄바람이 변화가 심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가끔은 별들도 숨어서 운다
별빛 고운 그대
내 소중한 사람아
너의 마음에서
생명의 빛을 본다

하늘의 별들도
가끔은
가슴으로 내려와
숨어서 운다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박진표	최이천 시인님!!! 불청객 황사가 4월의 봄을 시샘하는 휴일입니다. 그래도 이 봄은 건강히 자라납니다. 희망의 푸른 새싹은 벌써 풍성한 가을을 꿈꿉니다.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4/16 19:06

고지영

2023-04-12 14:51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화사한 이 봄날에
두고두고 음미하면서 시인님을 그립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표	고지영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건강히 잘 지내시죠? 일교차 크니 건강 잘 챙기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4/16 19:07

여관구

2023-04-12 15:33

" 별빛 고운 그대
내 소중한 사람아
너의 마음에서
생명의 빛을 본다

하늘의 별들도
가끔은
가슴으로 내려와
숨어서 운다."

시인님의 멋진 시상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시인님의 마음을 우려낸시
'가끔은 별들도 숨어서 운다.'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됩니다.
풀잎위에 맺힌 이슬이
별들의 눈물인듯 느껴집니다.
시인님 언제나 건강하세요.


박진표	여관구 시인님!!! 이쁘게 봐주시어 고맙습니다. 세상에는 아름다운 일들이 지금도 별처럼 빛나고 있습니다. 참 고맙고 감사한 일이지요. 건강 잘 챙기시고 늘 웃음 가득 시인님 그렇게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4/16 19:09

김정윤

2023-04-12 21:12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미세 먼지와 황사가 몰려와 시야를 흐리게 하는
괴로웠던 하루였습니다
마스커 착용 철저히 하시고 건강 지키시길 바랍니다
곱게 집필하신 시 배독하고
봄 내음 가득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항상 건강 조심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라며
오늘밤도 좋은 꿈 꾸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박진표	김정윤 시인님!!! 대자연이 몸살을 앓습니다. 불청객 황사는 우리들 마음을 흐리게 합니다. 자연의 일부분인 우리들. 그 자연을 소중히 여기며 우리 후손들이 아파하지 않도록 건강한 자연 물려주었음 좋겠습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늘 기쁨 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4/16 19:11

신창홍

2023-04-12 22:27

박진표 시인님,

별들이 가슴으로 내려와 우는 것은
우리들의 죄가 큰 탓이죠,
그래서 세상을 공평한가 봅니다.
별들마저 외면해 버린다면
우리의 세상은 .....
상상하기도 싫습니다.

환절기입니다.
각별히 건강하십시오.


박진표	신창홍 시인님!!! 어릴 적 수 많은 별들이 반짝이며 노래하던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별처럼 반짝이는 꿈들을 키우며 살아가는 우리들. 그 빛을 잃지 않도록 잘 지키고 가꾸어야 할 때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4/16 19:14

염경희

2023-04-13 09:05

안녕하세요
봄의 불청객 황사때문에 요즘
밖에 나가는게 무섭습니다
모쪼록 마스크 쓰시고 건강관리 잘 하세요
코로나로 지겹게 썼지만
지금도 써야 안전할 것 같습니다
오늘도 기쁘게 보내세여


박진표	염경희 시인님!!! 자연의 역습은 우리들에게 많은 경각심을 심어줍니다. 대자연이 아파하네요.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4/16 19:15

박외도

2023-04-14 21:08

안녕 하세요? 박진표 시인님!
"하늘의 별들도 가끔은
우리들 가슴으로 내려와
숨어서운다"
참으로 평범하면서도 기막힌 표현입니다.
왜 나는 진작 그생각을 못했지? 하고
시인님이 부럽습니다.
좋은 계절에 시인님 성필 하시고 건행 하십시요.


박진표	박외도 시인님!!! 오랜만입니다. 건강히 잘 지내시죠? 별말씀을요. 과찬입니다. 언제나 평범한 일상이 사실은 경이롭게 특별하고 고맙고 감사함을 느끼옵니다. 가장 흔한 것이 가장 소중하고 존귀함을 우리들은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일교차 크니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4/16 19:18

한현희

2023-04-19 23:19

박진표 시인님
몇번을 읽고 또 읽고... 다부진 그 모습과는 너무다르신
어쩜 이런 아름다운 단어와 문장을 쏟아 내시는 것인지..
너무 아름다운 문장에 눈물이 ...

하늘의 별들도
가끔은
가슴으로 내려와
숨어서 운다

글들이 솔직하고 담백하고 아름답습니다

독자들의 가슴 울리는 글 많이 자작하시길 바랍니다


박진표	한현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좋게 봐주시니 고맙습니다. 세상에는 작지만 아름답고 소중한 것들이 많이 있지요. 조금만 귀 기울이고 관심을 가져봐요. 아름다운 이 세상의 행복한 노래가 들리니까요. 감기 조심 하시고 오늘도 웃음 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4/22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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